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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2492

배우의 옷색깔을 마음대로 바꾸는 새로운 CG기법 영화를 찍을떄 배우들의 옷들은 의상담당을 하는 스텝들이 맡아서 담당합니다. 특히 사극이나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은 제작비중에 의상비가 정말 많이 들어갈텐데요 새로운 CG기법이 나와서 화제입니다 위와 같이 배우가 원피스를 입고 있지만 색과 디자인이 다릅니다. 바로 CG로 옷의 질감이나 무늬, 색을 바꾼것입니다. 사람의 손이나 다리같은것이 옷을 가려도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제 배우들의 옷도 CG로 조정할수 있겠네요. 촬영후에 후보정할때 영화의 스타일에 맞게 옷을 디자인하고 수정할수 있을듯 합니다. 출처 Volker Scholz and Marcus Magnor, 2007. 11. 25.
(신기한 별자리 시계)시간을 알고 싶으면 흔들어라!! 중국 디자이너 Lv Zhongfang 가 만든 별자리 시계입니다. 평상시에는 시간을 알수 없습니다. 밤하늘에 떠 있는 별자리 처럼 보일 뿐이죠 시간을 알고 싶으시면 시계를 흔들면 됩니다. 저렇게 시간을 알려줍니다. OLED로 만들어진 시계입니다. 정말 아이디어 좋군요 출처 http://www.lvzhongfang.com/concept/tiwe/tiwe-a.htm 2007. 11. 22.
공각기동대의 타치코마 로봇토이 출시 공각기동대 TV씨리즈를 보면서 가장 인상깊은 캐릭터는 주인공인 쿠사나기 소령과 바토 그리고 타치코마였습니다. 공안9과 요원들이 타고 다니기도 하고 확실한 지원사격및 건물벽을 타고 올라가기도 하죠 영화판에서는 볼수 없는 타치코마 TV씨리즈 2에서는 타치코마가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하기도 하며 기계와 인간의 경계, 기계의 정체성찾기, 희생이란 단어를 알게되는 휴머니티를 그려냅니다. 난민(한반도에게 건너간 뭐 한국인들이죠)을 죽이기 위해 미 잠수함에서 쏜 핵 미사일을 자신들의 기억과 AI(한마디로 타치코마의 정체성이 닮긴)가 닮긴 인공위성을 조정해서 핵미사일과 부딪칩니다. 쿠사나기 소령의 명령도 거부한체로 스스로 판단하고 어떤것이 가장 좋은것인지 발견한것이지요. 그리고 타치코마들은 모여서 노래를 부릅니다. 공각.. 2007. 11. 22.
집열쇠와 핸드폰위치를 서로 알려준다 급하게 외출을 서두르다보면 항상 짜증나는 일이 있죠. 핸드폰이 어디있는지 집 열쇠가 어디있는지 못찾을때가 있습니다. 보통 핸드폰은 자기 주변에 두고 있기도 하고 유선전화로 전화를 걸면 소리가 울려서 위치를 잘 찾습니다. 하지만 집열쇠 위치를 모를때는 정말 신경질 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저렇게 서로의 위치를 알수 있는 장치가 있으면 어떨까요? 휴대폰에서 특정버튼을 누르면 열쇠고리에서 소리가 납니다. 반대로 집열쇠고리에서 버튼을 누르면 핸드폰에서 소리가 나구요. 이건 아직 상용화된 제품이 아니고 아이디어만 나온 것입니다. 좋은 아이디어 같으면 국내에서 후딱 만들어서 팔아도 되게네요. 뭐 요즘 집열쇠보단 지문인식하고 버튼입력식이 많아서 출처 Idealist 2007. 11. 22.
빨대 마스크 이게 뭐같나요? 데롱달린 마스크같이 보이나요. 어찌보면 방독면같이 생기기도 했네요 빨대로 만든 마크스입니다. 저렇게 끝에서 빨면 음료수나 포도주가 빙빙 돌아서 마스크가 음료수 색으로 바뀌겠네요 빙빙돌아서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사진을 보니 그냥 입으로 연결된것 같네요. 가면무도회때 쓸려는건가 . 2007. 11. 21.
변기뚜껑 올리면 소리가 나는 Toilet tunes 남자들은 잘 모르겠는데 여자 화장실가면 에티케벨인가 하는게 있다고 하더군요. 남자들이야 서서쏴 앉아쏴를 구분해서 하지만 여자들은 배설할려면 무조건 양변기를 써야합니다. 그런데 소리와 영상이 한꺼번에 전달되면 상상을 잘 안하지만 옆칸에서 배설의 소리만 전달되면 괘한 상상을 하기도 하죠. 그래서 그런 소리를 차단하기 위해 에티켓벨인가 있다고 하네요. 한국에만 있다는것 같던데 . 외국에서는 cd플레이어나 라디오를 튼다고 하네요 이런 고충(?)은 외국에도 있나봅니다. 양변기 커버에 달아서 양변기 올리면 벨이 나옵니다 또한 볼일을 보고 양변기 뚜껑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위생에도 좋습니다. 일 다보고 양변기 뚜껑 내려놓는게 위생상 좋습니다. 간편하게 달수 있구 AAA건전지 3개도 동작합니다. 가격은 30달러 출처 .. 2007. 11. 21.
레이저 포이터가 달린 톱 가끔 톱질할때 짜증나느것은 똑바로 짜르는것인지 모를째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목수들 보면 선을 긋고 톱질을 하죠. 그런데 그런 수고를 덜어주는 제품입니다. 톱위에 저렇게 레이저 포인터를 달면 정확한 직선으로 잘 자를수 있을것 같습니다. 톱자체가 기울어서 톱질하면 좀 낭패스럽긴 하겠네요 이런 가위도 있습니다. 셋트인가? 둘다 20달라입니다. 출처 http://www.collectionsetc.com/Item14337.aspx# 2007. 11. 21.
아마존에서 내놓은 이북 리더기 kindle 얼마전에 아마존에서 이북리더기인 kindle 을 발표했습니다.6인치 스크린에 4가지색으로 구현된 리더기입니다. 이 제품이 재미있는것은 EV-DO "Whispernet"으로 통신을 합니다. WI-FI는 지원 안하는군요.이북결제 시스템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가격은 399달러이고 책은 10달러정도 할것이라고 합니다. 책 가격이 생각보다 상당히 비싸네요. 국내에서 이북하면 떠 오르는곳이 북토피아인데 이런 제품을 만들지 못하면 중소기업과 협약해서 이북리더기 아주 싼 가격에 보급하면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정작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아나로그 방식으로 책 읽는것을 좋아하네요. 이북리더기 들고 책 읽는 풍경이 아직까진 생경스럽습니다. 저 또한 책은 아나로그가 좋죠. 내구성도 좋고 편리성이 뛰어나니까요. 하지만 이북가격이.. 2007. 11. 20.
하나의 안경으로 두가지 스타일을 연출한다.(양면안경) 어렸을떄 양면옷이 한떄 유행한적이 있었습니다. 친구녀석이 옷을 뒤집어 입어도 옷이라면서 자랑하던 생각이 나네요. 저도 그 당시 브렌따노 옷가게에 가서 양면 야구잠바 사고 입고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그런데 안경도 그렇게 쉽게 스타일을 바꿀수 있으면 어떨까요? 디자이너 Hyo-Jong Kim이 컨셉제품으로 내놓은건데 안경알도 돌아갈수 있구 안경다리를 180도로 돌릴수있어 은테와 검정테 둘다 쓸수 있습니다. 안경알은 앞뒤 코딩을 달리해서 색을 달리 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출처 : Yanko Design 2007. 11. 20.
영어 공화국의 해결책 PMP통역기 영어못하면 나가 죽어야 하는 시대인것 같다. 영어를 잘하면 그게 권력이며 신분상승의 강력한 무기이기도한 한국. 영어가 유창하면 어디든지 먹어주는 사회 연간 1조5천억원의 영어관련 사교육비 가 그걸 증명해주고 있다. 난 영어를 잘 못한다. 그렇다고 열씨미 하고 싶지도 유창하게 하고 싶지도 않다. 남들처럼 출퇴근길에 영어 회화 MP3로 듣지도 않고 미드도 잘 안본다. 그냥 미국과 영국문화에 대한 관심만 많다. 그들의 사고방식은 정말 우리와 많이 다르다. 같은 사람이면서도 저렇게 사는 환경에 따라 다른 사고가 나오는구나 하는 것이 더 흥미롭다. 문화에 대한 흥미를 따라가다 보면 영어가 나온다. 하지만 일부러 익히거나 그러지 않는다. 영어 못하면 뭐 어때서. 내가 해외영업파트나 외국인 상대로 하는 직업도 아닌데.. 2007. 11. 19.
화이트보드 지울떄 편리한 아이디어 상품 대학에 가면 화이트보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다 쓰고 나서 지울때 작은 지우개로 지울려면 귀찮은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 제품은 저렇게 지우개를 가운데 끼고 쭉 잡아 떙기면 됩니다. 간편하게 손잡이를 달아서 쉽게 딱을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화이트보드 지우개 작아서 손에 묻고 그럴때도 많은데 작은 아이디어지만 좋네요 이걸 디자인한 사람이 한국사람이네요 디자이너 Jaehyung Hong 출처 http://www.yankodesign.com/index.php/2007/11/09/not-just-an-eraser-its-ultraser/ 2007. 11. 19.
신기한 타블렛PC 2D 크레용 게임 타블렛PC에 신기한 물리엔진을 구현한 게임이 있습니다. 유저가 타블렛PC에 그린 그림이 실제 물건처럼 중력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물리엔진이 실제 물리법칙과 거의 비슷하네요. 자동차를 그리면 굴러가구요. 예전에 저거와 비슷한 칠판을 본적이 있는게 그것과 비슷하네요 출처 Crayon Physics 2007.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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