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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25

아이패드를 복고풍의 PC로 만들어주는 아이스테이션 여행지나 야외에서 아이패드 들고 사진 찍는 분들을 보면 좀 웃음이 나옵니다. 그것 말고는 아이패드가 너무나 부럽긴 합니다. 하지만 구매하기에는 제 라이프 스타일과 어울리지 않아 사지는 않습니다. 글을 많이 생산하는 스타일이라서 아이패드로 글을 입력하고 블로그 포스팅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죠. 그러나 아이패드에 블루투스 키브도와 거치대를 달면 바로 넷북 혹은 노트북이 되죠. M.I.C에서 만든 아이스테이션(iStation)은 애플 아이패드를 단박에 복고 스타일의 PC로 만들어줍니다. 아이패드를 도크에 올려 놓고 블루투스 키보드와 스피커가 들어 있어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느낌 그대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USB 케이블도 지원하여 아이패드가 아니더라도 안드로이드 태블렛PC도 사용가능합니다. 가격은 85.90달러.. 2011. 12. 2.
킨들파이어 vs 아이패드2 부팅, 웹브라우징, 동영상 스트리밍 속도 비교 드디어 아마존 킨들파이어가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iDownloadBlog를 운영하는 Jeff Benjamin는 판매를 시작한 킨들 파이어를 구입해서 아이패드2와 속도체크를 했습니다. 종목은 3가지. 부팅, 웹브라우징, 동영상 스트리밍입니다. 먼저 두 제품의 스펙을 비교해 보죠 킨들 파이어 통신사통신사 WiFi전용 시스템프로세서 1GHz(듀얼) 디스플레이LCD 7인치, 정전식 멀티터치 해상도 1024x600 통신 및 통화통신 및 통화 WiFi 기억장치내장메모리 8GB 인터페이스입력/츨력 microUSB 운영체제운영체제 안드로이드 크기/무게크기 두께:1.143cm 무게 414g 기타컬러 블랙 아이패드2 통신사통신사 3G+WiFi 시스템프로세서 1GHz dual-core Apple A5 맞춤 설계 고성능, 저.. 2011. 11. 17.
가상키보드에 터치감을 키운 대박날것 같은 TouchFire 아이패드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모두 콘텐스 소비형이지 콘텐츠를 생산하는 가젯은 아닙니다. 터치로 신문을 읽고 영화를 보고 글을 읽는데는 최적화 되었지만 뭔가 글을 입력하기에는 좀 미흡하죠 아이패드에 드러간 가상키보드는 터치감이 없어서 미끌어지고 장시간 타이핑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무선키보드가 나와서 그 단점을 커버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키보드는 배터리를 먹고 부피가 있어서 이것또한 불편합니다. 터치파이어(TouchFire) 는 가상키보드의 단점과 블루투스 키보드의 단점을 모두 해결한 제품입니다. Steve Isaac과 Brad Melmon이 개발한 이 터치파이어는 가상키보드의 단점인 물리적 터치감을 개선시킨 제품입니다. 위 사진에서 처럼 가상키보드 위에 붙이.. 2011. 10. 28.
아이패드3, 레티나 디스플레이 조달 지연으로 발매 지연 될수도 아이패드2를 몇번 만져 봤지만 딱히 땡기지는 않네요. 아무래도 제가 콘텐츠 소비보다는 생산이 더 재미있나 봅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서 태블렛pc에 관심이 없지만 저만 그렇지 판매되는 양을 보면 어마어마하네요 아이패드3가 발매예정에 있죠. 매년 한개씩 선보이는데 잘 만든 제품 하나가 열 제품 안부럽습니다. 아이폰4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애패드2에는 이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있지 않았죠. 아무래도 단가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아이패드3는 이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http://www.isaiahresearch.com/research_content2.php?info3_id=26 위 기사에 따르면 LCD산업을 연.. 2011. 8. 24.
아이패드2를 정조준한 삼성 갤럭시탭 8.9와 10.1 공개 드디어 태블렛PC 2차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삼성이 2011 CITA(이동통신산업협회)에서 갤럭시탭 8.9, 10.1을 공개했습니다. 작년에 크기로 그렇게 공격하더니 결국은 애플 아이패드와 비슷한 크기의 제품을 내놓았네요. 결국 크기는 별 의미가 없다는 제 지론이 맞았네요. 잘 나가는 제품크기로 종결될것이고 시장이 확대되면 크기별로 제품이 나올 것이 뻔합니다. 문제는 운영체재죠. 아이패드의 iOS야 이미 검증받았고 수많은 앱어플이 소비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허니컴은 아직 검증이 받지 못했고 어플갯수도 문제입니다. 그럼에보 불구하고 안드로이드 태블렛의 대명사는 갤럭시탭인것은 확실합니다 8.6mm 595g의 갤럭시탭 10.1 삼성 갤럭시탭 8.9인치는 무게가 470g이며 10.1인치는 595.. 2011. 3. 23.
아이패드2의 원가는 326달러 터치스크린이 있는 아이팟나노 6세대 원가가 얼마인지 아세요? 시장 조사업체 iSuppli에 따르면 아이팟나노 6세대의 제조원가는 43.73달러로 한화 약 5만원입니다. 여기에 유통비용및 광보비등 마케팅 비용등과 영업이익이 들어가면 소비자들이 사는 가격이 됩니다. 가격검색을 해보니 아이팟나노 6세대 최저가격이 20만9천원이니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고 있군요. 아무리 유통비용이 많이 든다고 해도 이 정도로 원가의 4배정도의 가격에 판다면 엄청난 수익을 낼수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입니다. 이런 이유로 삼성전자가 전체 매출액에서는 애플을 앞서지만 영업이익은 애플이 더 앞섭니다. 또한 애플은 삼성전자나 LG전자와 다르게 만드는 제품도 많지 않습니다. 그럼 이번에 나올 아이패드2는 제조원가가 얼마일까요? 이번에도 시장.. 2011. 3. 17.
아이패드2 분해해 봤더니 주요부품은 아이패드 그대로 아이패드2의 돌풍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렛PC와의 전면전이 벌어질 듯 한데 대부분의 유력일간지들은 아이패드2의 승리를 점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가격 때문입니다. 도저히 경쟁업체들이 따라 올 수 없을 정도의 싼 가격으로 내놓으니 경쟁업체들은 달리 손을 쓸 방법이 없습니다. 성능과 가격 모두 아이패드2가 앞선다면 안드로이드 태블렛PC들은 큰 인기가 없을 듯 하네요 LG전자처럼 3D쪽으로 나가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에서 iFixit 에서 아이패드2를 분해한 분해기를 올렸습니다. 먼저 전면 케이스를 여는데는 드라이버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열 수 있습니다. 글루로 모퉁이를 부착했습니다 거대한 LCD패널은 십자 나사못 7개를 돌리면 떼어집니다. 그리고 거대한 배터리가 나옵니다. 25와트로 .. 2011. 3. 15.
애플과 대항하는 삼성전자, 아이리버 전철을 밟는건가? istory.tistory.com/admin/entry/filePreview/cfile24.uf@13110C414D77417422484B.jpg 아적관계라고 하죠. 아군이면서 적군인 공진화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서로 경쟁하면서도 서로 손을 잡고 수시로 아군이었다가 적군인 이합집산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곳이 바로 이 IT 분야입니다. 삼성전자와 애플 이 두 회사의 관계는 재미있습니다. 먼저 완성품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과 애플의 아이패드가 싸움을 하고 있고 서로 헐뜯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 아이패드의 메모리등을 삼성전자에서 납품을 받습니다. 아이패드가 많이 팔릴수록 삼성전자도 같이 웃을 수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 것은 삼성전자라는 회사가 별별것을 다 만들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부품도 만들지만 .. 2011. 3. 9.
아이패드2, 더 얇고 가볍고 강력해졌다 (스펙, 가격) 또 한번의 히트작이 될 듯한 아이패드2가 공개되었습니다. 아픈 스티븐 잡스가 직접 나와서 제품을 설명했는데 아이패드2의 공개고 화제지만 스티븐 잡스의 최근 모습도 알게 되었네요. 뭐 스티븐 잡스가 죽으면 삼성전자 주가가 올라간다느니 하는 소리가 있는데요. 그거 올라가봐야 반짝 상승일것 입니다 애플이 무슨 스티븐 잡스껀가요? 물론 상징적 의미는 있지만 회사 마인드와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서 매번 창의적인 제품이 나오는 것이죠. 따라서 스티븐 잡스가 없다고 해도 애플은 계속 성장할 것 입니다. 아이패드2는 11일 미국에서 발매되고 25일 전세계 26개국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이패드2 더 얇고 가볍고 강력해졌다 아이패드2는 아이패드보다 더 얇고 가볍고 강력해졌습니다. 아이패드는 지난 9개월간 1,500만대라.. 2011. 3. 3.
27인치 아이패드는 이런 느낌이다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 크기 싸움은 정말 영양가 없는 논쟁이었죠. 뭐 어차피 시장에서 먹어주는 크기가 판가름 나면 자연스럽게 그 크기로 갈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마다 크기에 대한 취향과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크기의 제품들을 선보이는게 제조업체에게는 나을 것 입니다. 무슨 7인치가 저질이다 10인치가 들고 다니기 힘들다 하는지 모르겠어요 유튜브 Exkild 라는 청년이 27인치 아이패드를 선보였습니다. 물론 패러디 영상입니다. 그런데 상당히 재미있네요 리모콘 앱을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네요. 도마로 활용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깊네요. 2011. 2. 23.
아이패드에 아케이드 조이스틱을 달자, Joystick-It Arcade Stick 일전에 아이패드에 조이스틱의 조작감을 느끼게 해주는 Fling 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 보다 더 쿨한 제품이 있네요 Joystick-It Arcade Stick 라는 이 제품은 아예 아케이드 조이스틱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거기다 알류미늄 재질이고요. 부착도 쉽고 조작감이 더 좋을 듯 하네요 이 제품은 http://www.thinkgeek.com/gadgets/cellphone/e75a/ 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25달로 가격도 저렴합니다. 이미 다 팔려서 1월 말에 다시 입고 한다고 하는데 아이패드 있는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좋을 듯 하네요 다만 국내에서는 이런 제품이 없는게 흠이네요. 이와 비슷한 제품이 국내에서도 나왔으면 합니다 아이패드도 없는 사람이 괜한 욕심이네요. 2011. 1. 11.
삼성 갤럭시탭이 두려워할 제품은 아이패2가 아닌 비지오의 비아 테블렛 언젠가 부터 1월이 되면 북미가전쇼인 CES를 기다리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1월 6일 시작되니 얼마 안남았네요. 신문을 보니 올해 CES 2011의 메인테마는 태블렛PC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애플이야 2010년 올해의 키워드에 올릴 정도로 아이패드의 열풍이 예상밖으로 뛰어났었습니다. 거기에 삼성이 7인치라는 휴대성을 강조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탭을 선보였습니다. 7인치냐 9.7인치냐 말들이 많았지만 어차피 애플이나 삼성도 소비자들이 요구하면 혹은 시장성이 있으면 좀 크게 혹은 좀 작게 제품을 내놓을 게 뻔 합니다. 여기에 모토로라도 태블렛 시장에 뛰어 들었고 아수스도 뛰어들었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열풍에 대한 대처가 늦었는데 이 태블렛PC에서도 대응을 늦게 하는것 아.. 201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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