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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오늘은 기쁨충만 은총가득한 밤이지만 그래도
좀 쓴소리좀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이렇다할 얘기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지난 몇일간 메타블로그싸이트와 다음블로그 싸이트를 보고 있으니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이나 문국현 그리고 권영길후보 지지자들의  퍠배이유와 다른 진보세력(솔직히 신당이나 문국현후보가 진보라고 보진않지만)지지했던 분들의 글들이  난무하더군요.  간혹 몇몇 분들이 나~~~ 이명박 지지했다
라고 하지만 정작 그 글을 읽어보면  영양가는 별로 없더군요.

뭐 바보들 ~~~ 그렇게  잘난체 하더니   떨어지니까 약오르지롱~~~ 이런 글 뿐이더군요.


투표한 국민의 48%가 이명박후보를 지지했는데요.  왜 떳떳하게 이명박후보를 지지했다고 말을 못하나요?
이번선거는 지난 노무현후보가 당선이 될때랑 다른게  이명박후보를 지지하는 세력이  세대를 가리지않고
폭넓게 지지했는데요

그럼 이명박을 지지한 20대 30대는  인터넷도 못하고  블로깅도 하지않고 죄다 싸이월드만 하나요?
그건 아닐것인데요? 왜~~ 이래서 내가 이명박을 지지했다라고 말을 못할까요?

몇년전에 SBS에서 방영된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이 말한~~~ 왜 말을못해~~라는 명대사가 생각이
나네요.  이명박을 찍어준분 있으면   두어꺠를 꽉잡고 왜~~ 말을 못해라고 해주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정말 언론이 얘기하는대로  경제를 살리면 그만이지 뭘바래 그거 하나인가요?



제가 이 글을 쓰게 된것은  이명박 후보가  건강보험을  민영화시킨다는 기사떄문입니다.
그부분에 대해선 나중에 자세히 씨리즈로 써볼 생각이지만   건강보험 민영화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미국보다 잘난점이 몇가지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바로 건강보험입니다.

영화 식코를 봤던분들은 다 이해하실테지만  건강보험은 민영화하면 안됩니다.
저도 매달 수만원씩 빠져나가는 건강보험료 짜증이 납니다. 몇번 전화해서 따지기도했죠.
하지만 따지면서도 큰소리를 안내는것은  내가 내는 돈으로 우리이웃들이 아픈사람들이 맘놓고
병원에 가는 모습을 직접봤기 떄문입니다.

80년대 이웃집 사는 아저씨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요. 그 아저씨의 아들이 제가 가장좋아하는 동생이였습니다.
치료 한번 못받으시고 돌아가셨습니다.왜냐구요. 영세민이었습니다. 단칸방에서 살고 있었거든요
 그 아저씨가  건강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었다면  치료가 되었을정도 였을텐데요.  아무런 약한번 못쓰시고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고  그 아들이 우는 모습에 동네 아이들도 숙연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암에 걸리시면 덜컹하고 억장이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암치료비의 일정부분 이상을 정부에서
부담을 해주고 있습니다.  희귀병같은 병을 의료보험 혜택이 못미지고 있지만  그래도 예전보단 나아진 세상입니다.  미수다에서도 외국여성들이 말하지만 외국은 국가에서   병치료를 대부분 해줍니다.
물론 그에 대한 페햬도 있습니다. 정말 아픈데 수술신청하면 3개월있다가 수술하는 모습이 그런것이겠죠.

하지만 의료보험을 민영화해서  아픈사람은 우리나라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는게 미국입니다.
이명박씨가 그런 세상을 만들려고 합니다.  영화 식코에서 보면  손가락이 절단되었는데도 병원비가 없어서
접합수술을 못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런 세상을 원하신건가요?


네  지켜봐야겠지만  이명박을 지지한 분들의 지지에 대한 항변을 보고 싶습니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따먹었을까가 아닌 그 많던 이명박 지지자는 다들 어디갔을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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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ibagu.co.kr BlogIcon 이바구™ - 2007.12.24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보다 일찍 쓴 글이라 꼭 이 글에 대한 답변은 아니지만 트랙백 걸어두었습니다.

    이명박 후보가 승리했다기보다는 다른 후보가 패배했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겠네요.
    다른 후보가 패배한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경제 논리 빼고라도 전략이 부족했고 전술이 부족했습니다.

    인터넷의 블로거들은 필패를 예견했지만 그들도 안목이 얕았습니다.
    말하지 않는 다수의 소리를 들을 줄 몰랐습니다.
    열만 내지 말고 좀 더 사고하고 고민했다면 답은 의외로 쉬웠습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7.12.24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런면도 있습니다. 정동영식의 네거티브는 좀 힘들었지요. 하지만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좀더 사고하고 노력했어도 힘들것이라는 생각 한마디로 별짓을 다해도 이번선거는 변하지 않았을것으로 봅니다. 사람들은 텍스트로 사고 하지 않습니다.
      이미지로 생각하죠. 그 이미지는 수많은 테스트와 학습효과로 이루어지는것이죠. 지난 5년동안 수많은 신문텍스트는 노무현까로 일관했지요.

  2. Favicon of https://rtong.tistory.com BlogIcon 알통 2007.12.24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이명박 찍었습니다.
    근데, 말씀하신바대로 어디가서 이명박찍었다는 얘기를 못하겠네요.
    캠가지고 들어가서 동영상으로 찍어왔는데, 하하, 그거 올리면 왠지 사고날것 같은 느낌마저...
    의보 민영화하면... 슬프죠.
    한반도 운하도 민자사업으로만 알다가 국고가 수조원 들어간다로 바뀐것 같던데...

  3. 헐.. 2007.12.25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무식한 티내는거 바로잡아주자면

    암은 건강보험 안되요 ㅠㅠ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7.12.25 0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2005년 건강보험에서 발생한 암 환자 386,385명의 치료에 소요된 진료비는 비보험(특진료, 초음파, 병실료차액, 식대 등) 부분을 제외하고도 총 1조 6,57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82.3%인 1조 3,643억원을 보험급여비(공단재정)에서 지출하였다.

      http://blog.daum.net/cbbw01/5583069

      누가 무식한건지 모르겠네요

    • Favicon of http://www.serrasea.net BlogIcon 세라r 2007.12.25 0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건, 이론상[의료보험이 적용되는 병원], 한마디로 국내의 모든 합법적인 병원에, 암치료때문에 사용되어진 부분중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보험급여비에서 지출이 된겁니다. 나라에서 병원으로 지원해준거지, 여전히 개인이 걸린 암은 건강보험 적용되지 않습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7.12.25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라님 뭐가 이론상이예요? 좀 쉽게 말씀해주세요.
      암도 공공부문이 있구 개인이 걸리는게 있나요?
      그리고 암치료 전액 국가에서 지원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일정부분을 국가에서 할인해주고 진료비를 할인해주는것입니다. 하지만 제 말씀은 그마저도 이제 국가에서 안해주고
      보험회사에서 해주게 만드는 이명박을 질타하는것이죠.

      한마디로 보험회사에 암보험 안든사람은 그냥 시름시름 앓기만 해야한다는 것이죠

  4. 가자미의 시선으로 2007.12.25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명바기한테 무어 감독의 Sicko를 보라그러고 싶다.
    씨불할 넘....

  5. 네이버+다음 블로거 2007.12.25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가 어째 폭주기관차 같네요.

    어디론가 막 달려가요.

    근데 그 곳이 막장 이란 느낌이에요.

  6. 내맘대로 2007.12.25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뭐가 무서워서 이명박 찍은 걸 말못합니까?
    나는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노무현 찍었던 사람들이 어디가서 말 못하겠지요.
    후보들 중에 그보다 잘난 사람있으면 말해보슈 다시 찍게....
    없지?
    끝난거야.....요

  7. Favicon of http://blog.daum.net/hblee9362 BlogIcon 이희빈 2007.12.25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병준(덕문) 선생의 추모비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역 광장에 관광 안내도



    향토문화유적 제 3호로 지정관리 운영되는 추모비 설명 게시판



    경기도 동두천시 사 사적자료에서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음



    독립운동가 홍병준 선생 추모 청원 현재 77 분께서 서명해 주셨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인우보증서(隣友保證書)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3119

    글번호 : 6275
    글제목 : 미디어 다음 아고라 청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인우보증서)
    작성자 : 이희빈
    작성일 : 2007.11.04
    조회수 : 2251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국정브리핑 홈페이지의 열린게시판에 조회를 하셨는데

    참여하신 분이 저조한 이유는

    말로만 친일청산을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보다 적극적이고 쉬운 접근 즉, 자기 자신이 시간만 내어

    참여만 하면 되는 것 입니다!

    돈도 필요 없습니다!

    국가에서 이렇게 거짓말을 하는데

    그것도 독립운동을 하시고도 이렇게 내동댕이 치고 있는 이 나라에서

    민족혼을 불태우기 위해서라도 국민여러분들께서 적극 추모서명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8. Tomm 2007.12.25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약 처 먹었군.

    이명박이 다른 후보들 보다는 훨신 나은데 딴 잡놈을 찍겠냐?

  9.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2007.12.25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쩝.
    대부분 이러더군요.

    '설마 그런 거 하겠어?'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사람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것 때문에 찍었잖아.'

    그제서야 '그런 건 못하게 해야지.' 라기는 하지만...
    과연 못하게 할 수 있을 지..쩝..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7.12.25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편으론 이명박도 예전처럼 불도저같이 못할것같아요.
      포풀리즘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더군요. 제 예상으론 여론에 의해 국민의 뜻에의해 운하 안팔것 같기도해요.
      그러나 이 건강보험쪽은 쉽게 할듯한데요. 국민적 관심도 없구요

  10. Favicon of http://missile1.tistory.com BlogIcon -_-; 2007.12.25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암 치료비 반절 국가부담하게 만드는 법안 누가 추진했을까요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이었던 유시민이 추진했습니다.

    유시민 법안이라고 하죠..

    네 맞습니다..
    이 모든 것은 노무현때문인데
    나라망친 친노세력 나쁜놈들..
    바로 친노세력이 추진한겁니다. 암환자 지원법을..

    똘추같죠?
    욕은 욕대로 먹고 돈은 돈대로 쓰고
    실제로 국민에게 도움되는 정책추진하면서
    욕은 제대로 먹고 지지율 상승에 도움도 안되고..

    선전도 제대로 못하는 바보 친노세력들..

    대신 감기 같은 질환에 대해 개인부담금을 올리는 방법으로

    빵꾸난 국가의보재정을 최대한 막으려 했습니다.

    감기 같은 질환에 돈 더내라고 하면 정부가 욕을 먹겠죠..
    (망할놈의 노무현 정부 의료비도 못잡고... 감기 걸렸더니 두배나 되는 돈을 내야하냐!!
    의료보험 비용도 올라가더만...이런식으로..)

    감기걸려서 3000원 내던거 8000원 내야 합니다.
    대신 암걸리면 국가에서 반이라도 보조해 줍니다.

    욕 먹을만큼 쳐먹고 해야할일 했습니다.

    이제 이명박의 시대입니다..

    의료보험....... 당해봐야 알겠죠..

    누군가 암환자가 있어봐야 알겁니다. 왜 감기환자에게 돈을 올려받고 암환자를 보조한다는 것인지..

    암환자... 저런 유시민 법안이 통과되기 전에 아버님이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1차에선 살아남으셨죠 몇년후 재발...

    기둥뿌리가 몇개나 뽑혔는지... 그 기둥뿌리 반절이라도 국가가 책임져 준다는 그법안..

    이제 곧있으면 사장되겠지요...

    훗.. 그래도 이건 다 노무현 때문입겁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7.12.25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무현이 물러라도 노무현탓은 있을것 같기는 하네요.

      감기약 올리는것은 유시민 장관이 직접 설명한걸 들었는데
      그 의료쇼핑하는 몇몇 악성 환자들때문에 정했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 하루일과를 보니 이병원 저병원가서 약타오는게 일이라고 하더군요. 타온약 먹지도 않아요.
      그냥 약사는 재미로 병원돌아다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 악용자를 잡기위해 정했다고 합니다.

      뭐 여론은 조중동이 재단해서 그대로 믿고 따르는 국민들이 문제죠. 정말 당해봐야 합니다.

    • Favicon of https://happym.tistory.com BlogIcon 해피앰 2007.12.26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현정부 들어 의료복지는 정말 좋아졌어요.
      더 바라는것이 염치없을 정도로
      잘 정비돼 있단 말입니다.

      어째서 사람들이 모르는 걸까요.
      몇천만원 낼 수술비를 천만원으로 해결해도
      내는 천만원이 아까워 혜택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앞으론 돈없어 수술 못받고 죽어나가는 사람
      줄줄이 생길텐데..
      그 때 되어도 아마 이 정책을 세운 이명박 원망하는 사람은 없을껄요.
      IMF 때 금모아 팔면서 나라살렷어도, IMF 를 몰고온 김영삼정부나, 한나라당을 원망하는 소리는 거의 들어보질 못했네요.
      오히려 IMF 상황 넘기고 정비한 현 정부를 비판하며
      IMF 후유증으로 오는 사회현상들을 현정부 탓하자나요.

      또 내일 나라가 부도나게 생겻는데 아무문제 없다고 보도하며 떠들어댄
      조중동을 기억하는 사람도 드물지요.

      세상이 그렇지요.
      명길게 살라면 뉴스를 끈는수밖에...

  11. 뇌무현 2007.12.25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이명박 찍었다

  12. Favicon of https://devh.tistory.com BlogIcon hk. 2007.12.25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라간.. 이제 정말 떠야 할 세상을 만들어주려나 봅니다.
    근데 막상 뜬다고 해도 해외에서 그곳의 사회보장제도를 제대로 혜택받으며 살기도 힘들 것 같다는.. ;;

    뭐.. 한숨만 푹푹 나오죠. ;;

  13. 나참.. 2007.12.26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페지는 김대중 정권부터 입질을 시작해서, 이미 이번 정권에서 거의 구체화 계획까지 잡고 시행할려고 눈치만 보고 있었던 사항입니다.

    거기에 참여연대등이 얼마나 태클을 걸었는지 모를리도 없을건데 이런식으로 호도하면 곤란하죠^^

    맹바기의 씹어야 할점은 확실히 씹어야 하고 이번 당연지정제 페지는 막아야 되지만, 진짜 이 계획을 구상하고 실현시키려는 무리들은 신자유주의를 신앙처럼 받드는 삼성과 그런 삼성의 시다바리인 이번정부가 책임이지 이런 것까지 덤터기 씌우면 곤란하죠^^

  14. zz 2007.12.27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참/ 그런 소린 어디서 들었는지 근거좀 대보세요..무소불위 삼성 특검하는 정부가 어떤 정부죠? 반시장적이란 욕먹으면서 특검은 누가 하는거죠? 명박옹께서는 절대 삼성특검 못할걸요...ㅋㅋ 함 지켜봅시다..명박옹....ㅋㅋㅋ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7.12.27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긴 할것 같아요.국민들 눈치가 있으니
      하지만 대충하겠죠. 그리고 도청테잎 제시한 mbc기자 구속시키는 것처럼 김용훈 변호사만 잡아 넣겠죠

  15. 검한자루 2007.12.27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암걸리면 반을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입원하면 밥값지원해주고 6세이하 아동은 치료비전액 지원해는거 정책은 훌륭하죠. 하지만 정부정책을 뒷받침할 재정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는 담배값인상등의 방법을 꾸준히 주장해왔고, 재정을 다른쪽에서 충당해왔습니다.
    나라가 책임질수 없는 선심성 정책을 남발하고, 그에 대한 세율부담을 국민에게 부담시키는게 과연 올바른지 묻고 싶습니다. 의료비한달에 30만원이상 냅니다. 그런데 그거 저에게 어떤 혜택으로 돌아오는 겁니까? 없다고 봅니다. 세금을 정당하게 지불한 계층에게 돌아오는 이익은 적고, 반대로 빈곤층 혹은 비납세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큰 정책을 지지하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이러한 의료정책은 기본토대는 정부가 재정적으로 풍요롭거나, 아니면 정당하게 세금을 지불한 계층에게 돌아오는 이익분이 최소 30-40%를 유지해야 가능한것이지, 무슨 여기가 사회주의를 바탕으로 성장한 국가입니까? 무슨 대한민국을 지상낙원으로 만들고 싶은건지 묻고 싶습니다.
    저는 mb를 선호하지도 찍지도 않았지만, 최소한 성장의 이익을 아무런 조건없이 계층간 무차별 선심성 정책을 남발한 참여정부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계층간의 격차의 가장 큰 요인은 국가의 무분별한 이익분배에서 나온 계층간의 분노이기 때문입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7.12.27 1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심성이라는 말에 할말이 없네요. 그럼 저 북유럽의 복지국가는 선심성 국가입니다. 방향을 제대로 집으시고 진맥을 하셨으면 하네요.

      그냥 돈없으면 아프지 말라라고 하는게 더 현명할듯 하네요.그런글이죠?

  16. garuda 2007.12.27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댓글을 읽다보니 공적부조라는 개념을 받아들이기에는 우리 사회의 연대의 끈이 너무 약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요즘 아래 글을 접했는데 꽤 도움이 되었기에 알려드립니다.

    http://iandyou.egloos.com/1188869
    "예를 들어 국민연금은 월 소득이 1억을 버는 사람에게 1000만원을 받고 월소득이 100만원이 사람에게 10만원을 받은 후 노후에 1000만원씩 낸 사람에게는 500만원만 10만원씩 낸 사람에게는 50만원을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당연히 부자가 싫어하죠. (하지만 제가 볼 때 우리나라는 가난한 사람들이 더 싫어하는 듯 합니다. 재정고갈 등의 이유는 핑계가 안 됩니다. 그건 고쳐야 할 점이지 근본 문제는 아닙니다.)

    이 이야기의 주제인 의료보험은 부자들이 국민연금보다 더 싫어합니다. 국민연금은 그래도 1000만원이면 500만원을 돌려받지만 의료보험은 내가 얼마를 내든 의료보험료를 만원을 지불하는 사람과 '동일한' 보장을 받습니다. (이 이유가 이명박이 국민연금은 정상적으로 내면서 의료보험은 1만3천원만 낸 이유인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