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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26

영화 라파예트 일본에서 미녀마케팅으로 승부하다 80년대 90년대 초까지만해도 허리우드 영화의 개봉순서는 미국개봉-- 일본개봉--한국개봉이 순서였습니다. 이젠 그런 시간적 차이가 없어졌습니다. 올 여름 빅히트한 트랜스포머는 국내시사회가 세계최초로 열리기도 했었죠. 라파예트 (Flyboys, 2006) 는 몇달전 국내에서 개봉했었습니다. 크게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는데 뒤늦게 일본에서 개봉하는가 봅니다 그런데 한국과는 다르게 미녀마케팅으로 승부를 하는군요 호시노 아키 (ほしのあき) 입니다. 검색해보니 AV 그라비아 스타라는군요. 과연 이런 마케팅이 먹혀들어갈지는 모르겠군요. 이번주부터 일본에서 라파예트는 로드쑈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출처 http://headlines.yahoo.co.jp/hl?a=20071113-00000005-flix-movi 2007. 11. 14.
I'll be back은 영화 대사중 가장 많이 쓰는 인용문구 마이 묵었다 아이가! 마이 아퍼!. 비겁한 변명입니다. 요즘은 유명한 한국영화의 대사를 일상에서도 많이 씁니다. 그런 영화속 대사를 대화속에 껴서 쓰면 왠지모를 미소가 지어지곤 하죠. 영국사람들은 어떤 영화의 대사를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쓸까요? 영국의 신문사인 텔레그라피에서 재미있는 조사를 했군요. (영국 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마이필름스닷컴이 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영화 대사중 가장 많이 일상에서 인용하는 대사가 무엇일지 조사를 했습니다. 1위는 터미네이터의 "I'll be back" 이 차지했습니다. 그럼 순위를 소개 하겠습니다. Top 10 movie lines we use the most 1위 "I'll be back"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1에서 경찰관이 들여보내주지 않자 곧 돌아오겠다면서.. 2007. 11. 10.
영화속에 나온 7빛깔 바닷가 바닷가는 어떤 의미일까요? 같은 해변이라도 바다의 온도에 따라 인간은 바다에게서 치료받기도 하고 쾌락을 즐기기도 합니다. 여름의 바닷가는 욕정과 욕망의 바닷가라면 겨울바닷가는 따스한 어머니같은 품을 선물해주는 치유의 바닷가입니다. 영화속에 이런 바닷가들은 많이 보입니다. 제 기억속의 바닷가가 나오는 영화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공포와 아름다움의 해변가 어둠속에 벨이 울릴때 서부의 건맨에서 화약냄새 지우고 라디오 DJ로 돌아온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이 영화로 그의 연기폭을 넓힙니다. 미스테리 스릴러물인 이 영화는 한 열성팬의 엽기적인 살인행각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라는 주제가가 흐르면서 정말 망원렌즈로 잡은 파도는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 2007. 11. 1.
사진과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봐야할 책 사진을 좋아합니다. 영화를 좋아합니다. 이 두 개를 잘 버무린 책 사진, 영화를 캐스팅하다는 오랜만에 접하는 좋은 책입니다. 사진, 영화를 둘 다 싫어하는 분이라면 좋은 책이 아닙니다. 어려운 말들과 글들이 대부분이니까요 책은 저자 진동선의 냉철하고 통찰력 있는 글로 인해 시원시원한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사진비평과 미술비평을 한 녹녹지 않은 경험에서 나오는 글들은 사진을 소재로 한 또는 사진이 중요한 역활을 하는 영화들을 소개해주고 설명해 주고 우리가 놓치고 지나간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예를 들어 연애사진이란 영화에서 내가 놓치고 지나간 마코토가 전시장을 방문했을 때 벽에 걸린 사진이 누구것이며 그 사진이 무슨 의미인지 설명해 주는 등 사진이 영화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와 그 메타포(은유).. 2007. 10. 28.
영화로 통해본 스토킹 그들의 심리들.. 세상엔 사랑과 집착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놓아달라면 보내야 하는게 사랑이겠지만 때론 헤어짐의 공포와 고독 슬픔을 참지못하고 집착으로 돌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둘이 사랑하는 사이라고 해도 한쪽의 사랑이 너무커서 공포스러울정도로 커진 한쪽의 사랑의 뿌리를 찾아보면 그 뿌리엔 집착이라는 감정의 자양분으로 자라는 것 또한 많이 봅니다. 사랑은 양방향이지만 집착은 단방향입니다. 내 사랑만이 소중하고 그사람이 나에 대한 사랑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연인사이면 대화를 통해 함꼐하는 시간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해결해 가지만 스타와 팬의 관계에서는 스토킹으로 변질됩니다. 몇년전 가수 김창완이 수십년간 스토킹을 당했다는 사실은 유명한데 오늘 또 비슷한 사건이 나왔네요 김미숙 스.. 2007. 9. 14.
뉴욕을 배경으로 했던 추억의 영화들 세계 경제의 수도인 미국 뉴욕 그곳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뭐가 있을까요? 여러가지 영화들이 떠오르네요. 미국영화중에 가장 배경으로 많이 등장하는 도시가 뉴욕일것입니다. 뉴욕에서만 영화찍기로 유명한 마킨스콜세지와 우디알렌같은 뉴욕파 감독도 있구요. 정말 많은 영화들이 뉴욕을 배경으로 합니다. 배트맨의 배경인 고담시의 모델이 뉴욕으로 나오기도 했구요. 스파이더맨 또한 뉴욕 거리에 거미줄 치면서 날아다니구요. 엑스팬은 자유의 여신상 위에서 싸우죠. 재난영화의 단골소재이기도한 뉴욕, 투모로우에서는 큰 배가 들어오기도 하고 딥임팩트 에서는 뉴욕이 해일에 잠깁니다. 아마게돈에서는 클라이슬러 빌딩이 무너지는 모습, 또 고질라는 어떤가요. 뉴욕에 알까놓고 배회하기도 합니다. 이런 액션영화에서보는 뉴욕말고 아름다운 배.. 2007. 9. 11.
라파예트 (CG로 떡칠한 공중전) 비행사들은 고독하다. 그 넒은 하늘이 그들의 것이기도 하지만 가장 외로운건 내 바로 옆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때문일것이다. 평소에 비행기나 나오는 영화라면 다 섭렵했던 나인지라 이 영화가 나온것은 약간의 설레임을 가지게 했다. 탑건의 멋진 최신식 F-14 톰캣의 자태에 넋이 빠지기도 했구 최근에는 프랑스제 미라지기의 훌륭한 자태와 비행액션에 영화내용은 생각나지 않은 마하2.6 풀스피드에서도 감탄해 마지 않았다 2차대전 고전 비행기가 나오는 멤피스벨에서 B-23폭격기들의 자태또한 나에게 흥분감을 나오게 했었다. 마치 잘 빠진 S라인 여자배우가 교태를 부리는 것처럼 이처럼 나에게 비행기 영화는 쌔끈한 여자배우 한명 이상의 역을 한다 영화 라파예트는 실화를 바탕으로한 1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1차대전에.. 2007. 8. 26.
극장서 영화 녹화 시도만해도 처벌 극장서 영화 녹화 시도만해도 처벌 앞으론 극장에서 캠코더로 영화 녹화하다가 걸리면 처벌을 받는다네요. 그전에는 녹화가 완벽하게 끝나야 처벌가능했구 찍다가 걸리면 처벌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뭐 예전에야 그랬지 국내에서 캠코더 가지고 찍는 사람 거의 없고 또 요즘은 화질을 중요시 하여 그런 캠질버젼 영화 별로 좋아하지 않죠. 단 외국영화들은 개봉도 하기전에 우리나라 많은 유저들의 불법으로 다운받아볼수도 있죠. 물론 DVD화질로요. 미국같은 경우는 극장이 없는 마을이 많아서 개봉과 동시에 DVD가 발매가 되는경우가 많고 DVD발매가 되자마자 온라인을 타고 전세계에 퍼집니다. 이런 불법 다운로드덕뿐에 한국영화가 효과를 본다고 전 생각합니다. 외국영화는 미리 다 봤구 한국영화는 외국에서 꺼꾸로 수입할 일이 없.. 2007. 5. 25.
놀라운 CG Water Effects 와 이렇게 발전했나요? 앞으로 영화볼떄 물도 유심히 봐야겠네요. 이거 뭐 영화에서 CG아닌거 찾는게 더 빠른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2007. 5. 25.
100편와 영화와 함께하는 100부터 1까지 세기(신기) 와 대단하네요. 어떻게 그 많은 자료를 볼수 있는지 역시 미국입니다. 편집도 대단하구요. 그럼 100편의 영화와 함께하는 100부터 1까지 세기입니다. 영화속 대사중에 숫자에 관한 대사가 있습니다. 다 안들리더라도 숫자읽는부분만 주의깊게 들어보세요. 그럼 갑니다. 2007.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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