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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미술작품222

피카소의 게르니카와 사회참여작가들 세계적인 화가인 피카소도 암울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바로 나치점령기간에 피카소는 감시를 받고 있었죠. 나치특히 히틀러는 표현주의와 추상주의 미술들을 너무나 싫어했습니다. 히틀러는 어렸을때 화가를 꿈꾸는 청년이었구 실제로 히틀러가 그린 그림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그가 독재자가 되고나니 자신이 추구한 미술인 고전주의 미술 즉 남성은 근육질에 여성은 풍만한 곡선을 내세우는 고전주의 미술이 아닌 이상한 풍들의 그림들을 경멸했죠 그게 바로 추상주의와 표현주의 미술이었습니다. 1937년 히틀러는 그런 추상주의 표현주의 작품들을 독일 전역에서 모아서 퇴폐미술전을 개최합니다. 이런게 퇴폐라고 히틀러는 국민들에게 알릴려고 했습니다. 참 유치한 발상이죠. 하지만 그게 먹혀 들어갔을지는 모릅니다. 오히려 관객은 미어터.. 2007. 9. 20.
고흐 그림이 왜 이렇게 비쌀까? 고흐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화가입니다. 아니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중 한사람입니다 그의 작품인 별이 빛나는 밤에는 노래로도 만들어지기도 했구요 그런데 이 고흐의 그림점 아주 중요한 한점이 국내에 있다고 하네요 세계미술계 큰손들 ``한국 고흐그림, 3000억에 사겠다`` ▷템페라화 가격 1000억원대? ▷반 고흐 수채화 한국에 있다. 추정가는 1000억원 ▷서병수 “유명 외국 여성에게 선물 받았다” ▷‘마차와 기차가 있는 풍경’ 세 그림 비교 ▷[두루두루] 아무도 몰랐던 보물이 우리 집에 있다면? ▷ 서병수 “고흐의 작품 때문에 칼로 협박받기도 했다” 바로 서병수씨가 소장중인 마차와 기차가 있는 풍경이 3천억에 사겠다는 사람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고흐의 작품은 여러작품이 경매 최고가액을 경신한적.. 2007. 9. 14.
고흐와 고갱 색이 다른 두 천재가 만나다(고흐2편) 빈센트 반 고흐 그 우울한 무채색 하늘의 시기 (빈센트 반 고흐 1편) 고흐는 동생 테오의 권유와 도움으로 어두운 방안을 벗어나 파리로 향한다 미술사에서는 막 인상주의화풍이 유행하던 시절이었다. 인상주의 화풍이 인기를 얻게 되고 혹은 필연적으로 그렇게 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미술에 대한 강력한 적이 등장했다. 벨라스케스와 램브란트 다비드같은 실제 살아 숨 쉬는듯한 그림을 그리는 정밀묘사의 대가들의 그림이 그림의 정수라고 알던 시절에 바로 사진이란 것이 발명되었다. 사람들은 그림에 더 이상 흥미를 잃게 되었다. 어차피 사물을 똑같이 그리는게 그림이라면 사진으로 찍어 버리면 된다는 생각이 사람들에게 유통되기 시작했구 화가들에게서도 이제 그림 그리는 직업은 사멸할 것이라고 자조하며 사진을 질투하며 경멸하기.. 2007. 9. 9.
빈센트 반 고흐 그 우울한 무채색 하늘의 시기(고흐1편) 빈센트 반 고흐는 우리에게 가장 사랑받는 화가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의 강력한 색채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그의 강력한 붓터치는 우리의 머릿속을 마구 헝크러 트릴 정도로 그 느낌이 아주 강합니다. 그는 우리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있을까요? 광기의 천재?귀를 자른 미친 화가?가장 비싼 그림을 그리는 화가 중 한 사람?고독한 사람?비참하고 고독하게 살다 간 천재화가? 네 다 맞는 말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불꽃같은 짧은 생을 살다가 산화해 갑니다. 빈센트가 어렸을 때부터 체계적으로 그림을 배우고 자란 것은 아닙니다. 그가 붓을 들기 시작한 것은 27살 이였 습니다. 지금 화가로써 27살이라도 늦은 나이지만 그 당시 수명이 그리 길지 않았던 시절에는 중년에 막 접어들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나.. 2007. 9. 9.
러시아 예술가들이 만든 개구리는 날수있다 Mila Kalnitskaya와 Micha Maslennikov라는 러시아의 두 예술가가 개구리에게 마치 말처럼 마구를 달아 놓았습니다. 이 작품은 개구리는 날수 있다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사진 출처 http://www.mi-mi.ru 2007. 8. 25.
정말 놀라운 종이예술 Jen Stark이라는 작가의 종이아트입니다. 종이가 이렇게 아름다운 조형물이 될수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수많은 색종이를 비틀고 쌓 아서 자연의 장관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그의 홈페이지에 더 많은 작품을 만날수 있습니다. http://jenstark.com/ 2007. 8. 16.
A4용지에 생명을 불어넣다 (Peter Callesen작품들) A4용지로 우린 무엇을 할수 있을까요? 서류복사나 자료제출용으로 쓰는 우리와 너무 밀접한 A4용지 이 밋밋한 종이에 생명을 불어 넣는 작가가 있습니다 Peter Callesen이라는 작가는 A4용지를 이용해 여러가지 작품들을 만들어내기로 유명한데요. 그의 홈페이지에 가면 다양한 다른 작품들도 만날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petercallesen.com/ 2007. 8. 9.
맥주캔으로 만든 작품들 맥주캔으로 만든 작품들입니다. 대단하네요 2007. 8. 9.
버려진 쇼핑카틀를 이용한 쇼핑카트 아트 Birdfair 2006 England 애 나온 작품입니다. 쇼핑카트도 예술 작품이 될수 있네요. 못쓰는 쇼핑카트를 수거해서 만들었습니다 출처 : http://forums.canadiancontent.net/off-topic/48721-trolley-good-show-metallic-art.html 2007. 7. 20.
디카로 찍고 삭제할 사진 있으면 저에게 주세요!!! 사진을 찍거나 촬영을 나갔다가 오면 항상 반정도는 delete해서 지워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야간사진은 흔들리거나 촛점이 안맞은 사진들은 여지없이 삭제가 된다 낮에 찍은 사진이라도 줌으로 많이 땡긴 사진은 조금만 흔들려도 바로 사진에 나타난다 찍었을때 괜찮은거 같은데 막상 컴퓨터 모니터로 보면 흔들려서 못쓰게 된 사진들 이런 사진들을 모아놓은 싸이트가 있어 화제다 http://www.deletedimages.com 라는 곳으로 싸이트 제목에 정크아트를 표방하는 싸이트인듯하다 이곳을 운영하는 주인장은 여러나라 사람들에게 요청하고 있다. 삭제할 사진들이 있으면 자기에게 보내달라구 style="clear: both;"> Please mention: The title of your work (Optional.. 2007. 7. 19.
더위에 녹아내리는듯한 건물이 프랑스에서 화재 마치 더운 여름에 녹아내리는듯한 아이스크림을 닮은 건물이 있어 화제입니다. 프랑스의 Georges V Ave에 있습니다. 포토샵이라고 하실분들이 있지만 포토샵은 아닙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건물은 아닙니다. 건물전체를 천같은걸로 둘러쌓아서 일일이 그린것입니다. 이것은 미술장르중에 하나입니다. 트롱프뢰유 (trompe-l'oeil)라는 극사실주의 작품중에 하나이죠 작품명은 trick the eye입니다. 2007. 7. 18.
컴퓨터로 그리는 예술 CG아트 파이널 판타지가 많이보이네요. 정말 일러스트들 대단하네요 2007.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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