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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포서트 카메라라고 해서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미러리스 카메라가 참 신기했습니다
지금은 미러리스 카메라로 통용되어 사용되어지고 있죠.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개척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지금은 삼성,소니등 다른 업체들도 같이 뛰어 들고 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좋아하세요? 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분명 장점이 많은 카메라입니다만 카메라가 찍는 맛이 없습니다. 
전 사진을 찍는 재미중 5할은 찍는 맛 즉 찍을 때의 손맛과 셔터음에 큰 비중을 둡니다. 색감이 어떻고 하는 것들 사실 후보정으로 다 해결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좀 귀찮긴 하지만 후보정으로 색감 어느정도 조정이 가능한데 무슨 카메라 메이커마다 그 자잘한 색감의 차이를 두고 색감이 맘에 든다느니 안든다느니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콤팩트해서 들고 다니기에 너무 좋습니다. 특히 여행할때 아주 좋죠.
하지만 배터리 소모량도 많고 뭐니 뭐니해도 찰진 셔터의 맛이 없습니다. 반사경이 딱 올라갔다 내려가는 그 찰진 소리와 손맛, 손에 느껴지는 물리적인 반사경의 움직임.  이거 때문에 사진을 찍을 때 짜릿합니다.

하지만 미러리스 카메라는 반사경이 없기 때문에 콤팩트 카메라 같은 찍~~ 하는 느낌이 납니다.
이런 이유로 소니 알파 55와 33 모두 좋은 카메라고 멋지고 훌륭한 제품이지만 손맛이 없어서 저에겐 별 매력이 없는 제품입니다.  소니 알파 55/33은  DSLT라고 해서 반사경이 반투명이라서 올라가지 않고 고정되어 있습니다

니콘 카메라 단점 많죠. 특히나 한국에서는 캐논이 인기가 많아서 더 단점이 많아 보입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전 니콘의 셔트음 떄문에 평생 니콘 제품만 쓸 것 같습니다.  뭐 카메라 욕심도 크게 없으니 D3100으로 1~2년은 더 사용할 듯 하네요.

하지만 미러리스 카메라를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가 봅니다. 
작년에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의 31%가 미러리스 카메라가 차지했습니다
엄청난 성장이죠.  삼성도 DSLR시장은 접어두고 미러리스 쪽으로 방향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러리스 시장이 커지니 캐논과 니콘이라는 거목들은 약간 위기감을 느끼게 됩니다
올 3월에 출시된 캐논 1100D는 엔트리급 보급기입니다. 

니콘은 바디와 번들렌즈 포함해서 80만원대 카메라인 니콘 D40, D3000, D3100이 있지만 캐논은 엔트리급이 없었습니다
가장 싼게 90만원 이상 100만원 정도 했었습니다. 거기에 초경량 카메라도 없었고요.

캐논 직원에게 직설적으로 물어봤습니다. 1100D 왜 내놓은건가요? 와인색까지 칠했는데 캐주얼한 제품 첨 봅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성공과 약진에 방어차원에서 나온 것 입니다"
"그럼 캐논은 미러리스 안 만드나요"
"글쎄요 아직 계획이 없는 것 같아 보이네요"

그럼 니콘은 내놓을까요?
니콘 루머스닷컴에서는 니콘이 올 4월에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을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이미 특허 같은 것은 다 등록해 놓았는데  언젠가 나온다고 하는데 그게 4월 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니콘 코리아 일본인 사장 인터뷰 내용을 보니 조만간 출시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런데 미러리스 카메라 인기는 한국과 일본에서만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손큰 미국인이 니콘 D3100들고 가는 것 봤는데 미국인이 드니까 D3100이 콤팩트 카메라가 되더군요. ㅠ.ㅠ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나오면 꼭 만져봐야겠습니다.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는 기존의 미러리스 카메라들과 다르게 타겟팅이 여성유저나 20대가 아닌 프로들이라고 합니다.
잔뜩 기대했던 분들에게 찬물을 끼엊는 소리네요. 그러나 기분 좋은 소식도 있네요

미러리스 카메라라고 하지만 하프 미러 특허기술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즉 미러리스 카메라 처럼 얇지만 미러가 있어서 찰진 셔터소리와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게 하프 미러 기술이라고 하는데 소니 알파 33/55와는 또 다른 기술일듯 합니다


니콘이 올해 CF모델을 전격 교체했습니다. 작년에 비와 빽가가 모델이었는데 올해는 아이돌 스타인 빅뱅을 섭외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모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수 비가 니콘 모델을 한것은 별로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빅뱅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건 제 개인 취향이고  니콘입장에서는 20.30대 유저들을 공략하기에는 아주 좋은 모델들입니다.

니콘하면 좀 댄디한 느낌이 많잖아요. 회사원 느낌?
그런 느낌을 어느정도 탈피하게 해 줄 듯 하네요.  신제품이 막 쏟아지고 있는 요즘 카메라 시장입니다. 
새로운 제품들 나오면 괜히 설레네요.  카메라 매니아도 아닌데 요즘은 신제품들 보면 먼저 사용하고 싶어 안달입니다.

2010년 가장 신선한 충격은 소니 알파 33/55였는데 올해는 어떤 신기술이 절 놀라게 할까요. 기대됩니다.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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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omdali-photo.tistory.com BlogIcon 솜다리™ 2011.03.14 2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자기계의 엄청한 속도의 발전...
    근데 전 역행하고 있는듯 하내요..
    필름으로 점점 구시대로..ㅋ

    니콘바디.. 이제 바꿀때도 된듯 한데.. 함 고려해 봐야겠내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3.14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행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주류에서 벗어나는 여유라고 생각하세요. 솔직히 필카만의 고운 느낌이 있고 실제로 필카 들고 출사가는 분들 많습니다. ^^

  2. Favicon of http://simglorious.tistory.com BlogIcon 도플파란 2011.03.15 0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콘에서 내면 어떤 모습일까요?? 살짝 궁금해지는데요..ㅎㅎ

  3. 사람막이 2011.04.24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랑 똑같은 생각이시네요..ㅋㅋ첨에 dslr쓰다가 정리하고 하이브리드로 넘어가서 펜2 nx100둘다 사용해봤지만 역시 dslr의 그 셔터음과 뭔가 하이브리드는 답답해서 말이죠...결국 다시 니콘d90으로 넘어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