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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6

400회 백분토론 BEST논객은 유시민 WORST는 전원책 어제같이 100분토론을 웃으면서 본적이 없었습니다. 이전에 100분토론보면서 웃었다면 모두가 쓴웃음입니다. 올해 유일하게 웃었던 장면도 광우병은 고기를 푹 익혀 먹으면 되지 않냐는 어느 시청자가 유일했죠. 그러나 어제는 웃음도 많이 나오고 진행자 손석희 자신이 웃음을 유발할려고 노력을 무척 하더군요. 400회라는 잔치집에 와서 사회자가 시니컬하고 있으면 안되겠죠. 손석희교수가 어제같이 농담을 많이 하는것도 참 오랜만입니다. 어제 초대한 패널들을 보니 쟁쟁하더군요. 다만 보수쪽 논객으로 저도 인정하는 홍준표의원이 나오지 않아서 맥이 좀 빠지더군요. 변호사 이승환씨만 빼면 어느정도 인정하는 분들입니다. 어제 토론을 쭉 지켜보면서 몇몇분은 차라리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분들도 있기는 했습니다. 각설하고 어제 최.. 2008. 12. 19.
SBS시시비비를 보고서 방금 SBS의 시시비비란 토론 프로그램을 시청했습니다. 양쬭 패널의 주장은 비슷합니다. 제대군인에 대해서는 금전적이던 사회제도적인건 보상은 있어야 해야한다는것이죠. 이것은 양쪽 패널 모두 공감합니다. 4명이 패널에 대해 주장과 저에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군가산제 찬성하고 너무나 유명한 전거성인 전원책변호사의 주장입니다. 전원채 왈(군가산제 찬성) 여자들에게 군대 복무를 열어줘도 누가 군대 복무를 하겠느냐. 군대는 병장,상병들이 가장 전투력이 높다. 군복무 줄이지마라. 대신 군제대한 군인들에게 최소한 군가산점을 줘라. 군복무 1개월을 줄이면 1만의 군감축이 있다 18개월로 줄이면 병력이 지금은 65만인데 30만이하로 줄여진다. 군대는 보병이 좌우한다. 깃빨꼽는것은 보병이 하는일이다. 내 생각 : 미.. 2007. 7. 14.
군가산점 제도에 대해 우리가 모르는 사실들 전원책씨 이안씨등 이 군가산점에 대한 국민적 감정의 공감대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이 감정의 거탑에 의해 전원책씨가 거성으로 뜨고 이안씨가 죽일년(?)이 되는듯하다. 나는 예전에 전거성이라고 까지 해도 군복무한 남자들의 울분은 풀어지지않는다. 라는 글에서 격정을 쏟아냈었다. 지금은 어느정도 감정이 사라진후 이 군가산점에 대해서 내가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나 생각해보았다. 그건 하나 있었다. 이대생들이 군가산점 제도를 폐지하는 헌법소원을 냈구 통과가 되었다는것이다. 여기저기 신문과 자료를 찾아보면서 과연 내가 모르는 사실은 없나 생각하게 되었구 조사를 해보니 이 군가산점제도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조금은 다른 양상으로 진행되었던 것이다. 몇가지로 정리해보겠다. 1. 이대생들이 군가산점 위헌소송을 낸것이 최.. 2007. 7. 13.
EBS토론카페 방송내용전문을 다 읽고서 방금 EBS토론카페 방송내용전문이 올라왔습니다. 전문보기 클릭하시구 전문보기버튼 누르시면 나옵니다 상당히 긴 내용 다 읽었습니다. 먼저 토론카페 주제는 군가산점 제도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이점 오해 많이 하실것 같네요 토론의 주제는 알파걸, 남성을 넘어서는 여성인가? 입니다 알파걸이란 쉽게 말해서 슈퍼우먼 남성을 뛰어 넘고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여성들을 일겉는 신조어인데요. 이 알파걸에 대한 토론입니다. 토론 초반부터 4명의 패널은 사회자를 공격합니다. 왜 알파걸이란 신조어를 만들어 남녀 대립구도를 만드는지.. 그리고 남녀의 차이를 얘기하죠. 전원책변호사가 남녀 생물학적 차이를 설명하고 여자가 공부를 더 잘하고 중고등학교 대학때 까지도 우등상은 대부분 여자들이 탄다는것을 설명하죠. 뭐 암기력이나 .. 2007. 7. 13.
이안이 또 하나의 먹이감이 되는가 어제 토론카페를 좀 보다 말았다. 바로 문제의 장면을 보고 바로 KBS의 엄홍길 다큐멘터리 봤다. 백배 천배 더 가치있는 다큐멘터리였다 이 EBS의 토론카페를 가끔 봤는데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다른 방송사에서 이슈화 되는 얘기를 같이 토론을 하지만 그렇지만 방송3사와 다른 무엇인가를 차별화 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바로 카페형식을 도입한것이다. 하지만 말이 카페형식이지 무대만 카페식으로 꾸며서 중간중간 티타임도 가지고 음악도 듣고 진행한다. 정작 그 토론의 편안함이나 서로를 존중하면서 양쪽 패널이 껄껄껄 웃는 모습을 생각하는 그런 카페의 조곤조곤함은 없다. 그냥 다른 방송3사의 토론프로그램보다 공격적이고 날이 서있다. 내가 이 토론카페를 가끔 보다가 이런 모습때문에 첨부터 끝까지 본적이 없다. 처음엔 .. 2007. 7. 13.
전거성이라고 까지 해도 군복무한 남자들의 울분은 풀어지지않는다. 전거성 동영상장면 어제 KBS 심야토론을 잠깐 봤다. 보다가 뻔한 내용 나올것 같아 그냥 채널을 돌려버렸다. 그런데 오늘 검색어 순위를 보니 전거성이라고 칭송을 하면서 군가산제도 적극 찬성하는 전원책변호사의 말들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대한민국에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이 군문제는 정말 치명적이다. 나 또한 공군으로 30개월을 복무하면서 느낀게 군 시절 정말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자의도 아닌 타의에 의해 의무로 복무해야만 하는 이 군 징병제도 국가적인 손해며 개인에게도 엄청난 손해이다. 군대를 40대나 저 느즈막한 여유로운 나이에 간다면 이렇게 까지 화가 나지는 않았을것이다. 꽃띠라고 하는 20대 초중반 가야하는 남자들의 심정이란 머리깍으면서 흐르는 눈물한줄기로 설명이 되지 않는다. 사람.. 2007.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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