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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34

음식을 금과 은으로 만들어주는 푸드 스프레이 Esslack 아이들중에 편식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과일같은 것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이 있죠. 그런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제품이 나왔습니다. 독일의 한 회사가 만든 금박 은박 푸드 스프레이 Esslack입니다. 토마토나 바나나 혹은 여러가지 가일에 뿌릴수 있는 스프레이로 금색 토마토 은색 토마토를 만들 수 있습니다. 토마토에 거부반응이 있는 아이들에게 접근하기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먹이기 보다는 옛날 이야기 들려주면서 먹게 하면 잘 먹을 듯 합니다. 스토리가 있는 과일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니까요 스토리를 뿌린다고 보셔도 될듯 합니다.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니 어떤 음식에도 괜찮을 듯 싶네요. 또한 바디 페이팅 할때 사용해도 되구요. 2010. 3. 28.
음식재료로 만든 여러나라의 국기 시드니 국제 음식페스티벌에 아주 재미있는 음식이 출품되었네요. 바로 각 나라의 음식재료들을 이용해서 그 나라의 국기를 재현했습니다 WHYBIN/TBWA가 만든 음식국기 한번 감상해 보시죠 호주 브라질 프랑스 그리스 인도 이탈리아 일본 레바논 스위스 스페인 베트남 한국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를 보면 김으로 궤를 만들었스니다. 한국인들이 김을 많이 먹고 음식재료로 많이 활용하는데 적절하게 활용했네요. 일본은 생선회구요. 이탈리아는 스파게티등등 그 나라의 대표적인 음식재료를 국기로 활용했습니다. 제가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태극기가 가장 비슷합니다. 2009. 9. 12.
핸드폰으로 음식 다이어트 조언을 받는 틈새서비스 My food phone 몇년전에 미국 통신회사 스프린트에서 영양서비스를 시작했었습니다. 핸드폰 유저들을 위해서 음식의 영양을 체크해주는 서비스였는데 인기가 없어서 망했습니다. 그런데 이 위와 비슷한 서비스가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서비스 이름은 My food phone 요즘 다이어트 하는 분들 많으시죠. 같은 음식이라도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먹을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음식의 칼로리를 알수가 없습니다. 그럴때 필요한게 My food phone 입니다. 이 My food phone은 유저가 폰카로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영양사가 그 사진을 보고 영양과 칼로리를 메세지로 보내주는 서비스입니다. 음식 먹을때 고민할때가 많은데 그럴때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되죠. 그런데 영양사가 얼마나 빠르게 답장을 주느냐가 문제겠군요. 아이.. 2009. 9. 2.
아폴로 11호 우주인들의 식단, 풍성하네 우주산업은 로켓기술만 필요한게 아니라 여러가지 종합적인 과학이 필요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우주에서 먹을 음식인데요. 한국최초의 우주인인 이소연씨가 우주에서 먹을 김치와 밥, 국등을 건조압축하여 우주로 가져가 다른나라 우주인들과 만찬을 열었다고 하죠. 우주에서 먹을 밥과 김치와 국을 만들기 위해 한국에서도 엄청난 돈을 투자해서 우주식을 만들었습니다. 올해로 아폴로 11호가 달에 간지 40주년이 됩니다. 그동안 달착륙 진위논란이 있엇지만 최근에 달을 촬영한 사진들이 공개되고 달에 남아 있는 달 착륙선이 희미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일단락되고 있습니다. 달에 처음간 아폴로 11호 우주인들은 뭘 먹었을까요? http://www.eatmedaily.com/2009/07/food-of-the-apollo-11-luna.. 2009. 7. 20.
반찬도 음식 주문할때 선택할수 있음 어떨까? 군대는 표면적으로 보면 부페식입니다. 자기가 먹을 만큼 퍼서 트라이에 담아서 먹죠. 그러나 맛있는 반찬이 나오면 식당병이 배식해 줍니다. 그래도 군대밥이라서 남기는 사병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가끔 순시하는 당직사관이 식당에 와서 잔반을 남기는 사병들을 불러세워서 그걸 다 먹게 하는 살풍경이 벌어지면 식당안은 공포에 떨게 됩니다. 음식을 남기는것을 미덕으로 아는 병장들도 우걱우걱 입으로 남은 반찬과 음식물을 넣습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군대이야기고 식당가서 식사를 하고 젓가락이 한번도 안간 반찬을 보고 있으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반찬이 또 다시 다른 사람앞에 나오겠지라는 생각이 들고 실제로 많은 음식접들이 육안으로 보기에 한번도 안먹은 (먹은 흔적이 있더도) 반찬통에 섞어서 다른 손.. 2009. 7. 6.
음식물을 꼭꼭 씹어먹게 도와주는 Bite 카운터 아이들에게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라는 말을 자주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음식을 잘게 부셔서 위에 부담을 적게 가는 것도 있구 치아건강에도도움이 됩니다. 또한 꼭꼭 씹어먹으면 음식을 급하게 먹지 않아서 비만에 대한 예방도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꼭꼭 씹어먹으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어른말 듣나요. 그래서 일본에서 Bite 카운터가 나왓습니다. 이 Bite 카운터를 착용하고 한번 음식을 씹을때마다 카운터기의 숫자가 올라갑니다. 카운터가 30번과 1천번이 되면 독특한 소리가 납니다. 이렇게 얼굴크기를 조절하고 귀에 걸면 됩니다. 별 물건이 다 나오네요. 가격은 1만 1천엔정도인데 가볍게 살 물건은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음식을 꼭꼭십어먹는 버릇을 기르는데는 아주.. 2008. 11. 14.
음식재탕문제!! 우리도 일본처럼 반찬값을 따로 받자 사실 어제 이영돈 PD의 소비자고발을 보고 충격이었다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보니 짜증이 나네요 어제 방송내용은 음식재탕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별것 아닌것 같은 것도 문제가 심각하다는 식으로 추적60식으로 보도하니 약간 거부감도 있더군요. MBC방송의 불만제로가 그런면에서 재미와 고발을 잘묘하게 섞어놓아 좋습니다. 뭐 이건 곁가지 얘기구요 하여튼 어제 방송을 보면서 확 올라오긴 하더군요. 음식점가서 음식 시켜먹을때 나오는 반찬들 저는 대부분 다 먹을려는 스타일이지만 대부분 손에 가는 반찬만 가고 안가는 반찬은 그대로 나갈때가 많습니다. 특히 한정식들은 좀 문제가 큽니다. 20가지 반찬이 나오는 곳에 가면 이 반찬들 안먹으면 .. 2008. 8. 31.
휴대용 태영열 조리기 여름휴가때나 야외에 피크닉 나갈때 휴대용 버너를 가지고 가는것은 번거로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산에서는 아예 라이터조차 가져가지 못합니다. 그런데 휴대용 태양열 조리기가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불날 염려가 아예 없다고 볼수는 없지만 기존의 가스로 가열하는 방법보다는 좋을듯 합니다. 위의 제품은 휴대성이 강조된 태양열 조리기입니다. 가끔 놀러가면 태양열 조리기로 음식을 해먹는걸 많이 봤는데 이 제품은 상당히 간소화 되었네요. 한국같이 음식을 끊여먹는 국문화가 발달한 곳에서 과연 화력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지만 스프나 커피물 혹은 햄버거, 핫도그같이 전자렌지에서 해먹을수 있는 제품들은 대부분 가능하다고 하니 간단한 피크닉을 할때 괜찮을듯 합니다. 음식 조리하는데 대략 최대 한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2008. 7. 27.
음식사진 잘찍는 10가지 팁 저는 음식사진을 잘찍지는 않지만 호박툰님은 음식사진을 즐겨찍으시고 (주부이시다 보니) 사진또한 저보다 잘 찍으십니다. 가끔 성의없는 음식사진을 보면 식욕이 생기기보단 그 음식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이 생기기도 합니다. 사람의 3대 욕망중 성욕, 식욕, 수면욕이 있는데요. 바로 그 아주 말초적인 식욕을 유발시키는 사진들이 음란사진만큼 많은 이유도 바로 그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음식사진을 잘찍는 방법을 찾다가 외국의 좋은 자료가 있어 대충(응?)번역해서 올립니다 The Ten Tastiest Food Photography Tips 1번째 셋팅 먼저 음식을 셋팅해야겠지요. 음식은 평평한 접시에 놓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음식색이 검은색계열이라면 하얀 접시가 좋구 하얀색 음식이라면 색이 있는 그릇이.. 2008. 4. 3.
라따뚜이 (올해도 디즈니의 행복비지니스는 성공했다) 디지니는 악덕한 사람이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디지니의 이미지완 다르게 노동력 착취와 악덕기업주의 이미지를 빼다 받은 사람이다. 그런 그를 우린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나 어렸을떄 꿈은 디지니랜드에서 하루종일 놀아보는 게 소원이었다. 디지니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미국의 어디쯤 제주도만하다는 소문도 파다했으나 확인할수 없었을때 아이들 사이에서 디지니랜드에 간다는건 실현불가능이란 말의 동의어였다. 하지만 아침마다 그런 디지니가 한국을 찾아온다. 일요일 아침에 미키와 미니마우스가 뛰어놀고 구피가 슬랩습틱을 하는 만화들.. 아이들은 그저 디지니 만화를 만들어준 디지니씨가 좋다. 아니 영웅이다. 이런 일용한 만화를 주시다니요. 그게 바로 디지니의 행복비지니스의 시작이었다. 지금까지 디지니 만화치고 비극으로 끝.. 2007.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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