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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8

인공지능을 이용해 흑백 사진을 컬러 사진으로 변환해주는 웹사이트들 흑백 사진은 색 정보를 제거해서 피사체의 형태에 좀 더 집중을 하게 만듭니다. 특히 흑백 인물 사진은 인물의 표정에 좀 더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어서 인물 사진은 흑백 사진을 많이 권장합니다. 지금은 흑백, 컬러 사진을 촬영 전에 또는 촬영 후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흑백 필름만 있던 시절에는 세상을 흑백으로만 담았습니다. 컬러 사진이 보급되고 보편화 된 것이 1960년대 전후이니 1960년대 이전에 촬영한 사진들은 대부분이 흑백 사진입니다. 이 흑백 사진 중에는 기록 사진들이 많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는 높아집니다. 그런데 이 흑백 기록 사진들은 색 정보가 없는 사진이라서 당시의 정황을 반만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직접 색을 칠해서 흑백 기록 사진을 컬러 사진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기도.. 2019. 3. 6.
인종차별을 비판한 '색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사진 시리즈 한국의 학력지상주의, 외모지상주의와 미국의 인종차별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모두 사회적 도덕율로는 하지 말아야 할 생각이나 행동입니다. 그러나 개인의 마음속에서는 여전히 그런 차별이 존재하죠. 드러내지 못할 뿐이지 우리 마음 속 심연에는 그런 못난 생각을 합니다.다만, 그 차별에 대한 정당함을 내 머리속을 떠나서 세상이라는 공기와 만나면 역한 비린내가 나고 심하면 심한 비판을 받습니다. 미국도 인종차별이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흑인 대통령이 나왔음에도 여전히 인종 차별이 심합니다. 아티스트 Lisa Minogue는 젊은 흑인 모델들에게 이런 인종차별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유도 없이 에이전시가 거부하는 부당한 일이 있다는 것을 듣고 "What does it mean to be colored?”라는 사진 .. 2016. 8. 30.
올림푸스 OM-D E-M1의 매력은 뛰어난 AF 속도와 다양한 기능성과 편의성 올림푸스 OM-D EM-1은 DSLR과 SLR 카메라의 외형을 동시에 지닌 올림푸스의 플래그쉽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이전 글에서 올림푸스 OM-D EM-1의 디자인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2014/01/12 - [사진정보/카메라] - 올림푸스 플래그쉽 OM-D E-M1의 디자인은 필름 카메라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 첫 느낌은 엄청난 고 기능성과 편의성을 느끼게 하는 외형입니다. 수많은 펑션 버튼과 휠 다이얼은 복잡한 설정 혹은 자주 쓰는 설정을 버튼에 담을 수 있습니다. 버튼만 누르면 내가 자주 쓰는 기능과 설정으로 단박에 변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 후에 있는 컨트롤 다이얼은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설정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주요 기능과 특장점과 아쉬운 점 등을 적어보겠습니다. 그 전.. 2014. 1. 12.
색깔 고르는 재미가 있는 무려 18 색상 모델이 준비된 펜탁스 K-30 지난 봄 '사진영상기자재전'을 보기 위해서 코엑스에 가고 있는데 제 앞을 한 여자분이 쑥 지나갑니다. 제 눈은 그 여자분이 든 카메라로 향했습니다. 파란색이 영롱한 그 카메라는 한눈에 반할 정도로 아름다운 색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번에 알았죠. 펜탁스다!펜탁스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분은 많지 않지만 펜탁스 카메라도 꽤 좋고 얼마전 한 미군이 방진방습이 완벽한 펜탁스 카메라를 보여준다면서 모래 뿌리고 샤워실 가서 세척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펜탁스는 다른 DSLR 제조업체들과 달리 다양한 색상으로 무장한 컬러 마케팅을 잘 하는 회사입니다. 이 펜탁스가 리코와 합병한 후 펜탁스 리코가 되었습니다. 아웃도어용 DSLR 펜탁스 K-30 K-30은 2010년 10월에 발매한 K-5와 Kr 사이에 있는 DSLR입.. 2012. 7. 19.
미러리스 카메라 인기 방어차원에서 나온 깜직한 캐논 EOS 1100D 니콘과 캐논은 아직까지 미러리스 카메라를 만들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두 업체가 미러리스 시장을 무시하거나 안본 척 못본 척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 업계 1,2위 기업이지만 미러리스 카메라의 약진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미러리스 제품을 내놓을 것 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4월에 니콘은 미러리스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는 루머가 떠돌고 있고 니콘 코리아 일본인 사장도 곧 미러리스 제품을 내놓는다고 인터뷰에서 언급을 했습니다. 니콘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러리스 시장에 뛰어드는게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데 캐논은 어떤 움직임이 있을까요? 작년에 그 광고 기억나시나요? 캐논 60D를 든 모델이 캐논 DSLR이 무겁지 않다고 하는 광고를 보면서 의아했습니다. 아니 무거운데 무겁지 않다니? 바디무게.. 2011. 3. 18.
컬러 세그웨이 세그웨이 i2 세그웨이는 고가의 개인용 이동수단입니다. 가격이 무척 비싸죠. 약 6천달러가 넘는다고 하는데 소형 자동차 가격이네요. 얼마전에 남산에서 세그웨이를 타 봤는데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앞의 핸들만 잘 움직여주면 코너링도 쉽고 언덕도 쉽게 올라갑니다. 다만 서서 타는 것이라서 앞뒤로 흔들릴때는 식겁합니다. 세그웨이는 검은색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세그웨이에 칠을 해서 컬러 세그웨이를 만들어 주는 회사가 있습니다 ColorWare 라는 회사는 노트북, PC, 게임콘솔,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등에 색을 입혀 입혀줍니다. 해외는 이런 컬러회사들이 좀 있더군요. 고객이 타던 세그웨이를 보내주면 Segway i2 로 변신시켜줍니다. 한번 색을 입혀주는데 1500달러가 듭니다. 만약 세그웨이를 사지 않은 분이라면 7.. 2010. 6. 25.
컬러플한 나만의 자전거를 만들수 있는 아이엠바이크 매일경제 신문을 보니 사용자가 직접 자전거 색깔을 선택해서 나만의 컬러플한 자전거를 만들 수 있는 아이엠바이크라는 자전거를 소개하는 기사가 보입니다. 2년전에 산 하운드500를 버리고 새 자전거를 살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래도 멀쩡한 자전거 버리기도 그렇고 누구 주자니 좀 오래된 자전거고 타이어는 다 닳고 있는데 이번 자전거는 도난도 안당하네요. 타이어펑크나면 그냥 확 바꿔버릴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엠바이크 정말 끌리네요. 자전거 색깔을 홈페이지에서 직접 고르고 셋팅할 수도 있습니다. 몸체,핸들.안장, 휠 타이어, 브레이크. 페달등 6개 부분에서 최대 22개의 부품의 색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색상을 선택하고 주문을 하면 배달이 됩니다. 그 셈플 자전거 입니다. 이곳.. 2010. 5. 19.
노란 아이패드. 빨간 아이패드. 아이패드에 컬러를 입혀주는 컬러웨어 콤팩트 카메라 제조사들이 하는 마케팅중에 하나는 컬러마케팅이 있습니다. DSLR은 다양한 색의 DSLR이 없지만 콤팩트 카메라는 화사하고 밝고 튀는 원색의 카메라를 선보여서 취야에 맞게 선택하게 해줍니다. 반면 DSLR은 대부분 검은색입니다. 아이폰도 콤팩트 카메라처럼 컬러마케팅을 했으면 하는데 오로지 한가지 색이 제품만 내놓더군요. 아이패드도 마찬가지로 검은색 하나입니다. 정확하게는 검은색이락 할 수 없지만요. 이 아이패드에 컬러를 입혀주는 곳이 있습니다 컬러웨어 는 아이패드를 커스텀마이징 해주는 싸이트입니다. 위 사진처럼 파란색.빨간색으로 색을 입혀주고 애플 로고를 박아 줍니다. 아이패드를 안 사신분은 아이패드 가격과 함께 9백달러를 내면 되고 아이패드를 사신분은 컬러웨어로 제품을 보내고 4백달러를 .. 201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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