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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206

검색의 강자 네이버는 웃고, 이미지만 좋은 다음은 울고 반네이버정서가 팽배하고 네이버의 기업마인드는 상당히 저렴하지만 검색을 할때는 네이버를 주로 씁니다. 하루에도 수십개에서 수백개의 검색어를 넣을 때가 있는데 가장 먼저 검색하는곳은 네이버, 구글, 다음순으로 검색합니다. 작년 촛불정국때 일부러 다음을 초기화면으로 해놓고(지금도 초기화면이지만) 다음검색만 썼었습니다. 그런대로 몇일은 만족스럽게 썼었는데 왠지 모르게 답답한 내용만 내뱉고 있더군요. 내가 원하는 내용을 내뱉지 못하거나 없다고 나오고 그래서 다시 네이버를 검색해 봤더니 네이버는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바로바로 내 보이더군요. 다음이 검색부분을 강화시키고자 엄청난 노력을 한것은 알고 있고 다음이 예전검색보다는 나아진점은 인정하지만 네이버의 검색을 따라가지는 못하더군요. 오늘 지디넷 뉴스에 이런게 .. 2009. 5. 9.
간단한 동영상 편집은 다음 팟 인코더로 하세요. 요즘은 사진보다는 동영상 찍는 재미에 맛들렸습니다. 사진의 정적인 느낌도 좋지만 동영상의 생동감에 푹 빠지게 되더군요. 사진은 정보를 프레임안에 가두어 놓아서 오해의 소지가 생기거나 조작이 가능한 반면 동영상은 아직까지는 사진보다 조작도 힘들고 정보전달력도 우수합니다. 그래서 소니베가스로 편집을 하곤하는데 한번 인코딩하는데 30분이상씩 걸리는게 많아서 컴퓨터를 하나 더 장만할까 심각한 고민중입니다. 동영상UCC가 많이 대중화 되고 한때는 UCC를 유저가 제작하는 동영상이 UCC의 전부인양 보도하는 언론풍토가 많았엇는데요. 언론의 호들갑(특히 SBS가 가장심하더군요. 한때는 말끝마다 유비쿼터스 외치더니 요즘은 잠잠하네요)에도 동영상 UCC는 크게 늘지 않을 뿐더러 동영상 수준이 높아지지도 않고 있습니다. .. 2009. 4. 29.
다음블로거뉴스 트래픽 분산정책, 독일까 약일까? 다음블로거뉴스는 계속 진화하는 생물과 같이 변신을 자주 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대대적인 개편을 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의 지향점을 여실히 보여준 개편이었습니다 십수명에게 몰아주던 트래픽을 균등하게 골고루 나눠주는 개편이었습니다. 이게 긍정적인 면을 주기도 하지만 부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베스트뉴스 트래픽 대폭하락!. 트래픽폭탄은 옛말 예전 블로거뉴스 베스트뉴스는 3가지 큰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고 10여개의 글들이 노출되는데 이 모습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문제는 베스트뉴스 글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한번 더 거치고 들어 가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런 중간기착지가 있음으로 해서 글을 읽어볼려다가 계속 처음에 생각했던 목적지글인 맨위의 글을 보는 분도 있지만 밑에 있는 관련글이나 추천자의 추천글을 읽.. 2009. 4. 22.
다음지도에 바라는점 4가지 다음이 지도사업에 크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포털들이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360도 거리를 스캔한 로드뷰는 압권이었습니다. 다음의 로드뷰 발표후 한국 포털지도시장은 다음쪽으로 기울어진듯 합니다. 그래서 저도 다음지도만 쓰고 있는데 왠지모르게 불편한 점도 참 많더군요. 최근들어 다음이 다음 스카이뷰에 대한 홍보를 다음 메인에 자주 노출시키던데 전 이 모습을 보면서 홍보가 안되나? 사용자가 늘지 않아서인가? 하는 생각마져 들더군요. 다음지도를 보면서 하드웨어는 좋은데 그글 운영하고 활용하는 모습은 네이버 보다 못하다는 느낌마져 들더군요. 다음 지도에 바라는 점 몇가지를 적어 보겠습니다. 1. 구글어스처럼 독립된 지도 프로그램이 없다. 구글은 웹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지도서비스도 있지만 구글어스라는 .. 2009. 4. 20.
하늘로 향하는 구글스트리트뷰 안내선 구글 스트리트뷰는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제공하는 최초의 서비스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한국의 다음이 한국의 주요도시를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글스트리트뷰의 방대한 데이터에도 재미있는 곳이 많더군요 Watch a Google Street View Car Hit a Bridge외국의 한 블로그가 재미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피츠버그의 Merchant 스트리트를 지나가던 스트리트뷰 차량이 차량위에 달린 카메라 높이를 무시한채 다리밑을 달리다가 카메라가 위로 확 재껴졌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차량 운전자는 전진을 하네요. start here 에서 확이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실수인지 아님 조크인지 그냥 알아둬 대수롭지 않다고 나둔건지는 모르겠지만 하늘로 향하는 가이드선 재미있네요 다음 로드뷰도 가끔.. 2009. 4. 13.
인기 연예블로거의 시대를 종말케한 다음의 4월 개편? 다음이 슬그머니 개편을 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깔끔해 졌더군요. 디자이너분들은 디자인 트랜드가 있어서 비슷비슷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던데요. 이번 다음 개편의 첫 느낌은 네이버처럼 깔끔하다입니다. 여기서 네이버처럼은 네이버가 먼저 시도한 디자인의 느낌이 약간 납니다. 작년처럼 노골적으로 따라한것은 아니지만 어딘가 모르게 네이버 삘이 납니다. 뭐 디지안은 이쯤에서 뻘소리 접구요. 이번 개편에서 특이한점이 하나 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가 다음메인 수면위로 올라왔습니다. 다음미디어의 효자서비스 다음블로거뉴스, 정말 괄목상대할 만한 성장세에 다른 메타블로그들이 오르지 못할 산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다음은 다음블로거 뉴스 컨텐츠를 두루뭉수리처리하면서 메인에 신문기사가 섞어서 선 보였습니다. 포.. 2009. 4. 5.
가짜기사를 두번이나 메인에 노출시키는 다음, 왜 그러시나요? 다음 운영자분들 정신줄 놓으셨는지 왜 자꾸 오보 혹은 가짜기사를 메인에 몇일사이에 두번이나 노출시키나요? 몇일전 한 블로거가 쓴 호텔리콥터 기사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대형 헬기안에 호텔을 심어 놓은 모습이었습니다 이 기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본리치라는 블로그에서도 이 호텔리콥터의 기사를 소개했고 어제 이 기사가 아무래도 만우절 조크같다면서 관련글을 썼었습니다 Hotelicopter turns out to be a hoax! 그리고 라디오키즈님이 이 기사가 바이럴 마케팅의 하나라고 하는 포스팅을 썼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공중 호텔 Hotelicopter는 가짜...=_=;; 바이럴 마케팅 이야기... 라디오키즈님의 글이 어느정도 신빙성이 갑니다. .. 2009. 4. 1.
홍대앞 골목에는 생기있는 이야기거리가 샘솟는다. 언제부터 홍대 거리가 지금의 유흥가 홍대 거리가 되었나요? 모르긴 몰라도 80년대 후반부터가 아닐까 합니다. 홍대는 미대가 유명한 대학이고 신촌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신촌이 연대, 이대, 서강대가 있어서 부심권 역할 및 젊음의 상징거리가 되었는데요. 이 신촌에서 가까운 홍대가 새로운 젊음의 대안으로 부각됩니다. 왜 그런 거 있잖아요. 개나 소나 다 신촌에서 젊음을 외치면 난 선도적으로 다른 곳 가서 이곳이 진정한 젊음의 거리다라고 외치고 싶은 것이요. 제 기억으로는 홍대는 90년대 초반부터 유명해 졌습니다. 대학 다닐 때 몇 번 가보긴 했지만 별 특색 있는 거리는 아니었어요. 그냥 신촌을 옆으로 쉬프트한 유흥가 일뿐이었습니다. 그런 홍대가 요즘 많이 인기가 있더군요. 직장 생활하면서 잘 찾아가지는 못.. 2009. 3. 27.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 다음 로드뷰로 보세요 촌스럽게 저는 아직 제주도를 가보지 못했습니다 졸업여행때 제주도를 갈수 있었으나 동아리 사진전기간과 겹쳐서 가보지 못했습니다. 몇달전에 산 전 기자출신의 서명숙씨가 쓴 제주걷기여행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제주올레길이 유명해진 요즘 제주도 여행에 욕망이 샘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여유가 생기지 않네요. 그런데 이 제주도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온라인에서 달랠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제 제주도 및 5개 광역시를 360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은 다음 로드뷰가 오픈했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거나 제주도 풍광을 360도 사진으로 보고 싶은 분은 다음지도에서 제주도를 검색해서 로드뷰체크하고 보시면 됩니다 제주도에 있는 다음 DMC 앞을 로드뷰 차량이 지나갈때 이렇게 다음 직원들이 나와서 손을 흔들어 주네요. 이 모습은.. 2009. 3. 25.
다음 스카이뷰,로드뷰에 훈풍을 받고 다음부동산호 순항중 네이버가 1위 포털이라고 하지만 각 부분별로 가면 네이버가 2위인 서비스도 많습니다. 동영상싸이트는 다음TV팟이 1위를 지키고 있는데 네이버가 2위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네이버는 동영상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 부동산서비스는 네이버의 아성을 다음이 뛰어 넘었습니다. 한 2년전만 해도 부동산 시세 검색할려고 네이버에 갔었는데 요즘은 다음을 더 많이 이용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활발한 커뮤니티가 있고 자세한 주변정보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부동산 매매를 할때 주변을 한번 실제로 둘어봐야 하는데 바쁜사람은 그럴 시간이 없잖아요. 그래서 지도를 보고 대충 짐작을 하고 맘니다. 구글어스와 구글맵이 처음 나왔을때 신기하다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구글맵의 지도 .. 2009. 3. 4.
네이버와 닮은 네이트 초기화면 네이버가 선수쳐서 기분이 나쁘다? 한국의 포털들은 참 이상합니다. 선두주자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면 후발주자들이 곧바로 따라합니다. 예를들어 네이버의 획기적인 아이템인 실시간 인기검색어가 나와서 방송연예오락프로그램에서 까지 거론되는 인기를 얻자 다음, 엠파스, 네이트, 야후등 모든 포털들이 따라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따라쟁이들을 보면서 참 못났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니들이 평생 2등이하들이지, 1등꺼 따라하기만 하면 항상 2등으로 살겠다는 것 밖에 더 되겠냐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년 다음이 초기화면 개편때 저는 쓴소리를 했습니다. 너무나 네이버와 닮아진 모습에 UI로만 보면 구분을 못할정도였습니다. 다음임을 알수 있는것은 푸른색임을 인지하는 것과 다음이라는 글씨로 구분하는 것 뿐이였습니다. 뭐 긍정적으로 보는 분들은 디자인.. 2009. 2. 27.
다음 메인의 무책임한 떼돈 벌었다는 이야기, 이제 그만 좀 노출시켜라 요즘 경제, 부동산, 증권, 펀드에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직접적인 투자나 그런것은 아니고 공부를 충분히 하고(적어도 용어정도는 알아야죠) 뛰어들 생각입니다. 그래서 시간나는 대로 주식과 경제관련 책들을 읽는데요. 책들이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이 바로 때돈 벌 생각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짧은 시간 큰 돈을 벌려면 그 만큼 큰손실이 날 위험이 있다는 것이죠. 고수익=고위험, 저수익=안정 은 경제를 모르고 돈에 젬병인 사람도 어느정도 아는 경제원리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돈 많이 벌고 싶으면 돈 많이 잃을 각오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행복한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알려주더군요. 요즘 포털 다음의 대박의 축포를 터트렸다는 글들이 심심찮게 보입니다. 3년전 100만원으로 시작, 누적수익 1.. 2009.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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