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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카메라31

2013년 선보이는 니콘의 새로운 미러리스 시리즈 니콘원 S1, J3 니콘은 2011년 첫 미러리스 제품인 니콘원 씨리즈를 발표했습니다. 보급형인 J1과 좀 더 고급스러운 V1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평가는 아주 차가웠습니다. CMOS 센서 크기가 포서트 미러리스 보다 작고 디자인도 딱히 끌리는 매력이 없었기에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J2를 내놓고 가시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후발 주자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뛰어난 카메라 제조와 광학기술을 앞세워서 렌즈 교환식 카메라(DSLR과 미러리스) 시장 점유율 26%를 올려서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캐논이 작년 말에 첫 미러리스 제품을 선보였는데요. 캐논이 다시 1위를 차지할 것 같지만 니콘이 한 번 쥔 1위를 쉽게 내주지는 않을 듯 합니다. 저가 보급형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S1, J3CES 201.. 2013. 1. 9.
엔트리급 첫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장착한 니콘 D600에 대한 루머 여름이네요. 아직까지 날씨가 선선하고 벤치에 앉아 있으면 찬기운의 바람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여름냄새가 스물스물 아지랑이가 되어 올라오는 요즘입니다. 비가 좀 많이 내렸으면 합니다. 떨어지는 그 빗줄기가 그립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카메라 벤더들은 하반기 신제품을 쏟아 낼 것 입니다.제 블로그는 사진작가와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블로그명이 '사진은 권력이다'보니 사진관련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카메라라는 도구와 그 도구를 이용해서 세상을 변화 시키는 사진작가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이번에는 카메라 이야기입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유명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관련 블로그가 꽤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니콘루머스입니다. 포토루머스도 있고 루머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블로그들이 꽤.. 2012. 6. 15.
니콘의 위안부 할머니 사진전 취소는 니콘정신의 배반이다 니콘을 참 좋아 합니다. 니콘의 셔터소리가 좋았고 캐논을 쓰는 친구들이 많아도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니콘이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캐논이 강세지만 유럽과 미국인들은 '카메라는 니콘'이라는 문장이 있을 정도로 니콘에 대한 충성도가 높죠. 니콘은 수 많은 사진작가 및 보도사진기자들에게 사랑 받는 제품입니다. 보도사진기자들의 삶을 담은 영화 '뱅뱅클럽'를 보면서 유심히 그들이 쓰는 카메라를 봤습니다. 역시나 니콘을 주로 쓰네요. 특히 주인공이 처음에는 올림푸스 카메라로 시작했다가 프리랜서에서 신문사의 사진기자가 되자 니콘으로 갈아타는 모습에서 묘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카메라는 역시 니콘입니다. 그런데 사진 출처 http://media.daum.net/foreign/japan/newsview?newsid=201205.. 2012. 5. 24.
미래에서 온 카메라, 니콘의 콘셉트 카메라들 지금은 검고 큰 왕방울 렌즈가 있는 디자인이 비슷비슷한 DSLR이 대부분입니다. 디자인은 정말 좀 식상하죠. 그럼 미래에는 어떤 카메라들이 선보일까요? 아래 카메라는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Hello Demain 전시회에서 소개된 니콘의 콘셉트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는 니콘의 초창기 디지털 카메라와 비슷하게 생겼네요. 그때 신기하게도 카메라 반을 뚝 하고 돌려서 찍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것과 같이 LCD와 그립을 돌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니콘은 이런 비슷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캠코더와 DSLR의 경계가 허물어 지고 있는데 액정만 돌아가는게 아닌 그립도 돌아가서 장시간 동영상 촬영도 가능한 시대가 올듯 합니다. 미래에는 테블렛과 카메라가 합체한 듯한 카메라도 선보일 듯 합니다. 영락.. 2011. 6. 29.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출시 루머 예전엔 포서트 카메라라고 해서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미러리스 카메라가 참 신기했습니다 지금은 미러리스 카메라로 통용되어 사용되어지고 있죠.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개척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지금은 삼성,소니등 다른 업체들도 같이 뛰어 들고 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좋아하세요? 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분명 장점이 많은 카메라입니다만 카메라가 찍는 맛이 없습니다. 전 사진을 찍는 재미중 5할은 찍는 맛 즉 찍을 때의 손맛과 셔터음에 큰 비중을 둡니다. 색감이 어떻고 하는 것들 사실 후보정으로 다 해결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좀 귀찮긴 하지만 후보정으로 색감 어느정도 조정이 가능한데 무슨 카메라 메이커마다 그 자잘한 색감의 차이를 두고 색감이 맘에 든다느니 안든다느니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2011. 3. 14.
니콘 카메라 사고 선물로 받은 꼬마 D7000 니콘 D3100사고 이벤트 선물로 받은 꼬마 D7000입니다. 아주 작고 귀엽죠. 하지만 카메라 기능은 없습니다. 이게 뭘까요? 정답은 아래에 있습니다. 윈터 페스티벌 증정품인데요. 2008년에 D40살때는 아나로그 시계를 줬어요. 아직 서랍속에 있습니다. 카메라 악세사리 제품으로 좋으면 딱인데 전혀 상관 없는 별책부록을 주니 좀 난감 하더군요. 그 시계에 니콘이라고 찍혀 있어요. ㅋ 이번 이벤트 제품은 USB 4기가 메모리에요. USB메모리 집에 넘치는데 또 받았네요. 뭐 요즘 가장 흔한 사은품이 USB메모리죠. 예전에 열쇠고리 선물 같은것이 되어 버렸네요. 이번 사은품도 좀 그래요. 이런거 말고 핸드스트립 같은거 주면 좋은데 아님 필수로 사야하는 UV필터 가장 싼거로 주면 딱 좋은데 좀 엉뚱한 사은품.. 2011. 1. 21.
똑딱이 카메라에 프로젝터 기능을? 니콘 S1100pj 삼성전자에서 만든 프로젝터 폰은 핸드폰에 프로젝터 기능을 넣어서 즉석에서 프리젠테이션이나 동화나 동영상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이 팔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직까지는 기술적인 한계도 있고 그 유용성이 크게 어필되고 있지 않나 봅니다. 그런데 니콘에서 프로젝터 기능이 있는 똑딱이 카메라 S1100pj를 발표 했습니다. 조금은 엉뚱생뚱해 보일 수 있지만 또 곰곰히 생각해보면 기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컴퓨터 모니터와 카메라 액정으로 그 카메라가 찍은 사진을 소비합니다. 그런데 그걸 생일잔치나 집에서 프로젝터로 큰 사진으로 감상하면 그 감동은 배가 되죠 이번 영국근대회화전에서 본 그림들은 조막만한 스케치북 크기의 그림도 있고 사람 키 만한 거대한 그림도 있었습니다... 201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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