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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6

숙취를 피하기 위한 6가지 과학적인 방법 연말이 다가옵니다. 연말이 되면 자연스럽게 1년을 돌아보게 되고 정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각종 성과 발표와 축하와 정리를 하는 연말 회식 자리가 전국 곳곳에서 피어날 겁니다. 이 연말 회식 자리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술입니다. 술을 못 마시는 분들은 이 연말 회식자리가 싫지만 술을 잘 마시는 사람도 다음날까지 술이 깨지 않는 숙취 때문에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술이 깨지 않아서 회사 출근길이 천근만근한 몸으로 출근하면 자기 관리 못한다고 지청구를 들을 수 있고 하루 종일 일도 제대로 못합니다. 이런 숙취를 줄이는 과학적인 방법 6가지를 Popular Science가 소개하고 있어서 번역해서 소개합니다.원문 : https://www.popsci.com/6-things-that-.. 2018. 11. 22.
우리가 아는 선희 말고 진짜 선희는 어떤 여자일까? 우리 선희 감상기 술이 먹고 싶었습니다. 프로야구 중계를 보다가 화딱지가 너무 나서 씩씩 거리면서 이 흥분을 어떻게 달랠까 하다가 개봉 당일 보려고 했다가 말았던 '우리 선희'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소규모로 개봉하는 영화라서 영화 관람하기 좋은 여건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집 근처에서 새벽에 가까운 시간에 상영하는 타임이 있어서 관람 했습니다. 밤 11시 40분, 딱 술잔 기울이기 좋은 시간에 '우리 선희'를 관람 했습니다. 관상과 스파이가 점령한 추석 극장가는 꼴뵈기 싫었습니다. 관상, 스파이 모두 평도 안 좋고 대부분이 그저그렇다는 평에 볼 엄두도 안 나고 해서 추석이 저주스러웠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우리 선희'가 선전을 하고 있었고 교차 상영을 겨우 겨우 피하고 있더군요. '우리 선희'는 소규모 개봉 영.. 2013. 9. 21.
연말 회식, 음치 대신 노래해 주는 서비스는 없나요? 연말입니다. 세상은 뒤숭숭하고 전쟁이 난다 생화학전까지 예상된다는 뉴스가 연일 흘러 나오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세상에 사는지 별 걱정을 하지 않는 듯 합니다. 뉴스에서는 연일 온 국민을 군사전문가 혹은 무기전문가로 만들 작정인지 꼬박꼬박 20분씩 전쟁이야기만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심각성에 관심없고 관심이 있어도 어떻게 뭘 할것인지도 모르죠. 각설하고 연말입니다. 전쟁이다 뭐다 해도 연말은 연말입니다. 올해도 가로수들은 전등옷을 갈아입고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강남거리를 지나가다가 유니폼을 차려 입은 여자분들이 연신 인사를 합니다. 뭔가 했습니다. 그리고 위를 봤더니 송년회식장이라고 써 있네요. 12월 2일인데 연말 송년회를 벌써 하네요. 예전과 달리 요즘은 송년회를 일.. 2010. 12. 2.
동작문화원의 아나운서 채용은 관기모집인가? 왜 이리 상식이 없는 모습들이 자주 보이는건가요? 왜 권력자들의 상식과 일반 시민들의 상식이 왜 이리 다른지요 유명하신 전 외교부장관 유명한은 "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딸에게 특혜를 주겠냐고" 큰소리 쳤다가 사퇴까지 했습니다. 그 사퇴의 충격때문에 심신이 피곤해서 국정감사 자리에도 나오지 않았더군요. 그런데 몸이 아픈 사람이 국정감사는 안나오면서 일본의 특강하러가는 괴이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떤 분은 풍수지리강좌 들으러 가야 한다고 안나오고 아주 국회를 호구로 보고 있나 봅니다. 아무리 못난 국회의원이 많다고 해도 국민의 대의들인 국회의원을 무시하는 전직 현직 행정부 고위공직자들 이런 못난 고외공직자를 벌 줄 사람은 없나요? 내부비판시스템도 없고 견제시스템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현재의 행정부로는 국.. 2010. 10. 7.
대학문화에서 술은 필요 악인가? 몇일 며칠전에 개그맨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프로그램 두시의 데이트 고민상담코너에서 이런 고민이 전달 되었더군요. 이번에 대학에 들어가는 새내기인데 술을 잘 못마신다는 것입니다. 학생은 참 걱정어린 앳된 말투로 말하더군요. 박명수씨가 물어봤죠. 주량이 얼마냐구. 학생은 소주 한병이라고 합니다. 1병이면 쎈거다 걱정마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 대학생활을 되돌아봤습니다. 대학시절 술에 쩔어 살던 모습이 떠오르면서 진저리가 쳐졌습니다. 특히 신입생환영회때나 O.T, M.T는 술먹은 기억밖에 안납니다. 술을 좋아하지만 알콜냄새 진동한 대학교 초년생의 추억입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어울림 문화가 술 밖에 없는 대학 대학에 처음 들어가면 동아리나 과에서 M.T나 O.T를 합니다. 이 단체.. 2009. 3. 1.
회식서 부하 직원에 억지로 술 강요한 상사“3000만원 배상” 기사전문 보기 흠 일단 게임 부서장은 쌤통이고 왜 술을 권하는지 모르겠다 대학때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술자리는 피할수 없다. 대학신입생이라도 들어오면 술을 강요하고 선배가 따라주는 술을 거부하긴 너무나 힘들다. 한번은 여자후배가 다른선배가 따라준 술을 밑에 그릇에 버리는것을 봤다. 술 따라준 선배는 취해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웃고 떠들기 바뻤다. 그 여자후배는 술한잔도 못마시고 한잔을 마시면 거의 기절하는 수준이다. 술고래인 나로써는 이해가 안가지만 뭐 그게 사람 체질인걸 어쩌랴. 나와 눈이 마주친 그 여후배는 애처로운 눈으로 쳐다봤고 난 모르척해주었다. 술먹이고 헤롱거리면 나만 피곤하다. 먹기 싫다고 분명히 의사표현하는데 강제로 먹이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내가 왕고참선배가 되고 술자리에 내가 있는.. 2007.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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