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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11

에스메모(smemo), 네이버 메모 PC버전 종료로 맨붕인 분들의 대체재 회사원들에게 인기 있는 PC프로그램 중 하나가 모니터 안의 '포스트잇'이라고 할 수 있는 메모 프로그램입니다. 전화가 와서 메모를 해야 할 경우 PC 앞에 있으면 메모지 위에 메모를 적지 않고 메모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메모 프로그램에 메모를 입력합니다. 이 메모 프로그램은 종류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 인터넷을 지배하는 네이버의 네이버 메모를 참 많이 사용합니다. 기능이 좋아서 네이버 메모를 쓰는 것은 아닙니다. 네이버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네이버 메모가 PC서비스를 종료하고 웹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PC 바탕 화면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이리저리 위치를 옮기던 PC버전인 네이버 메모가 사라지고 블로그처럼 웹에 접속해야만 보이는 웹 서비스와 모바일 앱으로만 남게 되었습.. 2014. 12. 12.
온,오프라인 메모의 강자가 만났다. 에버노트 몰스킨 스마트 노트북 인류는 기억력이 무척 좋았던 종족이었습니다. 수 십 페이지가 되는 연설문을 다 외워서 연설할 정도였죠. 하지만 이렇게 기억할 수 밖에 없던 이유도 있었습니다. 책이나 메모장이 없던 시절이었거든요책이 보편화 되면서 인간의 기억력은 쇠퇴하기 시작합니다. 조금만 긴 내용은 종이에 적거나 책으로 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나온 후 인간은 집중력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그 집중력의 부산물인 관찰력도 잃어가고 있습니다.기억력도 짧아지고 관찰력도 흐려지는 현대인들 이런 현대인들에게 필요 한 것은 메모장과 책입니다. 기억력은 메모장에 메모를 해서 오래 기억하게 하며 관찰력은 집중력을 길러주는 책을 읽으면 많이 늘어납니다.요즘 읽고 있는 책 '마흔을 위한 기억수업'이라는 책은 이런 문구가 나옵니다. 40대가 기억력이 .. 2012. 9. 3.
옵티머스 뷰가 자랑하는 퀵 메모의 다양한 활용 법 전화가 와서 상대방이 전화번호나 주소 혹은 외워야 할 내용을 말할 때 사람들은 X마려운 표정을 짓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얼굴로 말하죠. 메모지 메모지! 눈치 빠른 사름은 냉큼 메모지를 갖다 주지만 눈치가 느린 사람은 천상 공중에 휘갈기는 수화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 메모지 달라는 구나 하고 알죠 그 급한 메모를 필요로 할때 요긴한 기능인 퀵메모가 탑재된 스마트폰이 바로 옵티머스 뷰(Vu)입니다 널판지 같은 거대한 5인치 크기의 옵티머스 뷰 요즘은 쏟아지는 스마트폰 신제품이 많아서 이목 끌기에 실패하면 아무리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도 뒤안길로 사라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옵티머스 뷰는 그런 이목끌기게 성공한 제품입니다. 그 이목끌기의 8팔은 묘한 크기 비율 때문입니다. 옵티머스 뷰는 5인치 .. 2012. 3. 20.
일상의 모든것을 기록하고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아이폰 어플 Flava 제 블로그는 참 많은 글들을 올립니다. 남들은 쓸게 없다 소재가 바닥났다고 하소연을 하지만 전 시간이 없어서 글을 못쓸뿐이지 시간만 넉넉하다면 하루에도 10개 이상의 글을 올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화수분 같은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이유는 메모때문입니다. 길을 걷다가 버스를 타고 지하철 안에서도 멋진 풍광을 보고 책을 읽고 라디오를 듣고 대화를 하다가 중요한 영감이나 아이템이나 메모꺼리가 있거나 하면 바로 수첩을 꺼내서 메모를 합니다. 피쳐폰 사용할때는 피쳐폰에 메모를 했고 지금은 스마트폰 메모장과 사진으로 기록을 남깁니다. 글에 대한 아이템을 메모하고 그걸 비슷하거나 다른 것들을 비교혹은 묶어서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글을 만듭니다. 정보는 이미 인터넷에 무궁무진합니다. 서로 링크되지 않은 사건,사실 물건들.. 2011. 9. 8.
노트에 필기한 내용을 스마트폰에 디지털로 저장하는 샷 노트 전 영화볼때 꼭 필기를 합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의 느낌과 보는 과정에서의 느낌 그리고 어떤 장면에서 느낀 강렬한 생각을 바로바로 메모를 합니다. 리뷰 쓸려면 그런 메모가 아주 요긴하게 쓰입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의 느낌만으로는 올곧은 리뷰를 쓸 수 없습니다. 영화 초반 중반 그리고 결정적 장면 중요한 장면들을 체크하고 그걸 나중에 직소퍼즐처럼 맞추죠 그래서 영화를 보면서 메모를 하는데 맨 뒤쪽에 앉거나 내 뒤에 관객이 없을때는 휴대폰으로 메모를 합니다만 지금은 그 행동이 아무리 뒤에 아무도 없다고 해도 같이 영화를 보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에 휴대폰이 아닌 종이에 메모를 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쓰는거라서 괴발개발한 글씨에 좀 놀라곤 하죠. 그래도 뭐 대충 알수 있기에 아주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2011. 5. 18.
아이폰과 연동할 수 있는 메모 프로그램, 껌노트(GUMNOTES) 참 귀엽죠? 아리따운 아가씨기 츄잉껌을 씹는듯 한 표정을 하네요 한동안 메모프로그램 찾아 해맸습니다. 쓸만한 메모프로그램이 없더군요. 잡다구리한 기능 다 때려 넣은 메모프로그램말고 그냥 간단한 기능의 메모프로그램을 찾았더니 정말 없더군요 일정관리 이딴거 필요 없고 그냥 메모 저장하고 언제 어디서나 꺼내 볼수 있는 즉 길거리에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으로 볼수 있고 반대로 스마트폰에서 메모 저장하고 집에서 PC에서 꺼내서 볼 수 있는 아주 간단한 프로그램을 원했습니다. 스프링노트가 있긴 하지만 이게 메모는 편한데 PC에서 꺼내 보기가 힘들더군요 그런데 껌노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http://www.gumnotes.com/ 위 싸이트에 가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파일을 직접 올릴까 하다가 그래도 이.. 2010. 12. 29.
아이폰 뒷면을 칠판으로 활용하는 iBlackBoard 왜 그럴까요? 아이폰은 주변 악세사리나 기기들과 변주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데 유일한 경쟁자라고 하는 갤럭시S의 주변기기나 악세사리 제품은 많지 않습니다. 또 하나가 나왔네요 iBlackBoard , 아이폰 케이스겸 칠판 정확하게는 흑판 역활을 합니다. 급한 메모가 필요할 때 분필을 꺼내서 iBlackBoard를 입힌 아이폰 뒷면에 쓱쓱 쓰면 됩니다. 넓적한 아이폰4용으로는 딱이겠네요. 응용하자면 아이패드용으로 나와도 좋겠어요. 아! 아이패드는 보호케이스가 필요없죠. 그래도 메모지로 활용할 수 있는 시트지가 나오면 좋겠네요 문제는 이 iBlackBoard가 분필을 이용해서 메모를 하게 되는데 선생님이 아닌이상 분필을 항상 가지고 다니기 힘듭니다. 저걸 응용해서 매직이나 싸인펜을 아이폰뒤에 쓸수 있는 .. 2010. 11. 21.
스마트폰 잘 못다루는 사장님에게 좋은 Mamemo 디지털메모기기 전화통화를 자주 하는 분들은 전화를 하다가 옆에 있는 사람에게 글씨 쓰는 모습을 그리면 옆에 있는 분은 메모지와 필기도구를 내밉니다. 대부분의 영업사원 분들은 주머니에 수첩을 들도 다닙니다.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이 나와서 이어폰으로 통화하고 메모기능이 있는 응용프로그램으로 그 위에 메모를 합니다. 또는 PC앞이면 메모프로그램에 직접 키보드로 입력해도 됩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PC를 능수능란하게 다루고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들에게나 국한된 이야기지 대부분의 사장님들은 이런기기를 잘 다루지 못합니다.그래서 사장님 책상에는 여전히 메모용지와 필기도구가 있습니다. Mamemo 디지털 노트패드는 이런 메모용지를 대체할 디지털 기기입니다. 위와 같이 LCD창에 메모를 하면 자동으로 저장이 되고 방금 쓴 메모.. 2010. 7. 24.
노트를 대신할 수 있는 30달러짜리 태블릿 Boogie Board 부기보드는 정확하게 태블릿PC는 아닙니다. 하지만 반사되는 LCD판을 이용해서 썼다 지웠다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감압식 LCD방식인듯 한데요. 펜으로 LCD 스크린을 누르면 위와 같이 그림이나 글씨가 써집니다. 최대 5만번 정도를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는데 전기도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전기가 사용될때는 쓴 글씨를 지울때 버튼을 누르면 지워지는데 그 버튼에 들어가는 전기가 전부입니다. 이 Boogie Board 는 메모용지나 종이를 대신할 수 있고 5만번을 썼다 지웠다 하는 종이비용의 16분의 1 가격인 30달러입니다. 가격이 정말 착하네요. 회의나 자주 메모를 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보드네요 다만 쓴 메모나 글씨 그림이 저장은 안되는듯 하네요. 저장기능만 있으면 더 좋을듯 한데 그리고 어떤 기.. 2010. 1. 24.
마커팬으로 메모가능한 3포트 USB허브 컴퓨터 작업을 하다가 전화가 오거나 중요한 아이템이 떠올랐을때 급하게 메모지를 찾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머피의 법칙인지 꼭 찾을때면 메모지가 없어요. 그러나 이 메모가능한 3포트 USB허브가 있으면 간단한 메모나 전화번호등을 필기 할수 있습니다. 마커펜으로 플라스틱 위에 적고 다른곳에 옮겨 적은후나 메모가 쓸모없어졌으면 쓱쓱 지우면 됩니다. 이렇게 3포트 USB메모리와 같은 USB기기를 연결하는 허브가 주 기능입니다. 야간에는 이렇게 무드등 모드로 변합니다. 색은 빨강, 파랑, 녹색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14달러입니다. 2009. 4. 4.
뷰티폰을 사용한후 변화된 일상들 뷰티폰을 이제 거의 1달을 사용하고 있네요. 그동안 여러가지 제 일상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평소에 생각거리가 있으면 메모하길 좋아하지만 정작 주머니에 종이와 펜이 없을때 핸드폰의 메모함에 톡톡톡 두들기며 입력을 할때가 있습니다. 장문의 생각은 적지를 못하죠. 그냥 핵심단어만 저장해 놓고 나중에 꺼내보면 처음보는듯한 표정으로 그 단어를 내려다 볼때가 있습니다. 그 생각들은 다 날아가 버리고 뼈만 남은 단어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내가 했었기에 이런 단어를 남겼지? 할떄가 있구 그런 생각이 자주 일어날때마다 그냥 좋은 생각이 날때 그냥 펜과 종이나 쓸 여유가 없을땐 그냥 아쉽다 하면서 그냥 공중으로 날려 버렸습니다. 하지만 뷰티폰을 사용하고선 그런일이 줄어 들었습니다 좋은생각 담아두기 뷰티폰은 필기체 입력모드.. 2008.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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