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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251

노무라해파리 퇴치법(해파리 아이스크림 일본에서 개발) 노무라 해파리는 한국과 일본에 아주 골치꺼리입니다.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서해쪽은 아주 쑥대밭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크기도 200키로그램이상이어서 저렇게 그물을 던지면 온통 해파리 뿐입니다. 문제는 저놈들이 식성이 좋아 물고기를 다 잡아먹는건 둘째 치고라도 어망을 다 찢어 놓습니다. 무개가 너무 무거워 어망들이 다 찍어지죠. 노무라 해파리는 중국의 경제개발로 동부공단지역에서 쏟아져 나오는 부유물로 인해 영양과다가 된 바다에서 해파리들이 대량 발생하는것과 지구 온난화의 영양으로 갑자기 많이 출몰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출발할떄는 새끼였다가 한국이나 일본에 도착할때쯤엔 200킬로그램이 넘는 괴물해파리가 됩니다. 우리나란 무슨 대책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은 노무라 해파리 퇴치에 색다른 아이디어를 내놓았습.. 2007. 7. 29.
고양이사진 전문 카메라 홀가 일본에서 날아온 이 홀가라는 필름카메라입니다. 왼쪽의 캔을 따면 카메라와 메뉴얼이 들어 있습니다. 일본은 고양이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고양이를 사랑하고 많이 키웁니다. 그래서 고양이사진들도 참 많은데요. 동물 사진 찍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과 달리 말귀를 못알아 듣고 부주의하여 시도때도 없이 표정과 동작을 바꿉니다. 그리고 실내는 어두워 플래쉬라도 떠트리면 생명감없는 밋밋한 사진이 되기 일수구요. 그런 고양이에게 관심을 끄는 소리를 내게 하여 고양이가 카메라를 볼때 셧터를 누르면 됩니다 고양이 멜로디는 8개가 있는데 들어보니 사람이 녹음한듯 하네요. 가격은 많이 착해 39,800 원이네요. 집에서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에겐 유용하겠네요 사진출처 http://www.10x10.co.kr/shopping/ca.. 2007. 7. 29.
신개념 로봇 Halluc II Halluc II일본 치바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이 로봇은 기존의 로봇과 많이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땐 바퀴를 이용한 차량모드로 이동하다 장애물을 만나면 곤충모드로 변신해서 지네같이 다리를 이용해 장애물을 피하고 또 동물모드로 변신하여 계닥같은곳도 올라갑니다 이 로봇은 56개의 모터를 이용했습니다. 이게 초기모델인 Hallcigenia01입니다. 많이 어색하네요 일본은 정말 로봇 진짜 잘만들어요. 3종류로 변신을 약간씩 하는데 이것도 트랜스포머로 인정해줘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2007. 7. 26.
일본의 별난모양의 수박들 사람 얼굴모양을 닮은 수박 가격은 50,000 에서 8,000엔 (한화 : 37만원~60만원) 피라미드형 수박 8,000엔(한화 60만원) 이건 많이 봤죠. 한국에서도 이거 판매하는 농장이 있던데요. 이것들은 모두 미리 모양을 갖춘 플라스틱통에 수박을 넣고 그 틀에 맞게 자라게 하는것입니다. 작년에보니까 하트모양 감귤을 만들어 히트상품을 만든 제주농민을 봤는데 하트모양 틀을 귤이 자라기전에 다 달아놓고 크면 그모양으로 크게 하더군요 그런데 60만원짜리 수박 누가 먹을까요. 좀 비싼게 흠이네요. 일본음식은 맛보다는 모양이라고 했듯이 수박말고 다른 채소들도 인위적으로 모양을 나오게 한것들이 있습니다 와 저런 오이팔면 국내에서도 잘 팔리겠네요. 샐러드용 오이 모양보고 식욕이 더 생기겠네요. 자료출처 : htt.. 2007. 7. 20.
인터넷 우산 (우산안에 또 다른 세상을 열다) 요즘같이 비가 많이 오는날이면 우산은 필수품이죠. 그 휑한 우산안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답답하기도하고 밋밋하기만해서 고기 푹숙이고 걷는게 보통인데요 이 우산은 영화 ING에서 나온 우산인데 영화에서 이 장면만 기억에 남네요. 우산안에 파란 하늘을 그려놓은 모습 이게 하늘에서 내려올땐 환상적이기까지 하더군요. 하지만 이런 우산안쪽의 공간을 활용한 제품이 있습니다. Pileus 에서 만든 이 인터넷우산은 저렇게 우산손잡이에 빕프로젝터와 무선인터넷을 할수 있는 장치를 달고 플리커와 유튜브의 동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또 구글어스도 실행하여 직접 보면서 찾아갈수도 있구요. 화면전환은 우산을 한번 흔들어주면 됩니다. 일본인들이 만들었는데 실용성은 아직 떨여져도 아이디어는 좋군요. 사진출처 http://www.pile.. 2007. 7. 16.
너무나 재미있는 일본인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발견 고등학교 시절 일본을 동경한적이 있었다. 그 사춘기 시절 답답한 한국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우연히 들었구 생각만 떠났지 몸은 떠날수 없음에 한스러워 했다. 외국정보를 쉽게 알수 있는 시절도 아니라서 영화만이 위안거리였다. 그러다 일본문화에 빠져들게 되었다. 소녀대,소년대 그리고 저급한 노래인줄 알았던 깅기라기니.. 노래제목은 모르겠다. 드래곤볼, 슬램덩크, 엑스재팬 금지된 그곳에 호기심이 무럭무럭 자라듯이 외국중에서 일본에 대한 동경은 심했다. 간혹 AM라디오에서 잡히는 일본 라디오 그 찌찌직 거리는 노이즈를 박자삼아 나오던 일본 노래들 알지 못하는 일본어에서 야릇한 느낌을 받곤했다. 앞에 서두가 너무 길었따. 일본에 대한 옛생각이 툭 찔렀더니 이렇게 쏟아져 나오다니 뭐 하여튼 오늘은 다름이 아니고 일.. 2007. 7. 7.
한국과 일본의 점심풍경이란 글을 읽고 한일 점심식사 풍경 이것이 다르다!!! 라는 당그니님의 글을 읽고 점심풍경 하나로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이렇게 다르구나 새삼 느껴지네요 예전에 배두나가 린다 린다 린다(リンダリンダリンダ: Linda Linda Linda)라는 일본영화를 를 출연하고 인터뷰한 내용중에 기억에 남는게 촬영뒷얘기를 해주었는데 촬영하다가 점심시간이 되면 밥을 시켜먹는게 아니라 각자 도시락을 싸가지고 와서 따로 떨어져서 먹는 모습에 처음엔 어색하기도 하고 같이먹자고 하면 일본스텝들이 당황스러워 했다는 내용이 기억나네요. 나중엔 배두나도 혼자 씩씩하게 밥을 먹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한국과 일본 참 같은듯 하면서도 다른점이 많죠. 일본인들은 어려서부터 배우는게 남에게 폐 끼치지 말라고 마르고 닳도록 배워와서 그게 몸에 배어서 누군가.. 2007. 6. 29.
일본에 있는 분수시계 일본에 있는 분수시계입니다 Kanazawa Station (金沢駅 Kanazawa-ek)에 있는 분수시계인데요 무슨말인지 잘 모르시겠죠? 동영상을 보십시요 저는 한 1분동안 저게 뭐야..하고 보는데 저 그림과 숫자와 시계가 촛불인지 마구 흔들려서 봤더니 자그마한 분수입니다. 밑에서 제트분사로 물을 뿜어 올리는데 그걸 멀리서 보면 글씨로 보이네요. 창의력 대단합니다. 저곳의 명물이 되겠네요. 2007. 6. 29.
일본의 여자로봇(걸음걸이가 또각또각 ㅎㅎ) FT Specifications : Height 35cm Weight 800g Degree of freedom 23 Battery Lithium polymer Sensor Two gyro sensors Materials Carbon and plastic Production period thirteen months Developer Tomotaka Takahashi Takahashi씨가 개발한 이 여자로봇은 기존로봇과 다르게 걸음 걸이를 여성스럽게 맞춰 만들었습니다. 가격은 $300,000 우리나라돈으로 2억7천만원입니다. 엄청 비싸네요 걸음걸이가 마치 패션모델같죠 2007. 6. 20.
일본에서 이상한 음료 탑10(김치쿨피스8위) 일본 블로그 뒤지다가 재미있는 자료가 있어 대충 번역해서 옮겨봅니다. 영어 잘하지 못해서 오역과 의역도 많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이상한 음료 TOP10입니다 10) Pepsi Ice Cucumber (펩시 아이스 오이맛) 도대체 펩시란 회사는 외국에 판매할때 새로운 맛을 실험하는듯하다. 마치 호머심슨이 사는 스프링필드에서나 만들수 있는 이 오이가 들어간 제품 9) Hot Calpis 너무 뜨겁거나 맛이 없다고 합니다. 8) Coolpis 칼피스 [calpis] [명사]우유를 가열·살균하고 냉각·발효한 뒤 당액(糖液) 칼슘을 넣어 만든 음료수. 어렸을때 먹었던 쿨피스가 저 칼피스를 배낀 이름이군요. 시원한 오줌? 참 해석하면 민망한데 복숭아맛 쿨피스는 참 맛있습니다. 일본사람들도 인정하는데 이 김치맛 쿨피스.. 2007. 6. 20.
장근석의 일장기? 그게 어때서? 장근석 이 배우 잘 알지 못한다. 그냥 귀공자풍의 싹수없어 보이고 귀티 나게 생긴 그저 그런 배우 논스톱에서 잠깐보고 011팅 선전에서 좀 보고 90년대 용어로 설명하자면 오렌지족? 정도일까 뭐 그렇게 보이는 배우다 별 관심도 없다. 그런데 저 문제의 사진 한장이 논란이란다. ㅎㅎㅎ 참 세상 논란거리 없나 보다 남의 나라 국기 하나 달았다고 문제라니 일제강점기를 생각하라느니 알본 앞잡이라고 하느니 이게 너무 광분하는 것은 아닌가? 아직도 일본에 대한 적게 심은 60년이 되어가도 변하지 않는다. 이게 바로 우리가 줄기차게 외쳐온 반일의 정신이 교육을 통해 우리 안의 깊숙이 있기 때문 아니겠는가 반일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반일의 방법과 표현이 잘못되고 의사표시가 잘못되었다고 본다. 저건 일본문화를 .. 2007.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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