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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

야외에 아기 데리고 나갈때 좋은 휴대용 요람 GoCrib

by 썬도그 201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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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더워서 밤에  시원한 강바람이 있는 강변으로 많이 나가시죠. 저도 어제 너무 더워서 집에서 선풍기 바람 쐬는것도 지겨워서 자전거 타고  안양천 다리 밑에서 피서를 즐겼습니다.  다리 밑이 여름철에는 최고의 피서지인듯 합니다.  신기하게도 다리 밑에는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 옵니다. 

물이 맑아 물고기들가 다니는 것도 보고 바람도 불고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쩐지 어르신들이 자전거 타다 말고 다리밑에서 술판을 버리고 있더라구요.  술먹는거 말리지 않는데  술먹고 자전거 타서  사고나 안냈으면 하네요.   한강변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밤에 나온다고하죠.  최근에는 2.3인용 휴대용 모기장이 나와서 모기장 안에 쏙 들어가서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강변에서 피서 즐기는것은 좋은데 문제는 모기죠

그런 모기장과 비슷한 그러나 아이들에게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주는 휴대용 요람

GoCrib

이 나왔습니다

이 GoCrib은 약 3kg으로 등에 메고 다닐 수 있습니다. 오로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엇 무게가 무척 가볍습니다. 또한 펌프로 약 1분간만 불어 넣어주면 위와 같은 작은 텐트가 됩니다. 방충망이 있어서 아이들이 싫어하는 벌레가 접근할 수 없습니다. 

야외에 나가서 아기 때문에 불편했던 어머니들에게 아주 좋겠네요. 바닥엔 푹신한 매트가 있어서 다칠 위험도 없습니다.


조금 큰 아이에게도 좋은 놀이공간이 됩니다. 가격은 249달러로 상당히 비싸네요


비슷한 휴대용 요람도 있습니다.  산들 바람이 부는 날에  아이 데리고 야외에서 놀기 딱 좋은 아이템들이네요.
아이가 졸리우면 그늘에다가 재우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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