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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2492

5초에 승부를건다 반다이사의 5초스타디움 반다이사를 보면 뭐 이런 초일류 오타쿠같은 회사가 있나 생각이 드네요. 97년도 언저린에 다마코치라는 초간단 게임으로 전국을 열풍으로 만들어 놓기도 했었구 작년에는 무한 뽁복이로 히트를 쳤구요 올해도 이 회사 정말 어처구니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 그렇지만 한번은 해보고 싶어지는 게임을 하나 들도 나왔습니다. 지금 일본에서는 장난감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 반다이사가 선보인 특이한 제품은 5초 스타디움 아주 간단하다 못해 좀 어이가 없는 제품입니다. 5초에 가장 가깝게 스탑워치를 누르는 것입니다. 체험 플래쉬 게임 데모 정말 어이없으면서 동시에 한번 해봤으면 ㅠ.ㅠ 하는 생각이 왜 드는거죠? 반다이사는 인간의 아주 기본적인 본능과 재미를 잡다하게 흐트려트리지 않고 딱 한가지에 집중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2008. 6. 21.
멈추지 않고 승객을 태우고 내리는 열차 지하철이나 버스가 느린이유중에 하나는 바로정류장마다 서기 때문입니다. 시흥역에서 용산역까지 매 정거장 서는 지하철을 타고다니다가 직통열차를 우연히 타게 되었습니다. 와 정말 빠르게 가더군요. 정류장에 안선다는 그 하나가 큰 차이를 나게 하더군요. 정말 가까운 거리인데 (직통으로 가면) 정류장에 매번 서니 느린것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내가 가는 도착지까지 직통으로 가는 열차만 다니게 할수도 없습니다. 또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지하철이 승강장에 들어올떄 속도를 늦추고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승객들이 타고 내리면 어떨까 하구요. 아니면 무빙워크를 설치해 비슷한 속도에서 열차에 올라타는 상상도 해봤는데요 그런데 싱가폴의 한 발명가가 특이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즉 위에 제가 생.. 2008. 6. 19.
트랜스포머2 촬영장면 우연히 카메라로 담다 작년에 본 영화중에 가장 센세이션한 영상을 선보인것은 바로 트랜스포머입니다. 스토리나 주인공을 다 떠나서 놀라운 CG는 관객들을 사로 잡았죠. 지금 트랜스포머2는 촬영중에 있는데 이 촬영장면을 우연히 촬영한 사람이 있습니다 zacklur라는 사람이 자신의 플리커에 그 촬영장면을 공개 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zacklur/sets/72157605597465043/with/2576261670/ 그는 밤에 창밖으로 시끄러운 소리가 나기에ㅐ 창문을 열고 봤더니 놀랍게도 트랜스포머2를 촬영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범블비는 여전하네요. 트랜스포머 2편은 남자주인공 샤이아 라보프는 그대로 나오지만 여자 주인공이 바뀌었습니다. 매간 폭스에서 호주출신의 이자벨 루카스로 바뀝니다. 메.. 2008. 6. 18.
발전소 굴뚝연기에 레이저를 쏴서 구름을 만드는 전기절약캠패인 우리나라는 매년 전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전기소등을 하는 행사를 합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참여가 거의 없고 관에수 주도하다 보니 몇몇 기업들만 마지 못해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볼거리가 있는 이벤트성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습니다. 전기를 끔으로써 우리가 얼마나 환경파괴를 안하는지 전기 없이 지내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참신한 이벤트가 없는게 현실이죠. 그런데 핀란드의 헬싱키에 있는 Ruoholahti 에서 언플러그 이벤트를 했네요 주민 3천명과 대기업 5군데가 동참한 이 행사는 오후 7시에서 8시까지 집안에 전기를 모두 내리고 거리에 나와서 발전소에서 나오는 구름에 레이저를 쏴서 구름을 만드는 이벤트를 했습니다. 지난 2월달에 했다고 하는데 추운기온을 위해 참여한 시민들에게 따뜻한 차와 과.. 2008. 6. 18.
비누거품에 씨를 담아 거리에 뿌리는 자전거 자전거뒤에ㅐ 거품이 나는 장치를 달고 아이가 자전거를 타면 이목도 끌고 자전거 타는 아이가 무척 즐거워할것 같네요. 정말 눈요기감으로는 제격인데요. 그런데 눈요기감도 되고 환경을 생각하고 더 나아가 지구를 살리기 위해 식물의 씨를 거품에 싣고 거리에 뿌린다면 어떨까요? 바로 이런 상상을 한 곳이 있습니다 Society Creative llc 곳에서 도심의 갈라진 보도블럭과 시멘트 사이에 파란 생명이 돋아나게 한ㄴ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그렇다고 흥미없게 하는것이 아닌 멋진 비누방울에 씨를 담아서 자전거로 도심 곳곳에 생명을 전송합니다. 뭐 보도블럭사이나 가로수 밑에서 같이 자라는 작그마한 식물들을 보면 귀엽던데 우리도 이런 작은 식물을 거리곳곳에서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뭐 시민들이 지저분해 보인다고.. 2008. 6. 14.
종이학을 접는 외과전문수술 로봇 다빈치 시내의 대형병원앞에 지나가면 다빈치 어쩌고 되어 있는곳이 많더군요. 다빈치가 뭐 어쩄다는 건가 했는데요. 다빈치는 외과수술로봇입니다. 의의 사진의 로봇이 다빈치입니다. 이 다빈치 로봇은 왹과수술로봇인데 얼마나 정교한지 종이학까지 접네요. 이 다빈치 로봇은 원격조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미국에서 한국에 있는 환자를 수술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http://www.intuitivesurgical.com/index.aspx 2008. 6. 14.
도서실의 편안한 친구 따라다니는 의자 큰 도서실을 가보면 정말 많은 장서앞에서 책을 꺼내서 그 자리에서 읽다보면 다리가 아픕니다. 지난달에 간 국회도서관은 엄청난 장서를 보유한 곳입니다. 그곳에서 관심있는 책을 꺼내서 몇장을 읽고 다시 꽂아놓곤 합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서서 책을 읽을려니 다리가 아프더군요. 그렇다고 자리에 가져다 놓고 읽기에는 귀찮기도 하구요. 그런데 내 뒤를 졸졸졸 따라다니는 의자가 있으면 어떨까요? 네덜란드 디자이너 Jelte van Geest 씨가 만든 의자는 이 고민을 해결해줍니다. 아이디 카드를 대면 뒤를 따라다니다가 도서실 밖으로 나가면 자동으로 자기자리로 가서 충전을 하네요. 저 로봇데리고 다니는 재미로 도서실이 더 가고 싶어지겠는데요. 2008. 6. 14.
도쿄타워를 대신할 2배나 더큰 신도쿄타워 2011년에 완공 도쿄의 랜드마크인 도쿄타워는 프랑스 에펠탑과 비슷한 높이입니다. 하지만 프랑스 에펠탑이 가지고 있는 기품은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도쿄하면 도쿄타워가 떠오릅니다. 영화로도 소설제목으로도 쓰인 도쿄타워 도쿄시민들의 자랑거리이기도 하구요. 또한 에펠탑처럼 올라가서 도쿄시내를 감상할수 있어서 관광상품이기도 합니다 이 도쿄타워가 2011년 신도쿄타워로 그 명성을 내줄것 같습니다 official website에 따르면 이 신도쿄타워는 610미터가 된다고 합니다. 도쿄 Sumida 지역에 세원진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기존의 도쿄타워는 어떻게 될까요? 기존에 있던 도쿄타워는 방송중계기능보다는 관광상품으로 남을듯 합니다. 이 신도쿄타워 소식은 새로운것은 아닙니다. 몇년전부터 나왔던 이야기고 이 새로운 도쿄타워에 대한 이.. 2008. 6. 12.
캐논 카메라의 확실인 A/S 위의 살풍경은 캐논 카메라중에 초기불량난것을 1대1로 교환해준다음 고객으로 받은 불량난 제품을 망치로 부시는 장면입니다. 불량난것이라도 나 좀 줬으면 좋곘네요. 렌즈 돋보기 빼서 신문지 태우기 하려구요. 2008. 6. 11.
구글 어스의 위성사진에 집힌 거대한 개? 영국 메트로 기사에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The giant dog you can see from space Metro_co_uk 기사는 우주에서도 볼수 있는 개라고 자극적인 제목으로 나왔네요 정원에 한가로이 거니는 강아지 한마리가 구글 어스에 잡히긴 잡혔습니다. 불 마스티프 [Bullmastiff] 라는 종인데 이 개가 좀 크긴 크죠. 이름은 보리스라는 3살된 개인데 몸무게는 89kg 이라고 하니 송아지만하네요 2008. 6. 1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가 있는 나라는 스웨덴 여행자를 위한 잡지 「Traveler's Digest」에서 아주 흥미로운 발표를 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미인이 많은 나라를 발표했는데요 1위는 스웨덴이 차지했습니다. 어느정도 예상했는데요 일단 북유럽 미녀들은 금발이 많고 파란눈이 많습니다. 금발에 파란눈 이게 어느 책에서 보니 남자들에게 적자생존의 세계에서 섹스어필할려고 생긴것이라고 하더군요. 진화론에 의해 파란눈이 생겼다고 하던데 뭐 하여튼 북유럽미녀들이 가장 이상적인 인간의 모습이라고 다들 생각하나 봅니다. 바비인형이 세계 미인의 기준을 획일화 시킨것 같기도 하네요 World's most beautiful girls live in Stockholm, Sweden - Pravda.Ru 위의 기사에 따르면 스톡홀롬은 미인들이 넘쳐나고 톱 모델들이 길거.. 2008. 6. 11.
핸들바가 접히는 자전거 자전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전거를 세울때 약간은 고민스럽습니다. 벽에 바짝 기대어 놓고 싶은데 자전거 핸들바가 툭 튀어 나와서 주차(?)하기가 좀 그렇죠. 디자이너 Joe Wentworth가 디자인한 이 자전거는 핸들바를 쉽게 접을수 있습니다.자동차에나 운송수단에 넣을때도 좀 편하겠는데요 2008.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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