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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슨
심슨이라는 만화를 처음안게 아마 해외토픽으로 들었죠. 하도 미국에서 사람들이 열광을 해서
해외토픽으로 잠깐 소해해줬는데 한때 유행하는 만화겠지 했는데 지금도 씨리즈로 하고 있고
이젠 영화로도 나오네요. 서태지의 환상속의 그대에서 꼬아아이 목소리가 바로
바트심슨의 목소리죠. 장난끼가 가득한 목소리
이 심슨만화를 내가 좋아하는것은 그 안에 대사와 위트와 풍자 패러디가 있어서 입니다.
심슨만화를 통해 세계 거물급 인사나 허리우드 스타들을 패러디하거나 직접 목소리 출연을
자청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 만화의 상상력은 정말 어이쿠~~~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가끔 어이없는 모습도 있지만요.
하지만 국내에서 MBC에서 95년도쯤에 방영후 실패하고 EBS에서 좀 하다가 지금은 국내
방송에서 볼수 없습니다. 일단 너무나 미국스러운 미국문화의 교과서인 이 만화를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 않은것이 많아서 그럴것입니다. 하지만 이 만화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는것과
어제 보니 튜니버스란 케이블에서도 밤12시쯤 해주더군요. 얼마나 반갑던지
이 만화 눈은 엄청크고 대충그린듯한 그림체.. 첨엔 뭐 이렇게 성의가 없는 그림들이냐 했는데
나중에 인물을 캐리커쳐해서 나오는걸 보면 정말 그림잘그리네 라는 소리로 바뀝니다.
이 심슨을 작화하는곳은 다름아닌 우리나라이고 넬슨 신이라는 유명한 애니메이터가 설립한
회사에서 지금도 심슨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슨만화의 빼놓을수 없는 묘미 오프닝씬입니다. 다른만화처럼 똑같은걸 보여주는게
아니라 매화 마다 다릅니다
7월이 기다려지네요. 더 심슨의 전 출연진들이 다 나온다고 하네요. 스케일은 범우주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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