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센서9

1천배 더 감도가 좋은 그래핀 소재의 이미지 센서 개발 BBC 다큐 중에 인류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소재를 3가지 소개 했습니다. 첫번 째는 철, 두번 째는 플라스틱 그리고 마지막으로 콘크리트를 소개 하던데요 철, 플라스틱, 콘크리트는 우리 인류에 가장 유용한 소재입니다. 특히 플라스틱은 인류의 큰 변화를 만들었는데 1회용이라는 단어가 유통되게 한 것도 플라스틱입니다. 특히 비닐은 아주 유용한 물질입니다. 그리고 인류의 4번 째 물질이 아마 그래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핀은 흑연에서 벗겨낸 한 겹의 탄소 원자 막으로 원자들이 6각형 벌집 구조로 된 나노소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얇은 물질이자 가벼운 물질이지만 강도는 강철의 200배이고 전자 이동도가 실리콘 보다 140배 열전도율은 100배 , 허용 전류 밀도는 1천배에 달하는 경이적인 신소.. 2013. 6. 4.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본 CMOS센서 사진 화질을 좌우하는 것은 CMOS센서 크기입니다. CMOS센서가 커질수록 화질이 좋아지지만 그만큼 가격도 비싸집니다. 여전히 풀프레임이라는 35mm 필름 크기의 센서는 고가이고 그 풀프레임 CMOS를 크롭 한 크롭바디가 그나마 DSLR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The Landingfield 라는 블로그에 이 CMOS 센서를 현미경으로 확대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위 CMOS는 2천년도에 생산된 니콘 D2H입니다. 400만 화소 카메라인데요. 현재의 CMOS보다는 떨어지지만 그럼에도 CMOS 기술의 촘촘함을 볼 수 있습니다 10배 줌을 한 사진입니다 LCD모니터처럼 적녹청의 서브픽셀이 보이네요. 사실 기술적으로는 비슷하죠 CMOS는 빛에 반응하는 포토다이오드가 빛에 반응하는 입력소자이고 LCD는 전기적.. 2013. 2. 13.
혈중알콜 부터 가스 누출 검가 센서까지 12개의 센서기능이 있는 Sensordrone 80년대 남자 청소년들의 로망 중 하나는 맥가이버 칼을 가지는 것입니다. 맥가이버 칼의 정식 명칭은 '스위스 아미 나이프'입니다. 칼 모양인데 칼은 물론 드라이버, 와인따개, 송곳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것들이 들어가 있는 만능 칼이였습니다. 그런데 이와 비슷하게 무려 12개의 센서가 달린 Sensordrone이라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자동차 열쇠고리에 걸 정도로 아주 작은 이 제품은 작은 크기와 다르게 놀라운 센서의 모듬집입니다.무려 12개의 센서가 들어 있습니다.12개는 알콜측정 센서, 가수 누출 검사 센서, 조도 센서, 날씨 정보, 기온, 기압, 습도, 비접촉신 온도 측정 센서, 자동차 배기 가스 측정 센서, 채소 신선도 센서 등이 있습니다. 이 모든 센서가 측정한 데이터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 2012. 7. 23.
터치센서가 장착된 휴대용 DVD/블루레이 플레이어 BP690 아이 키우는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것이 바로 휴대용 DVD 플레이어입니다. 이게 아이들에게는 울음을 그치게 하는 즉효약이죠. 우는 아이에게 뽀로로나 타요 폴리 같은 것 틀어줘보세요. 어린 아이들은 울음을 그치고 거기에 집중합니다 또한 장거리 여행을 할때도 아주 유용하죠. 뭐 요즘은 PMP나 스마트폰이 대체하고 있기에 큰 인기가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공갈 젖꼭지 이상의 효과를 줍니다. LG전자 재팬은 터치센서가 있는 휴대용 블루레이와 DVD 재생을 할 수 있는 플레이어 BP690을 5월 중순에 발매합니다. 가격은 34,800엔입니다. 약 40만원 정도가 되는데 싸지는 않네요. DVD-R/RW ​​(CPRM, AVCREC), BD-R/RE (BDAV)과 CD-R/RW의 재생에도 대응. USB .. 2011. 5. 10.
터치스크린을 넘어 라이트스크린이 온다. Light Blue Optics 터치스크린 시대입니다. 저도 터치병에 걸렸는지 뭔가 튀어 나오거나 뭔가 정보를 담고 있는 것 옆에 버튼같이 생긴것이 있으면 그냥 꾹 한번 눌러 봅니다. 터치폰이 대세이고 오늘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인 넥서스 원이 발매되었죠. 앞으로는 핸드폰으로 인터넷과 마이크로블로깅을 하는 시대가 될것 입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단점은 작은 크기입니다. 아이폰으로 문자 입력하는것 쉽지 않죠. 두손가락으로 하는 아이폰 문자입력 PC처럼 10손가락으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다고 넷북을 들고 매일 들고 다닐수도 없구요. 터치스크린의 한계를 넘어서 휴대성과 함께 큰 화면을 보고자 하는 욕망을 어느정도 충족시킬 제품이 나왔습니다. Light Blue Optics 이라는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가 피코 레이저프로젝터입니다. 위와같이.. 2010. 1. 6.
소니에릭슨에서 나온 모션 컨트롤 이어폰 MH907 작년인가 올해인가 한 일본 발명가가 사람의 얼굴표정과 혀로 MP3를 컨트럴하는 모션컨트럴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손 안되고 음악을 재생하고 곡을 고르고 스킵하며 볼륨을 조정하는 기술이었는데 실용성을 떠나서 신기하더군요. 소니에릭슨이 이와 비슷한 그러나 좀 다른 기술로 무장한 모션컨트럴 이어폰인 MH907를 출시했습니다. 이 이어폰은 센스미라는 모션컨트럴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서 이어폰을 귀에 꽂거나 빼거나 하는 행동으로 음악을 재생과 멈춤, 그리고 전화를 받을수 있습니다. 동영상 보다가 웃음이 나오네요. 동영상 정말 잘 만들었네요. 이 MH907의 특징을 한번에 알수 있네요. 음악을 들을려면 양쪽에 이어폰을 전화가 오면 한쪽 이어폰만 빼면 됩니다. 이 이어폰은 55달러로 저렴한 편이지만 문제는 호환성이 없습.. 2009. 9. 22.
어두운곳에서도 밝은 사진을 담을수 있는 소니의 Exmor R센서 다른 카메라 메이커보다 올해는 소니 컴팩트 디카들이 약진을 하는 듯 하네요. 얼마전 소개한 카메라 스스로 사진을 찍는 파티샷을 소개했었습니다. 2009/08/06 - [카메라] - 카메라가 사진을 자동으로 찍어주는 소니 파티샷 「IPT-DS1」 이 놀라운 기술과 더 불어 소니는 CMOS센서인 Exmor R센서를 탑재한 DSC-WX1, TX1를 발표햇습니다. 이 Exmor R센서는 어두운곳에서도 2배나 밝은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배면으로부터 빛을 입사시켜서 포토다이오드에 닿는 빛을 증가시켜서 이전보다 더 선명하고 밝은 사진을 담을수 있습니다. 소니가 옛 명성에 미치지 못하긴 하지만 이런 기술들을 계속 선보이는걸 보면 아직 죽지 않은듯 하네요 2009. 8. 9.
식물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식물환경 측정도구 EASYBLOOM 작년에 식물을 몇개 키워봤는데 다 죽였습니다. 살인은 아니지만 분명 살인과 비슷한 행동을 제가 했기 때문이죠. 바로 무관심이었습니다. 초반엔 매일 살펴보고 물을 주었지만 단 1주일 동안 방치했더니 바로 죽더군요. 식물이나 사람이나 사랑이나 무관심은 인류의 적입니다. (무관심은 기독교에서 죄악시 하잖아요) 저 같이 식물을 키우는데 젬병인 사람은 관심을 줘도 죽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잘 몰라서 물만 많이 주다가 뿌리가 썩어저 죽기도 하고 햇볕을 많이 쬐야 잘 자라는줄 알고 햇볕에 내놓았다가 말라죽기도 하구요 그러나 EasyBloom이 있으면 그 걱정은 약간 덜듯 합니다. 이 식물센서는 미국 나사가 화상 탐사계획인 피닉스계획에서도 사용했던 센서라고 하네요. 그 기술을 대중화 시킨듯 합니다.. 2009. 2. 10.
아이폰으로 오카리나를 분다. Smule’s 오카리나 아이폰으로 피아노를 치고 기타를 치는것까지는 봤습니다. 그런데 오카리나를 부는 아이폰 응용프로그램이 있네요 바로 Smule’s사에서 만든 오카리나인데요 그런데 이 오카리나 프로그램 좀 특이합니다. 오카리나는 입으로 부는 악기인데 아이폰의 마이크에 후하고 불어줘야 소리가 납니다. 흡사 오카리나를 부르는 착각에 빠질수도 있겠는데요. 저는 처음에 이 동영상보고 입을 왜 저렇게 촐삭맞게 후후거리나 너무 몰입해서 부르나 했는데 자세히 보니 아이폰 마이크가 있는 부분에 물결모양이 보이더군요. 입으로 불어야 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이 오카리나 프로그램은 단돈 99센트에 판다고 하는데 쩝 국내에서는 아이폰도 안나오고 그림의 떡이네요. 아이포드 터치로 해볼까 했는데 마이크가 없으니 무용지물이네요 보면 볼수록 아이폰으로 할.. 2008. 11.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