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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리더기33

한국이퍼브의 페이지원 기본에 충실한 20만원대 이북리더기 인터파크 도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단말기인 비스킷이 인터파크의 대대적인 후원아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비스킷은 2.5G망을 이용해서 쉽게 데이터료 걱정없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쿼티자판으로 입력도 가능하고 국어사전 영어사전이 기본탑재 되어있습니다. 한글과 파워포인트를 읽을 수 있는등 기능이 풍부하죠 이런 풍부한 기능덕분에 가격도 무척 비쌉니다. 39만 8천원에 판매중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삼성전자의 SNE-60보다 아이리버의 아이스토리보다 더 비쌉니다. 이 가격에 대한 저항감이 상당할듯 하네요 비스킷으로 한글 파일을 읽고 파워포인트를 보며 영어사전과 한글사전으로 책 내용을 바로 찾는 등 편리한 기능이 있는것은 좋은점이나 가격이 너무 고가네요. 조금 더 투자하면 아이.. 2010. 4. 1.
막오른 한국의 전자책(이북)시장. 과연 누가 승리할까? 몇년 아니 작년까지만 해도 저는 책을 사면 종이책만 샀습니다. 전자책보다는 물리적 크기도 있어서 다 읽은 책은 책장에 꽂아서 위세용으로 사용했습니다. 뭐 그런것도 있지만 언제든지 들고 다니기 편하고 떨어트려도 안전하고 다 읽은 책 남 빌려주기도 쉽고 해서 과연 전자책이 잘 팔릴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다 읽은 책 남 빌려준적 별로 없고 방안 책장만 가득 차지하고 남들이 제방에 놀러와서 책이 많다고 놀라긴 하지만 뭐 그때 뿐이죠. 그래서 올해 한국에 불어올 전자책 전쟁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전쟁에서 승리한 승자를 집에 업어올 생각입니다. 오늘 메일박스를 열어보니 예스24에서 한통의 메일이 날아왔네요 드디어 예스24가 이북 단말기를 발표했습니다. 예스24가 발표했다는 것은 한국이퍼브의.. 2010. 3. 31.
PC에서는 돈내고 보는 신문. 아이폰에서는 공짜? 모바일 컨텐츠중 가장 질리지 않는 컨텐츠가 바로 인터넷입니다. 인터넷은 매일매일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중에서도 신문서비스는 인터넷 포털 서비스중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입니다. 저는 매일 매일경제 아이팟터치로 뒤적거리다 자는데 최근에 앱스토어의 신문카테고리 뒤적거렸는데 아니 글쎄 천지개벽 할 정도로 많은 신문들이 무료로 신문 서비스를 하더군요. 매일경제 와 유료 전자신문 정도만 있었는데 이제는 중앙. 한국일보. 서울경제. 스포츠한국등등 많은 신문사들이 자사의 신문기사를 앱스토어에서 올려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인터페이스가 매일경제와 비슷하더군요. 사진과 기사를 담는 모습입니다. 경제지를 많이 읽는데 서울경제는 좀 독특합니다. 인터넷 지면서비스인 PDF파일을 그대로 통째로 올려 놓았더군요. .. 2010. 1. 19.
미국 서점 체인점 Borders에 계약을 맺은 Spring Design Alex 이북리더기 예상은 했지만 정말 이 정도로 이북시장이 점점 커질줄은 몰랐습니다. 신문을 보니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도 이런 기술이 있다 정도였던 3D TV가 올해는 상용화에 성공하고 엘지 삼성등등의 가전제품 회사들이 3D TV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 한해 TV판매는 또 다른 방향으로 진행 될듯 하니다. 3D TV는 화면을 오래 보다 보면 울렁거리고 어지러운데 그런 문제점을 해결한 엘지 3D TV가 인기를 끌 듯 합니다. 이북리더기 시장도 그렇습니다. 아마존 킨들의 성공으로 미국 체인서점 1위인 반스앤 루블스가 누크라는 이북리더기를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이 특이한 것은 디스플레이가 두개입니다. 평소에는 이북패널이 된 곳으로 책을 읽다가 책에 대한 정보나 컬러 이미지 정보를 필요로 할때는 밑에 작은 LCD화면으로 볼 수 .. 2010. 1. 9.
얇고 시원스럽게 큰 이북리더기 Skiff Reader 제가 예언가는 아니지만 올해 크게 히트 칠 IT기기는 이북리더기들 일것 입니다. 아마존킨들을 넘어설려는 제품들이 쏟아 질것이고 넷북과 이북리더기를 합쳐진 제품도 나왔습니다 2009/12/28 - [IT월드] - 이북리더기 + 넷북 = entourage edge 한국은 아직 이렇다할 이북리더기가 없습니다. 아이리버의 스토리가 반짝 히트를 쳤지만 이북시장이 미비하다 보니 이슈화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올해 한국은 인터파크와 예스24, 알라딘등 인터넷서점들이 앞장서서 이북리더기를 저렴하게 내놓을듯 합니다. 1월이 즐거운 이유중에 하나는 미국에서 CES라는 북미 가전쇼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올해 나올 IT기기와 가전제품들을 미리 만나 볼수 있는데 얇고 커지고 가벼운 이북리더기 Skiff Reader가 선.. 2010. 1. 5.
반스앤 노블스에서 내놓은 아마존 킨들 킬러 Nook 세계적인 오프라인 서점인 반스앤 노블스에서 드디어 전자책리더기인 Nook를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아마존킨들과 소니가 양분하고 있던 전자책리더기 시장에 서점을 가지고 있는 강점이 있는 반스앤 노블스가 뛰어 들었네요 이 Nook(이하 룩)은 6인치의 16gray 스케일의 칼라 Eink 스크린을 장착했으면 2기가의 메모리를 제공하여 1700여권의 전자책을 저장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micro SD 장착슬롯도 제공하여 더 많은 전자책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MP3기능도 있어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이미지뷰어 기능도 있어 사진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전자책 다운로드는 Wi-Fi와 함께 AT&T의 3G네트워크를 이용해서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가격은 259달러로 아마존킨들과 비슷한 가격입니다. 타이.. 2009. 10. 21.
아마존 킨들2보다 두배큰 DR800SG 네덜란드의 IREX에서 나온 DR800SG 전자책리더기는 기존의아마존 킨들2와 소니의 리더터치보다 화면이 두배나 더 큽니다. 사실 킨들2 처음 나왔을때 맨밑에 키보드같은것이 달린것을 보고 저게 왜 있나 했습니다. 텍스트 입력할려고 달아놓은듯 한데 많이 쓰지도 않는데 그렇게 공간을 차지해야 하나 했는데 이 IREX의 DR800SG는 외부에 달린 텍스트입력 키보드가 없습니다. 이 제품은 영리하게도(?) 그 키보드 입력 패드를 삭제하고 터치스크린으로 대체했습니다. 대신에 액정은 킨들2나 소니의 리더터치의 6인치보다 큰 8.1인치 입니다. 무광택 액정화면을 채택해서 햇빛에 반사되는 빛을 비해서 이리저리 액정화면을 돌리는 모습도 없어졌습니다. 집에 있는 노트북의 액정이 빛을 반사하는 재질로 마무리해서 빛이 반사되.. 2009. 9. 24.
북토피아도 망하는데 아이리버 스토리 성공할수 있을까? 한국사람들 책 정말 안 읽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중 2명은 1년에 책을 한권도 읽지 않는다고 하네요. 독서도 양극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도 보면 책 한줄 안 읽는 사람 많습니다. 책 볼 시간에 음악이나 영화다운로드해서 PMP로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책은 주로 출퇴근 시간에 보는 맛이 최고죠. 지루한 출퇴근시간에 친근한 벗이 되어주니까요. 집에 와서는 잡자기 전에 읽는 책이 최고로 달콤합니다. 그러나 이 짜투리 시간을 요즘은 게임이나 MP3 혹은 PMP를 이용해서 책과 담 쌓은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 성인의 연평균 독서량은 12.1권입니다. 그나마 96년 이후로 꾸준히 는것이 이 정도 입니다. 한달에 한권씩 읽는 모습인데요. 저는 약 3권에서 4권정도 읽는듯 하네요. 그중 3권은 도서실에서 빌.. 2009. 9. 23.
파나소닉 E-BOOK(리더기) Words Gear 평소에 책을 좋아하는지라 이동시에는 항상 책을 들고 다닙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하고 더운 여름엔 책 한권만 들고 다닐때도 있죠. 하지만 책이 무거운 책이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것을 해소해주는 전자책(이북)리더기들이 요즘 많이 나오네요. 아이리버의 BOOK2도 있구 소니에서도 만들고 있구요. 오늘은 파나소닉에서 새로나온 워드기어란 제품을 소개할꼐요 샤프의 5.6인치 TFT-LCD(1024X600)화면과 (1인치당 211픽셀) 다른제품에 없는 간단하게 휠을 굴리면 다음장으로 넘어갑니다 읽다가 장 넘길때 두손으로 넘겨야하는 타사제품에 없이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한손으로 읽다가 왼쪽 엄지손가락으로 쓱 휠을 돌리면 넘어갑니다. SD카드를 저장장치로 쓰며 AAA밧데리 2개로 6시간 연속 재생이 가.. 2007.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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