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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30

친북인명사전을 만든다는 보수단체의 못난 모습 다른나라와 다르게 한국은 진정한 보수단체가 거의 없습니다. 보수라는 이름을 단 단체들이나 정당이나 보수의 가치인 국익을 우선시하고 개인의 희생을 통해 국가가치를 높히는 모습 더 나아가 보수의 진정한 가치라고 할수 있는 민족주의적인 모습을 보이는게 전세계 보수들의 공통점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보수단체나 보수세력은 좀 특이합니다. 이 보수세력의 탄생부터 찾아봐야 하는데요. 한반도가 자주독립이 아닌 외세세력인 미국의 핵무기로 일본제국주의가 패망한후 한국에 남아 있던 친일파 세력들은 갈팡질팡 합니다. 보복이 두려웠는데 미군이 한국을 시찰해 보니 국가기관을 운영했던 주체세력인 친일파에게 그냥 편하게 국가운영을 맡겨 버립니다. 한마디로 해본 놈이 잘 한다고 고위관료들 그러나 친일파인 그들을 다시 기용하죠. 미국이 .. 2009. 11. 23.
미국 에너지부 연료절감을 위해 삼륜차 개발을 허용하다 어렸을때 본 자동차는 무조건 4바퀴가 아니였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기억나지않지만 70년대 후반 3바퀴로된 자동차가 굴러다녔습니다. 주로 용달 트럭으로 많이 사용했는데요. 앞바퀴가 하나 뒷바퀴가 2개인 3바퀴 차량이 있었죠. 바퀴가 3개라서 좀 불안한 모습은 있었지만 연료는 덜 먹었다고 하더군요. 미국 피닉스에 있는 자동차 벤처회사인 로버트 큐릴리사가 개발한 삼륜 하이브리드차 XR3입니다. 2008년 베이징 모토쇼에서 시제품이 선보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앞바퀴 두개는 디젤엔진으로 구동되며 뒷바퀴는 전기모터로 돌아갑니다. 연비는 놀라울 정도로 1리터에 85km를 간다고 하네요. 엄청난 연비입니다. 그러나 가격은 2천5백만원 정도 합니다. 시제품이니 비싸지만 양산체재가 되고 많이 팔리면 가격.. 2009. 11. 14.
미국의 조선일보 폭스뉴스와 싸우는 오바마 행정부 언론이 자기 색깔을 내는 일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진보지는 진보적 논점으로 기사를 쓰고 보수일간지는 보수적 입장에서 기사를 씁니다. 같은 사안이라도 이해타산에 따라서 미화하거나 발목잡기용으로 활용하죠 조중동은 지난 노무현정권때 줄기차게 발목잡기 헐뜻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보수일간지들의 문제는 자신들의 흠이나 보수정권의 잘못은 전혀 거론하지 않으며 보수정권이 조금이라도 잘한 일이 있으면 침소봉대하여 확대하여 꽃가루를 뿌려주는 보수정권의 기관지 역활을 했습니다. 반면에 경향이나 한겨레는 진보적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노무현 정권때 노무현 정권을 칭찬또는 비판을 했습니다. 보수가 미흡한점은 자기반성이죠. 미국의 폭스뉴스는 부시 전 대통령이 엘 고어 미 민주당 대통령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이겼을때 가장.. 2009. 10. 13.
오바마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 좀 뜬금없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취임전에는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있었으나 북핸문제를 푸는 문제를 지켜보고 있자니 부시랑 다른게 없어보여서 이제는 좋아했었던 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네요. 그렇다고 미워하거나 싫어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 미국 첫 흑인대통령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방금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응? 오바마가 세계평화에 뭔 일을 했나? 인권변호사 활동한게 전부일텐데. 너무나 뜬금없어서 황당스럽기만 하네요. 한림원에서는 민족간 화합과 국제평화에 공헌을 인정받아서 오바마 미대통령에게 노벨평화상을 준다고 했는데요. 좀 납득이 가지 않네요. 제가 납득안간다고 그 상의 권위가 떨어지는것은 아니지만 좀 뜬금없네요. 오바마 미대통령이 중동지역 국제평화에 힘쓴것은 인정하지만 큰 업적은 아닙니다. 또.. 2009. 10. 9.
오바마가 찻잔에서 반신욕을? 재미있는 로얄 티백 오바마가 커피잔이나 찻잔에서 반신욕을 하고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요? 독일의 디자인 업체인 Donkey Products에서 만든 로얄 티백입니다. 외국의 수상과 대통령들이 찻잔에 반신욕을 하는 우스꽝 스런 모습을 아이디어로 차용해 티백을 만들었네요. 어색한 손님 접대할때 아주 유용할듯 합니다 오바마, 엘리자베스2세, 윌리암왕자, 사르코지, 푸틴, 메르켈 독일 총리까지 보입니다. 이런 재미있는 일러스트도 있네요. 2009. 8. 23.
사과하는 오바마, 사과안하는 이명박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은 사과를 안하기로 유명했습니다. 분명 자신의 실책이고 문제가 될만한 일을 저질러놓고도 사과를 안합니다. 이라크 전쟁때 불법 고문을 해놓고 그 책임이 행정부 수장들인 부대통령, 럼스펠드, 부시에 까지 오게 되자 부랴부랴 신설법을 만들어 버립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모습이었죠. 기존법에 자신들이 다칠까봐 급작스럽게 법을 만들어 공화당의 도움으로 통과시킵니다. 이상하게도 보수들은 사과를 안합니다. 유전자속에 사과를 하면 경기를 일으키는 것이 있나요? 부시 전정권의 8년간의 폭정은 경제위기를 가져오고 감세정책은 지방정부의 파산이라는 지경에 까지 왔습니다. 어제 아놀드 슈왈츠 제너거가 큰 칼을 들고 퍼포먼스성 감세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죠. 지금까지 꾸준하게 감세정책을 취해오던 LA, 경제.. 2009. 7. 25.
오바마의 DVD 선물을 돈으로 계산하여 손가락질하는 보수일간지들 여러분들은 선물에 대한 어떤 주관이 있나요? 저는 좀 주관이 좀 있습니다. 제가 가장 능멸하는 선물은 상품권이나 돈 선물입니다. 돈을 모으거나 돈이 너무 직설적이라서 은유적인 상품권을 선물 할때 가장 능멸스럽습니다. 그냥 니 생일인데 선물 뭘 고를까 고민도 귀찮아서 돈으로 받어. 그 돈으로 니가 사고 싶은것 사!! 라는 말같아 아주 싫어 합니다. 내가 그깟 돈 몇푼 받자고 생일선물 기대하나? 돈이야 내가 벌면 되고 난 친구들의 정성을 기대하고 생일선물의 금전적인 크기보다는 그 선물을 준비하면서 친구와 동료들이 쏟은 그 시간이 소중한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생일선물은 생일선물 살 돈이 없어서 샤프로 공부시간 틈틈히 큰 도화지에 그린 건담을 그린 친구의 그림을 좋아합니다. 아직도 간직하고 있.. 2009. 3. 12.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후 엄청난 쓰레기로 워싱턴 몸살 이 사진은 오바마 대통령 취임 당일날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저 거뭇거뭇한 개미같아 보이는 점들이 바로 사람들 입니다. 엄청나죠 TV로 취임식을 볼때도 엄청나더군요. 이날 취임식장이 있던 내셔널 몰에는 250만명이 모였다고 합니다. 87년도인가 그해 여의도에서 대규모 선거유세할때도 엄청났는데 100만명이 모인게 최고였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역시 나라가 커서 그런지 250만명이 모였네요. 인구밀도는 우리가 더 높은데 250만명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차와 버스를 타고 온지 알수 있습니다. 정말 기념비적인 사진이네요. 그 어떤 취임식보다 많은 인원이 모였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모이면 쓰레기가 쌓이게 되죠. 이날 250만명이 버린 쓰레기는 130톤 이상이 쌓였다고 하네요. 보통 내셔널 몰에서 하루.. 2009. 1. 23.
오바마 취임식의 최고의 베스트 샷 어제 오바마 취임식을 봤습니다. 그 취임식 내내 제 입가엔 미소가 흘렀습니다. 남의 나라 대통령 취임식인데 왜 이리 기분이 좋은가요. 바로 이 지구상에서 악당 한명이 불능상태로 바뀌었고 이젠 희망이라는 이름의 오바마가 그 자리에 올라 섰기 때문입니다. 오바마는 취임식이 있기전에 수차례 대선때 선의의 경쟁을 했던 매케인 의원과 수차례 점심식사및 대화를 많이 했다고 하네요. 우리대통령들은 대선에서 이기면 상대후보 거들떠도 안보는데요. 또한 국회에 자주 전화를 걸어 친하게 지내자는 제스쳐를 보였습니다. 매케인보다 힐러리가 오바마에겐 더 큰 적수였는데 힐러리를 국무장관으로 발탁하는 관용과 통합의 정치를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통령은 코드정치를 넘어서 측근정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회사정치를 하고 있.. 2009. 1. 21.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식때 탈 새로운 대통령 리무진 예전에 김영삼 전 대통령이 타던 대통령 리무진은 검은색의 캐딜락이었습니다. 헬기를 별로 안 좋아해서 매번 대통령 리무진을 타고 가더군요.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리무진이 시내 교통체증을 유발한다고 웬만하면 헬기로 이동했습니다. 지금 청와대의 대통령 리무진은 BMW에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 경호차량들도 BMW더군요. 미국은 어떨까요?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이 탈 새로운 대통령 리무진은 제네럴 모터스에서 만드는 캐딜락이 된다고 하네요 이 새로운 대통령 리무진은 트럭을 기본바탕으로 만들어져서 그 방탄과 방폭성능은 탱크와 비슷할정도로 견고 하다고 합니다. 두께가 12센티나 되는 유리창과 폭탄이나 총알에 의해 타이어가 펑크가 되도 일정거리는 안전운전할수 있게 하는 특수 타이어도 장착되었습니다. 또.. 2009. 1. 12.
오바마의 Yes! We CAN!과 이명박의 Yes! We CAN! MB-OBAMA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라는 글이 청와대 블로그에 올라왔더군요. 오바마가 당선되자마자 청와대는 적잖이 당혹스러웠을 것입니다. 한나라당 미국 본사인 미 공화당 대통령인 부시와 이명박 정부는 코드가 너무 잘 맞았죠. 그래서 취임하자마자 미국으로 달려가서 축하선물로 미국쇠고기 수입을 허락한것입니다. 그러나 오바마는 한나라당과 너무 다른 당입니다. 미국은 공화당 민주당이라는 두개의 거대한 정당이 있습니다. 둘다 보수정당이지만 민주당은 온건파와 진보적 색채의 보수정당입니다. 한나라당은 과격한 보수주의정당인데 한나라당과 미 민주당의 색깔의 다름은 한나라당과 민주당과의 다름과도 비견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청와대는 오바마와 정치철학이 같다는 논평을 해 전 국민을 실소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이.. 2008. 11. 13.
오바마 당선에 편승한 트로이의 목마가 숨겨진 스펨메일 기승 어제는 미국 역사책에 한줄이상의 이야기를 쓰는 날이였습니다. 미국 최초의 흑인대통령이 탄생한 날입니다. 미국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들었구 전세계 젊은이들은 오바마의 당선을 축하해주고 있습니다. 오바마당선을 반기지 않는 정부는 한국과 일본정부일 정도로 오바마의 당선은 큰 이슈꺼리이자 축하받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스펨메일러도 덩달아 흥분하고 있습니다 스펨메일의 내용은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의 당선소감이 담긴 연설을 볼수 있는 동영상이라고 클릭을 유도합니다. 메일을 열고 클릭을 하면 여행사싸이트가 열리면서 플래쉬플레이어를 설치하라고 메세지가 나옵니다. 최근에 어도비사에서 플래쉬플레이어10이 출시되었는데 보통의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클릭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클릭하면 플래쉬플레이어가 아닌 백도어 프.. 200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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