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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참 다양한 제품을 만듭니다. 외국인들이 놀란다고 하잖아요. 삼성이 아파트도 만들어? 지금은 삼성아파트가 아닌 레미안으로 다른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삼성이라는 이름으로 만드는 제품은 참 많습니다. 아파트에서 마우스까지 이런 거대한 삼성왕국중 으뜸은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는 작년에 헝가리의 GDP를 뛰어 넘는 매출액을 올렸습니다.
삼성 참 돈 많이 벌었죠. 엄청나게 벌었습니다.
그렇게 번돈 고용창출하고 협력업체에게 상생하도록 풀면 좋으련만 2011년 세계경기가 더블딮 위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금고에
넣어 놓고만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자들은 이렇게 기업이 떼돈을 벌면 사업을 확장하고 고용을 창출해서 고용율이 올라가고 취직자가 많아져서 세금이 더 많이 걷힌다고 했지만 이런 이론은 잘 맞아들어가지 않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대통령이 대기업에 버럭 화내도 정권이야 5년에 한번씩 갈리고 사람도 갈리지만 기업은 그렇게 쉽게 경영진들이 갈리지 않습니다.
삼성전자에서 만든 최신 제품들을 만져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거대한 삼성본관이 있는 서초동 지하1.지상1.2층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홍보관 디라이트입니다.
2호선 강남역 4번출구로 기억되는되요. 지하에서 바로 삼성 디라이트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들어가면 친절한 인사를 하는 직원분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효자 수출품 핸드폰, TV, 카메라, 갤럭시탭까지 다양한 가전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핸드폰,TV,메모리, 카메라,캠코더, 냉장고, MP3플레이어, 노트북,PC, 프로젝터, 마우스(외주제작)까지 만드는데요.삼성월드입니다.
다만 사람이 많을 때는 한 기기당 10분정도 사용할것을 권합니다. 뭐 10분이상 만져볼 기기도 없긴하죠
삼성이 다른것은 몰라도 이북리더기는 좀 개선할 사항이 많네요. 삼성이 이북리더기쪽은 크게 신경쓰고 있지 않은 모습입니다.
케이블TV와 함께 하나 질렀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거실에서 큰 화면으로 보시라고 사드렸습니다. 저도 주말에 영화 다운받아서 보고 싶기도 하구요
자세한 느낌은 다음 포스트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손에 딱 잡혀서 좋고 휴대성이 뛰어나다 입니다.
아이패드와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고 있는데 제가 보기엔 두 제품의 시장은 좀 다를듯 합니다.
이동성이 뛰어나냐 안뛰어나냐 즉 생활패턴이 이동을 많이 하는 생활이면 갤럭시가 조금 더 나을듯 하고 집이나 사무실등 별로 이동을 많이 안하면 아이패드가 나을것 같구요. 뭐 앱스토어의 크기가 좀 걸리긴하죠.
왼쪽에 자료 수집 창, 중간은 블로그 창 오른쪽은 동영상 창 ㅋ
저도 솔직히 개념이 딱 잡힌것은 아닌데 쉽게 설명하면 IPTV에 웹서핑 기능과 앱스토어 기능이 들어갔다고 보시면 되요. 버튼 하나로
날씨, 인터넷, 동영상, 웹서핑등등을 할 수 있습니다.
디라이트는 삼성의 최신기기 체험장소가 지하에 있고 라운지도 있다고 하는데 라운지는 못가봤네요
다시 갈 일이 있으면 거기도 들려 봐야 겠습니다
디스플레이에 대단한 공을 들였네요
2층은 갤러리라고 하는데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 참 멋진일이죠
LG전자는 이런곳이 있나요? 저는 못본것 같은데 이렇게 고객이 한 회사의 다양한 제품을 모두 편하게 만저 볼 수 있는 체험공간이
있다는 것은 고객이 그 회사에 대한 충성도를 높여 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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