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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25

삼성의 독특한 올림픽 마케팅 삼성은 스포츠마케팅을 많이 하는 회사입니다. 베이징올림픽에서도 삼성은 스포츠 마케팅을 했는데요 좀 독특합니다. 위의사진이그 마케팅중 하나입니다. 무슨 외계인머리같기도 하구요. 잠수함의 잠만경같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머리를 집어넣고 보는것은 삼성에서 만든 LCD가 달려있구 비치발리볼 경기를 중계하고 잇습니다. 사람들 머리집어놓고 넋을 놓고 보네요. 아무도 방해받지 않고 경기를 볼수 있어서 좋긴한데 좀 뻘쭘할듯 합니다. 이 마케팅은 큰 인기를 끌어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http://www.cherryflava.com/cherryflava/2008/08/beijing-olympic.html 2008. 8. 24.
80년대 복고풍의 대유행 올림픽전사들을 위한 카퍼레이드 한다 70년대 80년대 풍경중에 이런것이 있습니다. 조금만 국위선양 하고 오면 종로 전 차선을 막고 카퍼레이드를 합니다. 주변의 고층빌딩에서는 색종이를 뿌리구요. 연도에 나온 시민들은 태극기를 흔듭니다. 프로복싱에서 세계챔피언이 되었건 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땃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땃건 그들은 지붕이 없는 컨버터블카에 올라 연도에 냐온 시민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보냅니다. 사진출처 http://film.ktv.go.kr/pop/photo_pop.jsp?photo_PhotoSrcGBN=PT&photo_PhotoID=2027&detl_PhotoDTL= 84년 LA올림픽에서 첫금메달을 단 김원기선수와 지금은 국가대표 유도코치가된 안병근선수가 보이네요 하형주씨도 보이구요. 이전에 양정모선수가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금메.. 2008. 8. 20.
한국에서 올림픽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박태환 부모님? 최민호선수? 제가 생각하기엔 올림픽 아니 이 올림픽 기간을 가장 즐거워 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이명박 대통령이죠. 토요일날 남산을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집에 가기 위해 시청앞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시청앞 잔디광장은 울타리로 들어가지 못하게 해놓았더군요. 비가와서 잔디를 밟으면 잔디가 죽는다고 하네요 그 앞으로 촛불시위를 하는 한무리의 사람들이 지나갔습니다. 한 200명되더군요. 언론과 방송사가 온통 올림픽에 빠져있는 이 시점에도 그들은 촛불을 들고 있었습니다. 이명박정권은 올림픽기간중에 잠잠해진 시위대의 기세를 누르고 인권탄압도 서슴치 않게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사람들을 많이 연행해 갔는지 사복경찰도 연행해가는 블랙코메디도 연출했습니다. 마치 배가고픈 사자가 자기살인지 고기인.. 2008. 8. 18.
내가 기억하는 1988년 88올림픽의 추억 10가지 딱 20년이 지났네요. 88올림픽이 개최된지 이제 20년이 지났습니다. 그때를 기억하는 국민들 참 많을듯 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에 88올림픽이 열렸습니다. 그 추억의 올림픽을 다시 추억해 봅니다. 1. 한국을 세계에 알린 88올림픽 88올림픽은 한국 경제성장및 한국이란 나라의 성장에 큰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88년도 한국의 위치란 세계에서 보잘것 없었습니다. 88년도 올림픽이 서울이란 한국의 도시에서 열린다는 소리에 전세계 사람들은 한국이 어디며 서울이 어디있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저 한국이란 미국에 휴가철에 타고가서 휴가지에서 버리고 온다는 저가의 차량을 만드는 나라, 미국시장의 저가의 제품을 만드는 나라, 신발공장이 많은 나라 싸구려 옷을 만드는 나라였습니다. 지금의 중국이 차지하고 있던 자.. 2008. 8. 1.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은메달따고 눈물 흘리는 모습 안봤으면 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여홍철 체조선수는 은메달을 따고 펑펑 울었습니다. 뭐가 그를 펑펑 울게 만들었을까요? 금메달을 못따서요? 맞습니다. 그는 강력한 금메달 후보였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가 금메달을 딸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그 자신도 금메달에 가까운 선수가 자신이라고 알고 있었구요. 그런데 그는 실수를 하게 되고 아깝게 은메달에 그치고 맙니다. 은메달을 따고서 펑펑 우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짠한 마음이 들더군요. 비단 여홍철선수만 은메달 따고서 눈물을 흘린게 아닙니다. 금메달 유망주가 은메달을 따는것은 죄스럽다? 같은 은메달이라도 그 은메달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릅니다. 무게와 색깔과 모양은 똑같지만 금메달유망주가 은메달을 따는것은 죄스럽고 죄송스러워서 고개를 빳빳하게 들지 못합니다. 반대로 별.. 2008. 7. 27.
중국의 민족주의 성향이 베이징올림픽을 대규모테러의 위험에 노출시켰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때 폭발물이 터져서 한명이 사망한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그 당시에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졌죠. 그 테러사건과 함께 애틀랜타 올림픽은 실패한 올림픽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욕먹으면서 끝난 올림픽도 내가 태어나서 처음이더군요. 그런데 올해 8월8일에 열리는 베이징올림픽도 대실패로 끝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 실패의 이유는 바로 중국이 너무나 과도하게 자국의 민족주의를 부각시키는 것입니다. 지금 중국의 모습을 보면 88올림픽때의 한국의 민족주의를 넘어서 광기에 가까워 보이더군요. 이 올림픽을 통해서 세계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갖추고 배우겠다는 모습이 아닌 이 올림픽을 통해 세계선진국이 되고 중화사상을 더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마져 엿보입니다. 응원할때 단체복 입지 말라는 올림.. 2008. 7. 27.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테러에 대비하는 중국 이 사진은 얼마전에 소개해 드렸는데요. 중국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조금은 엉뚱한 이미지지만 진지한 표정이 웃음을 멈추게 하네요. 그리고 이 사진 ㅠ.ㅠ 대테러 훈련중 모습인데 화염방사기로 테러리스트를 제압한다고 합니다. 화염방사기로 테러리스트 제압하는게 맞는 행동일까요? 이건 테러리스트가 아닌 전쟁시에나 써야 어울릴듯 한데요. 또한 중국은 소방훈련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불을 질러서 끄는 연습을 하네요. 거기에 절단연습 아마 건물 붕괴나 화재가 발생한 건물안으로 진입할려는 훈련의 일종인듯 합니다. 보통 저런 철은 저런 절단기 보다는 유압기로 자르던데요. 저렇게 불꽃을 튀기면서 절단했다가는 불이나 깔린 건물더미에 갇힌 사람에게 더 피해가 줄수도 있을듯.. 2008. 7. 11.
옷 카라에 침을 달고 행진연습하는 중국 올림픽을 준비하는 군인 어렸을떄 북한군들이 김일성주석앞에서 행진하는 모습을 보면서 공포에 떤 기억이 납니다. 그 북한군들의 분열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부자연 스러운 발동작을 한명도 틀리지 않고 하는 모습에 경악했습니다. 러시아 군대도 마찬가지였구요. 중국은 공산국가이자 8월에 올림픽을 개최하는 국가입니다. 그런 중국의 군경찰이 요즘 올림픽준비에 한참입니다. 그런데 위의 군인인듯한 남자의 모습을 보면서 좀 끔찍스럽네요. 얼마나 꼿꼿하게 고개를 들게 할려는지 옷 카라에 핀을 달아 놓았습니다. 조금이라도 고개가 떨어지면 찔리게 되어 있습니다. 저 사진을 보면서 역시 중국이다 라는 생각이 가장먼저 드는군요. 저렇게 까지 오바하면서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저건 확실히 오바이지 말입니다. 이 사진은 영국 데일리메일이 랴.. 2008. 5. 10.
티벳 사건은 베이징 올림픽 이후가 더 큰 문제다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사건조작과 숨김으로 인해 티벳사건은 점점 사태가 커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중국인들의 천박한 민족주의까지 가세해 더 천박해 지고 있습니다. 몇일후면 일본에 성화가 도착하는데 4월 19일에 일본에서도 티벳독립을 지지하는 시위가 있었습니다. 또한 말레이시아의 성화봉송에서는 한 일본인 가족이 프리 티벳을 외치면서 티벳국기를 흔들다가 성화봉송을 호위하는 중국인들에게 심하게 밀쳐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27일에 한국에 오는데 카메라 메고 올림픽공원에 가봐야겠습니다. 저는 티벳독립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하고 있어서 티벳독립을 요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티벳에 대한 중국 한족의 비이성적인 행동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이라기보단 지배층 피지배층의 관계로 티벳을 바라보는 중국정부는 각성해야 .. 2008. 4. 22.
중국의 삐뚤어진 민족주의와 88올림픽 현재 세계에서 가장 민족주의가 극심한 나라가 어디일까? 아마 중국이 아닐까한다. 지금의 중국을 보고 있노라면 히틀러가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지 않고 중국에서 태어났다면 세상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져 들게한다. 중국인들 자체가 중화사상이라고 세상의 중심은 중국이라고 외치는 옹골찬 외골스런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이다. 인터넷이 없고 해외와 교류가 전혀 없었던 시절에는 세상에는 가장 강한나라가 중국인줄 아는 사람이 많았다고한다(농반 진반이지만) 요즘 한류가 중국에서 외면당하고 있다는 소리가 심심찮게 들리고 있다. 그 외면과 배척의 이유에는 중국의 민족주의가 그 중심에 있다. 감히 중국민족을 외국문화가 점령하는것을 눈뜨고 볼리 없기 때문이다. 솔직히 한류라는 용어 자체를 만든 한국의 민족.. 2008. 4. 20.
북경의 대기오염이 심각해 20개 나라의 올림픽대표팀 일본에서 훈련한다 북경올림픽이 올 여름 8월 8일에 개최돕니다. 하지만 중국은 올림픽특수를 기대하고 대대적인 북경의 정비를 하고 있지만 정작 각국의 올림픽 대표팀의 훈련캠프로 북경을 떠나 일본과 우리나라에 캠프를 차리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 Britain, Finland, France, Germany, Ireland, the Netherlands, Sweden ,U.S.A등이 일본에 훈련 캠프를 차리겠다고 일본 올림픽위원회에 알려왔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작 북경올림픽 위원회는 그 심각성을 모르고 있습니다 일본 방송에서 보도한 내용인데요. 저렇게 북경에서 30분만 있어도 씨꺼멓게 묻어 나온다고 합니다. 중국을 까는 방송이라면 솔선수범했던 일본 방송임을 감안해도 정말 심각하긴 하네요. 뭐 한국도 북경에 못지 않게 대기오염이 .. 2008. 1. 14.
북경 올림픽 스타디움 건설중인 모습 중국은 우리와 같이 이번 2008년 북경 올림픽을 통해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 중국올림픽의 심장인 올림픽 주 스타디움의 위용이 들어났네요 독일월드컵에서 주경기장인 알리안츠아레나를 디자인하여 세계를 놀라게한 세계적 건축가팀 헬조그 엔 드 뫼롱(herzog & de meuron)이 디자인한 북경올림픽 스타디움은 새의 둥지를 연상하게 합니다. 뭐 제 첫느낌은 죽부인이 생각나네요. 아니면 예전 어른들이 나무가지로 엮어서 만든 소쿠리도 생각나구요 중국은 이 메인 스타디움 말고도 정말 화려한 경기장을 많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중국이 북경 올림픽에 얼마나 전력투구했는지는 내년에 다 밝혀지겠네요 This video shows what the inside of the 2008 Beijing Olym.. 2007.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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