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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48

소니,도시바,히타치가 뭉쳐서 만든 화이트매직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강국 한국, 다른 것은 솔직히 크게 자랑스러워 할 만한 것들은 없지만 이 디스플레이 제조기술이나 기술은 한국이 세계최고이고 제가 무척 자랑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이겠죠. 한국에는 삼성과 LG 디스플레이가 세계적인 디스플레이를 만들어내고 있고 기술 성숙도도 최고입니다. 다만 워낙 여러 업체가 레드오션에서 피터지게 싸우다보니 패널값이 똥 값이 되어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년간 적자만 봤습니다. 이게 승자의 저주인가요? 치킨게임이 계속 되는데요 세계 시장 점유율은 1위지만 정작 큰 돈을 벌지는 못하네요. 아무튼 자랑스럽습니다. 뛰어난 디스플레이 제조업체가 2곳이나 있으니까요. 이 두 한국업체가 서로 치고박고 싸우면서 서로 공진화 하고 있지만 일본 업체.. 2012. 11. 5.
한 번 충전으로 1주일을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폰 제조회사들은 운영체제가 똑같다보니 하드웨어 스펙경쟁을 필연적으로 하게 됩니다. 그러나 AP나 메모리나 디스플레이까지 비슷한 제품이 쏟아지다보니 큰 차별성은 없어보입니다. 저는 가격의 차별성을 누누히 주장하지만 모든 최신 스마트폰은 99만 원 입니다. 그렇다면 차별성이 없다면 기본에 충실한 스마트폰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화려한 부가서비스도 필요하지만 제발 하루 이상 사용해도 무리가 없는 스마트폰이 나왔으면 하네요.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하루를 견딜까 말하하고 1년 이상 사용한 폰들은 수시로 충전해야 합니다. 여기 1주일을 사용할 수 있는 차별성이 아주 좋은 안드로이드폰을 소개합니다 E-INK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중국 Onyx가 만든 안드로이드 폰한 번 충전으로 1주일을 사용하는 비밀.. 2012. 10. 26.
아이패드,아이폰용 투명 알람시계 어플, 카멜레온 클락앱 몇년 전에 투명 디스플레이 놀이가 유행을 했었습니다. 지금이야 LG디스플레이나 삼성디스플레이에서 투명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지만 당시에는 투명 디스플레이가 선보이기 이전이었습니다. 투명 디스플레이 놀이는 노트북이나 모니터가 투명하게 보이는 착시놀이인데요. 카메라로 모니터 뒤쪽을 촬영 후에 그 촬영한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쓰면 실제로는 투명 디스플레이가 아니지만 투명해 보인다고 착각을 하는 착시놀이였죠 이 투명 디스플레이 착시놀이를 이용한 앱이 나왔습니다. 카멜레온 클락 은 아이패드, 아이폰용으로 나온 앱입니다. 이 앱은 카메라로 아이패드나 아이폰 뒤쪽에 있는 화면을 촬영후에 자동으로 배경화면으로 저장한 후 그 위에 시간을 알려줍니다. 따라서 거치대가 필요합니다. 이 제품의 제대로 된 효과를 볼려면 항상 .. 2012. 7. 29.
LG디스플레이의 전자종이의 핵심은 깨지지 않는 디스플레이 드디어 양산화에 성공했네요.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기반의 전자잉크인 E-INK패널을 양산했습니다. 이 제품을 처음 본게 작년입니다. 작년 10월 일산 킨텍스에서는 한국전자 산업대전이 열렸고 이 전시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제품은 바로 구부러지는 E-INK디스플레이였습니다. 이 E-INK 디스플레이는 전자책리더기에서 주로 사용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LCD와 다르게 백라이트가 없어서 밤에는 볼 수 없지만 반대로 밝은 대낮에는 아주 선명하게 볼 수 있어서 책과 같이 빛이 강한 곳에서 그 빛을 발합니다. 또한 페이지를 넘기지 않으면 전력소모가 없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전자책리더기 디스플레이로 각광을 받고 있죠. 한때 아이패드와 전자책리더기와 비교하는 글들이 있었는데.. 2012. 3. 29.
흑판의 장점과 화려한 전자보드의 장점을 다 갖춘 ECO 그린보드 젊은 사람들이 많은 삼청동이나 카페 골목이나 동네 앞 작은 카페 앞에는 어김없이 손글씨로 쓴 메뉴가 적힌 흑판들이 있습니다. 손글씨라서 무척 정감이 가고 흑판이라서 그날 그날 여러가지 멘트도 즉석에서 넣을 수 있습니다 이젤위에 올려 놓은 작은 흑판, 언젠가 부터 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이렇게 동네 카페나 작은 커피숍 앞에는 어김없이 흑판이 있습니다. 그 흑판 글씨 써주는데 5천원인가 1만원을 받는다고 하던데요. 손글씨 잘 쓰는 사람이 사랑 받는 시대가 되었네요. 그러나 밤에는 그 흑판이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낮에만 활용할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ECO 그린보드는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바로 전자식 LED판에 흑판 느낌을 나게 했습니다. 위와 같이 LED판 위에 펜으로 여러가지 손 글씨를 씁니.. 2012. 1. 13.
SKY VEGA LTE M과 울랄라 세션이 함께하는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 최근 TV와 영화관에서 본 스카이 베가 LTE M의 광고를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한 생일파티에서 촛불을 훅하고 부는 장면에서 갑자기 촛불이 클로즈업되면서 그 촛불의 불꽃에 한 소방관이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겨울철 화재를 조심하라는 공익광고인 줄 알았는데 바로 SKY VEGA M의 HD 화질을 소개하더군요 아! 화질이 좋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사진을 확대하면 안 보이던 소방관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알리는 광고더군요. 광고 아이디어가 참 재미있네요. 요즘 안드로이드폰은 화질전쟁입니다. HD급 화질이 아니면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화질이 좋은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하드웨어 스펙을 내세우는 이유는 아이폰이라는 강력한 경쟁자와의 차별적인 매력을 부가하기 위함이.. 2011. 12. 29.
일본에서 선보인 투명 디스플레이를 단 자판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한국 전자쇼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투명 디스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LCD인데 투명도를 조정할 수 있는 데 디스플레이 용으로 아주 좋겠더군요 투명의 장점은 상품을 디스플레이 뒤쪽에 설치하고 그 상품에 대한 정보나 다양한 정보를 디스플레이에 뿌릴 수 있어서 눈요기감으로 아주 좋습니다. 유리창과 디스플레이의 만남이 실현되는 것이죠. 그러나 상용화는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먼저 할 듯 하네요 일본의 Sanden사는 Okaya전기와 인텔등과 손을 잡고 투명 디스플레이가 달린 콘셉트 단계의 자판기를 선보였습니다. 65인치 풀HD 디스플레이가 전면에 장착되어 있는데 지하철에 있는 디지털뷰와 비슷해 보입니다. 이 투명 디스플레이는 터치도 가능해서 이용자가 터치를 하면 제품을 고를 수 도 있고 .. 2011. 12. 16.
쇼윈도우로 활용하면 좋을 삼성,LG전자의 투명 디스플레이 한국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디스플레이 강국입니다.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창' 이라는 문구를 너무 좋아하는데 우리는 정말 TV와 모니터를 통해서 세상을 봅니다. 이렇게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보는 세상이 점점 커지고 있네요. 화상통화, TV, 모니터, 스마트폰. 한국전자대전에는 LG디스플레이와 삼성SDI가 나왔습니다. 이 두 회사는 현재 공진화중이죠. 최근에 스마트폰의 HD IPS의 LG전자와 슈퍼 아몰레드의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3D TV시장도 그렇고 디스플레이쪽에서 아주 불꽃티는 싸움을 하고 있는데 싸우면서 크는지 두 회사는 공진화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공진화의 하나가 바로 LG투명 디스플레이입니다 LG전자 부스에 가니 특이한 디스플레이가 보입니다. 사진에 보면 가운데 아.. 2011. 10. 16.
삼성전자의 구부러지는 플렉시블폰 콘셉트 삼성의 아몰레드의 장점은 백라이트가 없어도 빛을 내는 유기발광이기에 저전력입니다. 또한 밝아서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죠. 가독성은 좀 떨어지는게 흠이지만 구부러질 수도 있고 거기에 투명한 디스플레이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구부러지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이미 개발해 놓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접는 스마트폰이 나오겠죠. 그렇게 되면 지갑처럼 접고 다니다가 필요할때 크게 펴서 볼 수도 있고요. 어떤 제품들이 나올까요? 디자이너 유혜연은 삼성전자 갤럭시헤븐이라는 콘셉트를 선보였습니다.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폰의 미래모습입니다. 시계만 빼면 뭐 실용적인 모습들은 아니네요. 화면도 구부러져서 봐야 한다면 오히려 더 불편할수도 있고요. 저 같으면 두루말이처럼 둘둘 말고 다니다가 필요할때 양손으로 쫙.. 2011. 9. 9.
입을 수 있는 E-INK 디스플레이 SURF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D 디스플레이 전쟁을 하고 있지만 요즘 한창 진일보하고 보다 실생활에 많이 적용하고 크게 적용될 디스플레이가 E-INK입니다. 지금은 느린 응답속도와 흑백이 대부분이라서 전자도서분야에서만 적용되고 있지만 언젠가는 노트북과 태블렛 그리고 스마트폰용으로도 나올 수 있고 나중에는 하이브리드 제품도 나오겠죠 E-INK방식의 장점은 저전력이라는데 있죠. 또한 빛이 있는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독성도 뛰어나고요. LCD같이 뒤에서 빛을 강제로 비추어주는 방식은 밝은 곳에서는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반대로 어두운밤에는 아주 뛰어나죠. 대신 전기를 많이 먹고요 그런데 E-INK방식의 장점 하나더 더 생길듯 합니다. 바로 구불어지고 꾸길 수 있는 플렉시블 성질이 추가 될듯 하네요 SURF.. 2011. 5. 6.
디스플레이 발전이 그려내는 미래의 세계 디스플레이 강국 한국, 한국이 이 디스플레이쪽에 큰 투자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는 일제 액정모니터에 미국산 LED TV 혹은 대만제 액정을 단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 있겠죠 삼성SDI와 LG 디스플레이는 매년 큰 수익을 내는 회사입니다. 애플이나 외국의 유명 IT기업들이 한국의 디스플레이를 많이 사용할 정도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상상화를 그리면 대부분 해저도시나, 우주도시나 날으는 자동차를 많이 그렸습니다. 특히 SF영화들을 보면 레이저 총을 쏘거나 공중부양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데 그런 상상은 사실 현실성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SF영화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세상을 그리고 있다는 생각마져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달랐습니다.90년대 후반 개봉 당시에.. 2011. 2. 22.
낭창낭창한 휘어지는 삼성 0.3mm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공개 낭창낭창한 삼성의 모바일 디스플레이입니다. 이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는 그 밝기에서 탁월하다는 삼성 아몰레드입니다. 아몰레드와 일반 LCD와는 확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 휘도가 무척 뛰어난데 이런 이유로 많은 업체들이 삼성 아몰레드를 원하고 있지만 물량이 여전히 딸리는 모습입니다 이 아몰레드가 진화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구부러지네요. 두께도 무척 얇아지는데 0.3mm입니다 이렇게 쉽게 구부러지는데 이렇게 구부러 질 수 있다는 것은 모니터 크기 떄문에 이동성을 떨어트리는 제품들 예를 들어 넷북이나 PMP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모니터 를 구부려서 보관하기에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게 활용의 한 예인데요. 흠.. 이것도 활용의 한 예인입니다. 흠.. 구부릴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나타낸것인데 어찌 오징.. 201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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