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스피커 (40)
사진은 권력이다

악동뮤지션(AKMU)과 스피커, 이어폰 등 오디오 제품을 잘 만드는 브리츠가 손을 잡고 블루투스 스피커인 BA-AKMU를 출시했습니다. 이 브리츠 BA-AKMU라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악동뮤지션의 새로운 이름인 AKMU가 제품 이름에 들어가 있습니다. 알람 라디오 겸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A-AKMU 브리츠(Britz)의 새로운 블루투스 스피커를 한 마디로 정의를 내리면 전천후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케이스가 딥 블루 색으로 채색되어서 아주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마치 8월의 푸른 바다 느낌이 듭니다. 브리츠 BA-AKMU 제품 박스 양 옆에는 AKMU(악뮤)의 사진이 있네요. 사진 정말 잘 찍었네요. 딥 블루의 바다 앞에서 수현과 찬혁 남매가 서 있습니다. 해가 진 ..

스웨덴의 신생 오디오 브랜드인 수디오는 유선 이어폰,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TWS 이어폰(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과 무선 헤드폰을 만드는 오디오 전문 회사입니다. 이 수디오 제품들의 특징은 딱 2 단어로 말할 수 있는데 하나는 북유럽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인 뛰어난 미니멀 디자인이 매력적입니다. 여러 수디오 제품을 체험해 봤는데 디자인이 한결같이 좋습니다. 또 하나는 사운드가 대중적입니다. 대중들이 즐겨 듣는 팝이나 힙합 음악 같이 비트가 강하고 저음이 풍부한 팝이나 힙합 음악 듣기 좋습니다. 디자인 좋고 사용하기 편하고 대중적인 저음을 강조한 사운드. 이게 수디오 제품들의 특징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정체성이 변할 수도 있지만 수디오는 선물하기 좋은 디자인이 예쁘고 팝송, 가요 듣기 좋은 제..
이케아는 조립식 가구를 만드는 회사이지만 동시에 일상생활용품도 잘 만드는 회사입니다. 특히 가구 보다는 일상생활용품이 가격이 무척 쌉니다. 그 싸다는 다이소보다 더 싸고 품질이 좋고 양도 많습니다. 집 근처라서 가끔 찾아가지만 좀 더 가까우면 다이소처럼 이용했을 거에요. 이케아는 계절마다 새로운 상품을 선보입니다. 이케아 광명에 갔더니 신기한 제품이 있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이케아 에네뷔(ENEBY)이케아는 무선 충전 기능이 있는 스탠드나 AA, AAA 충전지, 충전기 등을 판매합니다. 조명 코너에 가보니 스피커가 있네요. 전면은 패브릭으로 되어 있는 것이 고급스러운 유럽 오디오 브랜드인 리브라톤 느낌이 살짝 납니다. 이 이케아 블루투스 스피커 이름은 에네뷔(ENEBY)입니다. 크기가 다르지만 다 에..
가방이나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모바일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가 생활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스피커 성능이 좋아져서 없는 분들도 있지만 한 번 체험을 하면 왜 모바일 블루투스 스피커가 필요한지 잘 아실 겁니다. 특히, 피크닉을 가거나 파티를 자주 하는 분들은 모바일 블루투스 스피커를 자주 많이 활용합니다. 스마트폰의 스피커의 찢어지는 깡통소리와 달리 풍부한 중저음과 소리 한올한올 생동감 있게 들리는 블루투스 모바일 스피커를 구매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들고 다닐 수 있는 오디오인 블루투스 스피커는 내가 잠시 머무는 곳을 음악 청음실로 만들어줍니다. 물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면 안되죠.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휴대용 진공관 블루..
무선의 시대입니다. 유선의 불편함을 훌훌 벗어 버리고 무선으로 넘어가는 기기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디바이스가 음향 디바이스들입니다. 무선 이어폰 시대는 활짝 열렸고 무선 스피커인 블루투스 스피커도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이 무선 음향 기기 붐에 큰 도움을 준 건 WiFi에 밀려서 사라질 줄 알았던 블루투스입니다. 블루투스는 접속 용이성이 뛰어나고 전력 소비량이 적은 것이 장점이지만 무선 전송 속도가 느리고 거리가 짧은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블루투스도 계속 진화를 거듭해서 블루투스 무선 통신의 단점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무선 데이터 전송 속도도 빨라졌고 전송 거리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게다가 전력 소비량은 더 줄어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블루투스의 최신 기술인 블루투스 5..
PC의 성능은 매년 빨라지고 용량은 늘어나지만 기본적인 디자인은 거의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마우스와 키보드로 입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가장 큰 변화는 뒤로 툭 튀어 나와 있던 브라운관 모니터를 사용하는 CRT 모니터 대신 LCD모니터로 바뀌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이는 TV도 마찬가지입니다. 브라운관 TV라고 하면 요즘 20대들은 잘 모르더라고요. 이 브라운관 TV는 뒤로 툭 튀어 나와서 부피가 컸고 무거웠습니다. 전기도 오지게 먹었고요. 이 브라운관 TV를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없지만 브라운관 TV가 주는 향수를 좋아하는 분들은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나온 블루투스 스피커가 QTV입니다. 브라운관 TV 모양의 QTV는 이름에만 TV가 들어가 있을 뿐 블루투스 스피커입니..
LG G7씽큐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가 붐박스입니다. 붐박스는 G7 내부 울림통 공간을 키워서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서 스피커 소리가 더 큽니다. 이 붐박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LG G7 붐박스의 아이디어는 LG전자가 처음 내놓은 건 아닙니다. 지금은 사라진 팬택이 2013년 시크릿업이라는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시크릿 사운드'라는 케이스와 함께 선보였던 기능입니다. 시크릿업에 '사운드 케이스'를 끼고 종이 상자나 양철통 등 다양한 재질에 올려 놓으면 '사운드 케이스'에 있는 스피커가 밀착된 종이 상자나 책상, 스테인리스통을 진동시켜서 울림통으로 활용하는 기능이었습니다. 사실 이 아이디어도 팬택이 처음 내놓은 건 아니고 IT전시회에 가면 스피커를 책상이나 여러 곳에 올려 놓으면 그 책상에 진동을..
혼자 방에 앉아서 키보드를 두들겨서 글을 많이 쓰고 자주 쓰는 작업을 하다 보니 적적할 때가 많습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한 5년 전으로 기억되네요. 그렇게 라디오를 켜놓고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컬럼을 쓰면서 라디오는 점점 일상재가 되었고 이제는 집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켜는 것이 PC가 아닌 라디오일 정도로 라디오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라디오는 최애 제품입니다. 라디오를 구매하고자 포털 쇼핑 검색을 해보면 검색되는 대부분의 제품이 블루투스 스피커 + 라디오 기능이 들어간 제품들이 많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에 라디오 기능이 들어간 제품이라고 할 정도로 라디오는 하나의 액세서리 제품이 되었습니다. 슬픈 풍경이죠. 그러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평소에는 블루투스 스피커..
한국전자전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강남 코엑스 전시장에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가전 회사들과 다양한 전자 제품 회사들이 많이 참가했습니다. 이중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가전회사인 LG전자 부스를 찾아갔습니다. LG전자 부스에는 LG전자의 최신 폰인 V30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V30을 LG전자의 효자 제품인 OLED TV와 화면을 동기화해서 소개하고 있네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이 LG전자 부스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제품은 공중부양 스키퍼였습니다. 위 사진처럼 스피커가 가운데에 떠 있습니다. 원리는 예상 하셨겠지만 전자기력을 이용해서 가운데 있는 스피커를 밀어 올려서 공중에 띄웁니다. 또한 빙빙 돌아서 지루함도 없었습니다. 한 번 충전해서 10시간 사용할 수..
LG전자 제품 중에 요즘 가장 잘나가는 제품은 톤 플러스라는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워낙 잘팔려서 해외와 국내에서 짝퉁과 비슷한 제품들이 나올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톤 플러스는 정말 최고의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목에 거는 형태라서 분실 위험도 적고 사운드도 좋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단점은 짧은 사용 시간에 대한 걸림돌도 없스니다. 목에 거는 넥밴드 형태라서 고용량 배터리를 사용해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아쉬움도 점점 개선하더니 이젠 패션 아이템 역할도 할 정도입니다. LG전자의 효자 상품인 LG 톤플러스가 최근에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월드IT쇼에서 이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체험해 봤습니다. 디자인은 LG전자 톤플러스처럼 목에 목걸이처럼 ..
저는 해본 적이 없지만 닌텐도 게임기와 8Bitdo NES30 게임패드는 엄청나게 많이 팔린 클래식 게임패드입니다. 이 게임기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든 블루투스 스피커가 8Bitdo Cube입니다. 정육면체 형태로 되어 있고 각각의 길이는 3.2인치입니다. 스피커는 1.5W 2개가 달려 있습니다. 하단에는 800mAh 배터리가 내장 되어 있는데 풀충전한 후 8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방향키 모양이 있는데 전원, 볼륨 조절 플레이, 일시정지 버튼 역할을 합니다. 블루투스 2.1 또는 3.5mm 케이블로 연결해서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35달러인데 국내 오픈마켓에서 5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네요. 8Bitdo 게임기 사용해 보신 분들은 추억 돋는 아이템이네요.
음향 기기에 대한 리뷰를 가끔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음향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을 뒤져봐도 도서관에 가봐도 음향의 원리와 구조에 대한 내용이 나온 책이나 정보는 거의 없습니다. 이런 갈증 속에 단비 같은 정보가 있네요. How speakers make sound (스피커는 어떻게 소리를 만드나?)http://animagraffs.com/loudspeaker/ 에 올라온 글을 소개합니다. 참고로 이 Animagraffs는 항공기 엔진이나 자동차 등의 복잡한 기술을 gif애니메이션으로 쉽게 설명해주는 사이트입니다. 스피커를 분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피커의 간단하게 주요한 부분을 보면 맨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콘(Cone)입니다. 이 깔대기를 통해서 소리가 증폭 됩니다. 그 ..
비디오 시대에 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1월 말에 본 전시회를 보고 이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ECM이라는 독일의 음반사가 들려주는 자연의 선율 같은 째즈, 클래식, 그레고리 성가 등을 들으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가 있었나? 할 정도로 오디오의 깊은 세계에 빠져 들었습니다. 이 전시회는 엄청나게 큰 인기를 끌어서 평일에도 사람들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비디오 영상 시대이긴 하지만 라디오가 죽지 않듯 오디오에 수요는 여전히 많고 고급 오디오 시장도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다른 것을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오디오는 다른 작업을 하면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지 영상물 시청 보다는 음악 듣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하만카돈, JBL, 체험 스토어오픈세계에서 가장 매출액이 높은 오디..
아이패드2는 케이스가 중요하더라고요. 휴대성은 좋지 않지만 들고 다니면서 하는 재미가 솔솔한 아이패드2 케이스 중에 받침대 겸용 케이스 중 커버까지 있느 것은 들고 다니면서 하기에는 커버를 뒤로 재쳐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게 상당히 불편하다보니 아이패드2 자체를 잘 안 쓰게 되더군요. 그래서 싸구려 5천원 짜리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로 바꾼 후는 사용시간이 늘었습니다. 바로 들고 사용할 수 있어서 아주 좋은데요. 이전 케이스는 방치하고 있습니다. 커버를 벗기면 자동으로 어플이 실행되는 스마트 커버도 아니여서 더더욱 사용되지 않게 되더군요 아이패드 케이스와 스마트커버와 스피커가 통합된 ORA 스피커 아이패드 시리즈는 아주 좋은 모바일 기기이지만 스피커는 단점 아닌 단점이었습니다. 스피커도 작고 소리도 크지 않..
나이 때문일까요? 풍요로움 때문일까요? 나이 들어가면서 음악을 듣지 않게 됩니다. 나이 때문도 있겠지만 음악 말고도 보고 들을 것이 넘쳐납니다. 예전에야 소일꺼리로 음악감상과 독서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길거리에서 TV나 영화를 보고 게임을 하는 시대가 되어서 음악의 경쟁상대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이 게임기가 되면서 음악의 강력한 경쟁상대가 되었죠. 다만 눈을 활용해야 하는 작업을 할 때는 음악이 좋습니다. 운전을 하거나 단순반복 작업을 하는 곳에서는 음악이 아주 매력적이죠. 그러나 쉬는 시간에 음악만 듣고 있으면 좀 허전합니다. 눈은 먼산을 보거나 멍하게 있거나 그냥 눈을 감고 있는데요. 음악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지루한 감도 있습니다. 이런 시각적인 지루함을 제거해 주는 것이 바로 워터 댄싱 ..
그늘이 드리워진 푸른잔디위에서 아이랑 놀기 참 좋은 날들이죠. 특히 아기들이 잔디위에서 아장아장 걸으면 그 모습을 카메라로 담는 엄마 아빠의 모습이 향긋합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요즘 집에만 있기에는 견디기 힘든 시간입니다. 이런 날은 돗자리 하나 들고 나가서 냉장고에 있는 과일 몇개 챙겨서 식구들과 야외에서 음악 틀어 놓고 가볍게 책을 읽는 그 자체가 피로해독제가 아닐까 하네요야외에서 음악을 듣는다면 보통 이어폰 꽂고 혼자 듣습니다. 그러나 혼자 듣는 것 보다는 소리를 크지 않게 한 상태에서 식구들과 함께 듣거것이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노벨뷰의 SV500은 야외에서 돗자리 깔고 누워서 듣기 좋은 휴대용 MP3 스피커입니다. 원통형 모양의 특이한 외모를 가진 노벨뷰 SINGBOX SV500위드블로그 리..
아이패드가 집에 있습니다만 이상하게 잘 사용을 하지 않게 되네요. 그러나 영화나 유튜브를 통해서 지난 방송을 무료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드라마나 예능을 봅니다. 요즘은 KBS,MBC,SBS가 자사의 드라마, 예능등의 콘텐츠를 1주일 텀을 주고 유튜브에 무료로 뿌리고 있습니다. SBS의 '힐링캠프'같은 경우는 바로 다음날 올라오던데요. 이레서 IPTV 수익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그거야 내가 걱정할 필요는 없죠유튜브로 드라마나 예능을 다시 보면서 단 하나의 불만은 소리가 좀 작다는 것 입니다. 또는 책 읽으면서 음악감상용으로 활용 하는데요. 아이폰 보다 좋은 스피커지만 소리가 아쉬운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런 아이패드의 약간은 부실한 스피커를 증폭시키는 스피커가 나왔습니다.Nonlinear스튜디오에서..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으면 좋은게 옆 사람에게 시끄러운 소리로 피해를 주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러나 이어폰을 꽂고 다니면 주변 소음을 듣지 못해서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뒤에서 다가오는 오토바이나 자동차 소리를 듣지 못해서 갑자기 방향을 확 돌리다가 차에 부딪히기도 하고요 저도 이어폰 꽂고 다니다가 갑자기 차가 옆으로 확 지나가서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게 스피커입니다. 허리에 두르고 다니는 스피커도 있고 자전거용 스피커를 달아서 음악을 들으면서 다니기도 합니다. 스피커도 문제가 있죠. 자기에게는 노래지만 그 노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소음이고 그 소음을 자기만 좋다고 태연하고 틀고 다니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자기에만 들릴 정도나 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서 들었으면 하네요...
얼핏 보면 무슨 도면통 같아 보이고 아니면 무슨 스크린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스크린이 나와서 프리젠테이션 하는 그 스크린이요. 하지만 이 제품은 그런게 아닙니다. 스크린이 아니라 버튼을 누르면 USB키보드가 나옵니다. 마치 김밥 쌀때 쓰는 발 같아 보이네요. 옆구리는 스피커입니다. 이 '롤업 키보드 스피커'는 좁은 책상의 공간 활용을 할 수 있고 휴대를 할 수도 있습니다 9mm의 팬터 그래프 방식의 90키의 키보드는 경쾌한 타격감을 느끼게 해주며 리모콘으로 MP3음악을 재생할 수 있고 마이크로SD나 USB메모리를 꽂아서 바로 음악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PC용인데 아이패드나 태블렛 용으로도 나오면 꽤 괜찮을 듯 하네요. 가격은 5천엔으로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출처 http://ww..
에리카 누나가 가지고 있는 뉴클리어 밤에 버금가는 파괴력을 가진 제품이 있어 화제입니다 제품의 이름은 뉴클리어 밤과 비슷한 iNuke Boom입니다. 아이라는 영문자가 들어가서 눈치를 채셨겠지만 아이폰 독 스피커입니다. 전 이 사진 보고 처음에 아이폰이 작은게 나왔나? 생각했는데 아이폰이 작은게 아니라 이 스피커가 큰거더군요 베링거라는 전문가용 오디오 스피커를 만드는 회사가 만들었는데 출력이 무려 1만와트입니다. 상상이 안가네요 가로 2.4미터 세로 1.2미터에 무게는 317kg입니다. 무게 자체도 어마어마 하네요. 양산형은 아니고 한정판매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2012년 CES에서 눈길끌기용으로 내놓을 듯 한데 실물 동영상을 보고 싶을 정도네요 가격은 3만달러로 1대 가격이 3천 4백만원입니다. 저 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눈썹 문신을 한 모습에 짱구와 앵그리버드가 생각났습니다. 눈썹 찐하기로 짱구 따라올 사람이 없죠. 하지만 요즘 최고의 인기 모바일 게임인 앵그리버드도 한 눈썹합니다. 전 눈썹이 너무 찐해서 거부감이 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익숙한 캐릭터입니다. gear4에서 앵그리버드 모양의 데스크탑 스피커를 선보였습니다. 앵그리버드 제작회사에게 허락을 받은게 아니라서 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싱크로율은 100%네요 3.5mm 오디오잭으로 연결이 가능한데 가격은 80달러입니다. 가격이 무척 비싸지만 아이들 방에는 너무 잘 어울리는 스피커입니다. 흠이 있다면 저 스피커를 던기고 받고 하는 놀이를 하지 않을까 걱정도 드네요 출처 http://us.gear4.com/product/_/350/red-bird..
안드로이드에는 있지만 애플에 없는 것은? 정답은 마스코트입니다. 사과도 마스코트라고 하면 정답은 아니겠네요. 그러나 보통 마스코트는 동물이나 작은 완구 같은 것을 마스코트라고 하는데요. 그런면에서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라는 녹색 통로봇이라는 마스코트가 있습니다. 이 안드로이드는 완구로도 나왔있습니다 구글은 허니컴이라는 새로운 안드로이드 운영체재를 선보이면서 안드로이드의 벌 버젼인 안도로비를 선보였습니다 그 안드로비를 스피커로 녹여낸 중국회사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USB스피커로 3.5mm 미니 뮤직 플레이어 SBX-1207입니다. 다양한 색상이 준비되어 있는데 별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고 책상위에 놓으면 좋은 작은 스피커네요. 안드로비 정말 귀여운 캐릭터네요 다만 이 회사가 구글에 저작권을 줬는지는 의심스..
소니는 가끔 신기하게 생긴 제품을 만듭니다. 혼자 방안 구석구석을 바퀴로 다니면서 소리를 내는 MP3플레이어도 있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제품도 좀 특이한 제품입니다 생긴게 마치 볼링공 같은 이 제품은 독일에서 열린 IFA2011에서 SRS-BTV235과 RDP-V20iP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들은 방안 어디에서도 놓고 사용할 수 있는 공모양의 스피커입니다. 크기는 5.7인치입니다. SRS-BTV25는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서 원거리에서 음악을 받아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원거리라고 해봐야 방이나 집에서 밖에 안되겠네요. 블루투스가 가능한 SRS-BTV25는 오디오잭과 USB포트가 지원되어 애플 제품이 아닌 모든 USB를 이용하는 MP3플레이어를 지원합니다. RDP-V20iP는 아이폰, 아이팟 데크 기..
스피커 2만원짜리 쓰고 있는데 막귀라서 좋은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오디오 매니아들은 수백만원짜리 스피커를 사죠. joon & jung은 네덜란드 Eindhoven에 있는 디자이너들 입니다. 아무래도 한국분들 같죠? 이 분들이 수제 스피커를 만들었습니다. 수제인데 재료도 독특합니다. 바로 도자기와 나무와 가죽밸트로 만들었습니다. 보통은 스피커는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죠. 그런데 아나로그 감성재료로만 만들었네요 도자기 스피커인데요. 도자기가 그렇게 소리가 맑고 좋다고 하죠. 그런데 도자기를 스피커로 활용한다? 아주 기발한데요. 어떤 소리가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가격은 예상대로 아주 비쌉니다. 1020달러인데 약 1백만원을 넘어가는 가격이네요 the natural speaker from ..
아이패드2를 직접 만져봤는데 정말 얇더군요. 아이패드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혁신성을 느끼기에는 미흡했지만 얇아서 좋았습니다. 집에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워낙 이 스마트 기기들인 스마트폰과 태블렛이 일을 하거나 뭘 할때 직중을 방해합니다. TV를 보다가도 조금만 지루하면 바로 스마트폰으로 검색이나 트윗질하고 쩝.. 어르신들이 그러죠 하나만 제대로 하라고요. 세상이 멀티테스킹을 요구하지만 그렇게 멀티능력자들이 많은 세상에서 차별성있게 살려면 고전적으로 하나에만 집중해서 관촬력과 지식을 통한 통찰력을 늘려야 겠습니다. 아이패드2나 갤럭시탭이나 스마트폰이나 모두 콘텐츠 소비에는 최적화 된 제품이지만 생산에는 아주 떨어지는 제품이죠. 가상 키보드로 입력을 해봤는데 아 정말 못해먹겠어요. 블로그 포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피곤에 쩐 몸을 욕조에 담그면 피로가 싹 풀리죠. 그러나 욕조에 몸을 담구고 반신욕을 하다보면 좀 심심합니다. 이럴 때 음악이나 라디오를 틀면 좋으나 문제는 욕실 특성상 습기와 물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아이폰을 스피커에 연결해서 들을려고 하면 좀 무리가 가죠. 이런 분들을 위해 나온 방수기능이 있는 스피커 iDock입니다 이 iDock은 생긴게 욕실이 거주지인 러버 덕키와 닮았습니다. 아니 그 모습을 일부로 본 딴 건데요. 완벽 방수가 되어 있는 스피커입니다. 또한 물에 둥둥떠서 반신욕할때 훌륭한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음악은 무선으로 전송을 받는데 아이폰이나 mp3플레이어의 3.5mm 오디오잭에 연결하면 10미터정도까지 무선으로 전송 가능합니다. 무선 송신기가 알 ..
하루종일 피곤에 쩔어서 집에 들어 오면 리모콘 들 힘도 없습니다. 그럴때는 욕조에 몸을 담그고 피곤을 풀고 싶죠. 몸을 녹이면서 라디오나 아이팟에 들어 있는 음악을 들으면 그 곳이 천국이 될 것 입니다. 하지만 화장실에서 음악을 듣는 것은 쉬운게 아닙니다. 먼저 아이팟 데크를 놓고 스피커를 연결해야 하는데 물이 튀면 제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팟 나노는 작습니다. 작다는 매력 하나로 많이 팔리는 제품이죠 디자이너 Kim Hern이 디자인한 WALdok 은 아이팟 나노용 스피커입니다. 그런데 아이팟 나노만큼 크기가 작습니다. 그리고 간편합니다. 위와 같이 화장실 콘센트에 꽂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팟 나노를 감싸는 디자인은 포그한 엄마품까지 느껴지게 합니다. 밤에 키는 호롱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
이 제품은 카메라 같이 생겼지만 카메라가 아닙니다. 뭐 포스트 제목에 써 있으니 바로 밝혀야 겠네요 이 제품은 스피커입니다. SD카드 슬롯까지 있는데 폼으로 있는게 아닙니다. 저곳에 MP3나 WMA 파일이 담긴 SD카드를 넣으면 노래도 나옵니다. MP3 기능도 있습니다 액정에 속으면 안됩니다. USB로 연결하거나 AA배터리 4개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좀 황당스럽죠? 이건 창의력을 넘어서는 엉뚱함이네요 뭐 DSLR를 사고 싶으나 열정만 있는 분들에게 좋을 수도 있고 아니면 카메라 매니아에게 어필할 수 있구요 아니면 친구를 속이면서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려고 나온 제품일 수 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스피커 성능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특이한 제품 많이 선보이는 Brando에서 75달러에 판매되고 있..
한적한 공원에서 좋아 하는 음악을 스피커로 틀어 놓고 피크닉을 즐기면 참 좋겠죠. 그러나 한국의 공원들은 대부분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서 스피커로 음악을 들었다가는 한소리 먹습니다. 뭐 작게 틀어 놓으면 되긴 하겠지만요. 또한 한국은 잔디를 관상용으로 키우기 때문에 잔디위에서 피크닉을 즐기기도 힘듭니다. 잔디를 밟지 마세요! 라는 말은 하나의 공용어가 되었죠. 아니 밟으라고 깐 잔디를 밟지 마라니 좀 아이러니 하죠. 그것도 다 사람이 많아서 일것 입니다. 피크닉을 즐길때 혹은 야외에서 음악을 들을 때 가방에 스피커를 넣고 다니기 힘듭니다. 그 부피 때문인데요. 이 종이 스피커는 그런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스니다. 가방에 넣을때는 접어서 넣으면 되니까요. 대신 오디오매니아에게는 만족하지 못할 소리가 나오..
모짜르트 이펙트라고 해서 태아에게 모짜르트 음악으로 태교를 하는 임산부들 많죠. 아이들은 엄마 뱃속에서 외부의 소리를 듣고 그에 반응합니다. 모짜르트 음악이나 가벼운 락음악인 비틀즈 노래는 태교에 좋다고 소문이 났죠. 그러나 그 음악은 웅얼거림으로 배속에서 들릴 것이 입니다. Ritmo™ 는 아이들에게 직접 소리를 듣게 할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위와 같이 배에 스피커를 직접두르고 아이팟이나 MP3플레이어를 틀어주면 아이와 직접 음악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외출할때도 음악을 듣게 할 수 있는 포터블 기능이 뛰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