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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15

이케아 마르쿠스(Markus) 사무용 의자 앉을 때마다 모니터가 잠시 어두워지는 현상 의자에 앉고 일어날 때마다 모니터가 수초동안 어두워지는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고 그게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게 가능하다는 걸 이케아 사무용 의자 마르쿠스(Markus)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케아 광명에 가면 게이머의 방을 꾸며 놓은 공간이 있습니다. 전문 게이밍 가구들을 전시했는데 흥미로운 제품들이 있긴 합니다. 게이밍 의자와 책상등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케아 의자들은 생각보다 비쌉니다. 내구성이 좋아서 그런 건지 10년 보장을 해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꽤 고가입니다. 그런데 이 의자 중에 마르쿠스(Markus)라는 사무용 의자가 요즘 화제입니다. 엔지니어인 Felix Häcker씨는 이케아에서 귑한 의자에 앉거나 일어날 때마다 PC 모니터가 갑자기 어두워지는 현상을.. 2023. 5. 3.
55인치 곡면 게이밍 모니터 삼성전자 오디세이 아크 살펴보기 2022 한국전자전 삼성전자 부스에서 가장 눈길을 끈 제품은 삼성전자의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아크입니다. 지난 8월에 출시되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뛰어는 게이밍 모니터 시장 요즘 LG전자나 삼성전자를 보고 있으면 TV가 예전만큼 안 팔리는지 큰 변화가 없네요.매년 새로운 기술, 놀라운 기술이 들어간 최신 대형 TV들이 나왔는데 기술 고도화가 끝나버렸는지 새로운 기술들이 안 보이네요. 아시겠지만 삼성전자는 대형 TV를 LCD TV로 승부하고 있습니다. QLED TV니 LED TV니 다 LCD TV입니다. 반면 LG전자는 OLED TV를 밀고 있습니다. 이 대형 TV 디스플레이 방식의 전쟁은 10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LG전자 OLED TV가 앞서는 것처럼 보.. 2022. 10. 6.
백라이트가 없어서 눈의 피로가 없는 13.3인치 E-INK 모니터 Paperlike 모니터와 스마트폰 특히 스마트폰을 오래 들여다 보면 눈이 침침하고 많이 피곤한 것을 느낍니다. 저도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30분 이상 들여다 보다가 눈이 너무 아파서 스마트폰을 끄고 잔적이 꽤 많습니다. 왜 우리는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보면 눈이 아플까요?눈이 아픈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우리가 보는 모니터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는 백라이트를 이용한 디스플레이입니다. 즉 디스플레이 패널 뒷쪽에 강한 형광등 빛이 앞으로 쏘기 때문에 그 빛에 안구에 도착하면 눈은 무척 피곤해 합니다.쉽게 생각해보세요. 안구에 손전등을 1시간 쬐면 눈이 어떡겠어요? 백라이트를 이용하는 LCD 디스플레이나 OLED도 광원체가 있기 때문에 어두운 곳이나 밤에도 잘 보여요. 아주 큰 장점이죠. 그런데 그 빛 때문에 눈은 혹사를 당.. 2016. 5. 29.
DSLR 촬영 화면을 아이패드 에어에 뿌려주는 맨프로토 Digital Director 야경 촬영을 하다 보면 액정 디스플레이에서는 쨍하게 촬영 된 것 같지만 집에서 PC의 큰 모니터로 보면 사진이 흔들려서 망연자실한 경험을 한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을 한 후에 촬영한 후 확대 버튼을 눌러서 사진이 흔들렸는지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그런데 매번 사진 촬영 후에 확대해서 체크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흔들린 것은 확인해도 작은 화면과 달리 큰 화면으로 보면 노출 과다로 날아간 부분도 보이고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견되죠. 생객해 보니 가장 멋진 사진은 액정 디스플레이로 보는 사진이 가장 멋진 사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하게 되네요매번 사진 촬영을 한 후 확대하는 것도 불편하고 조막만한 3인치 디스플레이에서 설정 조절하는 것도 불편한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맨프로토의 .. 2015. 8. 13.
중국 Dasung에서 만든 13인치 E-ink방식의 모니터. 눈의 피로는 가라 지금이야 LCD모니터가 대세지만 근 미래에는 E-ink방식의 디스플레이가 여러가지 약점을 극복하고 LCD모니터의 또 하나의 대안이 될 것입니다. E-ink방식은 80년대 전자시계에서 사용했던 것처럼 백라이트가 없는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어두운 곳에서는 직접 보기 힘들기 때문에 외부 조명이 비추어져야 합니다. 대신 백라이트가 없기 때문에 장시간 시청해도 눈이 피로하지 않습니다.또한, 저전력 모니터이기 때문에 전력 소모량도 아주 적죠. 하지만 컬러 E-Ink디스플레이가 만족할만한 색을 재현하지 못하고 화면 전환할 때 랙이 걸리는 듯 화면 전환 속도가 느려서 모니터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대부분이 전자책 리더기나 스마트 와치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의 Dasung사가 과감하게도 13인치 E-ink 디스플레이.. 2015. 1. 30.
구글 검색창에 let it snow를 치면 모니터에 눈이 내린다 식구들과 영화 '미션 임파서블'을 보고 나오니 눈가루가 흩뿌려지더군요. 올 겨울에는 눈다운 눈을 본적이 없네요. 작년에는 지겹게 오더니 올해는 그냥 그렇습니다. 하지만 모니터에서 눈이 내리게 할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창에 let it snow를 치면 눈이 내립니다. 구글은 엔지니어 회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엔지니어가 갑인 회사죠. 그러다 보니 정감이 없고 딱딱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이스트 에그 같은 행동을 가끔 하는데 그때 마다 낄낄거리게 되네요. 경직된 사고방식에서는 이런거 생각하지 못하죠. 눈만 내리는게 아닌 눈이 쌓여서 검색 결과가 안 보일 정도로 쌓이게 되는데 그때는 마우스 왼쪽 클릭하고 난 후 쓱쓱 모니터를 닦아주세요. 크리스마스 캐놀도 유행이 있나 봅니다. 80년대 후반에는.. 2011. 12. 18.
TV수신카드와 TV기능 모니터는 방송 수신료를 낼까? 스마트폰이 PC와 휴대전화의 경계선을 희미하게 했습니다 특히 모토로라 아트릭스 폰은 넷북과 스마트폰의 구분점을 희미하게 했습니다. 2011년 IT업계의 화두는 융합과 공진입니다. 스마트폰 과 PC시장만 융합하는게 아닌 TV와 PC의 융합도 있죠. 이 둘의 융합은 이미 몇년 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니 PC가 대중화 되던 90년대 후반부터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속도가 최근에는 더 빨라 졌습니다 PC에 TV수신카드를 꽂아서 TV를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동영상을 캡쳐하거나 저장할 수 있어서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다시 볼때도 유용합니다. 특히 최근에 모니터가 20인치 이상의 모니터가 20만원대로 떨어지면서 20인치 이상 크기의 모니터를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이 20인치 이상의 크기는 TV의 크기와 비.. 2011. 3. 22.
(리뷰잉TV) LG모니터 2탄 시야각 종결자 IPS6 vs 화질 종결자 E81 대부분의 제품 리뷰들이 재미가 없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죠. 콘텐츠의 주제가 정보이다 보니 재미가 없죠 그러나 이런 딱딱한 리뷰문화에 설탕을 치는 방송이 있습니다 바로 리뷰잉TV입니다. www.ssbs.tv 지난 주에 이어서 다음주 월요일 저녁8시 리뷰잉TV에서는 LG모니터 리뷰잉 2탄이 방송 됩니다. 시야각 종결 모니터 LG IPS6 제가 쓰고 있는 모니터는 LG 23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입니다. 23인치가 좋은게 블로깅 할때 웹브라우저 창을 두개 나란히 띄워놓고 옆의 화면을 보면서 글을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끔 제가 많은 지식을 안다고 칭찬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은 다른 인터넷 글들을 참고할때가 많습니다. 특히 제가 잘 모르는 분야는 검색을 하고 공부를 하고 여러가지 정보를 추합합니다.. 2011. 3. 11.
얇은 LG전자 슈퍼슬림 E90 vs 저전력의 스쿠르지 E41 80년대만 해도 한국의 가전 수출품은 저가형 컬러TV와 반도체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반도체는 지금도 한국의 효자 수출상품입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과 매출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 한국이라는 거대한 회사에 있어 반도체는 캐시카우입니다. 90년대 중반 한국은 LCD모니터 시장에 뛰어듭니다. 그 당시만해도 소니와 파나소닉등 일본기업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엎치락 뒤치락하던 그 90년대 중반이 기억나네요. 지금은 LCD모니터건 모바일 디스플레이건 한국은 디스플레이 강국이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거기에 백색가전은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죠. 격세지감입니다. 결코 소니를 못 따라 잡는다던 그 자조어린 목소리가 한세대가 지나기 전에 확 뒤집어 졌습니다. 이제는 일본 가전업체들이 한국.. 2011. 3. 4.
스위블 액정이 부럽지 않은 DSLR용 외부 액정모니터 니콘 D3100을 쓰고 있습니다. D40쓰다가 D3100쓰니 액정이 확 커져서 좋더군요. 이 차이를 잘 모르다가 D40을 잠시 다시 다루어 봤는데 조막만한 액정에 놀랐습니다. 내가 어떻게 이런 것을 썼을까 하고요 그러나 D3100은 니콘 D3100이나 소니 알파 33/55에 있는 스위블 힌지 액정이 아니라서 하이앵글 로우앵글 찍을 때 괴로움이 많습니다. 어느정도 까지는 가능하지만 땅에 붙여서 찍는 로우 앵글은 힘들죠 그래서 거울을 가지고 다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라이브뷰로 해놓고 반사경을 이용해서 찍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데 이런 걱정이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소니에서 올 3월에 출시할 이 CLM-V55 monitor 라는 DSLR 용 외부 모니터만 있으면 됩니다. 위와 같이 카메라에 마운트 .. 2011. 1. 15.
LCD 모니터에 수납공간및 USB허브를 달수 있는 허브 스테이션 이 사진 한장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제품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전 CRT모니터 시절에는 옆에 문서걸이며 여러가지 악세사리가 있었는데 요즘은 대부분 LCD모니터를 쓰는데 악세사리가 많지 않더라구요 일본에서 나온 LCD 모니터 허브스테이션입니다. 17인치에서 22인치 까지의 LCD모니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모니터 양옆에 달아주기만 하면 되는데 무게도 534g으로 가벼운 편입니다. 필기도구는 물론 메모용지 포스트잇. 문서걸이등 다양한것을 걸 수 있습니다. 거기에 USB허브 기능도 제공하는데 가젯들 충전하고 데이터 전송할때 아주 편리하겠네요 가격은 5,120엔으로 좀 비싼듯 하지만 PC앞에서 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은 아주 좋은 제품일 듯 합니다. 저기에 스피커 거는 기능도 있으면.. 2010. 12. 20.
모니터에 데이터 전송하는 아나로그RGB와 DVI가 사라질 예정 하드드라이브 데이터버스선과 옆에 전원선을 꽂으면서 손 다쳐보신 분들 참 많죠 저 또한 하드 전원선 빼다가 손 다친적이 있습니다. 누가 설계했는지 정말.. 그래서 하드드라이브 전원선이 작아진 모습에 누구보다 기뻐했던것이 저 입니다. 그러고보면 컴퓨터 발전속도 참 빠른것 같아도 버스선이나 데이터선쪽은 느리게 변화하더라구요 그러고보면 모니터 데이터선도 참 변화가 없어요. 하지만 이 모니터 데이터 선에 큰 변화가 있을것 같습니다. 먼저 기존에 쓰던 아나로그 RGB와 DVI도 폐지될 예정입니다. Leading PC Companies Move to All Digital Display Technology, Phasing out Analog 이 기사에 따르면 인텔과 AMD, 델, 레노보, 삼성,LG전자등은 자사의 PC.. 201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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