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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2094

트랜스포머와 디워 스토리가 상당히 비슷하네요 참 올여름 시작하자 한국 극장을 초토화 시킨 변신로버트 트랜스포머를 저도 오늘 봤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시종일관 눈을 놓을수가 없더군요. 여러 리뷰와 분석의 글들이 2주내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고 뭐 새로울것 없는 글이될것 같지만 제 나름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지금 한참 트랜스포머와 디워의 비교논쟁이 한참 불붙고 있는데요 정작 디워랑 트랜스포머는 개봉일이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한달차이가 나기때문에 정작 두영화는 격돌할 일이 없습니다. 디워와 격돌하는 영화란(미국기준) 가장 복병인 더 심슨이란 만화영화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국내에서는 모르겠지만 미국인들의 심슨사랑은 상상을 초월하죠. 그리고 미국개봉 다음날 트랜스포머 다음으로 올 여름 하는 기대작 본 아이덴티티3편이 디워 흥행기록.. 2007. 7. 11.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엠마 왓슨)이 보고 놀란것은? 자료출처 http://www.dailymail.co.uk/pages/live/articles/showbiz/showbiznews.html?in_article_id=467264&in_page_id= 1773&ico=Homepage&icl=TabModule&icc=picbox&ct=5 깜직한 해리포터의 여전사 헤르미온느(엠마왓슨)이 무엇을 봤는지 깜짝 놀라는 표정이 잡혔습니다. 놀라는 표정도 귀엽네요 엠마왓슨이 놀란 이유는 밑에를 눌러보세요 바로 동료배우인 해리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사진한장을 보고 놀라는 모습입니다. 올해로 17살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이제 성인이 다 되었네요. 이 사진은 잡지 DETAILS에 찍힌 화보입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앞으로 2편의 해리포터의 씨리즈에 출연하며 25백만유로의 .. 2007. 7. 10.
더운여름 시원하게 넥스트플러스 여름 영화 축제와 함께 방금 영화진흥위원회 뉴스레터로 좋은 소식이 왔네요. 올 여름 예술전용극장에서 여름영화축제를 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골라 보실수 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국내에 개봉안한 작품들도 만날수 있을듯 합니다. 아래자료는 저에게 온 뉴스레터 퍼온것입니다. 넥스트플러스 여름 영화 축제 이제 도심 속에서 여름을 즐겨도 좋다! 여름이 즐거워지는 무비 퍼레이드 서울시,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아트플러스시네마네트워크 공동주최로 2007년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한달 동안 가 열린다. 서울 지역 아트플러스네트워크 극장들과 서울아트시네마가 주체가 되어 열리는 국내 최초 극장들의 영화 축제인 는 광화문, 종로, 대학로, 명동을 거쳐 상암동까지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영화 바캉스로 관객들을 찾아.. 2007. 7. 6.
트랜스포머 제작과정 영상 23분짜리 이 동영상을 보면서 마이클 베이 이 사람 정말 액션의 맛을 지대로 아는 사람이라고 새삼느끼네요. 전작인 아일랜드에서 내용은 별로 였는데 액션장면 하나만 기억에 제대로 남더군요. 허리우드 액션영화들이 점점 CG로 떡칠을하고 화장끼 있는 얼굴로 관객들을 유혹하는데 이제 관객들도 그게 화장빨이고 CG빨인지 다 눈치를 채죠 관객들이 얼마나 눈치가 빠른데 그래서 저도 허리우드 액션영화 잘 안보는편이죠 특히 올해 300이란 영화는 노골적으로 블루스크린 뒤에 대고 온통 CG로 치장했더군요. 예고편보고 제작필름보고 보기를 포기.. 잼있다고들 하는데 영상이 CG가 대부분이라 별 감흥없을것 같아서요. 액션은 진짜 배우가 땀흘리면서 찍어야하고 자동차도 CG가 아닌 진짜 자동차가 터지고 뒹굴고 하늘을 날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 2007. 7. 5.
영화 깃 수필로 그린 수채화 지금 실시간 검색어1위에 깃이 올라왔다. 그게 영화 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단어를 보니 예전에 봤던 영화깃이 생각났다. 그리고 나의 네이버블로그에 있는 글을 여기에 옮겨본다 10년이란 세월은 어떤깊이이고 어떤의미이며 어떤 세월일까. 사람들은 아니 소설이나 영화에서 10년이란 세월을 많이 이용한다. 10년후.. 10년이란 연인들 사이에도 즐겨찾는 기간이다.. 10년후에 다시 만나기로 했던 영화 '깃'의 두 주인공처럼.. 나에게도 10년의 세월이 있다. 기념일이나 기념할만한 일은 만들면 되는것이다. 그냥 거기에 의미를 많이 내 스스로 부여하면 그 10년은 시작되는것이다. 그러나 공시디산지 10년.. 맥주마신지 10년됐어.. 이런것은 코미디지만.. 좀더 무거운 존재의 만남의 10년은 듣거나 읽는 사람.. 아니.. 2007. 7. 2.
다이하드 그 죽도록 고생하기의 그동안의 여정 다이하드 이 영화가 처음 나왔을때 007처럼 씨리즈물이 될줄을 몰랐다. 하지만 다음달 7월 중순에 다이하드 4.0으로 다시 돌아온다. 다른 씨리즈처럼 짧은 호흡을 가지고 오는 씨리즈는 아니다. 드문드문 나올듯 말듯하다가 이제 20년이 지난 지금 4편이 온다. 간단한 계산법으로 5년에 한번씩 나온셈이지만 실제로는 다이하드 1, 2가 나오고 3가 긴 호흡을 가지고 돌아온다. 다이하드 1,2,3를 못본 분들을 위해 내 추억의 한페이지를 꺼내서 읽어보겠다. 다이하드1 주인공은 브루스윌리스다. 아직 머리숱이 많은 호남형 이 남자. 이 남자는 88년인가 시빌 쉐퍼드란 미녀스타랑 출연한 괴짜 탐정팀을 이끄는 미국드라마 블루문특급에서 능글맞은 웃음과 유머로 나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 그리고 그가 영화와 .. 2007. 7. 1.
영화 화려한휴가 예고편 공개 화려한휴가는 1980년 광주의 민주항쟁을 제압하기 위해 공수부대를 투입하는데 그 작전명이 화려한휴가입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화려한휴가에서 수 많은 시민들을 죽였으니 말이죠. 1980년 광주는 정말 뜨거웠습니다. 박정희에 의한 수십년 독재로 인해 피폐해진 사람들에게 이제 자유다운 자유의 냄새를 맡을려나 했는데 박정희보다 더 무자비한 전두환이란 놈이 집권을 할려고 했구 그것 보다 못해 전국에서 데모가 일어났지만 전두환은 광주를 택했구 광주에서 무착별 학살이 일어납니다. 이 영화는 그 당시 소시민인 택시기사 민우(김상경분) 동생진우(이준기분)과 간호사 신애(이요원분) 와 전남도청을 사수하기 위해 시민군을 이끄는 퇴역장교출신인 안성기의 네 4인공의 모습을 담습니다. 아직까지 몇몇 철없는 분들은 폭동이라고 하는.. 2007. 6. 28.
아톰아빠 데츠카 오사무의 단편 애니 지금 30대 이상은 어렸을 때 우주소년 아톰을 보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신 분들이 많으실 것이다. 우리나라의 태권V 노래와 함꼐 아주소년 아톰의 경쾌한 노래는 거리거리 울려퍼지기도 했다 그 당시 어린 나에겐 아톰이나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그랜다이저등등 모두 우리 동네 밖 어딘가에서 진짜 있구 우리 한국을 지켜주는 로버트인줄 알았다. 하지만 은하철도 999를 보면서 왜 저 주인공은 우동만 연신 말아먹냐 의심을 갖게 되었구 온통 젓가락질만 해서 삼촌에게 물어보았다가 내가 봐온 만화 9할 이상아니 전부다가 일본 만화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때의 낭패감이란 하여튼 이런 애니메이션을 넘어 일본이 만든 만화인 제페니메이션도 처음부터 잘나가는건 아니였다. 초창기 미국의 디지니 만화가 전세계의 애니계를 휩쓸고 있으.. 2007. 6. 26.
아오이 유우 주연의 변신 7월개봉 아오이 유우의 활동력은 대단하네요. 매년 2편에서 3편이상씩 영화에 출연합니다. 저한텐 무한한 기쁨입니다. 7월에 또하나의 작품으로 국내팬들에게 다가오네요 몇년전에 개봉한 히로시에 료코의 비밀 기억하세요? 엄마와 딸이 교통사로 인해 두 모녀의 영혼이 바뀐다는 내용의 영화요. 딸의 몸에 엄마의 영혼이 들어왔다가 나중에 엄마의 영혼이 떠나는걸로 나와서 참 슬픈영화다 했는데 그런 딸의 결혼식날 엄마의 영혼이 떠나지않고 연기한거였구 그걸 걸린 엄마 아니 자신의 부인을 다른 남자에게 보내는 남편의 모습. 도저히 한국정서로는 용납안되는 그런 마지막 설정이 참 인상 깊었는데요. 상상력 하나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 비밀의 원작가였던 히가시노 케이고가 이 영화 변신의 원작자네요 내용 또한 좀 비밀과 마찬가지로 좀 해괴.. 2007. 6. 23.
김기덕감독이 초창기때 일화 2년전 여름 김기덕 감독이 베를린영화제어서 빈집으로 감독상을 받고 돌아온지 얼마 안돼 KBS독립영화관에서는 김기덕 감독특선집을 방영해주고 있었다 그동안 못본 데뷰작 악어와 봤지만 제대로 음미를 못했던 파란대문 등등을 보며 감독과 평론가 사회자가 대담을 하고 있었는데 영화평론가 조XX씨가 김기덕 감독의 악어 촬영때의 일화를 소개해주었다. 영화 악어는 신인감독 답지 않게 이상하고 기괴한 이야기이지만 우리 현실 어딘가엔 분명이 있을법한 이야기와 배우 전무송이 자판기안에서 커피를 직접 타서 주는 설정은 아주 홀딱 깨었다. 어느날 악어 촬영을 어렵게 제작자를 만나 진행중이었구 모든 미술제작을 김기덕 감독이 직접 했었다. 김감독은 프랑스에서 미술을 독학으로 배웠던 사람이다. ●조재현(배우) ... 한번은 제작자, .. 2007. 6. 23.
더 심슨영화 미국에서 7월 27일 개봉 더 심슨 심슨이라는 만화를 처음안게 아마 해외토픽으로 들었죠. 하도 미국에서 사람들이 열광을 해서 해외토픽으로 잠깐 소해해줬는데 한때 유행하는 만화겠지 했는데 지금도 씨리즈로 하고 있고 이젠 영화로도 나오네요. 서태지의 환상속의 그대에서 꼬아아이 목소리가 바로 바트심슨의 목소리죠. 장난끼가 가득한 목소리 이 심슨만화를 내가 좋아하는것은 그 안에 대사와 위트와 풍자 패러디가 있어서 입니다. 심슨만화를 통해 세계 거물급 인사나 허리우드 스타들을 패러디하거나 직접 목소리 출연을 자청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 만화의 상상력은 정말 어이쿠~~~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가끔 어이없는 모습도 있지만요. 하지만 국내에서 MBC에서 95년도쯤에 방영후 실패하고 EBS에서 좀 하다가 지금은 국내 방송에서 볼수 없습니다. .. 2007. 6. 22.
영화 박치기를 보고 이 영화평은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일단 열이 받는다. 포스트 2번이나 쓰고 익스플로러 다운되서 다 날아가고 포기할까 하다가 이 영화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 다시쓴다 몇년전인가 일요일의 반이 지남을 표시해주는 시계같은 프로그램인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이 영화의 예고편을 봤다. 일본인 니들이 얼마나 한국인을 이해하기에 이런 영화를 만드냐. 니들이 뭘 이해한다고 한국을 논하며 그 어설픈 발음은 또 뭔가. 자신들의 지난 과거는 관심도 없으면서 숨겨진 과거에 대해 알려고도 하지 않는데 이런영화를 만들면 그 깊이나 있겠어~~ 하고 생각이 들었구 결국 보지 않앗다. 오늘 MBC에서 이 영화를 했구 3.1이 지난지 얼마 안되서 하는것 같은데 왜 일본영화냐. 우리나라 영화나 틀어줄것이지 하면서 다.. 2007.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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