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트위터77

트위터의 길라잡이 (서평) 트위터 무작정 따라하기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0-06-16T07:52:320.3810 트위터라는 회사에 대한 기사도 많이 쏟아지고 여기저기서 트위터 한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게 다 스마트폰의 덕분이겠죠. 스마트폰의 열풍과 함께 한국에서도 트위터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김연아가 띄운게 가장 많죠 속된말로 개나 소나 다 하는 트위터를 나도 해보고자 뛰어들어보면 막상 영어로 된 메뉴에 뭐가 뭔지 헤깔리고 적응이 안되면서 머리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그 이유는 흘러가는 메인페이지의 모든 글들을 꼼꼼하게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맞팔로우를 꼭 받아야 한다는 강박관념. 팔로우 숫자를 늘려야 한다는 강박관념. 내 지저귐을 모두 생까는 을씨년스런 풍경등 기존의 싸이월드와 블로그와는 또 다른 문화에 적.. 2010. 6. 16.
오늘 트위터 서비스 장애는 내부 네트워크 과부하 때문 트위터가 오늘 하루종일 다운되어 있었습니다. 많은 트위터족들의 울부짖음이 들렸습니다. 매일 트위터 들여다 보다가 트위터가 멈췄으니 많은 사람들이 당황해 했던 하루였습니다. 어떤 분은 이래서 한국에도 트위터서비스가 나와야 한다는 소리까지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트위터서비스 중단은 오늘 갑자기 일어난것은 아니고 지난 주말부터 고래가 자주 출몰했습니다. 트위터 서비스 과부하 걸리면 고래가 출동하죠. 그리고 방금전에 트위터가 공식적으로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내부 네트워크 구성 잘못 즉 설계 잘못으로 과부하가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The Twitter Engineering Blog 트위터 엔지니어 블로그에 나온 내용을 보면 대략 3개의 실수가 있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실수 두개는 급속히 증가하는 광대역 망을 .. 2010. 6. 15.
트위터를 해야 하나 말아야 고민하는분들에게 고함 언젠가 부터 이 고래그림이 나오면 주먹을 불끈쥐게 됩니다. 트위터의 다운소식을 알리는 저 미소짓는 고래. ㅠ.ㅠ 지금 트위터 안되서 조금은 패닉상태입니다. 저도 중독이 되었나 보네요. 그렇다고 하루종일 트위터를 붙들고 사는것은 아니지만 어떤 정보를 얻을려면 트위터가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어디가면 좋은 정보 있다더라 하는 좋은글들도 많고 무심히 지나가는 타임라인을 보고 있으면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지금 하고 있나 수다를 엿들을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를 하고 있고 할까 말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고민끝에 트위터가 대세라서 뛰어 들었다가 바로 접는 트위터분들도 상당수입니다. 저 또한 이 트위터의 속성을 잘 몰라서 멍때리고 보고 있다가 내가 몇자 끄적이고 반응을 봤더니 아무 반응이 없어서 그.. 2010. 6. 15.
청와대 트위터가 성공할려면 국정홍보가 아닌 소통을 해야 한다 청와대가 트위터를 오픈했습니다. 얼마전 김철균 비서관이 말했듯 청와대도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시작하자 마자 팔로우숫자가 3500명이 넘어갈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참 재미있는 서비스입니다. 싸이월드의 1촌처럼 서로가 좋아서 이어지는 쌍방향 개념이 아닙니다. 내가 좋아하던 싫어하던 감정과 상관없이 관심이 있으면 팔로윙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 3천명이 모두 청와대를 좋아하는 트위터들은 아닙니다. 저도 팔로윙을 했는데 저 같이 감시용(?)으로 추가한 분들도 많을 것 입니다. http://www.twitter.com/BluehouseKorea/ 청와대 트위터 청와대는 청와대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기가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변명투의 청와대 홍보용 블로그이기 때문입니.. 2010. 6. 9.
김철균 청와대비서관 트위터마져 다스릴려고 하는 걸까? 김철균 청와대 뉴미디어홍보비서관은 포털 다음출신의 청와대비서관입니다. 2008년 촛불정국때 국민과의 소통이 부재한것을 깨달은 그러나 방법을 잘 모르는 청와대는 인터넷에 대한 대응을 하기 위해 김철균 비서관을 뉴미디어홍보비서관이라는 직책을 만들어서 자리에 앉혔죠 그런데 이 김철균 비서관이 6월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0 소셜 비지니스 인사이드에서 이상한 발언을 합니다. 김비서관은 트위터와 페이스북등 외산 SNS서비스 약진을 경계하는 목소리를 냅니다. 여기까지는 별 소리 아닙니다. 사실 외산보다는 국산서비스가 강세이면 좋겠으나 아직까지 트위터를 대신할 서비스는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미투데이는 정보의 유통보다는 지인들끼리 수다떠는 공간의 느낌이고 다음 요즘도 큰 힘을 발휘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는 ".. 2010. 6. 5.
트위터의 모든것 저도 요즘 트위터에 빠질려고 합니다. 솔직히 트위터 처음 접하면 적응이 잘 되지 않죠 남들 즉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밥먹은 이야기 술먹은 이야기 누구 만난 이야기 버스나 지하철을 같이 탔다는 이유로 하는 잡담을 모두 들어야 하는 괴로움이 있죠. 니가 팔로우 한 사람 아니냐구요? 맞아요. 그런데 팔로우라는게 1촌처럼 강력한 관계즉 일면식이 있는 사람들이끼리 하는 1촌개념보다는 상당히 느슨해서 그냥 맘에 들면 추가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팔로우를 하구요. 간혹 오랜만에 트위터를 했는데 이 사람을 내가 왜 팔로우해나 할 때도 분명 있습니다. 그래서 한 6개월동안 트위터 안했습니다. 혼자 글써놓고 답글도 없고 빈 허공에 혼잣말 하는 느낌. 이런 느낌을 가지면 정말 트위터 못합니다. .. 2010. 5. 13.
트위터에 적응 못하는 당신! 북마크로 활용할수 있는 마이픽업서비스 트위터에 적응못하는 당신! 트위터를 북마크로 활용해라 트위터열풍입니다. 이 열풍은 분명 아이폰이 큰 역활을 했습니다. 한국에 아이폰이 상륙한것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상륙후 파괴력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을 능가합니다. 연일 신문들은 헤드라인으로 아이폰열풍을 주요기사로 다루고 있고 며칠전 SBS뉴스는 아이폰이 몰고온 무선인터넷 열풍을 다루면서 한국의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삼성과 엘지의 위기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이폰으로 변하는 한국의 IT시장. 강철같고 강건해 보이는 IT강국 한국(자칭이지만)이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 하나로 휘청거리는 모습입니다. 아이폰은 트위터와 궁합이 잘맞습니다. 140자 단문블로그 싸이트 즉 마이크로 사이트인 트위터. 파워블로거들이 트위퍼 팔로워숫자를 자랑하고 있.. 2010. 4. 11.
구글 vs 트위터 vs 페이스북 인터넷 삼국지 IT 삼국지라고 해서 구글 , MS, 애플의 총성없는 전쟁을 우리는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제의 친구였던 구글과 애플이 이제는 휴대폰사업으로 경쟁자가 되면서 서로 으르렁거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IT삼국지 말고 인터넷삼국지도 재미있게 돌아가는 모양새입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니 미국에서 페이스북이 구글의 트래픽을 뛰어 넘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수년동안 구글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었는데 그걸 페이스북이 뛰어 넘었네요 한국에서는 페이스북의 인기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유럽지역 네티즌들이 많이 쓰는게 페이스북이지 다른 대륙에서는 별 인기가 없었고 미국의 싸이월드라는 마이스페이스가 북미를 꽉 잡고 있었는데 요즘 마이스페이스 죽쓰나 보네요. 한국에서 사업철수 했는데 미국에서도 페이스북에 밀렸나 보네.. 2010. 3. 22.
마이크로블로그 삼국지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SK컴즈의 장점이자 단점은 NHN과 다음과 다르게 대기업의 자회사라는 것에 있습니다. SK컴즈가 독자적으로 어떤 서비스를 할려고 해도 엄마기업인 SKT의 눈치를 봐야 합니다. 그 예로 다음이나 네이버가 모바일 웹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SK컴즈의 네이트는 모바일 웹페이지가 없습니다. 다음달에 드디어 모바일 웹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좀 늦은감이 있긴 합니다. SK컴즈를 먹여 살리는 것은 싸이월드입니다. 그러나 이 싸이월드의 인기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도토리만 먹으니 이제 사용자들이 물려버린것도 있고 점점 폐쇄적으로 변해가는 1촌형 SNS서비스로 변질되어 인기가 시들해 지고 있습니다. 저는 싸이월드를 끊은지 5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블로그라는 서비스가 저에게 적성이 맞기 때문에 싸이월드.. 2010. 3. 15.
선관위의 트위터 다스리는 방법 안보고 안듣고 말 안하고. 이 광고 많이 보셨죠. 정치후원금 광고인데요. 전 이 광고 참 역겹게 느껴집니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라면서 더 이상 안보고 안듣고 말 안하고 살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금을 내면 정치가 깨끗해 진다는 것인데. 사실 맞는 말이죠. 우리는 너무 정치협오감을 느끼고 살고 있어요. 가장 일반적인 정치에 대한 반응은 혐오감입니다. 그러나 정치라는 것은 그 자체가 혐오스러운거예요. 그리고 우리는 항상 최선을 찾을려고 하는데 정치에 최선의 인물은 없어요. 최악을 걸러내는 것이죠. 최악을 걸러내서 차악에게 표를 던져주는게 정치 특히 한국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광고가 짜증나는 이유는 이 광고를 하는 주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라는 것 입니다. 선관위에서 이런 광.. 2010. 3. 10.
두 우주인 트위터가 보내온 아름다운 지구 사진 트위터 중에는 우주인도 있습니다. José Hernández 과 일본인 우주인 Soichi Noguchi 씨는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트위팅을 하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하는 트위팅은 어떤 기분일까요? 우주에서 하는 트위팅이 모바일 트위팅의 백미가 아닐까요? 지구를 내려다보면서 트위팅하는 기분 백만불 짜리 기분일것 입니다. 이 두 우주인 트위터가 지상이 트위터들에게 선물을 보내 왔습니다. 바로 우주에서 찍은 지구 사진입니다. 2010. 2. 5.
트위터열풍 식어가는데 막차탄 다음의 SNS 요즘. 성공하기 힘들다. 2003년도인가 2002년도인가로 기억되는데요. 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방화벽 포트 좀 풀어달라고 하더군요 네? 뭐 때문에 그러시죠? 라고 물었더니 다음메신저가 안된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다음메신저 쓰는 사람도 있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다음메신저가 몇번 포트를 쓰는지 몰라서 다음고객센터에 문의를 했고 겨우 해결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나가는 소리로 한 마디 했죠. 다음메신저 많이 쓰시나요? 그럼요. 많이 쓰는데요. 그 당시 2000년초는 MS사의 MSN가 강자였습니다. 아직 싸이월드와 네이트온이 히트치기 전이였는데 다음은 당시만해도 별거별거 다 하던 포털이었습니다. 네이버메신저가 없지만 다음은 메신저가 있었고 저도 몇번 쓰다가 탁한 인터페이스와 기능 그리고 무엇보다 아무도 다음 메신저.. 2010. 1.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