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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13

6주 동안 사용한 후 느낀 캐논 DSLR EOS 6D 카메라의 좋은 점, 아쉬운 점 지난 6주 동안 캐논 풀프레임 보급기 EOS 6D를 사용했습니다.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 아쉬운 점을 모두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초반에 대략적인 스펙을 소개하고 좋은 점, 아쉬운 점을 따로 정리해서 소개하겠습니다. 풀프레임 DSLR. 캐논 EOS 6D의 좋은 점 4가지 1. 뛰어난 화질2008년 처음으로 DSLR을 샀습니다. 크롭바디 중에서도 가장 싼 엔트리급 모델을 샀습니다. 엔트리급이라서 기능성은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화질은 이미지센서 크기와 화상처리엔진이 동일하기 때문에 다른 크롭바디 제품과 동일했습니다. 따라서 오로지 화질만 보고 샀고 3년 이상 잘 썼습니다. 이후에 크롭바디 제품 중에 중급기로 갈아 탔습니다. 앞으로도 쭉 크롭바디 제품만 사용하려고 했습니.. 2016. 5. 2.
올림푸스의 과감한 3박4일 카메라 대여 체험 이벤트 수십만 원이나 하는 스마트폰을 써보지도 않고 사는 모습이나 수백만원 씩이나 하는 바디를 블로그 리뷰나 카메라 매장에서 몇분 만져보고 사는 것이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카메라 제조사들은 체험 공간을 어느 정도 마련해 놓아 놓았습니다만 스마트폰과 달리 카메라 같은 경우는 한 1달 써 봐야 그 기종의 장 단점을 다 파악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출사를 몇번 나가봐야 다양한 상황에서 그 카메라가 얼마나 역동적인 대응을 하는지 알 수 있스니까요. 야간 출사를 나가봐야 야간에 어떤 성능이 떨어지고 좋은지 알 수 있듯이 카메라는 좀 오래 만져봐야 합니다. 물론, 카메라 동호회에 올라오는 리뷰 같은 것이 도움이 되지만 글과 체험은 또 다른 차원입니다. 올림푸스는 DSLR 생산을 포기하고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2013. 11. 14.
국내 미출시 스마트 디바이스를 체험할 수 있는 룩샵(Look shop) 30만원 이상되는 스마트 디바이스들을 구매할 때 많은 사람들이 체험을 해보고 구매하지는 않습니다. 체험 공간도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고가의 스마트폰을 구매할려고 할때 일반 대리점에서 살짝 만져보고 블로그 포스팅을 보거나 친구가 가지고 있는 제품을 만져보고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KT 같은 경우는 광화문 올레 스퀘어가 있어서 마음껏 체험하고 사진으로 촬영도 하면서 체험을 할 수 있고 SKT도 최근에 종각역 SKT 직영 대리점에서 최신 SKT 스마트폰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만 아주 소수에 불구합니다.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적다보니 덜컹 구매를 해 놓고 후회하는 분들도 많죠.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자사가 내놓은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디바이스를 마음 껏 체험할.. 2013. 4. 22.
SKT 대리점과 카페의 만남, SKT체험형 매장 티월드 카페 어떻게 수백 만원 하는 스마트폰을 구매하면서 제대로 이리저리 만져보지도 않고 살 수 있을까요? 블로거들의 리뷰만 읽고 구매하시나요? 아님 대리점 가서 직원이 권하는 스마트폰 좀 만져보다가 구매하시나요? 수백만 원 짜리 구매하면서 단 5분도 제대로 체험하지 않고 구매하는 것은 좋은 소비의 모습이 아닙니다버스폰이나 공짜폰이라서 싸니까 괜찮다고요? 지금 여러분이 내는 4만5천원 5만5천원 아니 LTE폰은 6만5천원에 안심요금제 9천원까지 더하면 7만원씩 내는 월 정액제에 스마트폰 할부금이 포함되어 있기에 절대로 공짜폰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단말기 할부금을 요금제에 숨겨서 내기 때문에 공짜라고 착각하는 것이죠.지금의 스마트폰 요금제는 거품이 잔뜩 껴 있습니다. 생산원가보다 수배는 더 남겨먹는 모습.. 2012. 10. 3.
내가 산다면 갤럭시노트보다는 갤럭시 넥서스를 사겠다 삼성전자 딜라이트에서 불미 스러운 2011/12/08 - [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 사진촬영을 금지하는 이해 안가는 삼성 딜라이트 일이 있는 후에 그날 촬영하고 체험했던 삼성전자의 신제품들에 대한 소개를 할려다가 하지 않았습니다. 당시는 감정적으로 격해 있었기에 좋은 소리 못 나올것 같아서 좀 시간을 가졌고 이제 그때의 경험을 추스려서 적어보겠습니다. 슬레이트PC, 가격이 너무 비싼게 흠 가장 먼저 만저 본것은 삼성의 말 많은 슬레이트PC입니다. 윈도우 운영체제를 깐 태블렛PC죠. 윈도우라는 친숙한 운영체제라서 넷북이나 노트북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위와 같이 키보드를 연결하면 노트북이 될 수 있고 마우스 대신 직접 화면을 터치하거나 태블렛펜으로 터치를 하면 됩니다. 가격이 살짝 나왔네요. 가격이 무.. 2011. 12. 20.
이통사와 휴대폰,카메라 제조사들의 체험형 매장들 휴대폰이나 노트북등은 고가의 제품입니다. 이런 고가의 제품을 인터넷 글만 보고 사기에는 뭔가 찜찜한게 있죠. 분명 글과 사진으로만 본 제품과 실제 눈으로 본 제품의 차이는 있습니다. 사진에는 촉감이나 실제 손에 쥐는 그립감등은 나오지 않죠 따라서 이런 고가의 제품들인 휴대폰, DSLR를 사기전에 꼭 한번 직접 만져보고 사길 권해드리고 있고 실제로 DSLR 구매 문의를 하는 분들에게 꼭 한번 만져보라고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제품을 만져보고 싶어도 편하게 만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이통사 대리점에서 다양한 제품을 만져볼 수 있지만 직원들이 노려보고 있기 때문에 어디 편하게 만질 수 있나요? 아시겠지만 만지면 사야한다는 강박도 생기고 직원들은 계속 뭐라고 떠들고 이런 상황에서 정확하고 편한 판.. 2011. 11. 15.
U+ ZONE(유플러스 존)을 체험해보니 LG U+ 070모바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팟터치2세대 이상 제품과 스마트폰 사용자(모든 스마트폰은 아니고 지원단말이 있음)들이 070인터넷 집전화처럼 Wi-Fi망을 통해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저는 아이팟터치2세대가 있고 이어마이크가 달린 이어폰을 끼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Wi-Fi망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서비스라서 Wi-Fi가 잡히는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신업체들이 와이파이존을 많이 구축하고 있습니다 통신3사의 와이파이존 비교 SKT는 1만개의 T와이파이존을 설치했습니다(예전엔 가뭄에 콩나듯 했는데 요즘은 좀 늘었다는것을 느낍니다) SKT T와이파이존은 개방형이기에 주민번호와 이름만 입력하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안문제가 좀 있어서 사용하기가 좀.. 2011. 2. 7.
삼성전자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삼성본관 디라이트 삼성은 참 다양한 제품을 만듭니다. 외국인들이 놀란다고 하잖아요. 삼성이 아파트도 만들어? 지금은 삼성아파트가 아닌 레미안으로 다른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삼성이라는 이름으로 만드는 제품은 참 많습니다. 아파트에서 마우스까지 이런 거대한 삼성왕국중 으뜸은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는 작년에 헝가리의 GDP를 뛰어 넘는 매출액을 올렸습니다. 삼성 참 돈 많이 벌었죠. 엄청나게 벌었습니다. 그렇게 번돈 고용창출하고 협력업체에게 상생하도록 풀면 좋으련만 2011년 세계경기가 더블딮 위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금고에 넣어 놓고만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자들은 이렇게 기업이 떼돈을 벌면 사업을 확장하고 고용을 창출해서 고용율이 올라가고 취직자가 많아져서 세금이 더 많이 걷힌다고 했지만 이런 이론은 잘 맞아들어가지 .. 2010. 12. 3.
디카와 노트북등등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롯데마트 구로점 며칠 전에 전철을 타고 시내에 나갔다가 지하철 광고판에 디카 노트북등 가전제품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장소는 제가 사는 곳과 가까운 롯데마트 구로점 지하라고 적혀있네요. 솔깃 했습니다 사실 디카 살때 고민 많이 되죠. 인터넷 리뷰 뒤져봐도 감이 잘 오지 않구요. 그래서 실물을 만져보고자 하면 어디를 가야 하나 까마득 합니다. 용산같은 가전제품 전문매장은 절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덤탱이 씌우는 곳이 많거든요. 거기다가 좀 둘러보다가 안사고 나가면 뒤통수에 욕하는 곳도 있습니다.(극히 일부지만요) 디카 같은 경우는 픽시딕시에서 마음대로 만져볼 수 있습니다. 만져도 옆에 와서 직원이 설명해 준다면서 귀찮게 하지도 않구요. 사람이란게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으면 불편하잖아요. 설명이 필요.. 2010. 4. 4.
로컬스토리를 체험하고서 느낀점과 바라는 점 로컬스토리는 지역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내가 사는 지역 자주가는 지역의 맛집정보나  상가정보 혹은 홈페이지가 없는 지역 상인들을 위해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서비스입니다. 이런 로컬서비스는 네이버와 다음도 선보이고 있지만 본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KT의 로컬서비스는 적극적인 지역정보싸이트로 발돋음 할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이 신생서비스를 KT로컬스토리를 약 3일간  틈나는대로 계속 살펴 봤습니다. 어떤 서비스일까? 맛집및 상가들의 정보나 문의를 쉽게 할수 있을까? 말 그대로 지역의 세세한 이야기를 담아 낼수 있을까 하며 살펴봤습니다. 그 느낌을 적어보도록 할께요.누구나 등록할 수 있는 가게정보는 참 매력적이다.지역정보서비스.. 2009. 12. 18.
삼성의 카메라. 노트북. MP3.전자사전을 마음껏 만져볼수 있는 삼성모바일 올해초 강남 로데오거리 근처에 캐논카메라의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캐논플렉스가 오픈하여 좋은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평소에 캐논 제품을 쉽게 만져볼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거든요. 용산이나 남대문상가에서 제품을 잠깐 사용해 볼려면 무척 눈치가 보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담감이 없는 캐논플렉스는 캐논 제품을 구매할 예정인 분들에게는 좋은 곳이죠. 올해초 LG전자의 아이스크림 넷북을 만져볼려고 근처 가전매장에 가서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사진좀 찍으면 안되냐고 여쭈었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리뷰를 쓸려고 했다가 그냥 포기하고 왔습니다. LG전자 고객센터에 리뷰좀 쓸려고 하는데 사진도 마음대로 찍을 수 있고 좀 편하게 만져볼 수 있는 공간이 있냐고 물었더니 그런곳은 없다고 하더군요. 뭐 삼성도 마찬가.. 2009. 11. 30.
1달간 체험후 체험기기 회수하는 니콘의 독특한 체험단 활동 대부분의 체험단이나 리뷰단들은 체험제품을 무상으로 리뷰어에 제공해주고 대가로 리뷰의 글을 제공 받습니다. 이 리뷰어의 글은 포털 검색엔진을 통해 상위에 노출되면서 홍보효과를 노릴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사업으로 이용한 곳이 바로 프레스블로그(http://www.pressblog.co.kr/)입니다. 이외에도 바이럴블로그, 위드블로그등 바이럴 마케팅을 하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체험을 할수 있는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기 때문에 리뷰 글들이 쓴소리보다는 단소리만 많이 노출됩니다. 이런 리뷰의 글들은 공정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하여 테터앤 미디어의 삼성 핸드폰 마케팅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런 블로그스피어의 분위기는 자정능력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이런 모습을 알고 쓴소리도 환영한다는 바이럴 .. 2009.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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