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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48

태블렛PC전쟁의 복병 컬러 이북리더기 갤럭시탭 11월 8일에 나온다고 해놓고 이번 주말에 나온다고 하죠. 아이패드는 또 국내 출시 연기했구요 어쨌거나 이 둘의 싸움은 11월 내내 하겠네요. 그런데 이런 태블릿PC전쟁의 복병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바로 컬러 이북리더기 입니다. 집에 아이리버 커버스토리라는 이북리더기 있습니다. 책 한권 무료로 다운받아서 산에서 읽어 봤는데 정말 좋긴 좋더군요 이 이북리더기는 골방에서 보는 용도가 아닙니다. 저 환한 들판이나 산이나 거리에서 아주 밝은곳에서 읽어야 제맛이 납니다. 책처럼 밝은곳에서 읽으면 더 가독성이 좋아집니다. 거기다 백라이트조명이 없어서 전기도 별로 먹지 않습니다. 단 밤에는 백라이트가 없어서 어둡죠. 책처럼 조명 키고 봐야 합니다. 이런 이북리더기는 지금까지 흑백으로만 나왔습니다 E-INK.. 2010. 11. 10.
날씨,교통,트위터,뉴스가 보이는 인터렉티브 거울 Cybertecture 부시시한 얼굴로 가장 먼저 달려 가는 곳이 바로 화장실이고 가장 먼저 보는것이 거울입니다. 바쁜 출근시간 신문도 보고 날씨도 체크하고 교통정보도 보다 보면 지각하기 쉽상이죠. 세수와 머리를 감는 시간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안 할 수도 없죠. 특히 여자분들은 화장실에서 꽃단장하는데 30분 이상 걸립니다. 그러고 보면 여자분들은 화장실 세면대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네요 Cybertecture미러는 인터렉티브한 미러입니다. 거울에 날씨,교통, 라디오,뉴스등 와이파이가 달려 있어서 인터넷에 있는 주요 정보를 거울에 뿌려줍니다. 800 x 500 x 50mm의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있는데 거울에 습기가 맺히지 않게 하는 기능이 있어서 언제든 꺠끗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SMS서비스도 사용할.. 2010. 10. 15.
소니의 360도 입체 디스플레이 공상과학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4에서 보면 레이나 공주가 R2D2에게 홀로그램의 메세지를 저장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홀로그램 장면을 보면서 정말 신기해 했는데 그 홀로그램과 비슷한 제품이 소니에서 나올 예정입니다 소니에서는 360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입체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는데 360도로 디스플레이 되어서 기존의 3D 디스플레이와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요즘 지하철역에 가면 원형기둥에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넣어서 광고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것과는 또 다른 디스플레이네요. 이 제품은 콘트롤러로 캐릭터를 조정할 수도 있고 게임도 가능하며 제품이미지를 먼곳까지 전송할 수 있습니다. 360도 스캐너로 스캔한 후 PC로 데이터를 전송하면 먼곳에서 소니 360도 디스플레이로 구현 가능하겠는데요 미래의 디스플레.. 2010. 7. 21.
태양광 아래서도 인터넷을 할 수 있는 Pixel Qi 디스플레이 오늘 하루종일 좀 짜증이 나네요. 비 오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날씨는 잘 받쳐주었는데 노트북에 한줄이 쭉 갔습니다. ㅠ.ㅠ 바깥에 비가 오는것을 좋아하지 스크린이나 LCD에 비오는 것은 질색입니다. 노트북에 내린 파란 한줄기 줄은 마음을 참 심란하게 합니다. 재미있게도 노트북 스크린을 앞으로 좀 당겨주면 줄이 사라집니다.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탭IC가 고장난것이라고 하네요 LCD 평균수명이 3년인데 이 노트북 3년이 약간 넘었는데 알아서 고장나주는 센스하고는. 그러고 보면 LCD TV도 수명이 3년정도라고 하는데 비싸게 돈 주고 사서 1년후에 고장나서 수리 맡기면 엄청난 부품비에 화들짝 놀라겠더라구요. 노트북의 비가 내리는 현상도 A/S센터에 물어보면 패널 교체비로 20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부품비가 10.. 2010. 7. 2.
삼성 19인치 투명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SID 2010에서 발표 쓴소리 부터 좀 하고 시작할께요. 오늘 국내 유일의 IT 가전쑈인 WIS쇼에 갔다 왔습니다. 월드 아이티 쇼의 약자인데 작년과 마찬가지로 볾만한 전시는 아니였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에 전혀 선보이지 않은 제품을 선보였으면 참 좋은데 이미 해외 가전쇼에서 다 봤던것 뒤늦게 보여주는 모습이 대부분이었고 그나마 최신 휴대폰을 발매전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SID 2010'에서 삼성은 19인치 투명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이런걸 WIS쇼에서 보여주면 얼마나 좋아요. ㅠ.ㅠ 국내시장보다 해외시장이 더 중요하기에 그런것도 있겠고 WIS쇼의 규모가 작아서 그런것도 있겠죠.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는 30%정도 투명한 투명 디스플레이는 자동아 앞유리창이.. 2010. 5. 25.
차세대 E-INK는 컬러,동영상재생 구부러지고 깨지지도 않는다 컬러 2010/04/20 - [IT월드] - 동영상 재생도 가능한 컬러 전자책리더 시제품이 나오다. 라는 글을 통해서 조만간 흑백 이북리더기들이 컬리 이북리더기로 변할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지금까지 나와 있는 디스플레이들은 LCD디스플레이들이 대부분이었죠. 이 LCD디스플레이들은 발색력과 색재현력이 뛰어나서 많은 TV에서 사용하고 있고 대부분의 디스플레이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LCD는 백라이트에서 빛을 쏴줘야 제대로 된 색이 나옵니다. 휴대폰에서 백라이트 나가면 문자 확인할 수도 없습니다. 만면 E-INK는 백라이트같은 뒤에서 빛을 쏴주는 방식이 아닌 일반 물체처럼 빛의 반사를 이용한 디스플레이입니다. 책상위에 컵이 스스로 빛을 쏠까요? 그렇지 않죠. 물체 스스로가 햇빛을 반사하고 특정한 .. 2010. 4. 22.
세계적인 가구메이커 IKEA의 재미있는 지하철 광고 세계적인 가구업체인 IKEA가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파리의 주요 지하철역에서 독특하고 재미있는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지하철역에 쇼파와 인테리어 풍경이 담긴 광고지를 붙여놓고 지하철 승객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전철 기다리면서 푹신한 쇼파에서 앉았다 타는 기분 짜릿할 듯 한데요. 너무 폭신해 보여서 누워보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출처 플래쉬홈 2010. 3. 17.
네트워크 지능을 이용한 벌레로봇. 미래의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될 듯 벌들이나 개미는 집단 두뇌가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두뇌의 크기는 작지만 그 두뇌들이 연동되면 무서운 힘을 발휘하죠. 위키피디아도 어떻게 보면 네트워크 두뇌죠. 개미와 벌 처럼 그 들끼리는 서로 소통하는 두뇌가 있습니다. 일개미들이 사람 키 보다 큰 집을 어떻게 짓겠어요. 이런 곤충들의 네트워크 지능을 이용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위 영상은 MIT대학에서 연구중인 곤충로봇입니다. 이 곤충로봇을 이용해서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모습인데요. 이런 모습을 보고 미래의 디스플레이를 상상한 콘셉트 영상이 나왔습니다 Curious Displays from Julia Tsao on Vimeo. Julia Tsao 가 만든 이 콘셉트 영상은 로봇들이 벽걸이 TV가 되었다가 여러가지 디스플레이로 변하는 모습을 담고 있.. 2010. 3. 12.
스티커처럼 붙이기만 하면 멀티터치 스크린이 되는 필름이 개발중 요즘 대세가 터치라고 하죠. 터치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손가락에 힘을 줘서 누르면 인식하는 감압식이 있구요. 아이폰처럼 손끝의 미세한 전류를 감지해서 인식이 되는 정전식이 있습니다. 요즘은 정전식이 많이 채택이 되는데 그 이유는 빠른 응답속도와 인식률 때문이라고 하네요. 사실 극장의 키오스크같은 경우 얼마나 사람들이 눌러됐는지 응답속도 느린것도 있구 아주 꾹 눌러주면 3초후에 응답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뭐 기술적인 내용은 잘 모르니 뭐가 좋다 나쁘다 할 수는 없겠지만요. 작년에 선보인 MS사의 윈도우7은 멀티터치를 인식할 수 있는 운영체제입니다. 이 윈도우7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터치스크린 기능을 탑재한 모니터들이 잘 팔리고 있습니다. 향후 2.3년 후에는 대부분의 모니터들이 터치기능이 들어가지 않을 .. 2010. 2. 3.
둥그런 디스플레이가 매력적인 중국산 kingk n99 핸드폰 중국제품하면 조악한 품질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성능이 좋기에 많이들 삽니다. 좀 부실해도 싸니까! 라는 말도 다 설명이 됩니다. 중국은 자동차를 비롯 조선업등 한국의 주력 상품들을 따라 잡고 있습니다. 핸드폰도 그렇죠. 지금이야 한국산 제품및 외산 제품들이 중국에서 잘 팔리지만 3년 후에는 중국에서 제조된 중국브랜드가 나올듯 합니다. 지금 조금씩 제조기술을 축척중에 있구요. 하지만 여전히 중국은 다른 나라 제품 배끼는 수준의 기술만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돌연변이처럼 좀 획기적인 제품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kingk n99 라는 핸드폰도 그중 하나 입니다. 이 제품도 조악스럽습니다. 핸드폰 아래에 보세요. 트랜스포머 마크가 있죠 참 유치한 모습이지만 디스플레이를 보면 그렇게 욕만 할 수.. 2009. 12. 18.
종이처럼 얇고 휠수 있는 스피커 개발되다 2009 월드IT쇼는 볼것이 별로 없었지만 디스플레이 강국 한국에서 열려서 그런지 엘지와 삼성은 얇은 디스플레이 경쟁을 하고 있더군요 얼마나 얇은지 핸드폰 두께와 비슷한 LCD TV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은 그렇다면 스피커는 어디에 설치해야 하나 LCD TV에 내장되서 나오나? 디스플레이는 얇아지지만 스피커는 디스플레이속도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대만의 ITRI 사가 종이처럼 얇고 휘어지는 스피커를 개발했습니다. 이 스피커는 얇아서 마치 종이를 연상하는데요. 이 슬립한 모습은 스피커를 생산할때 제품 크기를 쉽게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습니다. 얇은 디스플레이 가전기기에 스피커를 같이 넣을수도 있구요. 앞면은 디스플레이 뒷면은 스피커로 만들어서 빵빵한 사우드를 들을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휠.. 2009. 10. 9.
디지털액자와 보조모니터로 활용할수 있는 삼성SPF-87H WIS2009에서 삼성은 휴대폰은 연아 햅틱폰 달랑 하나만 소개하고 부스 전체를 디스플레이 부분으로 채웠습니다. 삼성매출의 1등공신인 디스플레이분야, 한국도 2012년 디지털TV로 전환해야 하는데 삼성에게는 좋은 소식이네요. 삼성은 핸드폰과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이 삼성전자부스에서 특이한것을 봤습니다. 바로 전자앨범 즉 디지털액자입니다. 사진은 찍고 편집하고 뽑는 3박자여야 완성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통 사진을 찍고 포토샵같은 프로그램으로 편집하고 끝입니다. 사진은 모니터로 보는게 다가 아닙니다. 직접 인화해서 보는 과정도 중요한데 돈이 들기도 하고 불필요한 과정이라서 인화들 잘 안하죠. 저 또한 잘 뽑지 않습니다. 그런데 단점은 사진을 찍고 저장할줄만 알지 그걸 감상할줄은 모릅니다.. 2009.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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