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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한국여행159

숲속의 조각공원 안양예술공원3부 2008/02/26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숲속에 보물찾기. 안양예술공원 1부 2008/02/26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숲속의 조각공원 안양예술공원 2부 에 이어집니다 이 작품은 안양예술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유리병을 담는 상자를 저렇게 아름답게 쌓아 올렸네요 황홀경이네요. 저 상자들의 틈을 통과한 빛이 실내에서 춤을 추는듯 합니다. 사진을 길게 늘린게 아닙니다. 사진은 정상입니다. 조각이 이상한것이죠 이렇게 생긴 조각입니다 턱을 괴고 먼곳을 보는 소녀입니다. 이 작품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사진뒤로 연두색 철조망이 보이시죠? 저곳은 조각품들을 모아 놓았더군요. 문을 열고 들어가 봤습니다 꼬마가 손들고 벌서고 .. 2008. 2. 27.
숲속의 조각공원 안양예술공원 2부 2008/02/26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숲속에 보물찾기. 안양예술공원 1부 에 이어집니다. 기다리는 분도 계시니 ^^ 힘이 쏟네요 책갈피 한곳을 찾고요. 그럼 시작합니다 독일작가의 작품인데 작품이자 시민들이 쉴수 있게 해주는 의자입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큰 철구조물이 보이더군요. 겨울이라 삼성천이 건천이 되어서 조금은 흉물스러워 보이지만 여름에 오면 아주 운치있을것 같네요. 여름에 또 한번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안양예술공원의 명물 다리입니다. 세련미와 조형미가 있는 다리입니다. 힘이 느껴지더군요. 다리를 건너니 아이들이 놀만한 공간이 보였습니다. 사다리를 타고 들어가서 놀수가 있더군요 보통의 조각작품들이 만지지마세요!! 라고 써있는것만 보다가 이렇게 시민들이 만지고 놀수 있는 모습을 보.. 2008. 2. 26.
숲속에 보물찾기. 안양예술공원 1부 카메라를 사고 난후 이리저리 출사를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카메라 테스트도 할겸 카메라 성능의 한계를 느끼기 위함도 있구요. 일요일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집에서 가까운 안양예술공원 으로 정했습니다. 집에서 10정거장 정도로 가깝거든요. 뭐 옛추억을 되새김질 하는 의미도 있구요. 관악산을 병풍으로 여기는 학교들의 공통점들이 있죠 교가 첫줄에 관악산이 나온다는것. 제가 초,중,고를 다 관악산 정기를 받는다는 교가를 가진 학교들을 나왔습니다. 또 하나의 공통점은 소풍을 관악산으로 간다. 뭐 중학교떄는 졸업여행을 관악산으로 갔으니 할말 다 했죠. 그 때 친구들과 서울대쪽으로 산을 올라서 안양 삼막사쪽으로 내려와 안양유원지로 내려왔던 기억이 나네요. 안양예술공원은 예전의 안양유원지가 몇년전에 안양시가 예술작품들을.. 2008.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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