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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한번도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아이폰을 사용할 생각이 없습니다. 아이폰이 비싸서 사용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카메라나 최신 기술은 안드로이드폰이 가장 먼저 적용이 되고 최신 기술 접목이 빨라서 안드로이드폰을 앞으로도 쭉 사용할 생각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은 크게 애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군단이라고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폰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은 pc처럼 다양한 제조사들이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현재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얼마일까요?접속 해석 소프트웨어 Stat Counter에서 얻은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4월 스마트폰 점유율은 안드로이드폰 점유율을 75.22%입니다. iOS는 22.76%이고 기타가 2%입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별로 살펴보니 안드로이드의 최신..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간식을 시리즈 이름으로 넣습니다. 안드로이드7.0이 누가였고 안드로이드8.0은 오레오입니다. 네 맞아요. 우유에 찍어 먹는 과자 오레오(Oreo)입니다. 구글은 모바일용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8.0 오레오를 2017년 8월 22일 공식 발표를 합니다. 그럼 이 오레오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1. 부팅 속도가 2배 빠르다운영체제 부팅 속도가 기존의 2배나 빨라졌습니다 2. 백그라운드 앱 작동을 개선했습니다.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하는 앱을 사용하지 않으면 최소 동작으로 제어를 합니다. 따라서 배터리 소모량이 좀 더 감소됩니다. 3. 자동 완성 기능설정에서 자동 완성 기능을 활성화 하면 다양한 폼 입력을 할 때 자동으로 완성을 해줍니다. 예를 들어 쇼핑몰에서 집 주소를 입력하라고 하..
최근 가장 핫한 앱은 '포켓몬 고'와 'Prisma'입니다. Prisma(프리스마)는 러시아 개발자가 만든 사진앱으로 사진을 다양한 그림 화풍으로 변화 시켜줍니다. 그것도 무려 30개나 되는 많은 그림 화풍을 제공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유명 그림풍으로 바꿔주는 사진앱 Prisma 라는 글을 통해서 소개를 한 적이 있는데 반응이 무척 뜨거웠습니다. 그러나 아이폰 유저들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무척 아쉬웠습니다. 개발사는 7월에 안드로이드용 Prisma를 출시하겠다고 약속을 했고 드디어 그 약속이 실현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Prisma구글플레이에서 Prisma를 검색하면 엄처나게 많은 Prisma 앱이 나옵니다. 어떤 것을 받아야할 지 모를 정도죠. 그런데 그 앱들 다 가짜 앱입니다...
구글은 거대한 IT기업이지만 초기에는 광고 회사라는 비아냥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구글의 주 수익은 애드센스라는 광고 수익이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구글은 거대한 IT생태계를 갖춘 기업입니다. 우리에게 구글은 애드센스 보다는 안드로이드라는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제공하는 회사로 인식되고 있죠. 최근에는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회사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두 핵심 캐시카우는 애드센스와 안드로이드입니다. 여기서 안드로이드로 돈을 번다고 말하면 놀라는 분들이 있죠.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공짜로 제공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폰 제조사들은 단말기 1대당 일정량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비용을 구글에 납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MS사에게도 제공하고 있습니..
구글 안드로이드폰 시장 전체가 아이폰에 살짝 밀리는 형국입니다. 이는 갤럭시 시리즈의 부진도 있지만 제가 판단하기엔 안드로이드폰만의 매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안드로이드폰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아이폰에 없는 기능이 꽤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NFC 기능을 이용한 결제 시스템 같은 경우 안드로이드폰이 먼저 나왔고 아이폰이 뒤를 따라오는 모습이었죠. 그런데 최근에는 아이폰보다 나은 안드로이드폰 기능이 눈에 확 띄지 않네요. 이는 구글이 새로운 운영체제를 발표하고 있지만 예전만큼의 파격은 없다는 것이겠죠. 구글 또한, 점점 커지는 안드르이드 운영체제에 대한 개발이 버겁게 느껴지고 있는 듯합니다. 왜냐하면 안드로이드폰 제조사마다 각자 커스텀해서 사용하는데 워낙 제조사가 많다 보니 통제가 ..
아이폰이 보안에 강하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아이폰은 보안이 강합니다. 반면, 안드로이드폰은 보안에 약합니다. 그럴 수 밖에요. 안드로이드는 소프트웨어인 운영체제와 하드웨어를 한 회사에서 만듭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는 운영체제도 구글이 만들긴 하지만 각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자신들에 맞게 튜닝을 합니다. 이러다 보니 보안이 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구형폰들은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지 않는 것들이 많아서 보안 취약점에 대한 업데이트도 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항상 존재합니다.하지만 안드로이드폰의 매력은 다양한 기능을 빠르게 빠르게 흡수해서 선보이는 다양한 기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최근 안드로이드의 진화 속도가 무척 느려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폰이 밀리는 모습도 보이네요. 애플 아이폰6가 화면 ..
구글은 오픈 플랫폼을 지향하는 회사입니다. 구글 서비스는 개방을 모토로 삼고 있는 서비스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구글 안드로이드입니다. 만약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을 개척할 때 구글 안드로이드라는 동앗줄이 내려지지 않았다면 삼성전자, LG전자, 소니전자, HTC는 손가락을 빨고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안드로이드가 없었다면 스마트폰 시장이 이렇게 폭발적으로 성장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구글은 표면적으로 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무료로 뿌리고 있고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안드로이드 개발하는데 큰 돈이 들어갔을텐도 그냥 공짜로 뿌려? 수익는 어디서 얻지? 안드로이드로 구글이 수익을 내는 방법가디언지 기사 보기 http://www.theguardian..
인간은 완벽한 몸을 원 합니다. 식스팩이 선명한 복근과 강한 말근육 허벅지 그리고 울퉁불뚱한 팔뚝, 이런 몸은 젊음을 상징하자 건강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삶은 유한하고 유기체 이기에 늙고 병이 듭니다. 그렇게 늙고 병이 들면서 죽음을 향해 걸어가죠.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가는 인간의 삶, 그 죽음으로 가는 여정을 지켜보는 것은 많은 상념에 젖게 합니다.그렇다고 영생을 가진 삶이 행복하거나 추구해야 할 삶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영생한 삶이라면 지금 같이 아웅다웅 살 필요가 없죠. 시간은 무한대로 제공 되기에 오늘 하지 않고 내일 하면 되고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나중에 해도 됩니다. 따라서 영생은 좋은 것이 아니지만 죽는 날 까지 몸은 건강했으면 해요. 서서히 꺼져가는 촛불이 아닌 어느 순..
DSRL이 안 좋은 점은 찍은 사진을 바로 바로 공유하고 남들에게 보여 줄 수 없습니다. 사진은 집에서 혼자 모니터로 보는 것 보다는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그걸 넘어 SNS에 자신의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 혼자 보는 것 보다는 훨씬 좋죠. 그래서 저는 멋지고 비싼 DSLR로 찍은 사진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 더 생동감있고 생명력 있어 보입니다. 다. 그 이유는 4G나 3G 혹은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블로그나 SNS에 바로바로 올릴 수 있기 때문이죠최근에 삼성전자의 미러리스나 캐논의 카메라 중에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해서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SNS나 인터넷에 올릴 수 있게 해 놓았는데요. 이런 추세는 다른 카메라 제조업체로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DSLR에서도 와이파이 기능을 넣어서 찍은 사진을 인터넷..
요즘 애플 시리 놀이가 유행이죠. 저도 사용해 보고 싶지만 시리양을 아무 애플 제품에서나 허락하는게 아니더군요. 아이폰4S나 뉴아이패드등 최신제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최신 제품 안사면 쓸 수 없게 만들어 놓았나 봅니다. 뭐 언젠가는 누군가가 해킹해서 아이폰4에도 아이패드2에도 사용할 수 있게 하지 않을까요? 애플 시리와 삼성전자의 S보이스의 비교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피곤해! 라는 말에 S보이스는 저는 괜찮습니다라고 말했지만 시리는 당장 아이폰 내려놓고 주무세요 저는 여기서 기다리겠습니다라는 한층 고차원적이고 인간에 가까운 대답을 했습니다. 이게 바로 S보이스와 시리의 차이죠삼성전자의 S보이스는 인문학적인 모습이 없고 사람과 달리 공학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이런 이유는 개발자들의 마인드에도 ..
세상은 빠르게 모바일기기로 넘어가고 있지만 그렇다고 PC가 멸망할 일은 없을 것 입니다. 모바일기기는 말 그대로 외부에서나 편리한 기기지 집에서 까지 조물말 거리면서 볼 필요는 없고 집에서는 큰 화면으로 보는 맛이 있죠물론 스마트폰이 PC기능을 흡수하고 있고 왠만한 프로그램을 실행 할 정도가 되면 PC시장은 더욱 빠르게 축소 될 것 입니다. 특히 게임과 인터넷 서핑이나 메일 SNS등 하드코어 유저가 아닌 캐주얼 유저들은 빠르게 모바일 기기로만 생활을 할 것 입니다.이에 맛서서 PC들은 가격을 가지고 승부해야 합니다. 아주 싸고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비싼 모바일기기를 물리쳐야 합니다. 아니면 아예 스펙 좋은 모바일기기가 따라올 수 없는 고사양 시장으로 가던지 해야겠죠. 6만원 짜리 안드로이드 기반의 PC가..
안드로이드 마스코트는 애플이 가지지 못한 것중에 하나입니다. 뭐 표절시비다 뭐다 해서 논란이 있긴 했지만 안드로이드 마스코트는 안드로이드폰 인기를 끌어올리는데 큰 역활을 했습니다. 이 안드로이드 마스코트가 머그잔으로 변신 했습니다. 뚜껑을 열면 안에 라떼가 가득 합니다. 보통의 머그잔은 뚜껑이 없고 후루룩 후딱 마셔야 하는데 꾸껑이 있으면 보온효과가 좀 더 오래가고 먼지가 들어가지 않아서 좀 더 장시간 먹을 수 있습니다. 다리는 머그잔과의 고정용으로 사용됩니다. 가격은 15달러인데요. 중국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대량생산은 아니고 오로지 1천 피스만 만든다고 하네요. 재질은 도자기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스코트 제조공장입니다. 그나저나 이거 저작권 내고 만드는건지 궁금하네요. 뭐 구글이 딱히 저작권을 요구할 ..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나 영화 보는 분들 참 많습니다. 지하철에 다면 뭐를 그리들 열심이 보시는지 어깨 너머로 구경하기도 하는데 일본드라마나 미국드라마 참 많이들 보십니다. 아무래도 일드나 미드는 국내에 바로 방영이 안되니 여러 경로로 다운 받아서 자막입힌 영상을 봅니다. 가끔 영화를 다운 받아서 봅니다 영화 리뷰를 써야 하는데 바쁘다 보면 밀린 영화를 보지 못합니다. 특히 흘러간 예전 영화 그러나 꼭 봐야 한다고 말하는 고전 명화들을 보는데 이게 집에서 진득하게 보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보통 스마트폰에 영화를 넣고 이동하면서 보죠 저도 가끔 그럴 때가 있습니다 최근들어서는 저녁 10시경에 마실겸 운동겸 해서 안양천 산책로를 약 1시간 정도 걷는데 그때 훌륭한 동반자가 바로 영화와 드라마입니다. ..
국내에서는 잘 안보이는데 해외에서는 쿼드로터가 꽤 인기가 있나 봅니다 헬기와 달리 로터가 4개 짜리인 쿼드로터는 안정성과 조작이 무척 쉬운 무선 헬기입니다. 큰 쿼드로터는 카메라를 장착해서 공중에서 부감샷을 찍기도 하고 작은 것은 장난감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몇년 전 AR.Drone이라는 쿼드로터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쿼드로터는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아이패드나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을 이용해서 조정할 수 있어서 쉬운 조작감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 다음 버젼인 AR.Drone2.0이 출시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720p 해상도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쿼드로터인데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조정할 수 있어서 아주 조작감이 좋습니다. 그 좋은 조작감으로 인해 보행자와 놀 수도 있을 정도 입니다 조정거리는 50미터..
가끔씩 떠나는 여행은 '삶의 활력소'가 되어 줍니다. 여행의 묘미는 복닥거리는 일상을 벗어나 잠시동안 새로운 삶을 잠시 살아 보는 것이죠. 그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 한명 한명이 내가 만드는 로드무비의 등장인물이 되고 그런 등장인물을 꼼꼼하게 묘사한 여행 후 쓰는 기행문은 먼 훗날 들쳐보면서 웃는 추억의 앨범이 됩니다. 여행을 자주 갈려고 하고 그런 이유로 '여행 스케치'같은 여행잡지를 자주 보고 인터넷 블로그의 글을 많이 들쳐 봅니다. 그러나 항상 아쉬운게 있습니다. 블로거글들이 만연체라고 길고 지루할 수 있지만 정작 그 관광지에 필이 꽂혀서 찾아가길 결심하는 단계에서는 긴 글과 사진과 동영상은 방해가 되기 보다는 세세하게 미리 체크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교통정보나 주요 관광지나 박물관 공원,..
한때 유행했던 '밀어서 잠금해제' 패러디물입니다.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는 밀어서 잠금해제를 합니다. 이런 밀어서 잠금해제는 스마트폰의 필수적인 방법인데요. 애플이 이 '밀어서 잠금해제'를 특허를 냈습니다. 애플은 멀티터치를 특허를 낸적이 있는데 이번엔 '밀어서 잠금해제'를 특허를 냈네요 애플은 소송과 특허의 기업이 아닐까 할정도로 툭하면 소송을 걸고 별거 아닌것도 특허를 냅니다. 특허로만 돈을 버는 회사도 있고 실제로 특허전쟁이라고 할 만큼 IT업체들은 서로 특허소송을 마구 내고 있습니다. 대부분 아적(아군 이면서도 적군)관계라서 소송을 냈다가도 원만하게 합의하고 끝내곤 하죠 위 스샷은 미국 특허청에 애플이 '밀어서 잠금해제'를 특허인정을 받은 내용입니다. '잠금해제된 이미지에 대해 제스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전쟁은 하드웨어 스펙전쟁만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운영체제도 전쟁중이죠 아이폰의 iOS가 최근에 5.0을 내놓으면서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등 애플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서 서로 무료 문자를 보내는 기능과 함께 다양한 최신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맛서 구글도 안드로이드4.0 버젼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어제 선보였습니다. 구글은 재미있게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이름을 음식이름으로 하죠. 지금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2.3인 진저브래드입니다. 저 또한 2.3 진저브래드를 쓰고 있습니다. 구글은 태블렛PC 용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허니콤을 잠시 선보였지만 개발자들은 스마트폰용과 안드로이드 태블렛PC용으로 두개를 개발해야하기에 번거롭다고 지적을 했고 다시 구글은 안드로이드4.0인..
안드로이드에는 있지만 애플에 없는 것은? 정답은 마스코트입니다. 사과도 마스코트라고 하면 정답은 아니겠네요. 그러나 보통 마스코트는 동물이나 작은 완구 같은 것을 마스코트라고 하는데요. 그런면에서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라는 녹색 통로봇이라는 마스코트가 있습니다. 이 안드로이드는 완구로도 나왔있습니다 구글은 허니컴이라는 새로운 안드로이드 운영체재를 선보이면서 안드로이드의 벌 버젼인 안도로비를 선보였습니다 그 안드로비를 스피커로 녹여낸 중국회사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USB스피커로 3.5mm 미니 뮤직 플레이어 SBX-1207입니다. 다양한 색상이 준비되어 있는데 별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고 책상위에 놓으면 좋은 작은 스피커네요. 안드로비 정말 귀여운 캐릭터네요 다만 이 회사가 구글에 저작권을 줬는지는 의심스..
DSLR 액정 화면을 보면서 사진을 찍을 때가 있습니다. 몰래 사진을 찍고 싶을때나 야경 촬영을 할때도 그렇죠. 특히 몰래 촬영을 할때는 카메라에 릴리즈를 설치하고 좀 떨어진 곳에서 촬영을 합니다. 그러나 릴리즈는 액정화면을 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그런 모습을 줄여주는 것들이 있었죠. 노트북에 DSLR을 연결하고 그 노트북에 무선으로 연결된 스마트폰에서 DSLR액정화면을 보면서 촬영을 하는 어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DSLR 콘트롤러라는 이 어플은 DSLR과 직접 연결해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화이트밸런스, 셔터스피드, 노출, 줌, 포커싱등 DSLR를 스마트폰에서 조작 촬영 할 수 있습니다. 2층 창가에 DSLR 설치해 놓고 스마트폰으로 톡톡 건드려서 사진을 촬영 할 수 있겠는데요. 캔디드 촬영할때..
아이폰에 된통당한 한국의 삼성,LG전자 부랴부랴 구글 안드로이드와 손을 잡다 아이폰이라는 흑선이 2009년 가을경에 한국의 폐쇄적인 이통사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KT가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을 수입하자 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먼저 아이폰이라는 꿈의 스마트폰(?)을 사기위해서 SKT 사용자들이 대거 KT로 이동했고 SKT는 큰 타격을 받습니다. LG U+ 는 3G망이 없기 때문에 아이폰을 들여올수 없었고 아이폰 때문에 3G 시장에 뛰어들지 못한것에 큰 후회를 하고 4G는 가장 먼저 앞서나가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이통사뿐이 아닙니다. 삼성전자는 옴레기라는 윈도우 스마트폰에 큰 상처를 받았고 LG전자는 더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아이폰이 만들어가는 스마트폰 세상을 너무 안이하게 대응했던 것이죠 삼성..
갤럭시S 2는 세계 최강스펙을 자랑하는 안드로이드폰입니다. 얼마전 베가 레이서가 더 뛰어난 스펙을 선보이긴 했지만 갤럭시S 2도 세계 최강이죠. 안드로이드폰 시장을 보면 좀 안습같기도 합니다. PC시장처럼 최고 하드웨어 스펙만 가지고 승부를 해야하니 아이폰처럼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PaulOBrien 라는 트위터가 갤럭시S 2의 ROM를 뒤지다가 이상한것을 발견합니다. 이게 뭔가요? 안드로이드 마스코트가 아이언맨 코스튬을 했네요. 재미있게도 가운데 심장과 같은 힘의 원천에는 플래시마크가 있습니다. 아이언로이드? 플래시가 안되는 아이폰을 대항하기 위해 플래시로 무장한 아이언로이드네요 그런데 플래시 사용할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배터리 소모량이 엄청난게 좀 아쉽죠. 이렇게..
SKT는 아이폰열풍에 놀랐습니다. 사람들이 아이폰을 살려고 KT로 이동하는 모습을 멀뚱히 보다가 유일한 대항마인 안드로이드폰을 들여옵니다. 2010년 2월 안드로이드 마스코트를 서울 각지에 파견해서 안드로이드 알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름이 없는 안드로이드 마스코트, 뭐 SKT에서는 안드로보이라고 하더군요 저 안드로보이는 사람이 탈을 쓰고 있는 것 입니다. 플라스틱 통에 사람이 들어가서 길거리에서 지나 가는 사람과 악수를 하죠. 그러나 통이 무거워서 장시간 공연(?)은 못합니다. 그러나 이 딱딱해 보이는 안드로이드 마스코트가 댄서가 되었습니다 대만의 한 거리에서 소니 익스페리아 Arc 마케팅 일환으로 댄서 안드로이드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풍선재질로 만든 것 같은데 너무 유연한 동작에 풍선인형인줄 알았습니다. ..
모두가 YES라고 할때 혼자 NO라고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할때가 많죠 애플 아이패드를 대응하기 위해 대부분의 가전업체들이 안드로이드3.0 허니컴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를 내놓을때 소니와 후지쯔는 윈도우7 기반의 태블릿PC를 선보였습니다 후지쯔는 이번주 독일에서 열리는 CeBIT2011에서 윈도우7 기반의 10인치 태블릿PC Stylistic Q550 를 선보일 예정입니다.이 제품은 윈도우7을 사용하기 때문에 PC에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두 설치할 수 있습니다. 10.1인치 WXGA 액정화면에 400nits의 밝기로 밝은 환경의 사무실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와 2기가 RAM, 64GB SSD저장장치와 전후면 카메라가 탑재되었으며 배터리 교체도 가능합..
지금이야 한국 가전제품들이 세계 1.2위를 다투지만 80년대만 해도 일본의 소니에 밀려서 변방의 브랜드였습니다. 80년대 미국 영화속에서의 PC나 모니터에는 대부분 소니라는 마크가 찍혀 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로버트 레드포드'가 주연한 92년작 영화 '스니커즈'에 LG전자의 모니터가 잠깐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장면을 한 연예프로그램에서 수번을 소개하더군요. 자랑스러운 한국의 상품. 그러나 그건 PPL이라는 간접광고비를 지급하고 출연시킨게 아닌 주변에 있던 모니터를 설치하는 행운으로 영화에 출연하게 됩니다. SBS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서는 갤럭시탭을 전화기처럼 사용하는 무리수를 보여주었고 과도한 간접광고로 인해 드라마와 제품 자체에 대한 안좋은 시선을 갖게 했습니다. 적당히 해야지 좋은..
몇번 이 블로그에서 말했지만 삼성은 똑딱이 카메라라고 불리는 컴팩트 카메라를 잘 만드는 회사입니다. 세계시장에서는 캐논이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국내시장에서는 삼성 똑딱이 카메라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좀 맘에 들지 않긴 하지만 성능 특히 HD급 동영상 촬영은 아주 좋습니다. 저의 HD동영상 캠코더로 IT100을 애용할 정도 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CES2011소식이 라스베이가스에서 속속 날아오네요 IT블로그는 경사난듯 좋아하고 있습니다. 저는 IT블로그는 아니지만 관심이 많은지라 저도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특히 카메라쪽에 관심이 많은데요. 삼성전자에서 하나 터트렸군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된 삼성전자 SH100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범용성이 뛰어 납니다. 어떤 업체는 냉장고 및 전..
안드로이드는 로봇이죠. 하지만 지금은 구글의 운영체재로 더 많이 알려졌고 마스코드까지 있습니다. 몇달전 SKT는 이 안드로이드폰을 국내에 소개했는데 그때 안드로이드를 시내에 출현시켜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탈을 쓴 알바생이 명동과 지하철을 왔다갔다 했는데요. 실제 로봇 안드로이드가 일본에서 열린 구글개발자대회에서 등장했습니다 RT Corp 라는 회사가 만든 이 안드로이드 로봇의 핵심 소프트웨어는 안드로이드입니다. 안드로이드로 안드로이드를 움직인다. 참 재미있는 발상이네요 이게 진짜 안드로이드죠. 다만 안드로이드가 버젼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네요
아수스에서 200달러짜리 노트북을 만든다고 했을때 떠들석 했죠. 그 200달러 짜리 노트북은 넷북이라고 불리우며 하나의 트랜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나와보니 200달러는 아니고 250달러인가로 판매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다 더 싼 189,99달러 짜리 넷북 Augen이 미국 K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펙을 살펴보면 안드로이드 2.1 운영체제에 10.2인치 디스플레이(1024 X 600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CPU는 ARM11(800MHz)입니다. 256MB의 메모리에 2기가 내장하드가 있습니다. 와이파이와 SD카드 슬롯이 있는데 하드용량 모자르면 SD카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100mAh 배터리와 860그램 초경량 무게를 자랑합니다. 스펙은 스마트폰보다 못하고 가격도 스..
삼성과 애플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에 대항하기 위해 나온 갤럭시S는 전세계에서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어떤 폰이 낫다 못하다 말하기 보다는 두 제품의 장단점이 확실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서 구매해야 할듯 합니다. 예를 들어 동영상감상이나 DMB쪽에 관심이 많다면 갤럭시S , 다양한 어플을 원한다면 아이폰4가 낫겠죠 아직까지 안드로이드 마켓이 활성화가 되지 않아서 갤럭시S를 산 지인은 어플 쓸만하게 없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뭐 어플 없어도 인터넷 사용하는데 푹 빠져서 큰 불만은 없더군요. 아직 구글이 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집중투자를 안하는지 좀 느슨한 면이 있는데 6개월 후에는 좀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10.1인치 태플릿PC가 300달..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의 전쟁이 드디어 본격 궤도에 올랐습니다. 아이폰4가 안테나 수신 문제로 살짝 미끌리자 삼성등 안드로이드폰 진영은 썩소를 날렸습니다. 그러나 단일 제품으로 아이폰 판매량을 넘은 안드로이드폰은 없습니다. 안드로이드폰 군단 vs 아이폰 전쟁.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 Android smart phone shipments grow 886% year-on-year in Q2 2010 시장조사회사 Canalys 보도자료에 의하면 2010년 2/4분기의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대비 64%의 성장을 했습니다. 그중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장률이 급속하게 높아지는 안드로이드 폰은 HTC. 모토로라, 삼성전자, 소니 에릭슨. LG전자등의 핸드폰 제조회사들의 적극적인 출시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공장 ..
IT삼국지라고 하죠. 세계적인 IT업계 3인방은 애플. MS사 그리고 구글입니다. 3회사의 공통점은 훌륭한 O/S를 만드는 회사이기도 하죠. 그런데 이 IT삼국지에서 최근 MS사가 죽을 쓰고 있네요. 그래도 윈도우 판매량으로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지만 모바일쪽도 그렇고 검색엔진에서도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모바일을 채택한 옴니아1.2는 모두 공짜폰이 되는 치욕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옴니아폰을 만져본적이 있는데 아이폰과 다르게 정말 작은 PC같더군요. 간편함이 없어서 좀 만지다가 흥미를 잃고 내려 놓았습니다. MS사가 심기일전하고 올해 말에 윈도우폰7기반의 스마트폰을 연내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 모바일 정보싸이트 pocket-lint닷컴 의 기사에 따르면 마이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