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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27

애플워치 울트라2 기능과 울트라1와 차이점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는 저에게 큰 관심거리가 아니였지만 올해는 좀 다릅니다. 애플 제품이 매번 그렇고 그렇지 했지만 아이폰15 프로는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가격은 동결해서 눈길이 조금 더 가네요. 가격이 워낙 크게 올라서 안중에도 없다가 가격까지 챙기는 애플을 보면서 눈길을 살짝 돌리게 되네요. 애플워치 SE, 시리즈9, 울트라2 차이점 애플워치는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가격이 워낙 비싸야죠. 제가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애플 직원이 애플 워치 보고 있는 저에게 설명 해드릴까요? 물어보기에 그러시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설명을 들었더니 간단하네요. 애플워치는 총 3종류가 있습니다. 원래 시리즈8, 시리즈9 같이 기본 모델이 있고 그 밑에 보급형 모델인 SE 모델이 있습니다. 그.. 2023. 9. 14.
구글 스마트워치용 OS인 안드로이드 Wear OS의 9가지 새로운 기능 스마트워치는 LG전자와 삼성전자와 다양한 제조사에서 제조를 하지만 애플 워치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도 애플 생태계와 연동이 뛰어난 애플 워치의 인기가 워낙 높습니다. 2022년 12월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스마트워치 점유율을 보면 1위가 애플로 무려 26%입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는 12%로 2위입니다. 3위가 인도 제품은 노이즈로 9% 파이어볼트가 9%로 비슷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5위는 화웨이로 6%입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이전에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철수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LG전자는 스마트 기기 시장에서 다 철수했고 미래가 걱정이지만 LG전자는 전기자동차 전동 사업부에서 큰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하니 큰 걱정은 할 필.. 2023. 2. 28.
구글 최초의 스마트워치 픽셀 워치 특징 스펙 가격 3만 원짜리 초저가 스마트워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심박수 체크, 만보계, 이동거리 등등 간단한 기능이 있습니다. 항상 차고 나가는데 기능이 적다 보니 크게 유용한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시계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심박수 체크 기능이 있고 칼로리 소모량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서 자주 운동하는 분들에게는 크게 유용한 게 스마트워치입니다. 여기에 카톡이나 문자 메시지 오면 바로 알 수 있는 점도 좋죠. 이 스마트워치 시장은 삼성전자와 애플 샤오미 등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에 구글이 만든 스마트워치용 OS인 Wear OS를 탑재한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자체 OS를 버리고 구글 OS를 선택한 것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할 수 있지만 구글도 스마트워치 만들면.. 2022. 10. 7.
삼성전자의 걱정스러운 미래를 달래준 스마트워치의 One UI Watch 오늘도 8만 전자의 주가가 쭈르륵 내리는 걸 보면서 삼성전자의 미래가 너무 불확실하다는 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전자는 매분기 9조가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는 엄청난 회사입니다. 매출이 아닌 영업이익이 분기별로 10조 가까이 되는 엄청난 회사죠. 그런데 주가는 8만 전자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가가 오르지 못하는 이유는 미래 먹거리인 파운드리 사업이 1분기 적자를 보고 있고 2분기도 쾌청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가 예전만큼의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5G 폰은 애플 아이폰 12가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애플 아이폰의 인기가 엄청 높습니다. 그렇다고 애플처럼 스마트워치가 잘 팔리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갤.. 2021. 6. 29.
스마트워치와 헬스케어가 합쳐진 핏빗 센스(Fitbit Sense) 요즘 다시 뜨고 있는 스마트 기기가 스마트워치입니다. 이전에는 신문물이라서 조금 인기 있었다가 사용시간이 너무 짧아서 일부만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한 번 충전해서 1주일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가 늘어나면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마트와치 제조업체도 참 많죠. 독보적 1위이자 이 시장을 개척한 애플 와치 시리즈 3, 시리즈 5가 시장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제조업체들의 스마트와치가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구글이 21억 달러에 인수한 스마트와치 회사가 핏빗(Fitbit)입니다. 핏빗은 지금은 인기가 좀 떨어진 느낌이지만 몇 년 전만 해도 꽤 인기 높은 브랜드였습니다. 이 핏빗이 핏빗 센스(Fitbit Sense)와 핏빗 버사3(Fitbit Versa 3)와.. 2020. 9. 2.
2020년 상반기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 순위 스마트워치가 처음 나오던 2014년만 해도 스마트워치는 짧은 사용이 큰 문제였습니다. 당시는 신문물이라고 호기심에 산 사람들이 많지만 꾸준하게 많이 판매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마트워치 사용시간이 크게 늘어서 한 번 충전으로 1주일 이상 사용할 수 있게 되고 가격이 저렴해져서 구매하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저도 저가 스마트워치 하나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시장 조사 기업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가 2020년 상반기 스마트워치 시장점유율을 공개했습니다. 2020년 상반기 스마트워치의 출하량은 2019년과 비슷했지만 수익은 20%나 증가햇습니다. 위 그래프에서 왼쪽은 2019년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고 오른쪽은 2020년 상반기 시장점유율입니다. 보시면 예상대로 애플와치가 2019년, .. 2020. 8. 21.
2019년 스마트워치 시장점유율 50%는 애플 워치가 차지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가 예상되자 국내외 IT업체와 가전업체는 새로운 시장이 필요했습니다. 이때 등장한 것이 스마트워치 시장입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스마트폰에 도착한 메시지를 알려주고 전화를 걸고 시간을 알리고 운동 측정을 하고 심박수를 측정하고 전화 통화를 하는 등등 각종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워치 시장이 활짝 열렸습니다. 초기에는 엄청난 제품이라고 떠들석 했지만 짧은 사용 시간과 여러가지 안 좋은 점이 발견되면서 지금은 인기가 뚝 떨어졌습니다. 그렇다고 비실용적인 제품이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필요한 분들이나 아주 잘 쓰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일 뿐 스마트폰을 있는 또 다른 혁명적인 제품은 아닙니다. 뭐든 처음에는 미래를 바꿀 어쩌고 하지만 뚜껑을 열고 사용기가 도착하면서.. 2019. 11. 9.
최대 2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용 칩셋 퀄컴의 스냅드래곤 웨어 3100 한 때는 스마트워치가 스마트폰 시장을 잇는 새로운 시장이라고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워치 제조를 했지만 제 예상대로 그냥 하나의 액세서리 시장으로 머물고 있습니다. 물론 이 시장은 사라지지 않겠지만 폭발적인 성장을 하기에는 기술적인 장벽이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한 번 충전으로 최소 1주일 가능하면 1달 정도 사용할 수 있어야 하지만 수시로 충전을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에 퀄컴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이틀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스마트워치용 칩셋인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3100을 발표했습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웨어 3100 칩셋은 기존보다 훨씬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초 저전력 시스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한 CPU는 쿼드 코어 ARM Cortex A7, GPU는 Ad.. 2018. 9. 11.
체온으로 충전하는 스마트 워치. 매트릭스 파워워치(MATRIX PowerWatch) 스마트워치 열풍이 사그라들었습니다. 한 때는 스마트폰 이후의 새로운 먹거리라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열정적으로 제조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처럼 필수재가 아닌 액세서리 제품이라서 높은 인기나 많은 판매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워치의 편리함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주머니 속 또는 가방 속에 있는 스마트폰을 꺼내서 보지 않고 손목만 들어 올려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스마트워치는 편의성이 좋긴 하지만 결정적으로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는 제품으로 수시로 충전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처럼 배터리를 교체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이런 스마트워치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배터리 용량을 늘리거나 저전력 설계로 한 번 충전해서 오래 사용하게 하는.. 2018. 4. 14.
E-INK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소니의 패션 스마트 워치 FES Watch U 스마트 워치를 차고 다니는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기능성이냐 태클을 걸 수 없을 정도로 좋긴 하지만 큰 돈을 주고 사서 2~3일에 한 번 씩 충전을 하는 등 불편함도 많아서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3D TV처럼 반짝 인기를 끌다가 살 사람만 사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품으로 고착화 될 것입니다. 요즘 시계 차고 다니는 사람도 많지 않고 대부분 패션 아이템으로 차는 분들이 많아서 스마트 워치에 대한 소구는 높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스마트 워치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아닙니다. 스마트 워치가 인기를 끌려면 2가지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1.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시계 2. 디자인이 뛰어나서 패션 시계의 느낌이 나는 시계이 요구에 소니가 어느 정도 대답을 한 제품이 나왔습니.. 2017. 6. 20.
사고 싶은 유일한 스마트워치 페블 타임 라운드(Pebble Time Round) 스마트워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의 애플워치나 삼성의 기어S2는 아주 뛰어난 스마트워치입니다. 그럼에도 디스플레이 자체가 갖는 호오가 강해서 전 딱히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애플워치나 기어S2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OLED 제품은 LED보다 낫지만 전력 소비량이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하루 이틀 정도 밖에 쓰지 못합니다. 이 짧은 사용 시간이 여러가지로 불편했습니다. 페블은 이 문제점을 E-INK라는 전자책 리더기에서 사용하는 디스플레이로 해결했습니다. E-INK는 반응 속도가 LED에 비해서 떨어지지만 백라이트를 사용하기 않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블은 거대 브랜드 회사가 아니지만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100만 대 이상을 판매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2015. 9. 27.
둥근 다이얼 형태의 스마트워치 삼성 기어S2. 기능성은 좋으나 고급스러움은 없다 빠른 추격자 또는 카피캣이라는 소리가 듣기 싫었던 삼성전자는 애플워치가 나오기 전부터 갤럭시 기어라는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먼저 선보입니다. 그러나 디자인도 꽝 기능도 크게 매력적이지 않아서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LG전자나 모토로라 등드 스마트워치 시장에 뛰어 들었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이렇게 인기를 끌지 못하는 이유는 스마트 워치가 하나의 악세사리 제품이고 필수품이 아니라서 앞으로도 스마트워치가 대유행을 할 일은 많지 않습니다. 다만, 아날로그 시계가 갖출 수 없는 기능성이 무척 뛰어나기에 매혹적인 기능들이 구현 되기 시작하면 어느 정도 시장 형성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주일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와 밝은 태양 빛 아래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의 개선.. 2015.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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