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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전거성이라고 까지 해도 군복무한 남자들의 울분은 풀어지지않는다. 본문

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전거성이라고 까지 해도 군복무한 남자들의 울분은 풀어지지않는다.

썬도그 2007. 7. 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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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거성 동영상장면


어제 KBS 심야토론을 잠깐 봤다. 보다가 뻔한 내용 나올것 같아 그냥 채널을 돌려버렸다.
그런데 오늘 검색어 순위를 보니 전거성이라고 칭송을 하면서 군가산제도 적극 찬성하는
전원책변호사의 말들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대한민국에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이 군문제는 정말 치명적이다.
나 또한 공군으로 30개월을 복무하면서 느낀게  군 시절 정말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자의도 아닌 타의에 의해 의무로 복무해야만 하는 이 군 징병제도  국가적인 손해며 개인에게도
엄청난 손해이다.  군대를 40대나 저 느즈막한 여유로운 나이에 간다면 이렇게 까지
화가 나지는 않았을것이다. 꽃띠라고 하는 20대 초중반 가야하는 남자들의 심정이란
머리깍으면서 흐르는 눈물한줄기로 설명이 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래도 군대 많이 편해졌다고 한다. 많는 말이다 예전보다 생활하기는 편해졌다.
나때는 없었던 피씨방이나 오락실  등등 시설면에서나 문화시설 그리고 대우면에서도 엄청난
발전과 투자가 있었구 가장 중요한 복무기간이 단축되었다.

아무리 월급을 많이주고 좋은시설로 꾸며준다고 그 울분이 풀리는게 아니다.
군에 안간사람이나  여자들은 모른다.  그 새파란 젊은 청춘 개집에 가두어 놓듯이 목줄달아놓고
못나가게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 정말 많은 나이인데 못만나는 그 고충을 당신들은 모른다.

가고싶은 군대? 웃기는 소리하지마라 세상에 가고싶은 군대가 어디있나. 그 복지시설 좋다는
미군도 미래가 없는 청춘들이 많이가는곳이지 누가 사람을 죽니는 곳에 가고 싶어 하는가
돈때문에 갈지는 몰라도 가고싶다라는 가치관은 거기에 있지 않다. 자신의 삶을 영위할려고
가는것이지

내가 제대한 96년인가 97년인가 이화여대생들이 헌법소원을 냈다.
국가공무원시험을 보는데 군전역한 예비역들은 가산점 2퍼센트 더 주는걸  헌법소원을 냈구
결국 그 가산점 제도는 폐지되었다. 나는 공무원 시험 볼 사람도 아니니까 별 상관은 없지만
그런식으로 국가가 미안한 마음에 젊은청춘들의 희생에 보답하고자 하는 제도를
그렇게 여자들이 갈아마셨다.

단순하게 평등을 주장할 사항이 아니다. 남자들 2년 6개월이  놀다 오는것인가.
오히려 여자들이 그런 법을 폐지하는데 앞장섰다면 남자들도 여자들 군입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어야 한다.  하지만 남자들 그렇게 까지 치졸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 여동생이나 누나가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여자들은 치졸한 짓을 했다.

난 치졸한 놈이라서 헌법소원을 해서라도 여자들도 군입대해야한다고 생각된다.
헌법어디에 남자만 군대가라는 법이 있나. 여자들이 군에 적응못한다고?
여자가 얼마나 환경에 적응을 잘하는지는  겪어본 사람은 안다.  아마 여군들의 군기가
남자들보다 더 쌜것이다.  육체적으로 남자보다 못하여 군대못간다고?
무슨 갑오경장때 얘기인가..  미 여군들은 헬기도 몰고 전투병으로 도 뛰고 있다. 그만큼 장비도
좋아졌구 여자라고해서 못할것은 아니다.  한국여자들 얼마나 강단이  좋은지 올림픽나가면
여자들이 메달 더 많이 따온다.

여군하면 여자들은 무슨 간호병이나 생각하나본데.  그런거 필요없다. 남녀 똑같이 훈련받고
같이 군생활해야한다.  아니 2년동안 밥하고 옷하고 제워만 줄테니까 2년만 딱 가두는 경험만
해도 좋다.  그러고서 군 가산점에 대해 논한다면 쉽게 여자들 입에서 가산점 위헌의 소리가
나오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나같은 사람은 별로 없다.  그래서 10년동안 군대에서 골병이나 안들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남자들 2년씩 나라에 희생했다. 군제대하면 나라에서 대우해주기는 커녕
예비군 훈련 나오라고 하고 짜증이다.

난 오히려 전거성이란 사람의 말처럼 공무원이 아닌 일반회사에 취직할때도 가산점을 줘야
한다고 본다.  그게 국가가 정말 군인에 대한 대우일것이다. 

평소엔 나도 여자들의 심정을 이해하는 패미니스트적인 글을 많이썼지만 여자들의
이 군가산점제도에 대한 생각은 정말 크게 잘못되었고 형평에 어긋난다고 본다.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툭툭 내뱉는 여자들의 말.   그런말을 하는 여자들을 볼때마다
저 해병대훈련 시켜주고 싶다. (군문화에 쪄들어서 사는 예비역의 한계)

어제 심야토론을 통해 변호사 한명을 전거성이라는 추앙까지 해대는 이유는
대한민국 남자들은 군에 대한 울분이 많이 쌓여있다. 군대를 갔다와도 쌇이고
군대를 안가도 술자리에서 면제자라고 멸시하는듯한 분위기에 울분 쌓이고
울분이 안쌓이는 사람들은 군에간 애인이 없는 여자들 뿐이다.


단편적인 지식으로 남자들의 군문화를 바라보지 마라. 군발이라고도 하지마라
다 여자들 지켜주러 최전방 철책선에 시린바람에 맛서는것이다.
군인이 무슨 강아지가 아니고 냄새나는 동물이 아니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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