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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미술작품222

잡동사니로 만든 그림자 예술 그림자예술 정말 예술이네요. 저런 물건으로 정확하게 그림자를 만들었습니다. 어렸을떄 백열전구 켜 놓고 그림자 놀이 많이 했는데요. 그걸 예술의 경지까지 올려놓았네요 어렸을때 놀던 기억으로 그림자놀이 올려봅니다 2007. 7. 7.
3D로 환영으로 칠한 방과 빌딩들 예전에 믿거나 말거나 프로그램에서 기차를 타고 가면서 기차 길 옆에 설치된 조각품을 소개시켜 주더군요. 사회자가 기차에서 직접 내려서 그 조각품 앞에서 대단한 조각품이라고 한 5분 떠들더군요. 뭐하는거지. 뭐가 멋지다는거야 그러고 있는데 다시 기차를 타고 가면서 그 조각을 지나 계속 그 조각을 쳐다보고 있으니까 어느순간(특정각도) 멋진 다이아몬드 모양이 만들어 지더군요. 이렇게 특정각도에서만 그림이 되는 사진들이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2007. 7. 7.
풍선껌으로 치장한 군용트럭 험비 독일출신 예술가 Heidi Hess는 전쟁터에서 아이들에게 껌을 나눠주는 군인들을 생각하며 이 험비에 풍선껌볼로 채웠다고 합니다. 전쟁터에서 군인들은 아이들에게 초콜렛이나 먹을것을 많이주죠. 우리 한국전쟁때도 미군들이 주는 초콜렛과 시레이션을 많이 얻어 먹었죠. 2007. 6. 14.
6월엔 미술관에서 영혼을 살찌우는 데이트를 하세요 제가 사진에 무척 관심이 많고 사진 찍는 걸 좋아하기도 하지만 솔직히 그거보단 미술 관람에 더 관심이 많기도 합니다. 사진을 찍다 보니 한계에 부딪히고 구도나 색감 등등 도저히 감도 없고 막힐 때 미술서적을 한두 권씩 모으고 도서관에서 빌려보곤 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사진전시회 하는 것보단 미술전시관 보러 간 게 솔직히 더 많기도 하고요 사진 같은 경우는 인터넷에서 찾아서 모니터 좁은 화면으로 보는 것이랑 직접가서 보는것이랑 별로 다르지 않더군요. 올초에 했던 사진전인만 레이와 친구들 이란 전시회도 너무나 작은 사진 크기에 실망도 좀 했던 게 사실이고요. 하지만 미술전시회는 꼭 실물을 봐야 한다는 게 제 지론입니다. 그 색감은 도저히 모니터로 표현이 안되고 그 크기에 압도당할 때도 많죠. 작은 그림도 있지만.. 2007. 6. 11.
웃음의 기념비 - 록펠러센터의 공공미술 유럽의 예술가 Agnes Winter 가 웃음의 기념비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250잘의 뉴요커의 얼굴이 사용되었는데 유명한 록펠러 센터에 걸어 놓았네요 미국에서의 첫 공공 작품인 웃음의 기념비는 12개의 큰 프로젝터로 건물 외벽에 비추어서 완성된 작품입니다. 5월31일 붜 6월 9일까지 전시된다고 하네요. Cartier란 고급 제품 만드는 회사가 후원했습니다 출처 http://www.dailytimes.com.pk/default.asp?page=2007%5C06%5C02%5Cstory_2-6-2007_pg9_9 2007. 6. 5.
펜슬(연필)아트 Jennifer Maestre 작품입니다. 대단한 상상력이네요. ^^ 2007.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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