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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24

거대한 공간의 낭비 같았던 미래과학부상을 받은 현대 모토스튜디오 월드IT쇼는 크게 볼 꺼리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가는 이유는 그럼에도 직접 눈으로 보기 힘든 신제품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월드IT쇼에서는 대한민국 멀티미디어기술대상 수상작관을 운영했습니다. 매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받아가는 상이죠. 그래서 별 감흥이 없습니다. 예상대로 올해는 삼성전자의 타이젠 SUHD TV가 대상을 받았더군요. SUHD라는 마케팅 용어에 타이젠이 붙은 걸 보니 타이젠 운영체제가 들어간 제품인가 보네요. 좀 더 자세한 것을 물어보려고 안내하는 분에게 물어보니 전혀 대답을 못합니다. OLED인지 LCD TV인지 물어봐도 그것조차 대답을 못합니다. 크기나 구부러진 것을 보나 OLED TV같은데 명암비가 LCD TV같아서 물어 봤는데 아무도 대답을 못합니다. 그래.. 2015. 6. 3.
현대 자동차에서 만든 1 인용 이동 도구 E4U 많은 자동차 메이커들은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기에 위해서 콘셉트 차량을 만듭니다. 실용성이나 상용화 하기 힘들지만 그 콘셉트 제품이나 차량을 통해서 특정 기술을 진화 시키고 그 진화 된 기술을 자동차에 적용을 합니다일본 혼다 자동차가 인간 형태의 휴머노이드 아시모를 만들었을 때, 왜 저 회사는 로봇 회사도 아닌데 아시모를 만들까 했습니다. 잘 모르시겠지만 혼다는 아시모를 만들 때 사용한 기술과 노하우를 혼다 자동차 제작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NASA의 우주 공학 기술이 우리를 편리하게 해주듯 기술을 개발해 놓고 그걸 상용화 시키거나 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회사들은 다양한 콘셉트 제품이나 기술을 선보입니다. 현대 자동차의 1인용 이동 도구 E4U 2013년 서울 모터쇼에서 현대 자동차는 달걀 모.. 2013. 4. 8.
2013 서울 모터쇼에서 본 현대자동차 애증의 현대자동차라고 할까요? 학생 시절 현대차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간의 행태를 보면 이 자동차 회사를 좋아할 수가 없고 자동차도 없지만 만약에 정말 만약에 산다면 현대자동차는 사고 싶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이 회사가 국내 메인스트림 회사라는 것도 거부할 수 없습니다. 아이서티건 아이포티건 이런 차에 관심이 없습니다. 마케팅 용어로 PYL를 만들건 그건 마케팅 용어일 뿐 차 자체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서요. 그래도 제가 관심있는 것은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무한도전 하하의 캐릭터인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레이비'가 두 개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그 리오레이비처럼 이 차도 2개의 심장을 가진 차량입니다. 하나는 가솔린 엔진 또 하나는 전기모터엔진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전기자동차와 가.. 2013. 4. 4.
이게 진짜 무안경 리얼3D영상이다.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하이퍼 매트릭스 여수 엑스포를 결국 가지 못했습니다. 여건도 시간도 안되고 좀 멀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가지 못했습니다. 포털 뉴스에는 연일 목표관객 동원 했다느니 못했다느니 하는 카운팅에 목숨건 뉴스만 쏟아내던데요. 한국 언론의 천박함은 익히 알고 있지만 그 천박함의 찌릉내가 극에 치닫네요.뭔 사안을 말할려면 그 사안을 꽤 뚫는 통찰력을 담은 기사는 기대도 안하지만 적어도 그런 카운팅질 하는 뉴스는 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요? 작년인가 재작년에도 신종플루 사망자 숫자 카운팅하면서 공포심만 잔뜩 자극해 놓고 결국은 별거 아닌 것으로 지나갔잖아요. 제가 위 영상을 봤다면 엑스포에 가볼 생각이 더 나지 않았을까요? 아마도 흥행 때문에 그랬겠지만 이상하게 여수 엑스포 뉴스 대부분은 관광동원 숫자만 말하지 위와 같은 화려한.. 2012. 9. 17.
직업도 세습화 하는 파렴치한 현대차 귀족노조 제가 가장 듣기 싫은 소리가 지 애비 닳아서라는 말입니다. 왜 내 잘못을 부모님까지 결부시켜서 지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웃긴것은 어머니가 그런 소리를 할때입니다. 내가 아버지만 닮았나요? 어머니도 닮았지요. 못난 부모님들이 그러죠 아들이 딸이 못난것은 자기가 아닌 자기 부인이나 남편을 닮아서 그렀다고요. 억지 좀 부리지 마세요. 누굴 닮은게 아닌 부모님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영향을 받은 것이죠. 부모님들의 생각없는 행동들을 아이들은 자라면서 스펀지처럼 다 빨이 들입니다. 현대자동차를 보면 이런 이야기를 해주고 싶네요. 경영진이나 노조나 하는 행동들이 어쩜 그리 똑같은지 어쩜 그리 파렴치한지 모르겠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국민들이 주주라고 할 정도로 국민들이 애용해주는 차량입니다. 80년대 강력한 보호무역으로 .. 2011. 4. 21.
현대자동차의 기발한 탄소제로 광고 현대자동차가 금융위기때 과감한 투자를 해서 미국내 시장점유율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 현대자동차가 최근들어 많은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외국에서는 싸게 팔면서 국내에서는 비싸게 판다는 이유 때문이죠. 뭐 현대차에서는 국내시장과 외국시장이 다르고 미국은 전세계 메이커들이 자웅을 대결하기에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국내시장에 너무 막대하는 모습은 지탄을 받아야 합니다. 국민들이 비싼줄 알면서도 일부러 사주는 이유는 국내기업이 외국에서 큰 성공을 하라는 암묵적 합의가 있기 때문이고 대기업들은 이런 착한 국민들을 등쳐먹어서는 안될것 입니다. 자동차는 탄소배출을 많이 하는 제품입니다. 이런것을 의식한 현대자동차는 탄소제로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광고내용은 크게 특이한것은 없지만 광.. 2010. 11. 15.
현대자동차와 KT의 공동마케팅 SHOW 현대차 요금제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많지는 않지만 남자나이 30이 넘어가면 대부분 자동차 준 매니아가 됩니다. 하도 술자리에서 자동차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니 귀동냥도 많이 하게 되네요. 최근들어 부동의 자동차판매 1위를 지키던 현대자동차가 기아자동차와 삼성SM씨리즈 때문에 크게 고전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신형 아반떼, 아반떼 MD에 대한 기대치가 무척 높습니다. 사회초년생 초보운전자나 여성유저들에게 좋은 주차 조향 시스템(SPAS)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음성안내로 주차할 때 큰 도움이 될 듯 하네요 현대자동차 KT의 마케팅 제휴 SHOW 현대차 요금제 요즘 이종 기업들 끼리 마케팅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전혀 상관없는 분야의 기업들끼리 서로 업무 제휴와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SHOW 현대차 요금제도 전.. 2010. 8. 12.
2010 남아공 월드컵 응원의 순수성을 잃다 평생한이 될 일중 하나가 서울광장에서 월드컵 응원을 하지 못한것 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그날 서울광장에서 응원을 했는데 힘들들고 짜증났지만 골 들어갈때의 열광적인 응원에 모든게 날아갔고 사람들이 광기어린 환호소리에 지금도 그때가 생각난다고 합니다. 월드컵 응원곡이라고 오! 필승 코리아와 아리랑 애국가가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2002년 그때는 정말 순수함이 가득했습니다. Be the Reds 티셔츠를 입고 나오라고 강요하지도 않았지만 사람들은 서울광장으로 모였고 광화문 4거리를 꽉 매웠습니다. 그러나 이런 순수함은 더이상 볼수없게 되었습니다. 2006년 거대 이통사인 KTF와 SKT가 붉은악마 공식후원사가 되겠다며 으르렁 거리고 많은 기업들이 월드컵 마케팅을 하더니 결국은 사단이 납니다. 또한 .. 2010. 6. 9.
도요타와 너무나 닮은 삼성. 제2의 도요타가 될지도 아침속보로 삼성전자 회장에 이건희가 복귀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아주 정확한 수순대로 절차대로 복귀한것이지만 복귀시기가 너무 이른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역시나 한국에서는 유전무죄 무전유죄이나 보네요. 돈 있으니 죄짓고도 바로 사면되고 바로 복귀됩니다. 삼성은 대단한 기업입니다. 자동차에서 부터 아파트. 마우스까지 정말 다양하고 버라이어티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삼성상표가 곳곳에서 깃발처럼 펄럭이는 모습에 놀란다고 하죠. LG도 마찬가지죠. LG도 아파트에서 TV까지 별거 별거 다 만듭니다. 다만 자동차나 선박과 카메라를 만들지 않을 뿐이죠. 이 삼성중에 삼성전자는 더 대단합니다. 1년 매출액이 헝가리 GDP를 넘어섭니다. 한 나라의 GDP를 넘어서는게 삼성전자입니다. .. 2010. 3. 24.
급발진 원인 자동차 제조사가 꼭 밝혀야 한다 며칠 전 피디수첩의 한 꼭지를 보니 의료사고로 고통받는 사람의 사연이 나오더군요 의료사고의 원인을 의료사고의 피해자인 일반인이 증명하라는 법의 맹점에 울분을 터트리는 피해자 가족들. 법이란게 약자를 보호하라고 만들어져야 하는데 강자를 보호하는 모습은 뭐가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되었음을 느꼈습니다. 일반시민이 의학용어를 어떻게 다 알며 그것을 안다고 해도 의사와 병원이 만든 카르텔을 어떻게 깰 수 있겠습니까. 이런 모습은 비단 의료사고뿐 아닙니다. 자동차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있었습니다. “급발진 제조사 책임없다”대법 첫 확정 판결 [정확도100%] [한겨레]|2004-03-29|10면 |06판 |사회 |789자 급발진 사고 정말 많이 납니다. 한국자동차 메이커뿐 아니라 전세계 유명 자동차제조사들도 급발진 .. 2010. 3. 15.
또 하나의 삼성. 현대자동차 비판기사를 꺼려하는 언론사들 언론은 광고수익으로 먹고 삽니다. 그러나 광고수익만으로 먹고살면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서 A라는 기업이 B라는 언론사에 매달 광고비로 10억 가까운돈을 지급한다고 칩시다. B라는 언론사의 매출액은 한달에 11억인데 10억을 A라는 기업의 광고로 먹고 산다면 B라는 언론사는 A라는 기업의 종속언론사가 됩니다. A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자동차가 심한 결함이 있어서 소비자불만이 급증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B라는 언론사에 제보를 합니다. 이러이러한 떨림현상이 너무 심해서 기사화 해달라고 많은 제보를 B 언론사에 했습니다. B언론사 기자는 기 제보를 바탕으로 사실확인에 들어갔고 취재를 다 마치고 A라는 회사의 자동차 결함에 대한 기사를 써서 데스크에 올렸지만 편집부에서 짤라버립니다 왜 일까요? 금방 눈치.. 2010. 2. 23.
현대자동차가 외제차였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주차하다 두대의 차에 올라탄후 도주한 비양심 운전자 라는 글을 10월 말에 소개 했었습니다. BMW가 두대의 차량을 올라탄후 도주했습니다. 참 비양심이죠. 그런데 오늘 재미있는 글을 하나 읽었습니다 현대자동차님. 국내소비자도 소비자입니다. ^^라는 글을 읽어보니 저 두대의 파손된 차량중 한대가 2004년형 현대 엘란트라라고 하네요 이 동영상이 히트치자 캐나다 현대자동차지사는 피해자에게 가서 새차를 하나 그냥 줬네요 공교로운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뉴스를 보니 미국에서 올해의 마케팅상을 현대자동차가 받았습니다. 올해 현대자동차 환률이 1달러에 1500원까지 가는 고환율을 베개삼아서 차 타다가 회사에서 짤리면 차를 도로 반납하게 하는 실직 보상프로그램으로 아주 히트쳤죠. 서민들은 고환율로 원자재가격 올라서 .. 2009.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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