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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61

신문기자와 블로거의 웹2.0 시대 네이버를 들렸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봤습니다. 웹2.0 서비스 '찻잔 속 태풍' 되나 기사보기 연합뉴스 기사인데요. 기사를 읽다가 내가 몇일전에 쓴글과 너무나 닮았습니다 온라인도 불경기인가? 잇다른 서비스중단 소식 위의 글이 제가 쓴 글인데 두 글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제가 거론한 이슈플레이, 커리어블로그의 서비스중단을 예를들면서 웹2.0이 한국에서는 시기상조및 유행이 아닐까 하는 글이지요. 저 기사를 쓴 기자분이 제 글을 봤는지 안봤는지는 알수 없지만 정황상 봤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제가 저 기사를 쓴 기자분을 탓하는것은 아니구요. 기자분들도 블로그글들을 많이 본다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기자님들에게 다음블로거뉴스는 훌륭한 아이템 소스창구로 최고의 장소인듯 합니다. 아이템꺼리가 없으면 다음블로거뉴스.. 2008. 11. 9.
링크네이트의 뮤직클릭 성공하기에는 좀 버거울듯 링크네이트의 뮤직클릭이라고 아시나요? SK의 벨소리 온라인 서비스가 링크네이트인데 그걸 위젯으로 만들어 블로그에 삽입할수 있게 만든것이 뮤직클릭입니다. 뮤직클릭은 방문자가 벨소리를 다운받으면 벨소리나 컬러링 수익의 20%정도를 주는것입니다. 제 블로그에 한달동안 링크네이트의 뮤직클릭을 한 20일동안 사이드바에 설치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띄어냈습니다. 띄어낸 이유는 간단합니다 단 1원도 못벌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수익모델이 나오면 여러가지를 달아보았지만 이렇게 20일동안 달았는데 수익이 없는 블로그 수익모델은 첨 보네요. 그래서 제 블로그와 맞지 않는 10대 20대 취향의 서비스인가 했습니다. 제 블로그의 주된 방문자는 30대분들이십니다. 그래서 그런가 보다했죠. 아무래도 음악이나 10대취향의 블로그.. 2008. 10. 10.
졸고있는 지방의원을 찍은 일본 블로거때문에 의회촬영금지령통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언론이 제대로 역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정권의 횡포에 눈감고 미화시키고 보수언론들과 방송국마져 낙하산 인사를 내보내는 작금의 한국언론에 그나마 숨퉁을 튀어주는게 있다면 다음블로거뉴스라고 생각합니다. 뭐 확인안된 추측성기사로 폐단도 있지만 언론에서 감추고 보도되지 않은 사실 그대로를 보도지침에 따르지 않고 세상에 알리는것이 블로거들의 힘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시민기자들의 카메라는 이제 정권의 밀실정치를 까발리는데 가장 큰 무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모습을 정권은 싫어할것입니다. 그래서 네티즌을 무리하게 수사하고 출금금지시키고 감금하고 구속시킵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은 비단 우리나라만 그런것이 아닌듯 합니다. 일본의 한 지방의회에서 졸고 있는 지방의원들을 찍어서 자.. 2008. 9. 6.
네이버 블로그의 변화 결국은 1등을 닮아가는건가? 예전에 다음 초기화면 변화를 두고 제가 쓴소리를 했었습니다. 내용은 별거 아닙니다. 레이아웃이나 화면배치등 네이버의 짝퉁이 아닐까 할정도로 상당히 유사해진점에 쓴소리를 했었습니다. 몇몇 분들이 배낀것이 아니고 그게 주류라는 식으로 반론을 하셨는데요 한편으론 인정을 합니다. 한국인터넷의 제왕인 네이버블로그가 변화를 가질려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보기로 살짝 공개했습니다 이 초기화면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세요. 누구는 올블로그다 누구는 티스토리메인이다. 누구는 이글루스메인이다라고 말을 할것입니다. 어디에다 갖다놓아도 비슷합니다. 배다른 형제들이라고 할까요. 다 닮아보이네요 다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찾다보니 이런 결론이 나온것일것입니다. 일단 네이버의 변화는 주목할 만 합니다. 드디어 네이버블로거들끼리 서로 공.. 2008. 9. 4.
블로그가 날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도록 만들어요. 영화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남자주인공은 강박증이 있는 괴팍한 작가입니다. 그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여기저기에 독설을 내뱉고 길을 걸을때는 금을 안밟을려는 강박증 환자입니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사랑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말을 하죠잭 니콜슨 :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도록 만들었어요. 헬렌 헌트 : 그 말은 제 인생에서 최고의 찬사에요.이 명대사는 내가 본 영화중의 최고의 프로포즈입니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마법같은 힘이 바로 사랑입니다. 그런데 사랑말고 날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게 있습니다. 바로 블로그인데요. 그 이야기를 해드리죠. 종로의 거리를 걷다가 먹은 음료수캔을 버릴곳이 없어서 이리저리 휴지통을 찾다가 그냥 아무데나 놓고 오는 행동을 할때가 50%였다.. 2008. 8. 2.
선생님이 학생들의 촛불시위를 감시한다면 블로거들이 선생님을 감시하자 홍보만화 배포+교감 촛불시위 투입논란 MBC TV 사회, TV, MBC TV | 2008.05.17 (토) 오전 0:23학교로 보냈습니다. 게다가 내일 중고등학생들이 휴교 시위를 한다는 문자메시지가 돌고 있다며 서울시교육청은 시내 모든 중고등학교 교감들에게 내일 있을 촛불문화제에 나가 현장지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인터뷰: 모이고 헤어질... 교육당국에서 각학교의 교감선생님들을 오늘 6시30분 청계광장에서 있을 촛불문화제에 가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교감선생님들이 그 문화제에 참가한 중고등학생들을 설득시켜서 집으로 돌려보내거나 그들의 인적사항을 조사하라는 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80년대식 지도편달 방식입니까? 예전 80년대에 선생님들은 학교주변의 유해시설에 가서 일명 날랄이들이나 폭력학생을 .. 2008. 5. 17.
블로그 1년 운영하면서 나에게 생긴 변화들 블로그가 정확하게 우리나라에서 히트친게 언제쯤일까요? 블로그를 제가 처음 끄적인게 2004년초인듯 합니다. 전지현의 연두빛 의상에 혹해서 네이버 블로깅을 시작했죠. 그리고 내 이야기보단 자격증 공부목적으로 활용했습니다. 그러다 티스토리 오면서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블로그라는 것이 세간에 오르내리고 매스컴과 기업들이 기웃기웃거리면서 블로그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한것은 아마 2007년도부터가 아닌가 합니다. 지금 블로그 마케팅이 점점 그 세력을 키워가는듯 하고 블로그스피어라는 블로그세상도 점점 커져가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싸이월드에서 궤도이탈된 수많은 사람들이 정처없이 헤매다가 길거리에서 약장수가 약을 파는 모습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사람들로 둘러싼 풍경을 지켜보다가 뭐야 뭐야~~~ 하면서 지켜보다가 .. 2008. 4. 21.
올블릿을 떼어내면서... 잡념들 제가 최근에 스킨을 바꾸면서 또 하나의 변화가 살짝 있었는데요. 글 하단에 있던 올블릿을 뜯어냈습니다. 광고가 많아 항상 죄스러운 마음인데도 올블릿을 붙이고 있던 이유는 이 올블릿으로 수익금을 받아보고 싶다는 욕망 하나 때문이었습니다. 예전에 잠깐 붙였다가 한달 수익이 3천원도 안되는것에 실망해서 뜯어 냈었습니다. 수익이 다음의 애드클릭스와 거의 비슷하거나 못하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달전에 올블릿에서 게임리뷰를 써 주었더니 2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그런데 올블릿에서 실제로 돈을 받을려면 광고수익금이 3만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실재로 돈을 받을려면 정해놓은 금액이상을 벌어야 하는 라인을 정해놓은것은 을블릿뿐 아니라 파워블로그라는 곳도 어느날 갑자기 그런 식으로 약관을 바꿔 .. 2008. 3. 24.
블로그컨퍼런스 참석 후기및 여러생각들 오늘 블로그컨펀런스에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오늘 오전 오후 제 블로그가 오랜만에 엔진을 멈추었네요. 참석하는데 좀 우여곡절이 있었죠. 원래 티스토리로 신청했다가 취소했습니다. 그 이유는 프로그램을 보니 대학교처럼 강의 위주로 되어 있더군요. 어차피 좀 시간이 지나면 인터넷에 올라올텐데 발품팔러 갈 필요가 있나 해서 취소했습니다. 다음측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참석하시곘냐구... 아!! 죄송합니다. 갑자기 일이생겨서요. 그리고 친구녀석이 연락을 하더니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엉? 나 취소했는데 그런데 다음날 네이버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참석하시겠냐구 참석의사를 묻더군요. 아 맞다. 네이버도 신청했었지. 혹시나 탈락할까봐 양쪽에 다 신청해 놓았습니다. 친구놈과 같이 9시 30분즘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2008. 3. 16.
오마이뉴스 기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 오마이뉴스 기자님이 질문을 하셨네요. 방금 10분만에 머리속의 있는 글을 휘몰아 쓰고나서 좋은 질문들이 있어 그대로 옮겨봅니다 하나의 이정표겸 산파법으로 저의 생각을 좀 올려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가 있을텐데요. 사진찍는것과 글쓰는것을 좋아하다 보니 블로거가 안성맞춤이더군요. 여러가지 내 일상과 관심사를 쓰는 공간이 필요했구 그곳이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긍 혹은, 긍지를 느낀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반대로, 기분 나쁜 체험도 해봤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자긍심이라면 제 글로 도움이나 세상이 약간이라도 변화될때 기쁨을 느낍니다. 또한 안면없는 여러사람과 소통이 이루어질때도 그렇구요. 기분 나쁜 체험이라면 악성댓글이나 저를 오해하는 분들이죠. (예를 들어 스펨블로거라든지) .. 2008. 1. 19.
PC사랑이 뽑은 올해의 블로거 135명에 오르다. 순전희 작은인장님 때문이다. 컴퓨터 잡지 PC사랑에 5개분야별 27명씩 135명의 올해를 빛낸(?) 블로그를 소개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PC사랑의 2007 베스트 블로그를 통해 살펴본 블로그 사이트의 현재 하지만 그 135명은 온라인으로 공개되지 않았구요. 직접 잡지책을 싸봐야 알수 있습니다. 작은인장님 말씀대로 PC사랑 12월호가 기념으로 130부가 더 팔렸을수도 있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오늘 종로에 나가서 연말풍경및 크리스마스 풍경 을 뷰티폰으로담아왔습니다.. 겸사겸사 큰 서점인 교보문고를 갔더니 PC사랑을 구할수가 없었습니다. 하기야 12월 하고도 22일인데 12월호 잡지를 찾는것이 이상한것인도 모르곘다. 그래도 그 135명이 궁금했습니다. 청계천을 더 걸어 을지서적에 가서 PC사랑을 찾.. 2007. 12. 23.
조선일보 블로거들의 글들을 조선닷컴 메인에 노출시킨다.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신문인 조선일보가 블로그뉴스를 시작합니다. 다음블로거뉴스에 영향을 받은걸까요? 조선일보의 획일적인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에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함인지는 모르겠지만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아직까진 조선일보에 가입한 조선일보 블로그의 글들만 노출이 됩니다. 하지만 나중엔 다음, 네이버, 설치형블로거들의 글들도 수집한다고 하니 기대해 봅니다. 외부블로거에게 개방하면 저도 저곳에 가입해서 조선일보의 획일적이고 편협적인 시선을 깨보고자 침투할 생각입니다. 낙숫물로 바위에 구멍을 뚫듯 부딪쳐 봐야죠. 조선일보는 최근 인터넷 1위신문의 자리를 중앙일보에 내놓았습니다. (1위부터 3위, 5위가 다 보수성향의 언론들이네요) 순위 사이트 UV(명) Reach(%) 1 joins.com 12,062,307 .. 2007.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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