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6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숲속에 보물찾기. 안양예술공원 1부
2008/02/26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숲속의 조각공원 안양예술공원 2부
에 이어집니다
이 작품은 안양예술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유리병을 담는 상자를 저렇게 아름답게 쌓아 올렸네요
황홀경이네요. 저 상자들의 틈을 통과한 빛이 실내에서 춤을 추는듯 합니다.
사진을 길게 늘린게 아닙니다. 사진은 정상입니다. 조각이 이상한것이죠
이렇게 생긴 조각입니다
턱을 괴고 먼곳을 보는 소녀입니다. 이 작품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사진뒤로 연두색 철조망이 보이시죠? 저곳은 조각품들을 모아 놓았더군요. 문을 열고
들어가 봤습니다
꼬마가 손들고 벌서고 있네요. 표정이 살아 있는듯 합니다
이 작품은 새의 둥지를 형상화 한 작품입니다.
조각상들이 있는곳을 나오니 이렇게 생긴것이 절 반기더군요. 이것은 크기가 상당히 큰데요 구글어스에서도 보이더군요. 저는 처음에 난파선인줄 알았습니다. 배가 뒤집혀 있는줄요 신기하다 하고 다가가봤습니다
기와더군요. 배가 아닌 한옥이 땅을 뚫고 나온듯한 모습입니다. 기와가 한장도 꺠지지 않아 있더군요
제가 안양예술공원에 놀랬던 이유중 하나가 관리상태가 아주 최상급입니다. 예술공원에 처음 예술작품
선보인게 2005년으로 알고 있는데 3년이 지난 지금도 아주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관리가 되더군요.
놀랬습니다. 뭐 이게 정상이지만 하도 안 좋은 모습만 봐서 그런지 ㅎㅎ
그리고 산꼭대기에는 이런 전망대가 있더군요. 이것도 작품인데 올라가 봤습니다
이런것을 어떻게 산꼭대기에 올렸을까요? 신기하기만 합니다.
생각보다 높더군요.
연인들이 예술공원에 추운날씨에도 데이트 많이 하더군요.
이 작품은 안양예술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유리병을 담는 상자를 저렇게 아름답게 쌓아 올렸네요
황홀경이네요. 저 상자들의 틈을 통과한 빛이 실내에서 춤을 추는듯 합니다.
이상으로 3부를 마치고 내일 4부로 총정리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