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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부 연료절감을 위해 삼륜차 개발을 허용하다

썬도그 2009. 11. 14. 14:56

어렸을때 본 자동차는 무조건 4바퀴가 아니였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기억나지않지만 70년대 후반 3바퀴로된 자동차가 굴러다녔습니다. 주로 용달 트럭으로 많이 사용했는데요.  앞바퀴가 하나 뒷바퀴가 2개인 3바퀴 차량이 있었죠.  바퀴가 3개라서 
좀 불안한 모습은 있었지만  연료는 덜 먹었다고 하더군요.

미국 피닉스에 있는 자동차 벤처회사인 로버트 큐릴리사가 개발한 삼륜 하이브리드차 XR3입니다.
2008년 베이징 모토쇼에서 시제품이 선보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앞바퀴 두개는 디젤엔진으로 구동되며 뒷바퀴는 전기모터로 돌아갑니다. 연비는 놀라울 정도로  1리터에 85km를 간다고 하네요.  엄청난 연비입니다.  그러나 가격은 2천5백만원 정도 합니다.

시제품이니 비싸지만 양산체재가 되고  많이 팔리면 가격이 착해 질것 입니다.
미의회에서는 이런 친환경 고효율의 삼륜차 개발을 승인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미국 에너지부는  삼륜차에 정부보조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삼륜차는 자동차가 아닌 모터싸이클로 분류되어 정부의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했는데요. 이번 법안의 통과로 보조금 혜택을 받아서 삼륜차 개발에 박차를 가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싸인만 남았다고 하네요

조건은 안정성이 확보되어야 하며 75mpg(75 마일 퍼 겔론)의 연비이상이 나와야 합니다.
한국도 요즘 전기차가 주식의 테마주가 될 정도로  전기차 열풍이 일어나고 있지만  문제는 지금 전기차가 도로에 질주하면 불법차량으로 위법행위를 하는 것 입니다. 

정부는 전기차 개발을 지원하겠다면서도  법은 개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자전거 열풍에 훈풍을 불어준 정부가
정작 자전거를 자동차로 분류해서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면 불법행위를 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물론 국회도 책임이 있죠.

이런것을 전형적인  엇박자라고 하는데 미국같이  정책과 함께 법을 빠르게  개정하는 모습은  좀 배워야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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