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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11

이케아 여름세일에서 본 태양광 충전 야외 조명기구 솔빈덴 이케아가 한국에 진출한 지 4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케아 광명을 시작으로 고양까지 점점 매장 수를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이케아 광명은 전 세계 이케아 매장 중 매출 1위입니다. 이는 규모도 큰 것도 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 특히 20~40대 부부들이 참 많이 찾습니다. 이케아 가구는 조립식 가구를 위주로 다양한 일상용품을 판매합니다. 이 이케아가 매년 여름이 시작되면 '미드 솜마르'라는 여름 세일을 합니다. 몇몇 제품을 최대 50% 할인을 해서 판매를 합니다. 올해는 6월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을 합니다. 이케아 태양광 충전 야외 조명기구 솔빈덴오랜만에 들린 이케아는 재미있는 조명을 많이 선보였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솔빈덴입니다. 이 솔빈덴은 작은 연등 같은 조명입니다. 긴 LED 조.. 2018. 6. 21.
다양한 조명 도구와 그 효과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이 빛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 사진을 잘 찍습니다. 그래서 사진 배우는 시작 단계에서 빛을 느끼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 좋습니다. 빛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자연광과 인공광. 자연광은 많은 사진책들이 소개를 합니다. 그러나 자연광은 내가 콘트롤 할 수가 없습니다. 천상 해가 움직이는 것을 기다려야죠.그러나 우리 인간은 빛을 스스로 만든 존재입니다. 그 스스로 만든 빛이 바로 인공광입니다. 사진에 대한 매너리즘이 빠졌을 때 스튜디오 촬영이나 플래시나 조명을 사서 빛을 직접 연출하면서 사진에 대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실내에서 각종 조명 기구를 세팅을 하고 인물 촬영을 하면 인공광의 세계에 물들게 됩니다. 그러나 조명들이 싼 가격이 아니라서 쉽게 접근할.. 2016. 5. 14.
배우에서 조명감독까지 할리우드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급여 고백하자면 어렸을 때 꿈이 영화관련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영화 '시네마천국'에 큰 영향을 받아서 영사 기사가 되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영사 기사는 자격증을 따야 하지만 도급제라서 아는 영사 기사가 있어야 하더라고요. 영화관의 인맥이 있어야 하는 문제도 있고 결정적으로 연봉이 높지 않다는 것과 함께 미래가 밝지 못한 것이 크게 걸렸죠그렇게 꿈을 접었지만 아직도 영사 기사의 삶을 가끔 생각합니다. 요즘은 영사 기사들이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영화관은 늘었지만 디지털 시대라서 영사 기사 한 명이 여러 개의 스크린을 동시에 상영할 수 있게 되었고 예전처럼 계속 지켜보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예전 필름 시절에는 영사 기사가 수시로 영화관을 들여다 보면서 필름이 기울거나 문제가 .. 2015. 10. 7.
북 스탠드와 LED 책상 스탠드가 하나로 된 우카루도(Ucaled) 책을 읽을 때 책상 위만 비추는 LED 책상 스탠드를 켜고 읽으면 집중력이 생겨서 장 시간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책을 그냥 놓고 보기보다는 북 스탠드에 놓고 보면 두 손을 자유롭게 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그런데 이 북 스탠드와 책상 LED 스탠드가 합쳐진 제품이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북 스탠드와 LED 책상 스탠드가 하나로 된 우카루도(Ucaled)이 제품은 위와 같이 책상 LED 스탠드 이지만 기둥 부분을 개조해서 책을 올려 놓을 수 있는 북 스탠드가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개입니다. 무게는 1kg이고 소비 전력은 9W입니다. 색상은 주광색으로 5000K 캘빈 값을 제공합니다. 크기는 230 X 215 X 380mm입니다. 스위치는 5각형 스위치입니다. 스탠드의 기본 덕목인 스탠드.. 2014. 12. 3.
플래쉬와 렌즈를 이용해 빛으로 다양한 배경을 만드는 Light Blaster 아주 독특한 도구입니다. 아주 아주 독특해요. Light Blaster 는 생긴 것 부터가 독특합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카메라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카메라는 아니고 하나의 조명 도구입니다. 먼저 맨 앞에 렌즈를 끼웁니다. 그리고 그 뒤에 스피드라이트 같은 플래쉬를 장착합니다. 렌즈와 플래쉬 사이에는 슬라이드 필름을 끼웁니다. 35mm 슬라이드 필름을 끼우는 이유는 다양한 빛으로 만든 뒷 배경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위 사진들의 사진 배경들은 강력한 플래쉬 빛이 앞에 있는 슬라이드를 통과한 후 렌즈로 확대 증폭 되어서 나온 빛으로 만든 뒷 배경입니다. 이게 좋은 이유는 슬라이드만 갈면 다양한 배경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굳이 배경천을 따로 프린팅하거나 살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 잘 찍는 분들은 뒷.. 2013. 7. 13.
기술과 자연이 만났다. 민들레 LED 전구 삼성전자가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을 광고하며서 강조하는 것은 감성입니다. 감성팔이를 주로 하는데 그 이유는 기술이라는 딱딱함 보다는 인간 내면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함입니다. 세계 최고의 폰이라고 자랑한다거나 최고 스펙을 강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게 감성을 강조하죠. 마치 상들리에 같아 보입니다. 많은 전구들이 가득하네요. 그런데 이 전구 가까이서 보면 놀라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구가 마치 민들레 홀씨 처럼 보입니다. 민들레 LED? 이 작품은 스튜디오 Drift에서 만든 민들레 LED입니다. Lonneke Gordijn과 Ralph Nauta가 공동으로 만든 전구죠. 이 민들레 LED 전구는 실제 민들레 홀씨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하나의 민들레 LED전구를 만드는데 민들레 3개.. 2013. 5. 1.
세상에서 가장 크고 비싼 궁극의 헬리콥터 마운트 스트로브 사진작가 Bryan Scoderlind와 프로 웨이크보더 Rusty Malinosky는 친구 사이입니다. 이 두 사람은 아주 기발한 생각을 합니다. Rusty가 웨이크보드를 바다에서 타면 그걸 멋지게 카메라에 담은 것이죠. 멋지게 담을려면 강력한 스트로브를 사용해서 환하게 비추어줘야 하는데 바다는 실내 스튜디오가 아니라서 스트로브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둘은 헬리콥터를 스트로브로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헬기를 띄우고 한 사람이 스트로브를 웨이크보드가 하늘로 치솓으면 쏴 주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헬기 조종사가 익숙치 못해 했지만 나중에는 요령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가 떠 있는 낮에는 촬영하는 것도 힘들고 효과도 없는 것을 알고 해가 지기만 기다렸습니다 해가 진 후.. 2012. 11. 19.
교통사고가 줄어들것 같은 조명을 단 교차로 횡단보도 교차로에서 사고 참 많이 납니다. 교차로를 10미터 앞둔 상황에서 주황색 불이 들어오면 이걸 서야하나 그냥 무시하고 밟아서 통과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그냥 밟았다가 차도를 보지 않고 오로지 파란 보행등만 보고 있는 보행자가 파란불이 켜지자마자 도로로 들어섰다가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해본 사람은 압니다. 파란 보행신호등이 켜져도 좌우로 차량이 오는지 확인하고 건넙니다. 하지만 차량운전을 해보지 않은 어린아이들이나 반응속도가 떨어지는 노인분들은 파란불이 켜진 후 바로 횡단보도을 건너다가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한 상태에서 보행자를 위한 신호등이 파란불을 바뀌면 사고 날 위험이 아주 크죠. 어린아이는 차량을 살피지 않고 막 달리기도 하는데요. 어린아이들은 밤이나 낮이나 횡단.. 2011. 12. 3.
움직이는 사진 스튜디오 Human Light Suit 스튜디오 사진을 찍다보면 사진이 왜 빛이 그리는 그림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는 광원이 하나입니다. 태양이라는 거대한 광원 하나를 가지고 피사체를 이리저리 움직여서 사진을 찍게 되죠. 야외에서 인물사진 찍을때는 광원인 태양을 움직일 수 없기에 인물을 태양의 반대편에 세워놓고 순광으로 많이 찍습니다. 특히 단체사진은 역광이나 측광이사 사광이 별로 좋지 않죠. 순광이 밋밋하긴 하지만 가장 정확하게 증명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야외에서 찍는 인물사진도 실내 스튜디오 사진에 비하면 멋들어지게 찍기는 힘듭니다. 스튜디오는 인공광원이 무궁구진합니다. 광원을 2개 이상 세팅할 수 있고 사진에 어두운 곳이 하나도 없이 촬영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이 있으면 그곳에 조명을 비추면 되니까요.. 2011. 9. 6.
정부에서는 끄라고 하고 서울시는 켜는 헤깔리는 빛(조명)정책 서울시 ‘루체비스타’부터 꺼라라는 글에 공감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루체비스타 끄면 안되는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DSLR카메라를 산 이유중에 하나가 루체비스타인데요. 작년에 핸드폰 폰카로만 촬영하고 말았어요. 올해는 트라이포드로 무장하고 찍어 볼까 했는데 이런 글이 올라와서 인상쓰면서 봤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서푼짜리 사진 하나 찍을려고 하루에 5백만원씩 들어가는 빛잔치를 옹호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모습도 있죠. 가난한 사람도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기 때문이죠. 삶이 퍽퍽할수록 이런 풍경들이 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서울시는 조명정책을 이상한 잣대로 들이대더군요 2008/11/05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다리가 춤을 추네요. 반포대교 낙하분.. 2008. 11. 17.
집안에 무지개를 하나 분양 받으세요 불꺼진 방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야간에 잠들때 벽에 저렇게 무지개를 걸어 놓은 듯한 효과를 가진 이 조명은 일본에서 제조하였습니다 가격은 3만5천원인데 http://www.worldlingo.com/wl/services/S1790.5/translation?wl_srcla ng=ko&wl_trglang=en&wl_rurl=http%3A%2F%2Fgadget8.com%2Fdefault.htm &wl_url=http%3A%2F%2Fgadget8.com%2Fgoods%2Fcontent.asp%3Fnum%3D2 409%26big%3D1%26middle%3D6%26small%3D4 위의 주소에서 구매할수 있습니다. 나만의 초승달을 가져보자 (거대한 초등달램프) 와 함께 하면 집을 동화의 나라로 만들수 있겠는데요. 2007.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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