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사진은 권력이다

부드럽고 풍부한 음색이 좋은 휴대용 진공관 블루투스스피커 브리츠 mVtube5 본문

IT/가젯/모바일(휴대폰)

부드럽고 풍부한 음색이 좋은 휴대용 진공관 블루투스스피커 브리츠 mVtube5

썬도그 2019. 5. 3. 12:20

가방이나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모바일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가 생활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스피커 성능이 좋아져서 없는 분들도 있지만 한 번 체험을 하면 왜 모바일 블루투스 스피커가 필요한지 잘 아실 겁니다. 특히, 피크닉을 가거나 파티를 자주 하는 분들은 모바일 블루투스 스피커를 자주 많이 활용합니다. 스마트폰의 스피커의 찢어지는 깡통소리와 달리 풍부한 중저음과 소리 한올한올 생동감 있게 들리는 블루투스 모바일 스피커를 구매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들고 다닐 수 있는 오디오인 블루투스 스피커는 내가 잠시 머무는 곳을 음악 청음실로 만들어줍니다. 물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면 안되죠.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휴대용 진공관 블루투스스피커 브리츠 mVtube5

가성비 좋은 스피커 잘 만드는 한국기업 브리츠에서 색다른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가 나왔습니다. 바로 진공관을 이용한 진공관 블루투스 스피커 mVtube5입니다. 오디오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진공관 스피커가 모바일 버전으로 나왔네요. 

진공관을 이용한 스피커는 소리들이 날카롭지 않고 부드러운 음색과 사운드 해상력이 좋고 그리고 매력적인 중저음을 제공합니다.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진공관을 이용한 스피커는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출력도 좋아서 최대 출력에도 소리가 깨지지 않고 멀리 날아갑니다. 그래서 진공관 스피커를 많이 찾습니다. 물론 진공관이 들어간 앰프와 스피커는 가격이 비쌉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mVtube5 스펙

mVtube5 스펙을 보면 블루투스4.2 스피커로 스테레오 무선 전송을 위한 프로파일인 A2DP를 지원합니다. 스피커 유닛은 2.25인치이고 NFC를 지원합니다. 독특한 것은 모바일 기기에서 많이 사용하는 microUSB 대신 상하 구분이 없는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Type-C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네요. 충전은 약 3시간이고 사용 시간은 약 10시간 입니다.

크기는 80 x 135 x 90mm이고 무게는 524g입니다. 


 진공관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mVtube5는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외모는 하단에 직사각형 스피커 바디가 있고 상단에 진공관이 꽂혀 있습니다. 그 주변에 볼륨과 일시정지 버튼이 있습니다


뒤에는 USB 타입C 포트가 있고 전원 버튼과 AUX 단자가 있습니다. USB 타입C 포트 제공은 신의 한수라고 할 정도로 너무 좋네요. 왜냐하면 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들고 야외에 나갔다가 배터리가 다 되면 충전해야 하는데 가방에 있는 건 스마트폰 충전용 USB 타입C케이블만 있을 때 난감하죠. 그렇다고 모바일 스피커용 케이블을 매번 챙겨서 나오기도 그렇고요. 이제는 스마트폰 충전용 배터리로 브리츠 mVtube5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진공관 1개가 있고  둥근 판 위에 볼륨 조절 과 페어링 및 재생, 일시정지 버튼이 있습니다. 


브리츠 mVtube5는 앞이 살짝 들린 형태로 책상 위에 놓으면 내 머리 쪽으로 소리가 날아오는 구조입니다. 옆에는 NFC 마크가 있네요. NFC를 이용해서 쉽게 무선 연결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 NFC 기능을 켜고 옆구리에 되면 2초만에 접속이 됩니다. 이런 NFC 접속 방식은 블루투스 접속을 편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접속은 블루투스 켜고 신호를 잡아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그러나 블루투스도 첫 연결만 찾아서 연결하지 한 번 연결된 기기는 전원만 넣으면 알아서 자동으로 연결해 줍니다.

따라서 NFC 접속이 편하긴 한데 크게 편한 기능은 아닙니다. 그러나 있어서 안 쓰는 것과 없어서 못 쓰는 것은 다르죠. 야외에서 귀찮게 블루투스 신호 켜려고 스마트폰 화면 열고 조작하느니 그냥 척하고 옆에 붙이면 스르릉 소리를 내면서 바로 연결이 되고 재생 버튼만 누르면 바로 음악이 시작됩니다. 


뒷면에는 작은 스피커 구멍이 있고 하단에는 튼실한 다리 4개가 있어서 바닥 오염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한글 매뉴얼이 있고 뭔가 사진으로 된 매뉴얼이 보이네요


브리츠 mVtube5 박스를 열고 좀 놀랬습니다. 뭔가 하얀 비닐에 쌓인 부속품이 많네요? 왜 이렇게 많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았습니다. 브리츠는 항상 파우치를 제공하는데 이 브리츠 mVtube5에도 파우치가 있네요. 



파우치에 쏙 들어가몁니다. 파우치 덕분에 외부 스크래치로 자유로울 수 있네요. 브리츠 mVtube5 바디 재질 자체가 튼튼한 플라스틱이라서 스크래치는 잘 나지 않지만 하얀색 모델은 더러워지기 쉬워서 파우치에 넣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AUX 케이블 1개와 USB 타입C 케이블이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왜 2개를 줄까? 혹시 신라면 다시마 2개 들어가는 것처럼 실수로 2개를 넣은것일까? 다른 분들 리뷰를 보니 다 2개가 들어가 있네요. 케이블을 2개 주네요. 별거 아니지만 넉넉하게 챙겨주니 기분이 좋네요. 


하얀 봉다리를 다 열어보니 차량용 거치 마운트가 들어 있네요. 옆구리 버튼을 누르면 상단 날개 마운트가 쫙 열리고 여기에 진공관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mVtube5 를 거치한 후 브리츠 로고가 박힌 부분에 힘을 살짝 주면 날개 마운트가 확하고 오므라지면서 브리츠 mVtube5를 꽉 잡습니다. 


클램핑방식의 차량용 마운트로 송풍구에 거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 내부의 충전 케이블을 이용하면 차량용 스피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가 좋은 차량에서는 필요 없지만 오래된 차량이나 챠량 오디오 스피커가 고장났거나 마음에 안 드는 분들은 이런 블루투스 오디오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브리츠 mVtube5는 아예 차량용 마운트까지 제공하네요. 

전 차가 없어서 사용해보지는 못했습니다. 브리츠 mVtube5 소리를 들어보니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음색이라서 차량용 오디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브리츠 mVtube5의 디자인은 아주 세련되었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약간 투박하다고 할까요? 하지만 자꾸 보고 오래보니 미니멀한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첫인상은 별로였는데 볼수록 매력이 있네요.  상단 버튼은 터치식으로 톡톡 터치를 하면 작동을 합니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사운드를 제공하는 

진공관 모바일 스피커 브리츠 mVtube5 

진공관 스피커 브리츠 mVtube5의 최대 장점은 사운드 음색입니다. 진공관을 이용한 앰프 또는 스피커는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앰프보다 최대 출력에서도 소리가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또한 사운드가 부드럽고 온기가 느껴지는 사운드를 제공해서 오래 들어도 귀에 거슬리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자연의 소리를 듣는 느낌으로 장시간 청음을 할 수 있습니다. 


진공관을 이용하는 브리츠 mVtube5의 음색도 자연스러운 음색입니다. 트랜지스터 스피커로 듣다가 이 진공관 브리츠 mVtube5  스피커의 소리를 들으면 중저음이 강하면서도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텍스트로 표현하면 쿵쿵하는 강한 비트도 쿠웅, 쿠웅 같이 좀 더 부드럽게 들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운드가 꽉 찬 느낌도 많이 드네요. 

고음도 해상력이 좋아서인지 뭉쳐서 들리지 않고 날카로운 소리까지 잘 재현을 합니다. 이래서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나 봅니다. 이 브리츠 mVtube5 은 공식 출시 가격이 책정되지 않았는데 가격만 저렴하면 사운드를 중시하는 분들이 눈여겨 봐야 할 제품입니다. 


모든 음악 장르에 적합하지만 째즈나 클래식 같은 풍부하고 조용조용, 부드러운 사운드가 많이 나오는 더 좋습니다. 야외에서 와인에 치즈 한 조각하면서 들으면 딱 좋은 사운드입니다. 


진공관은 끝이 뽀족하게 나온 MT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차 대전 전후로 개발된 하이엔드용 AV에서 많이 사용하는 진공관입니다. MT는 미니어처의 약자로 작은 크기의 진공관입니다. 이 진공관은 밤에는 은은한 조명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고 무드등 역할까지는 아니고 은은하게 빛나는 정도로 촛불을 켜 놓은 느낌입니다. 진공관 튜브 수명은 5만 시간입니다. 


네오디뮴 페라이트 마그넷 디자인의 드라이브 유닛이 탑재되어서 하이파이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고품격 사운드를 즐기는 분들 중에 야외에서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좋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가격만 적당하면 딱 좋겠네요. 브리츠가 가성비 브랜드라서 가격도 적당하게 잘 나올 듯 합니다. 특히 고음질 사운드를 제공하는 최신 스마트폰과 연결한 후 고용량, 고음질 음악을 재생하면 그 진가를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최대 출력을 하면 32평 아파트 전체에서 다 들릴 정도로 쩌렁쩌렁하게 울립니다. 최대 출력에도 사운드가 깨지지 않네요.


진공관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mVtube5 

무선 도달거리는 약 20미터 내외

빨간 파라솔 밑에 스마트폰을 놓고 브리츠 mVtube5를 들고 점점 뒤로 물러났습니다. 


약 2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데도 잘 들리네요. 브리츠 mVtube5의 유일한 아쉬움은 블루투스4.2입니다. 블루투스5.0을 체험해보니 전송 거리가 40미터 가량 되어서 크게 놀랐는데 4.2이는 전송거리가 짧습니다. 그럼에도 20m 정도까지는 잘 날아가네요. 


약 30m 떨어지니 끊기네요. 이 정도까지 멀리 떨어져서 사용할 일도 거의 없고 생각보다 전송거리가 좋아서 만족합니다. 


피크닉 가서 사용하기 좋은 하이파이 모바일 스피커 브리츠 mVtube5

배터리 사용 시간이 궁금했습니다. 스마트폰보다 많은 4,400mAh의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대용량이 들어가서인지 무게는 좀 무거운 편입니다. 단점이라면 무게가 살짝 묵직하다는 점이 문제인데 대신 고퀄리티 사운드를 제공하는 하이파이 모바일 스피커입니다. 

아무래도 진공관이 열을 내서 사운드를 생성하다 보니 배터리를 많이 먹기 때문에 고용량 배터리를 넣은 듯하네요.  브리츠 제공 자료에는 사용시간이 10시간에 충전 3시간이라고 하네요. 실제 사용해보니 충전은 3시간 보다 좀 더 긴 3시간 30분 정도이고 사용시간은 약 11시간이었습니다.

이는 충전기의 종류, 볼륨 크기에 따라서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브리츠가 제공하는 자료와 비슷한 시간을 제공하네요. 무려 1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밤샘 파티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넉넉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외장 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하기에 사용 시간에 대한 제약은 덜 합니다. 


기온이 많이 올랐습니다. 공기도 맑아서 밤 10시에 브리츠 mVtube5 품고 공원으로 나갔습니다. 


스마트폰 연결해서 공원 테이블에 나만 들릴 정도로 소리 작게 해 놓고 책 읽으니 딱 좋네요. 미세먼지 때문에 그렇지 실내와 실외가 다름을 최근에 많이 깨닫습니다. 조금이라도 햇빛을 더 쬐려고 노력하고요. 햇빛에 무슨 행복제가 있는데 햇빛만 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밤도 마찬가지에요. 나가면 일단 기분이 좋아지네요. 브리츠 mVtube5 블루투스 스피커를 놓고 볼륨 작게해서 쨰즈 음악 들으니 야외 풍경이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이 브리츠 mVtube5는 TWS 모드 연결을 지원합니다. 2개를 사서 연결하면  입체 음향 효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진공관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mVtube5는 디자인은 좀 투박하지만 오래보면 그런대로 괜찮고 블루투스4.2는 좀 아쉬운 스펙입니다. 그러나 자연음에 가까운 부드러운 사운드, 풍부한 중저음과 고해상도 사운드와 최대 출력에서도 음이 찌그러지지 않는 등 출력 사운드가 아주 좋습니다. 하이파이 사운드를 어디서든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배터리 사용 시간이 10시간 이상이라는 것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다만 가격이 책정되지 않았는데 가격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진공관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mVtube5는 피크닉 갈 때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사운드 출력 품질도 좋고 출력 사운드 소리도 크고 웅장하고 맑습니다. 피크닉이나 정원에서 파티를 하거나 다함께 식사흘 할 때 사용하기 좋은 모바일 스피커입니다. 


<해당 제품은 브리츠업체로부터 제공받았으며 어떤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