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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96

언어별로 다른 이모티콘 지금은 해외의 영어 대화방에 가서 영어로 채팅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96년도 인터넷을 소수의 사람만이 사용하던 때는 한국의 콘텐츠들이 많지 않아서 자주 해외로 셔핑을 나갔죠 그러다 영어 채팅방을 만나면 거기에 눌러 앉습니다. 영어 못해도 됩니다. 그냥 눌러 앉다가 영어사전 찾아가면서 채팅해도 되고 그냥 잠수타도 됩니다. 그런데 채팅창에 간간히 LOL이라고 나오더군요. 이게 뭔가했습니다. 알고 봤더니 박장대소의 약어라고 하네요 그러나 이모티콘은 익숙한 것이더군요 :-) :-D 이런 이모티콘들은 국내에서도 많이 사용했던 이모티콘입니다. 당시 하이텔이나 천리안에서 많이 봤던 이모티콘이구요.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옆으로 누운 얼굴 모양의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저 또한 ^^ 나 ㅠ.ㅠ 가 .. 2010. 8. 19.
구글서비스에 삭제요청 많이 하는 나라를 도식화한 그림 다음에서 가끔 제 블로그 글을 삭제처리 할때가 있습니다. 명예훼손으로 게시중지 요청을 하면 다음은 명예훼손이건 아니건 간에 당사자가 신고하면 무조건 30일 블록처리 합니다. 이제는 익숙해 졌지만 문제가 많은 게시중지요청 제도입니다. 물론 인터넷의 빠른 전파력을 막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몇몇 기업들은 이걸 악용합니다. 정당한 비판까지 무조건 명예훼손이라고 게지중지 요청을 하는 모습은 정말 추악스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구글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저 또한 메일을 구글 지메일로 옮겼습니다. 한국의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포털 메일은 검찰이 언제든지 쉽게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펨메일용으로 다음과 네이버메일을 사용하고 주 메일은 구글 지메일입니다. 동영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음이나.. 2010. 7. 24.
눅눅한 이끼처럼 짜릿함이 없는 스릴러 이끼 이끼처럼 바위에 착 달라붙어서 살어~~~ 유목형(허준호)의 아들 유해국(박해일)은 수십년간 연락을 끊고 살던 아버지의 사망소식에 아버지가 살던 경상도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자신이 물먹인 검사랑 간단하고 냉소적인 통화도 하죠. 유해국이라는 인물의 됨됨이를 알 수있는 장면입니다. 유해국은 검사에게 대들 정도로 까칠함이 있는 인물입니다. 이끼처럼 바위에 착 달라 붙어서 존재감없이 사는 수많은 필부필부와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유해국은 장례를 치루면서 수십년간 연락을 끊고 살았던 아버지가 살던 마을을 살펴봅니다. 그런데 이 마을 상당히 묘합니다. 천용덕 이장(정재영)이라는 사람이 왕처럼 마을을 휘어잡고 있습니다. 마을에 나가면 지나가던 개도 인사할 정도로 동네 유지대접 이상의 호사를 누리기도 합니다. 마치.. 2010. 7. 15.
(월드컵 과제)해외파를 더 늘리던지 K리그 수준을 올리던지 한국선수들 정말 잘 싸웠습니다. 그리고 수고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면 대대적인 환영식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8강 못간것은 아쉽고 아쉽지만 지난 15일간 한국을 행복하게 해주었기에 그것 만으로도 그들은 환영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몇몇 네티즌들이 특정선수들을 비판 비난하는데 그들에게 뭐 하나 도와준것 없으면서 그렇게 악다구니를 쓰는것을 보면 짜증스럽기만 합니다. 김남일을 비난하고 이동국을 비난하고 염기훈을 비난하고 오범석을 비난하는 사람들 중에 매주 K리그가서 응원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이번 월드컵을 보면서 한국팀의 고질병과 한계와 가능성을 모두 봤습니다. 먼저 가장 눈에 들어온것은 월드클래스에서 뛰는 선수들과 K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실력차이입니다. 박지성. 이청용,박주영,이영표등의 해외진출스타들.. 2010. 6. 28.
그리스전 승리의 숨은 조력자. 기성룡,김정우,조용형 이상하게 어제 경기는 긴장이 안되었어요. 초반에 골 넣었을때 서울광장의 시민들은 그렇게 크게 좋아하지 않았어요. 너무 빨리 넣어서 얼떨떨 하자는 느낌이었죠. 후반 10분을 남기고 1골을 넣었으면 또 달랐겠지만 너무 이른 시간에 넣어서 불안해 하는 심정에 크게 소리를 지르지 못한것 같습니다. 첫골은 이정수라는 수비수가 넣었죠 이후 박지성의 폭풍드리블후 넣은 골을 넣었을때는 서울광장이 떠나갈듯 소리를 쳤습니다. 승리를 굳히는 꼴이자 아름다운 골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승리를 예감했습니다 어제 경기를 보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는 박지성 선수였습니다. 어제 활약 대단했죠. 만약 한국에 박지성선수가 없었다면 과연 어제 경기 이길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 마져 듭니다. 그가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 차.. 2010. 6. 13.
10년만에 완벽하게 끝난 남북화해무드. 다시 섬이된 한국 딱 10년만이네요. 2000년 남북 정상회담이 있은후 딱 10년만에 다시 남북은 화해무드를 버리고 대결모드로 돌아갔습니다. 누구 책임이라고 하기도 힘듭니다. 남한 북한 모두의 책임입니다. 박수는 혼자 낼 수 없습니다. 어쩜 그렇게 두 나라가 죽이 잘 맞나요? 우리나라라는 단어는 남북한을 아우르는 단어지만 이제 우리나라는 남한으로 국한해야 하는게 현실이 되었네요 김대중 전 대통령은 한국 최초로 정권교체를 해서 탄생한 대통령입니다. 이전의 보수정권들이 북한을 하나의 적으로 간주하고 대화상대보다는 감시와 견제 전쟁의 대상국으로 여겼습니다. 반공포스터 그리기 대회가 매년 있었고 잊지말자 6.25를 쓰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똘이장군이 김일성을 때려잡는 만화를 보면서 자랐습니다. 북괴군은 다 늑대인줄 알았습니다... 2010. 5. 24.
자존심 강한 중국에 쩔쩔매는 한국정부 우리가 속된말로 짱께라고 부르는 중국은 사실 한국과 비슷한 모습이 많습니다. 아니 한중일 모두 민족성이 비슷비슷하죠. 개개인의 행동양식은 다를지 몰라도 민족주의 성향이 무척 강하다는 것 입니다. 2008년 북경 올림픽때 전세계에 퍼진 중국 유학생들 성화봉송을 함께 했는데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프랑스가 중국과 신경전을 벌이자 프랑스제품 불매운동을 벌였죠. 카르프 앞에서 시위하던 중국시민들. 한국에서는 추태를 벌였습니다.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서울광장까지 송화봉송길을 홍위병처럼 호위하더니 티벳인이 시위를 하자 무차별로 구타했습니다. 이게 무슨 추태입니까. 한나라의 법을 무시하는 처사죠. 그런데 이 모습에 한국정부는 단단히 화가 났으면서도 중국에 제대로 된 항의조차 못했고 오히려 중국의 당담함만 봤고 우리 정.. 2010. 5. 7.
천안함 사고를 보며 한국의 합동장례식을 생각해보다 먼저 이번 천안함 사고로 순직한 해군장병들의 명복을 빌며 영면을 기원합니다. 한국은 지금 합동장례식장이 된 느낌입니다. 어제 하루종일 라디오를 끼고 살았는데 라디오 DJ들이 신청곡만 받고 틀어주더 군요. 이유를 몰라서 왜 그런가 했더니 천안함 함이 인양후 실종자가 사망자가 된 모습에 애도차원에서 신청곡만 틀어주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때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라 전체가 합동장례식장이 된 느낌이요. 그런 이유로 천안함이 바다에 있는 내내 우리는 예능프로그램을 보지 못했습니다. MBC는 파업과 겹쳐 그 결방기간이 더 길구요 영화 괴물에서는 명장면이 나옵니다. 바로 합동장례식 장면이죠. 변희봉이 배두나의 올라간 츄리닝을 내리는 장면뿐 아니라 이 합동장례식 자체가 이슈꺼리였습니다. 봉테일 아니 봉준호 감독은 .. 2010. 4. 17.
가짜를 만들어 대리만족하는 키치의 한국을 담은 사진작가 구성수 마술적 리얼리티 씨리즈 (관광버스. 타임머신) 2005년 지난주에 안산에 있는 경기도 미술과 오! 명화전에서 본 구성수 사진작가의 사진을 한참 들여다 봤습니다. 참 한국적인 풍경이죠. 관광버스의 알록달록한 의자커버는 마치 마티스풍의 그림같기도 합니다. 한국 아주머니들이 입는 몸빼바지이 칼러풀한 옷도 생각나네요 .어느 독일의 음반제작자가 그랬던가요? 고속도로휴게소에서 파는 한국의 뽕짝메들리 음반을 듣고서 세상에서 가장 파워풀한 음반이라고 했다죠. 사진작가 구성수의 사진을 보면 색감이 예술입니다. 마티스나 야수파의 달겨드는 색감이 눈에 들어옵니다. 정말 강렬한 색은 눈에 색이 달겨들어요. 이 작가에 대한 정보를 구글신에게 물어보니 제 블로그 글이 젤 상위에 뜨네요. 제 자랑은 아닌데 제가 궁금해서 검색엔진에.. 2010. 4. 11.
어부들 보다 못한 한국 해군 참 어이없는 풍경들의 연속입니다. 사고발생후에 실종자 가족에게 자동으로 연락을 해줘야 할 해군은 실종자 가족에게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았습니다. 방송보도를 보고 해군2함대에 찾아온 실종자 가족에게 해군은 총뿌리를 겨누었습니다. 아무리 군인의 신분이라고 하고 입구를 막는게 초병의 임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총구를 겨누는 몰상식한 짓을 하면 안되겠죠. 군인이기 이전에 인간 아닙니까? 뭐 초병의 몰이해를 탓할 수만은 없죠. 실종자 가족이 입구에 왔다고 초병이 연락을 했으면 브리핑과 상황을 설명할 수 있게 안내를 해도 모자를 판에 막아서는 모습. 이런게 한국해군의 모습인가요? 함장은 바로 반파. 해경은 3시간후 반파 누구 말이 맞나? 함장은 배가 바로 반파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군인들을 구한 해양경찰들은 바로.. 2010. 3. 29.
아바타 전세계 흥행기록 10위에 올라선 한국. 과도한스크린 점유율 때문 아바타 대단한 영화입니다. 영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흥행 1위를 기록한 영화입니다. 또한 감독 제임스 카메룬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전세계 역대 흥행기록을 가지고 있는 타이타닉을 뛰어넘었구요. 한국도 이 아바타 흥행열풍에 예외는 아닙니다. 제가 두번이나 봤을 정도니 대단한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다시 또 보라고 하면 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영상충격은 두번이상은 식상할 뿐입니다. 좀 물렸다고 할까요? 앞으로 3D영화 또 볼것이냐고 묻는다면 글쎄라는 대답을 해주고 싶네요. 처음에야 우와~~~ 그러지 보고난후는 2D로 기억되는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자료출처 : 영화진흥협회 한국은 세계에서 10번째로 아바타 흥행수입이 많은 나라입니다. 1위 미국이 5억달러라는 엄청난 흥행기록을 올렸고 .. 2010. 2. 16.
녹색성장 코리아. 환경성적표는 OECD꼴찌 이미지 출처 : SBS 8시뉴스 올해 아니 작년 주식시장에서 가장 재미를 많이 본 테마주중 하나는 녹색성장 테마주였습니다. 삼천리 자전거는 엄청난 폭등을 했고 풍력발전과 OCI같은 태양광 관련 업체들은 주가가 수직 상승했습니다. 이런 폭등의 원인은 바로 이명박정부가 녹색성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기 때문입니다. 녹색성장이라는 거대한 국시아래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할려다가 여론의 반대로 4대강 정비사업으로 축소시켰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성장. 반대 하지 않습니다. 지금보다 한뼘더 친환경도시가 된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말로는 녹색성장이라고 하면서 환경 파괴의 일을 행하고 있는데 현 정부입니다. 자연은 스스로 있는 그 자체라는 뜻풀이처럼 그냥 두면 됩니다. 그냥 냅두면 그게 가장 친환경.. 201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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