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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20

대중교통에서 아기엄마에 대한 서울과 시골의 다른 모습 사진작가 Tomoyuki Sakaguchi 는 Mado 씨리즈중에서 지난 토요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비속에 지하철을 탔습니다. 신길에서 탄 지하철은 한적했습니다. 그런데 구로역에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타더군요. 거기에 열차는 바로 출발하지 않고 환승객들을 다 받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열차안은 꽉차게 되었고 덥고 습기때문에 짜증이 나더군요 이런 열차내의 모습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심하고 건조한 승무원의 발차 멘트와 함께 열차는 출발했습니다. 전 더운것 특히 덥고 습한것 정말 못참습니다. 땀은 흐르고 구로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가는데 무려 10분이나 걸리더군요. 이때 참기힘덜었던 아기가 울기 시작했습니다 시선은 그 아기와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에게 쏟아졌고 엄마는 난처한듯 계속 아기를 달랬습니다. 그러나.. 2010. 10. 4.
야외에 아기 데리고 나갈때 좋은 휴대용 요람 GoCrib 요즘 날이 더워서 밤에 시원한 강바람이 있는 강변으로 많이 나가시죠. 저도 어제 너무 더워서 집에서 선풍기 바람 쐬는것도 지겨워서 자전거 타고 안양천 다리 밑에서 피서를 즐겼습니다. 다리 밑이 여름철에는 최고의 피서지인듯 합니다. 신기하게도 다리 밑에는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 옵니다. 물이 맑아 물고기들가 다니는 것도 보고 바람도 불고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쩐지 어르신들이 자전거 타다 말고 다리밑에서 술판을 버리고 있더라구요. 술먹는거 말리지 않는데 술먹고 자전거 타서 사고나 안냈으면 하네요. 한강변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밤에 나온다고하죠. 최근에는 2.3인용 휴대용 모기장이 나와서 모기장 안에 쏙 들어가서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강변에서 피서 즐기는것은 좋은데 문제는 모기죠 그.. 2010. 8. 2.
아이들에게 좋은 아이폰 어플 Talking Carl 아이팟터치는 마이크가 없어서 마이크를 이용한 애플 앱스토어 어플은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까무러치게 좋은 어플을 소개합니다. Talking Carl은 이리저리 만지면 반응하는 간단한 어플이지만 이것보다 더 놀라운 기능은 아이가 말을 하면 똑같이 따라합니다. 목소리는 귀여운 캐릭터 목소리입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이가 저렇게 좋아하는데 안 좋아 할 수가 없죠. 참 흐뭇한 풍경이죠? 그러나 이 토킹 칼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영상도 있네요. 두대의 아이폰에 토킹 칼을 모두 깔고 둘이 서로의 목소리를 따라하게 해 봤습니다. 전 첨에 뭔가 했는데 ㅋㅋㅋㅋ 둘이서 서로 목소리 따라하다가 둘다 목이 나갑니다. ㅠ.ㅠ 99센트인데요. 미국에서 판매.. 2010. 7. 22.
배속의 태아와 음악을 공유하세요 아이를 위한 스피커 Ritmo™ 모짜르트 이펙트라고 해서 태아에게 모짜르트 음악으로 태교를 하는 임산부들 많죠. 아이들은 엄마 뱃속에서 외부의 소리를 듣고 그에 반응합니다. 모짜르트 음악이나 가벼운 락음악인 비틀즈 노래는 태교에 좋다고 소문이 났죠. 그러나 그 음악은 웅얼거림으로 배속에서 들릴 것이 입니다. Ritmo™ 는 아이들에게 직접 소리를 듣게 할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위와 같이 배에 스피커를 직접두르고 아이팟이나 MP3플레이어를 틀어주면 아이와 직접 음악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외출할때도 음악을 듣게 할 수 있는 포터블 기능이 뛰어 납니다 2010. 1. 15.
임신한 아기를 3D조각으로 만들어 주는 3D프린팅기법 2007/08/31 - [신기한제품] - 놀라운 3D프린터 ZPrinter 450. 2007/09/05 - [신기한제품] - 또 하나의 3D프린터 동영상 3D프린터가 세상에 존재합니다. 3D 소프트웨어로 설계한 제품의 실물을 대충 보고 싶을때 3D프린팅을 하죠 이런 기법을 래피드 프로토타이핑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을 임신중이 태아에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브라질 출신의 디자이너 Jorge Lopes씨는 영국 왕립 예술아카데미 박사학위 작품으로 몸속의 아기를 찍은 초음파나 MRI 스캔사진을 이용해서 3D 조각품을 만들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아기를 안아 볼수 있는 영광을 느낄수 있습니다. 눈이 안보이는 시각장애인 엄마에게는 큰 행복을 줄수 있습니다. 임신초기의 아기도 만들수 있는데 아주 귀엽네요... 2009. 7. 24.
우는아이 잠재우는 유모차에 다는 흔들봉 lolaloo 아기들은 신기하게도 목도 안쉬는데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길고 오래 냅니다. 우는 아이 달래고 재우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죠. 그런데 아기볼줄 몰라도 안아서 흔들흔들해주면 신기하게도 아기들 잘 잡니다. 뭔가 자신에게 관심을 주거나 주기적인 자극을 주면 잘 자는듯 한데요. 이런 우는 아이들 잠재우는 팁중 하나가 진공청소기를 틀어놓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스펀지에서 실험도 했었구 최근에는 그 아이디어를 상품화한 제품도 나왔더군요. 특정한 소리가 나오면 아기들이 잘 잔다는 사실을 이용한것이구요. 진공청소기소리가 엄마뱃속에서 듣던 웅웅거리는 소리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몇개월 이상의 아이에게는 그 진공청소기 소리 이용한 제품도 효과가 없더군요. 소음과 엄마뱃속에서 듣던 소리와 구분할수 있는 개월수가 지나면.. 2009. 5. 20.
정원 한가운데 커다란 아기가 울고 있어요 영국의 고저택이 있는 Chatsworth 정원에 큰 아기가 울고 있습니다. 사실 우는 아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건 미술작품인데요. 소더비와 Chatsworth가 손을 잡고 올 11월 까지 미술작품 20개를 Chatsworth정원에 전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커다란 아기는 영국출생의 작가 마트 퀸(Marc Quinn)의 작품입니다. 이 작가는 젊은 작가로서 생과 죽음 삶에 대한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청계천광장에 있는 소라를 만든 클래스 올덴버그(Claes Oldenburg)처럼 평범한 사물을 크게 만드는게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보이는듯 하네요. 추상적인 조각보다는 이런 구상작품들이 일반인들에게는 크게 어필하는듯 합니다. 그럼 아기 탄생과정을 볼까요. 건물을 뚫고서 탄생~~ 아기 포장및 배.. 2008. 9. 10.
아기 사진 잘 찍는 법 7가지 디카 보급확산의 공신중 하나는 아마 아기들일것 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를 카메라에 담고 싶은 욕망은 부모라면 다 가지고 있을텐데요. 정작 카메라는 구입했는데 아기사진을 찍을떄 만족스럽지 못한 사진을 보고 실망스러울때도 많을것입니다. 아기가 환하게 웃고 있을떄 찍고 싶은데 셔터를 누르는 상황이 되면 아기는 얼굴을 돌리고 표정을 바꾸고 뭐 요즘 얼굴인식기술과 스마일셔터기능이 있는 카메라가 그 어려움을 해결해 주지만 모든 카메라가 그런 기능이 있는게 아닙니다. 그러면 사진작가이자 어머니인 Tracey Clark이 설명하는 아기사진 잘 찍는법입니다. 1. 무조건 많이 찍어라 이거 무식한 방법이지만 좋은 방법입니다. 디카의 장점인 쉽게 사진을 찍을수 있고 필름값이 안드는 장점을 활용하십시요. 전문사진작가들도 촬영.. 2007.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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