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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20

영화 브로커는 삶을 부정당한 사람들을 안아주는 따뜻한 영화 전 신(神)을 안 믿습니다. 그렇게 거룩하고 전지전능하신 분이 왜 세상을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세상을 보고 있으면 신이 없기에 설명이 가능한 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노력한 만큼 성공하고 공평하고 누구나 동일한 룰로 평가받아야 신이 정말 좋은 분이고 공명정대한 분이라고 생각하죠. 그런데 보세요. 세상이 공평하고 정정당당한 세상입니까? 오늘도 수많은 편법과 계급 사회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가장 쉬운 예로 우리는 왜 공평하게 태어나지 않았냐는 겁니다. 태어나보니 엄마 아빠가 금수저인 아이도 있고 태어나보니 흙수저인 아이도 있습니다. 아이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부모님 선택을 할 수 없을까요? 이런 출발선이 다른 세상을 신이 아닌 인간이 만든 복지와 민주주의와 인권 사회가 출발선은 달라도 모두 소중한 삶.. 2023. 2. 16.
초보 아빠들을 위한 아빠 육아 추천서적 6권 아빠도 아빠가 처음입니다. 모르는 것이 많기에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기에 실수를 합니다.. 그렇다고 엄마들처럼 다른 엄마들과 함께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문화도 발달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아빠들에게 좋은 육아 정보 공급처는 책입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나가보면 생각보다 많은 아빠들을 위한 육아서들이 있습니다. 이 육아서 중에 큰 도움이 될만한 아빠 육아서들을 소개합니다. . 구독 부수가 200만 부 이상인 잡지 「패런팅(Parenting)」, 「베이비 토크(Baby talk)」지의 수석 에디터의 쓴 는 일 때문에 피곤한 아빠들에게 좋은 아빠 육아서입니다. 이 책은 156가지의 아빠 육아의 상식과 팁을 일러스트로 담고 있어서 문턱이 낮고 접근성이 뛰어난 아빠들을 위한 육아 그림책입니다. 미국인 저자라.. 2016. 10. 24.
아기의 울음 소리를 이용해서 아기의 감정을 색으로 표시해주는 Listnr 아기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의사 소통을 울음과 웃음 2가지로만 합니다. 그래서 아기가 웃거나 울거나 하는 정도만 인식하죠. 그런데 아기도 다양한 감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말로 못하고 다양한 소리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그런데 이걸 부모님들이 구체적으로 잘 알 수 없습니다. 일본의 Cerevo사는 Listnr라는 독특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음성을 분석해서 색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IoT 기기입니다. 본체에 마이크가 달려 있어서 음성을 인식하고 그 인식한 음성을 무선 랜을 통해서 연결된 인터넷을 통해서 전용 서버에서 분석을 합니다. 음성 분석은 파나소닉에서 제공하는 기술인 Xauris가 분석을 합니다. 유아의 목소리는 울음, 웃음, 외치기, 알아 들을 수 없는 소리의 4가지를.. 2016. 3. 11.
태어난지 24시간이 안된 갓난 아기와 엄마를 담은 One Day Young 유명한 배우들을 사진으로 담던 사진작가 Jenny Lewis는 병원에서 태어나는 아기와 집에서 태어난 아기들를 떠올리다가 집에서 출산하는 엄마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 집에서 태어난 아기와 엄마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요즘은 대부분의 엄마들이 병원에서 출산하죠. 그러나 집에서 아기를 출산하는 엄마들도 있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태어났는데 제 막내 동생이 태어날 때가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아기들은 어디서 태어난 지 기억을 못하겠지만 엄마들은 집에서 출산하면 그 기억을 가지고 있겠죠. Jenny Lewis는 사전연락을 하고 태어난 지 24시간이 안 된 아기 엄마의 집을 방문해서 촬영을 합니다. 작가는 전화로 사전 연락을 하고 집에 방문 했을 때 아기 울음소리가 가득하고 분란스러운 모습을 예상했는데 예상과 달리 .. 2014. 3. 11.
아기 사진을 똑같이 따라하는 괴짜 'My Precious Roommate' 요즘은 웃는 사진이 좋아요. 그 만큼 웃을 일도 힘이 나는 일도 없어서 그런가봐요. 아래 사진 보고 웃어보세요. 아래 사진들은 아기들 사진을 똑같이 따라하는 한 괴짜의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자기 어렸을 때 찍은 사진을 다시 재현한 것인가 했어요. 과거와 현재의 나를 보여주는 사진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아기 사진을 보내주면 그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는 사진입니다. 'My Precious Roommate' 를 운영하는 블로거인데 아기 사진을 보내주면 똑 같이 따라합니다. 털이 복싫한 어른이 따라하니 약간은 역한 느낌도 들지만 그걸 다 뛰어 넘는 유머가 있습니다 개털맨 '데프콘'도 몸은 아기몸인데 데프콘이 데디! 데디 하며서 따라해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작품 사진은 아니지만 유머러스한 사진이 참 보기 좋은.. 2013. 3. 19.
어른들 속에 있는 동심을 표현한 듯한 Cristian Girotto사의 L’Enfant Extérieur 일전에 제 블로그에서 유명한 성우 서혜정씨가 '서혜정의 오디오 북카페'라는 팟 캐스트를 하고 있다는 것과 1회에서 마야베 미유키의 단편소설 '눈의 아이' 내용을 살짝 소개 했었습니다다시 소개하자면 주인공이 마트에서 인형 탈 쓰고 풍선 나눠주는 알바를 하는데 이상하게도 토끼 인형 탈을 쓰면 다른 사람들이 모두 봉제인형이나 건담 같은 로봇 장난감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 봉제 인형과 로봇 장난감들은 그 사람의 어렸을 때 보물이었고 그 모습이 토끼 탈을 쓰면 보이는 것입니다. 이 단편소설은 우리 안에 죽지않고 견디고 있는 동심의 세계를 재미있는 상상으로 표현 했습니다.이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이미지 리터칭 전문회사인 Cristian Girotto사가 L'Enfant Exterieur'라는 사.. 2013. 3. 17.
아기의 미래를 담은 귀여운 사진 씨리즈 One Day You Will Be My Child 아기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사체입니다. 아기 때문에 카메라 산 부모님들 참 많죠. 한국 아기들은 돌잔치 때 돌잡이를 합니다. 연필을 집으면 교수나 글을 쓰는 직업이 되고 실을 잡으면 장수하고 돈을 집으면 돈을 많이 번다는 건데요. 이런 모습 자체가 아이의 미래를 살짝 그려보는 애교 같은 풍습입니다. 아기때는 대통령도 장군도 미스코리아도 될 것 같은 아기들 그 아기의 미래를 미리 볼 수 없지만 상상할 수 는 있습니다. 그 상상을 실현한 프랑스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프랑스 사진작가 Malo는 One Day You Will Be My Child 라는 사진 씨리즈로 미래의 아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과학자나 의사, 대통령등 사화 권력층이나 사회 지도층만 있는게 아닌 셔퍼나 군인, 정육점 주인도 있습.. 2012. 3. 2.
아기 있는 집에서 해보면 좋을 Flying Baby 니콘과 캐논은 아기들에게 큰 상 줘야 합니다 DLSR을 구입하는 분들 중에 아기 낳고 아기의 올망졸망한 표정과 모습을 담기위해 거금을 들여서 DSLR를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DSLR이 아니더라도 아기들 찍을려고 카메라를 사서 평생 찍을 사진의 반을 아기를 찍는데 사용합니다. 아기때 사진은 많은데 클 수록 사진이 없어지는 두 가지 이유는 부모님들이 사진 찍는것이 싫증나서이고 또 하나는 나이가 들면 아이들이 카메라르 피하게 됩니다. 아기는 최고의 피사체입니다. 그 아기 사진을 독특하게 담은 사진 씨리즈가 있습니다. 포토그래퍼 Rachel Hulin은 아주 귀여운 사진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The Flying Series'라는 사진 씨리즈입니다. 아이들이 공중에 떠 있네요. 위 사진은 아기가 엄.. 2012. 2. 27.
밥그릇 가지고 장난치는 아이 집에 좋은 행남자기 아이보울 체험단 모집 아이들 키우다 보면 정말 손이 올라갈때가 있습니다. 젖을 먹을때는 밥달라고 하면 반찬도 필요없는 젖병을 물려주면 해결이 되었습니다. 젖병에서 우유가 흘러 내려도 쓱 닦으면 됩니다. 그러나 아이가 젖을 때고 밥을 먹기 시작하면 참 머리가 지끈 거립니다. 밥을 먹다가 아이가 밥그릇을 엎지르기 일상다반사이고 한톨 한톨 사방으로 흩어진 밥알을 보면 분노게이지가 끝까지 올라가 손이 올가갈려고 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아이니까 그럴수 밖에요. 이렇게 아이가 식사를 할때면 엄마들은 옆에서 지켜봐야 합니다. 만약 딴일이라도 하면 아이는 여지없이 밥그릇을 엎질러 버립니다. 아이들 밥그릇 엎지르기 신공을 방지하는 아이디어상품 행남자기 아이보울 아이들의 밥그릇 엎지르기 신공을 방지하는 아이디어 상품이 나왔습니다. 행남자.. 2011. 10. 13.
인도네시아 매트릭스회사 광고인 귀여운 아이들의 초상 사진 아기 때문에 DSLR 구매한 어머니 아버지들 참 많죠. 니콘과 캐논은 아기들에게 큰 상을 줘야 합니다. 세상 무엇보다 아름다운 피사체인 아기를 찍기 위해서 오늘도 어머니 아버지들이 캐논과 니콘의 카메라를 삽니다. 아기 사진만큼 행복한 사진도 없죠. 하지만 너무 아기사진이 넘치다 보니 이제는 좀 식상합니다. 그런 식상함을 날려줄 색다른 아이디어 하나를 소개합니다. 아기인데 엄마 옷을 입고 있네요. 한손에는 블랙베리폰과 한쪽은 손목시계가 있네요 마치 엄마가 잠든듯한 모습입니다. 이 아기는 책 보다 잠이 들었네요 이 사진은 포토그래퍼 Handri Karya가 광고 에이전시 Grey 그룹에서 만든 광고입니다. 인도네이사 매트리스 제조회사인 Comforta의 광고인데 아기처럼 새근새근 자는 편안함을 강조한드 하네.. 2011. 10. 6.
엄마가 찍어준 상상력 가득한 어린 딸 사진 사랑이 사진을 찍게 합니다. 사진작가 특히 모델이나 인물을 찍는 사진작가들은 특히 피사체와 사랑에 빠져야 합니다 카메라를 통해 피사체를 담는 그 순간에는 정말 그 피사체를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사진에 생기가 없습니다. 많은 아기들 사진이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는 아기가 아름다워서가 아닙니다. 그 아기를 사랑스럽게 보고 담은 엄마 아빠들 때문이죠. 핀란드에 살고 있는 Adele Enersen 엄마는 광고계 컨셉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육아 문제로 회사를 쉬게 됩니다. 그리고 딸 Mila를 카메라로 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냥 평범한 사진이 아닙니다. Mila가 꿈나라에 가 있을 때 그 꿈을 카펫위에 재현해 놓았네요. 이런 비슷한 아이디어는 다른 사진작가들도 많이 시도해서 새로운 시도나 아이디어는 .. 2011. 2. 22.
아기가 카메라를 자연스럽게 보게하는 셔터버디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사게 되는 동기가 예쁜 여자친구가 생기거나 은퇴 후 소일거리를 찾거나 혹은 아기를 가졌을 때 아닐까요? 특히 아기를 똑딱이가 아닌 DSLR로 찍는 분들이 참 많으시죠 그래서 DSLR이 무겁지 않다고 하는 광고도 나오고요. 아무래도 여자분들은 DSLR이 무겁게 느껴지긴 합니다. 컴팩트 카메라의 강점은 다양한 전자기능이 참 많다는 것 입니다. 이미 2년전에 스마일기능(웃을때 셔터가 자동으로 찍힘) 눈깜박임 검출기능등이 구현 되었지만 이제서야 DSLR에 그런 기능이 구현되더군요. 정말 DSLR에 얼굴인식이 들어갈줄 몰랐는데 나날이 변해가네요 오늘 소개할 셔터버디는 아주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몰랐는데 아이들은 위와 같이 체크무늬 패턴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고 하네요. 이런 과학적인 .. 201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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