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킥스타터10

자폐증 소년이 아이폰으로 촬영한 미니어처 자동차 사진이 대박나다 12살 Anthony Schmidt는 자폐증을 앓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미니어처 자동차를 수집하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Anthony Schmidt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미니어처 자동차를 엄마가 사용하는 아이폰으로 촬영합니다. 그런데 이 사진들이 무척 뛰어난 사진들입니다. 몇몇 사진은 미니어차 자동차라고 말을 하지 않으면 잘 모르겠는데요. 미니어처 자동차 뒤에 실제 배경을 놓으니 더 진짜 같습니다. Anthony Schmidt는 이 미니어처 사진들을 해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 올렸습니다. 15달러를 펀딩하면 Anthony Schmidt가 촬영한 사진을 새긴 머그잔을 주고 20달러 이상이면 1920 x 1080해상도의 컴퓨터 화면 보호기용으로 미니어차 자동차 사진 20장을 제공합니다. 25.. 2020. 3. 17.
졸음운전시 충돌 경보, 차선 이탈을 알려주는 AONE 킥스타터 론칭 지난 7월 봉평터널에서 대형버스가 서행하던 승용차와 충돌해서 많은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이 사건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버스가 터널 앞에서 서행하던 차량들을 발견하지 못했는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주행 속도 그대로 충돌하는 장면은 경악스러웠습니다.많은 분들이 예상했듯이 버스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했습니다. 운전자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음주 운전과 졸음 운전입니다. 음주 운전은 많은 계도와 처벌 수위가 높아지면서 운전자들의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졸음 운전은 이렇다할 법적 규제가 없습니다. 졸음 운전은 음주 운전 못지 않게 대형 사고의 위험이 있어서 정부도 고속도로에 휴게 쉼터를 늘리고 4시간 운전에 30분 휴식을 법제화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법으로 정한다고 졸음이 막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2016. 10. 4.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줄자. 베이글(Bagel) 스마트한 시대에 줄자는 아직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대부분은 아날로그 줄자를 쓰죠. 그런데 줄자를 많이 쓰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똑똑한 줄자가 나왔네요. 스마트한 시대에 줄자는 아직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대부분은 아날로그 줄자를 쓰죠. 그런데 줄자를 많이 쓰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똑똑한 줄자가 나왔네요. 측정법은 3가지를 제공합니다. 전통적인 측정법인 줄을 꺼내서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베이글 줄은 쇠보다 강하고 질기면서도 쉽게 넘어지는 다이니마 재질로 만드어졌습니다. 직선은 물론, 곡선 및 둘레 측정도 할 수 있습니다. 최대 길이는 3m입니다. 3m 이상이 되는 길이는 휠 모드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곡면 측정 및 3m보다 더 긴 거리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리모트 모드도 있습니다. 레이저 포인터가 .. 2016. 7. 18.
예술 작품의 가치를 올리는 전략을 짜는 보드게임 The Gallerist 예술을 알면 알수록 경제와 뗄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술이 고매한 존재 같고 인간의 심안을 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 장막을 벗기고 들어가면 그 뒤에는 경제 논리가 꿈틀거립니다. 돈 안되는 예술은 사멸하고 돈 되는 예술만 긴 생명력을 갖는 모습을 보면 예술도 경제 논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공공기관이 예술가들에게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공공 미술이 뜨고 있지만 이도 한계가 있습니다. 미술품이나 예술품의 가치는 저 같은 일반인들이 아닌 큐레이터나 딜러 또는 콜렉터라는 소수의 권위자들과 수집가들이 가치를 좌지우지합니다. 이런 예술 작품의 가치를 올려서 높은 가격을 받는 경제 논리를 보드게임으로 만든 것이 The Gallerist입니다. 예술 작품의 가치를 올리는 전략을 짜는 보드게임 The .. 2015. 7. 4.
흔들면 전기가 충전이 되는 앰피(Ampy) 언제까지나 화석 연료나 원자력 에너지에 전기를 의탁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쉽게 전기를 생산하는 가정용 제품도 많지 않습니다. 특히, 개인용 제품은 거의 없죠 나온 제품이라고 해도 태양광 발전을 하는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태양광 발전은 좀 문제가 많습니다. 해가 뜨지 않은 밤이나 흐리거나 비오면 에너지 생산을 못하거나 아주 낮은 효율이 됩니다. 자전거를 타고 백팩에 태양광 패널을 달면 안 되냐고 했더니 계속 햇빛이 드는 곳에 둬야지 그늘을 자주 들어갔다 나갔다 하면 좋지 않다고 하네요그런데 아래 소개할 운동에너지를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하는 앰피(Ampy)는 발목이나 팔뚝 또는 바지 주머니에 넣고 걷거나 뛰.. 2014. 11. 8.
150배 확대가 되는 29달러 짜리 스마트폰용 현미경 렌즈 미스터쿤에서 약 4만원 짜리 스마트폰 접사 렌즈 Rubber를 팔기에 구매해 볼까 생각을 해 봤습니다. 밴드 형태라서 신축성이 좋아서 가로폭이 가장 큰 LG전자 옵티머스 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접사 렌즈 있으면 꽃이나 식물 곤충이나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킥스타터에서 150배 확대가 되는 현미경 렌즈를 펀딩 받고 있네요. 이 렌즈는 스마트폰용입니다. 위와 같이 아이폰 렌즈 앞에 접착식으로 붙이면 됩니다. 이렇게 플라스틱을 된 덮개가 있는데 이는 이 위에 현미경에서 사용하는 슬라이드를 올려 놓기위해서입니다 너무 붙으면 슬라이드와 렌즈가 닿아서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위와 같이 아이폰 렌즈 앞에 현미경 렌즈를 올려 놓고 그 위에 슬라이드를 올려 놓고 슬라이드에 있는 .. 2014. 4. 6.
휴대용 자전거 진흙받이 MUSGUARD 오늘 같은 날씨는 빗물이 다 마르지 않아서 자전거를 타기 꺼려집니다. 잘 아시겠지만 자전거를 비오는 날이나 빗물이 인도나 차도에 많은 날에 자전거를 타면 뒷바퀴에서 올라온 흙탕물이 바지와 상의를 다 더럽힙니다. 정말 별거 아닌 웅덩이도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 엄청나게 옷에 묻습니다.이걸 방지하기 위해서 자전거에 진흙받이를 설치합니다. 그러나 진흙받이를 달면 전문용어로 뽀대라고 하는 것이 흐트러집니다. 그래서 멋지구리한 자전거들은 이 진흙받이가 없습니다. 제 자전거도 진흙받이가 없고요. 그러나 비오는 날이나 궂은 날은 이 진흙받이가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정작 달기는 그렇고.. 이런 고민에서 나온것이 MUSGUARD입니다. 슬로베니아 디자이너 Jurij Lozic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MUSGUARD는 필요할.. 2013. 5. 29.
혈중알콜 부터 가스 누출 검가 센서까지 12개의 센서기능이 있는 Sensordrone 80년대 남자 청소년들의 로망 중 하나는 맥가이버 칼을 가지는 것입니다. 맥가이버 칼의 정식 명칭은 '스위스 아미 나이프'입니다. 칼 모양인데 칼은 물론 드라이버, 와인따개, 송곳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것들이 들어가 있는 만능 칼이였습니다. 그런데 이와 비슷하게 무려 12개의 센서가 달린 Sensordrone이라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자동차 열쇠고리에 걸 정도로 아주 작은 이 제품은 작은 크기와 다르게 놀라운 센서의 모듬집입니다.무려 12개의 센서가 들어 있습니다.12개는 알콜측정 센서, 가수 누출 검사 센서, 조도 센서, 날씨 정보, 기온, 기압, 습도, 비접촉신 온도 측정 센서, 자동차 배기 가스 측정 센서, 채소 신선도 센서 등이 있습니다. 이 모든 센서가 측정한 데이터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 2012. 7. 23.
전조등과 후미등을 대신할 수 있는 바퀴에 다는 LED, Revolight 요즘 심심찮게 자전거 전용도로인 안양천 자전거도로에 나가보면 LED램프를 바퀴에 달아서 밤에 번쩍번쩍 하는 자전거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자전거 바퀴살에 LED램프를 달고 글씨를 쓰기도 하면 번쩍번쩍 하기도 하는데 이 LED램프를 전조등과 후미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마치 영화 트론의 오토바이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요 놀랍게도 이 LED램프는 빛이 강해서 후미등과 전조등 역활까지 할 수 있습니다. 후미등은 빨간색, 전조등은 하얀색으로 앞뒤를 밝힙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Revolight라고 하는데 Kent Frankovich과 Adam Pettler와 Jim Houk이 디자인하고 만든 제품입니다. 상용제품은 아니고 킥스타터에서 투자를 받아서 일정 금액이 올라가면 양산을 할 에정입니다.. 2011. 9. 20.
아이폰을 3D 폰으로 만들어주는 Sthreeam LG전자와 HTC가 3D폰을 만들었습니다. 카메라가 두개 달려 있어서 3D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맨눈으로 3D사진을 입체감있게 볼 수 있습니다. 무안경 방식인데요 신기하긴 한데 좀 시기상조 아니 그냥 특이한 폰이다 정도 였습니다. 3D 열풍이지만 제 생각으로는 3D는 하나의 악세사리 정도 밖에 안될 것 같습니다. 수천년을 2D의 그림과 사진을 보면서 살았는데 3D로 본다고 뭐 크게 달라지겠어요. 물론 처음에는 신기하고 손으로 잡는 시늉을 하지만 그 3D에 익숙해지면 별 느낌도 안들 것 입니다. 15인치 LCD쓰다가 23인치 LCD쓰면 우와~~ 크다 하지만 또 막상 쓰다보면 큰지도 잘 모르빈다. 하지만 3D매니아들이 분명 있고 그런 3D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보.. 2011. 6.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