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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구글312

구글의 새로운 태블릿 구글 넥서스7 신형 사진 유출 10인치는 좀 커요. 아이패드는 휴대성이 떨어져서 항상 휴대하고 가지고 다니기 힘듭니다. 그냥 사무실에서나 집에서 혹은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합니다. 그런데 7인치는 들고 다닐 수도 있고 여름만 빼고 다른 계절에는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아이패드 미니가 아이패드2 보다 더 좋아보여요. 앞으로는 이 7인치 언저리 싸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스마트폰은 최대 6인치 태블릿은 7인치 부터 시작되는데 이 경계선에 있는 7인치 대역 제품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구글은 2012년 9월에 구글 태블릿 레퍼런스 제품인 넥서스7을 발매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넥서스7의 후속 최신 모델이 7월 말에 발매 될 예정입니다. 신제품 발표 전에 신형 넥서스7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이 사진을 올린 사람은 .. 2013. 7. 23.
한국 강제징용자의 절규가 가득한 일본 군함도에 찾아간 구글스트리트뷰 역사를 돌이켜보면 일제시대나 조선시대나 대한민국이나 권력자들은 시대를 가리지 않고 떵떵거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친일파 자손들이 패가망신 당했다는 소리 못들어봤고 한국의 독재자가 처형 당했다는 소리 못들어봤습니다.얼마전 전세계의 독재자의 최후라는 사진이 떠돌았는데 무솔리니, 차우세스크, 후세인, 카다피 등이 처참하게 처형 당하는 사진과 함께 한국의 독재자 사진이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한국의 독재자인 전두환 전 대통령은 한가롭게 골프를 치고 있더군요. 이게 한국의 수준이자 현실입니다.어렸을 때 왜 친일파들이 떵떵거리고 살고 독립군 후손들이 생활고를 겪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30대가 되고 40대가 되어보니 알겠더군요. 그게 누구탓도 아닌 우리 탓이라는 것을요. 우리가 그런 독재자를 옹호하고 그럴수도.. 2013. 6. 28.
교통검색과 길찾기가 더 강화된 새로운 구글 지도 구글은 시대를 이끄는 회사입니다. 반면 다음과 네이버는 시대를 이끌지는 못하고 남이 한 것 배끼는 회사입니다. 2천년 대 초반 까지만 해도 새로운 서비스 , 세계 유일의 서비스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습니다. 지도 서비스도 그래요. 구글이 360도 파노라마 사진 지도 서비스인 구글 스트리트뷰를 세상에 선보여서 깜짝 놀라게 하니가 그때서야 부랴부랴 구글 스트리트 뷰가 한국에 진출하기 전에 미리 선점하기 위해서 다음이 선제적으로 다음 로드뷰라는 사진 지도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네이버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나 거기서 또 정체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다음 지도가 대중 버스 도착 시간을 보여주는 개편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다음 로드뷰도 보다 개편되었지만 개편 방향성이나 형태를 보면 구글 스트리트뷰 따라하기 밖에 되지 않.. 2013. 6. 28.
구글 스트리트뷰를 이용해서 주행하는 영상을 만들어주는 Hyperlapse 가끔 일상이 지겨워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는 다음 로드뷰나 네이버 거리뷰 구글 스트리트 뷰를 봅니다. 이 360도 파노라마 사진 지도 서비스는 날 한 순간에 여행지로 워프시켜줍니다. 물론 냄새나 소리나 촉감을 느낄 수는 없지만 훌륭한 위로가 되어 줍니다. 오히려 어떨 때는 로드뷰나 스트리트 뷰가 여행 보다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지난 경주 여행은 하루 종일 흐렸는데 로드뷰에서는 햇빛이 쨍쨍이더군요. 이렇게 지도 서비스는 여행지의 풍광을 바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간편하게 여행을 하는 느낌입니다. 특히 동해안 해안도로를 클릭하면서 풍광을 보는 재미가 일품이죠. 제주도도 좋고요. 그러나 주행모드로 바꾸면 화질이 확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 것이 로드뷰입니다. 주행모드 중에 저 같이 진짜 자동차를 몰.. 2013. 4. 14.
구글 2013년에 99달러 짜리 넥서스7 출시 예정 7인치 태블렛PC의 매력을 담뿍 담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입니다. 7인치는 정말 실용적인 크기이자 휴대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7인치 제품은 아이패드 미니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삼성 갤럭시탭도 있고 구글의 넥서스7도 있습니다. http://www.digitimes.com/news/a20121219PD217.html 라는 기사에 따르면 구글은 2013년에 넥서스7을 99달러에 신흥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델은 넥서스7 16기가 와이파이 모델입니다. 구글과 Asustek은 2013년 1분기에 저가형 넥서스7을 출시하기 위해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터치스크린 제조업체인 O-Film Tech에서 glass-flim-flim 이라는 GFF 기술을 이용하는데요. 이 GFF기술은 기존 터치 스크린.. 2012. 12. 24.
크리에이티브한 구글 토론토, 런던 사무실 구글 관련 서적을 읽어보면 이 구글이라는 회사는 창의성을 얼마나 중요시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그 창의적인 모습은 사무실의 모습에서도 나오죠. 근무시간에 수영하고 조깅하고 테니스하고 농구하고 탁구도 치고 쇼파에서 아이패드도 하면서 아주 자유롭게 근무해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기 프로젝트만 잘 수행하면 되죠. 또한 자신의 일 이외에 자신이 관심있는 일을 할 시간과 자금을 지원해주기도 합니다. 구글은 실패에서 성공의 키워드를 얻어나는 회사인데요. 수 많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실패하면서 경험흘 쌓고 그 경험 속에서 성공 아이템을 발굴합니다. 구글의 크리에이트브하고 자유도(?) 높은 사무실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구글 토론토 사무실 풍경 사무실에 헬스장이나 당구장 있는데 너무 부러운데요... 2012. 11. 17.
천조국의 기업 구글이 공개한 아름다운 데이터 센터 한 5년전인가 2008년 인가 구글이 막 승승장구 하고 있을 때 구글, 성공신화의 비밀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구글의 시작과 성공이유를 자세하게 담고 있죠. 구글은 세르게이 브린과 레리 페이지가 만든 검색 사이트입니다. 학교안에서 둘이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구글이 처음 탄생한 97년 당시만 해도 인터넷이 대중화 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전세계 웹 사이트에 있는 정보를 다 긁어다 데이터 서버에 넣을까 하는 생각을 두 창업자는 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한 이유는 검색 속도 때문입니다. 데이터센터에 전세계 웹 사이트의 자료를 복사해서 저장해 놓고 있으면 굳이 실제로 그 정보의 원본을 가지고 있는 사이트까지 갈 필요 없이 구글 데이터 센터에 있는 백업본에서 검색해서 보여주면 검색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겠죠. .. 2012. 10. 23.
구글 스트리트 뷰, 이번엔 바다속을 360도 파노라마 카메라로 담다 영화 간첩에서 그런 장면이 나온다고 하네요. 어떤 지역의 정보를 캘려면 예전에는 직접 그 지역에 갔어야 하는데 지금은 다음 로드뷰나 네이버 거리뷰 아니면 구글 스트리트 뷰로 볼 수 있기에 고정간첩들이 할 일이 없어졌다고요. 구글 스트리트 뷰가 불러온 거리 스캔 서비스. 이제는 일상이 되어서 어떤 지역을 갈 때 미리 로드뷰나 거리뷰로 미리 다 살펴보고 가기에 길을 헤매거나 하지 않습니다. 또한 여행지를 미리 답사하는 느낌도 들고요. 하지만 너무 자세하게 담겨서 여행을 가면 로드뷰에서 본 것과 얼마나 같은지 다른지 비교하게 되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여행은 익숙한 것이 아닌 낯선 풍경에서 오는 긴장감이 아주 짜릿한데요 구글 스트리트 뷰는 거리를 스캔하는 것이 주 업무지만 우주를 스캔하고 아마존을 스캔하는 등 .. 2012. 9. 27.
왜 한국의 포털들은 사용자들의 자료를 되돌려주지 않는가? 한국 인터넷은 죽었습니다. 한국 인터넷 서비스들은 존재는 하나 살이 있는 서비스는 거의 없습니다. 네이버, 다음 , 네이트라는 꼴통 3인방에 시장을 꽉 쥐고 있는 한 한국 인터넷 시장은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에 세계적으로 성공한 한국에서 만든 인터넷 서비스가 있습니까?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와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는 거의 다가 외국 서비스입니다. 한국에서 재미있고 유용한 서비스를 기대하는 것 보다 해외 유명한 인터넷 서비스가 한국어를 지원해주는게 더 빠르고 실제로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게 한국 인터넷시장입니다. 이게 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이 3마리의 공룡이 시장을 망가트렸기 때문입니다.아효! 이 3개의 포털 회사 이름만 입에서 꺼내도 쌍욕이 나오네요. 오늘 할 이야기는 데이터 백업에 대한 이.. 2012. 9. 27.
구글스트리트뷰를 내가 직접? 구글스트리트뷰 DIY킷 예전에는 어딜 찾아갈려면 물어 물어서 갈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거기에 다음뷰나 구글 스트리트뷰 같은 거리 스캔 지도 서비스도 있기에 길 찾기는 정말 편해졌습니다. 특히 구글 스트리트뷰 같은 경우는 그 지역을 미리 살펴볼 수 있기에 특정한 곳을 찾아갈 때 아주 유용합니다. 그러나 이런 구글 스트리트뷰는 모든 거리를 스캔하고 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유럽 같은 경우 오래된 도시들이 많기 때문에 골목이 많고 골목이 넓지 않습니다. 마차만 겨우 지나다니는 골목이 비일비재하죠. 때문에 유럽용 구글스트리트뷰 자동차로 토요타의 iQ라는 작은 자동차를 이용해서 거리 스캔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골목도 문제없죠. 한국에서도 구글 스트리트뷰 서비스가 시작되었지만 촘촘하.. 2012. 6. 6.
구글스트리트뷰, 이번엔 세계문화유산을 스캔하다 World Wonders Project 구글 스트리트뷰가 처음 세상에 나올때 그 충격은 대단했습니다. 아니 어떻게 거리를 스캔하고 그걸 지도화 시키지? 저게 가능해? 감히 상상도 하기 힘들었던 거대한 작업을 구글은 시도했고 지금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후 수 많은 아류들이 생겨났고 한국의 다음의 다음로드뷰나 네이버의 거리뷰라는 아류가 만들어졌습니다. 한국만 보면 거리스캔 지도 서비스는 다음 로드뷰가 구글 스트리트뷰보다 더 낳습니다. 구글 스트리트뷰 한국은 작년에 겨우 시작했고 다음 로드뷰는 4년이 넘어가는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다음 로드뷰는 국내 전용 서비스인 로컬 서비스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한국 포털 서비스중에 세계적인 서비스가 전무하다고 볼 수 있죠. 뭐 네이버가 한게임과 라인이라는 메신저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지만 전통적인 .. 2012. 6. 3.
카메라의 혁명을 가져올 구글 프로젝트 글래스 2009년 코닥에서는 EYE CAMERA 4.1을 발표합니다. 우스꽝스러운 이 카메라는 위 사진에서 처럼 안경위에 껴서 사용하는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의 장점은 약간의 쪽팔림은 있지만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바로 찍을 수 있는 신속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EYE CAMERA 4.1은 코닥의 만우절 거짓말이었습니다. 이런 카메라는 세상에 없죠 하지만 2012년 구글은 이 EYE CAMERA같은 제품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잘 아실 구글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프로젝터인 구글 글래스라는 프로젝터가 있습니다. 현실과 가상을 섞어서 보여주는 증강현실을 구현한 기술입니다.마치 드래곤볼의 스카우터 처럼 저 안경같이 생긴것을 끼고 세상을 보면 모든 정보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현실과 가상이 공존하.. 201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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