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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53

시드니의 명물 하버브릿지 위에서 6천명이 피크닉을 한 거대한 이벤트 시드니의 랜드마크이자 세계적인 명물인 시드니의 하버브릿지 위에서 6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잔디위에서 피크닉을 하는 거대한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어느 영화의 한장면이나 영화촬영은 아니구요. 시드니시에서 개최한 크레이브 시드니(Crave Sydney)라는 이벤트로 1달여동안 시드니곳곳에서 펼처지는 행사입니다. 이 하버브릿지에서 아침식사를 하는 이벤트는 6천명 모집에 총 4만5천명이 지원했다고 하네요. 참! 이모습을 보면 도시를 아름답게 만드는것은 거대한 조각상도 길거리 화분의 꽃도 시민들 호응도 없는 무료한 시에서 하는 이벤트가 아닌 단순한 상상력 그리고 실천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실 저거 별거 아니잖아요. 그러나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상상을 하지 않았을까요? 하버브릿지 위에서 일광욕겸 돗자리 깔아.. 2009. 10. 26.
눈먼 경품에 대해서 민원을 넣다. 일전에 모 관공서 사진페스티벌에 이상한 일이 벌여졌습니다. 이 사진이벤트을 참가하기 위해 응봉산을 오르내리면서 사진을 담았지만 내가 봐도 내 사진은 영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참여를 해봤습니다. 혹시나 하는 심정이죠. 이 사진이벤트는 추천수 1,2,3위에게 50만원 30만원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줍니다. 이벤트 기간이 반쯤 남은 어느날 추천수 정렬을 해보니 1위 사진이 추천수가 120을 넘었는데 아무리 봐도 1위 깜은 아니였습니다. 아기사진인데 그냥 폰카사진 같은 사진, 구도도 봄냄새 별로 나지도 않더군요. 거기에 초점을 제대로 맞춘건지도 의심스러운 조악한 사진이었습니다. 이런사진이 왜 추천을 이렇게 많이 받나 찾아봤습니다. 추천자 아이디와 이름이 밑에 나오는데 아이디랑 이름이 상당히 비슷비슷합니다. 순.. 2009. 6. 1.
니콘에서 하는 바다사진 컨테스트 니콘에서 영화 바다 쪽으로 한뼘더와 함꼐 바다사진 컨테스트를 합니다. 영화 포스터를 보니 바다가 보고 싶어지네요. 요즘 마음이 복잡스러워서 조만간 동해에 바람좀 쐬러 갈건데 진중을 기해서 담아봐야겠습니다. 바다사진은 뭐니뭐니해도 파란 바다죠. 하지만 눈길을 끌만한 사진은 평범하지 않은 흐린날 비가 오면 더 좋곘죠. 우산을 쓴 사진이 더 눈길을 끌것 같군요 하드에 잠자는 바다사진을 올려보세요. 카메라 3대를 준비했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니콘은 이벤트건 뭐건 좀 짠돌이 같아요. 10위까지 인화권이라도 좀 주지 ㅎ 바다시진 저도 올려봐야겠습니다. http://www.nikon-image.co.kr/ 에에 들어가셔서 이벤트 메뉴에서 금방 찾을수 있으실겁니다. 2009. 5. 28.
다음지도와 영화 거북이 달린다가 만난 독특한 이벤트 영화 거북이 달린다가 지금 한창 홍보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영화 홍보 현장을 직접 가본적이 있는데 한편의 영화가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듭니다. 홍보현장 뛰어 다니면서 포즈도 취해줘야 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도 해줘야 하구요. 뭐 마지못해서 기자회견에 나오는 듯한 스타들도 있기는 합니다. 뭐 하여튼 이 영화홍보는 나날이 그 독특함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영화 홍보 하지 않아도 영화이름만 보고 극장을 찾아갔었는데 지금은 동시다발적으로 전국에서 개봉하고 반응 없으면 1주일도 안되서 좌판을 접는 멀티플랙스관 시스템이 되서 초반 흥행이 되지 않으면 큰일이 납니다. 초반 흥행에는 홍보가 필수적 요소가 되었고 영화 제작비의 반에 가까운 돈을 홍보비로 쏟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돈으로.. 2009. 5. 19.
알라딘 물류센터 개방행사 참여해 보세요 알라딘 TTB광고를 하고 있어서 요새 알라딘만 가게 되던데요. 아주 재미 있는 행사를 합니다. 파주에 있는 알라딘 물류센터를 어린이날을 앞두고 5월 2일 하루 전격개방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아주 재미있는 행사가 될듯 하네요. 물류센터 개방과 함께 주문한 책을 바구니에 담아오는 게임도 하고 직접 싼 가격에 책을 살수도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중고서적들이 인기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자세한것은 아래 글을 클릭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초대] 알라딘 물류센터 개방전이 열립니다. 2009. 4. 29.
불사조 이벤트 당첨 피자헛 무료 시식 블사조 이벤트에 댓글로 참여했다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사용하여 변화된 조금씩 진화한 사람을 찾는 이 블사조라고 하는데 블로그 정착기를 적었다가 당첨되었네요. 그리고 한달후 피자헛 무료시식권이 왔습니다 애니싸이즈 애니피자 즉 피자면 가격에 상관없이 먹을수 있는 시식권입니다. 피자 잘 먹지도 않고 먹어도 동네피자만 가끔 시켜 먹었습니다. 피자헛 비쌀것이라는 지례짐작도 있고 실제로 비싸구요. 전화로 주문하니 주소를 불러주니 도착예상 시간까지 알려주더군요. 큰 기업이라서 그런지 서비스는 좋습니다. 쿠폰이라고 말을 미리했는데 보통 치킨집이나 중국집 배달시키기전에 쿠폰으로 한다고 하면 좀 질 떨어지는 닭이나 양이 줄어서 오곤 하잖아요. 그러나 피자헛은 그런것은 없는듯 하네요. 도착 배달원이 뜨거운지 안뜨거.. 2009. 4. 20.
이벤트 당첨자 발표 합니다. (1천만 돌파 기념 이벤트) 내 인생 최고의 사진을 올려라!!! 당첨자 발표를 하겠습니다. 심사는 저와 지인 두세명이 모여서 했습니다. 모였다기 보다는 메신저로 한분씩 한분씩 평가를 했습니다. 1,2등에 대한 평가는 만장일치였습니다. 그러나 3등부터 8등까지는 막상막하의 경쟁이 있었습니다. 상품은 5등까지 지급해 드릴려고 했는데요. 참여자숫자도 많지 않고해서 그냥 다 드릴까 합니다. 또한 3등까지는 고정 상품을 그대로 그래도 지급해드리고 4,5,6,7,8등 상품은 선택할수 있게 해드리겠스니다. 그럼 발표를 하죠. 두구두구둥둥둥!!! (응?) 1등 에너자이저 진미님 제 꽃손을 봐주세요~^^이 사진은 공감대를 많이 형성했습니다. 사진도 미술처럼 당시에는 별거 아닌 사진이지만 세월의 더께가 묻으면 은은한 향이.. 2009. 4. 13.
온라인,오프라인 경품당첨 얼마나 믿으세요? 간혹 마트에 가면 경품응모하라고 응모권을 줍니다. 처음에는 응모권을 받아들고 열씨미 신상정보 기재해서 응모했습니다. 그런데 한번도 당첨이 안되더군요.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경품당첨 이야기를 서로 나누다가 마트에서 당첨된 친구 한명도 없더군요. 그리고 친구들은 주변에서도 못봤다면서 이거 짜고 하는것 아니냐 마트 직원들이 다 타가는것 아니냐며 지나가는 소리로 했고. 친구들은 설마~~~ 그렇게 파렴치하게 하겠냐며 내 말에 호응을 안하더군요 대형마트 경품 2,3등은 직원용이었나 - 머니투데이:뉴스종합 이런 뉴스를 볼때마다 왜 내 말은 자꾸 적중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부겠지만 이런 사건이 터질때마다 짜증이 납니다. 내가 순진했지. 내가 순진하니까 날 이용해먹는 놈들이 많은거야 하는 피해망상도 생기네요. .. 2008. 12. 18.
원어데이의 신선한 연말 이벤트 원박스 원어데이는 아주 믿음직스런 싸이트입니다. 올해 이 싸이트에서 많은 제품을 구매했는데 딱 한번 제품 불량으로 반품을 했는데 반품도 깔끔하게 잘 해주더군요. 매일 밤 12시가 되면 이 싸이트에 들어가서 오늘은 뭘 파나 기웃거리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은 원박스를 팔더군요. 기게 뭐냐 복불복게임입니다. 박스안에 뭐가 들어가 있는지 모릅니다. 가격은 1천원이구요. 2500박스를 준비했다고 해서 12시가 넘자마자 수차례 로그인을 헀지만 에러가 나더군요. 너무 많은 접속자로 인해 서버가 부하를 견디지 못하나 봅니다. 12시 때부터 에러메세지가 떠서 계속 시도했는데 아뿔싸 쏠드 아웃 ㅠ.ㅠ 뭐 구매를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참 재미있는 이벤트성 행사였네요. 랜덤이 이 시대의 화두가 된듯 하네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수.. 2008. 12. 12.
현금이 들어 있는 지갑을 매장안에 일부러 떨어뜨리는 마케팅을 한 버거킹 길가다가 지갑 주서본적이 있나요? 전 딱 한번 있었어요. 길을 가다가 허름한 지갑이 떨어져 있더군요. 그 속에 약간의 돈이 들어 있었는데 신분증도 연락처도 없어서 그냥 제가 썼습니다. 그런데 이런 지갑줍는것을 이용한 마케팅을 한 패스트푸드 회사가 있네요. 버거킹은 시카고의 번화가나 유명한 곳의 버거킹 체인점에 약 5천개의 지갑을 일부러 매장안에 떨어뜨려 놓았습니다. 지갑안에는 1달에서 100달러까지의 돈이 들어 있었구 기프트카드도 들어 있습니다. 지갑속 금액의 액수는 랜덤방식인듯 하네요. 지갑안에는 이 지갑은 버거킹의 이벤트선물임을 알려주는 쪽지도 들어 있다고 하는데 이 지갑을 실제로 주운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지갑안에는 5달러지폐와 기프트카드, 버거킹 명함, 버거킹이 있는 매장지도등이 들어 있습니다 .. 2008. 11. 20.
디워 일본 개봉에 맞춰서 유명인을 이용한 독특한 이벤트로 화제 저는 디워가 일본에서 개봉한줄 알았는데 아직 개봉을 하지 않았더군요. 11월 29일(토)에 일본극장에서 개봉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디워 홍보 홈페이지에서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5인의 일본인과 미국인 1명이 나와서 자신의 추억의 물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6명이 나와서 각자의 목소리오 디워 예고편에 더빙을 합니다. 그리고 동영상 후반에는 추억의 물건에 대한 사연을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바마연기를 하는 코메디언은 알고 나머지 5분은 모르겠지만 이 분들 모두 일본의 유명인들이라고 합니다. (아시는 분 제보좀 부탁드립니다) 미국대표인 오바마(코메디언 인듯 하네요)는 아내가 준 선물인 할리데이비슨 프라모델, 도쿄대표는 신홍여행에서 산 우클레레를 가지고 나.. 2008. 11. 20.
2008년 사진은 권력이다 운영계획표 계획표하면 사실 좋은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초등학교때 방학하자마자 계획표 짠다고 하루나 이틀을 보냅니다. 계획표는 아주 철두철미하죠. 1시간,2시간 단위로 스파르타식으로 공부나 TV시청, 책읽기등 전투적으로 적어 놓습니다. 그러나 너무 어려서부터 계획표대로 행동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감시하고 지켜봐야 계획대로 좀 하지 풀어주면 그냥 마냥 노는게 방학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계획대로 방학을 지냈다면 그 아름다운 기억과 추억은 없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루종일 친구와 쏘다녔던일, 산에서 하루종일 눈썰매를 탔던 일등이 기억나네요. 제 블로그는 무슨 계획을 가지고 만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쓰고싶은대로 쓰고 귀찮으면 안쓰고 그러죠. 다만 하루에 3개이상씩 꾸준히 쓰자라는 딱 .. 200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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