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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17

크고 밝은 옵티머스 빅은 실용적인데 옵티머스 3D는 글쎄?? 월드IT쇼에서 LG전자는 옵티머스 형제들을 출격시켰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옵티머스2X와 큰 화면의 옵티머스 빅 그리고 3D폰인 옵티머스3D등을 선보였습니다. 4.3인치 노바 LCD의 크고 밝은 실용적인 옵티머스 빅 LG전자는 옵티머스라는 이름을 씨리즈로 쓰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옵티머스 이름이 처음 나온게 트랜스포머2편에서인가 LG전자가 트랜스포머2의 PPL을 하면서 옵티머스라는 이름을 그 이후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와 달리 옵티머스 씨리즈는 큰 성공을 한 씨리즈는 아닙니다. 옵티머스원과 옵티머스2X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옵티머스 씨리즈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빅이 나왔습니다 옵티머스빅의 속도나 스펙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무게도 가볍다고 하긴 힘들고요 151g.. 2011. 5. 19.
월드IT쇼에서 삼성전자. LG전자의 스마트TV를 비교해 보다 월드 IT쇼에서 두 공동주연은 삼성전자와 LG전자였습니다. 그리고 두 통신 라이벌 SKT와 KT가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엘지전자 SKT KT라는 4대천황 전시회라고 해야 할까요? 전시공간은 컸지만 월드IT쇼는 월드가 아닌 국내IT쇼라고 하기에도 초라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LG전자와 삼성전자의 3D전쟁과 스마트전쟁이었습니다. 3D전쟁은 LG전자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인지 삼성전자가 3D에 대한 내용을 많이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LG전자는 뒷통수를 보인 삼성전자에 대고 '3D로 한판 붙자'라고 도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쳐다보 보기 않고 스마트TV에 올인하는 느낌입니다 이번 월드IT쇼에서 삼성전자는 스마트TV에 올인한 느낌이고 LG전자는 3D TV에 올인 한 느.. 2011. 5. 15.
월드IT쇼에서 가장 신기했던 기술 사운드 코드 월드IT쇼는 신제품 발표도 없고 볼거리도 많지 않아서 맥이 좀 많이 빠졌습니다. 이건 월드IT쇼의 고질병입니다. 뭐 국내시장이 협소하다보니 삼성전자나 LG전자나 신제품 발표를 외국에서 하는게 일상다반사가 되었죠. 작년에도 갤럭시S를 월드IT쇼에서 최초로 발표한다고 했다가 취소했습니다. 그 모습에 한국시장은 거들떠도 안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IT기기 홀릭인 저에게는 참으로 큰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2011년 월드IT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다할 신제품 하나 소개 안하더군요. 해외 유명 가전쇼에서 이미 다 소개한것 다시 소개하는 정도였고요. 솔직히 크롬북 정도 삼성전자 부스에서 선보이면 얼마나 좋아요.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성장하는 월드IT쇼가 되었으면 합니다. 각설하고 신제품은 선보.. 2011. 5. 14.
유치원 저학년 아이를 둔 부모에게 좋은 올레 모바일 지킴이 저학년이나 유치원생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하루종일 불안합니다. 같이 붙어 있으면 모르겠으나 학교나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 놓고 출근하는 부모님들이 많은 요즘에 몸은 회사에 있어도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끝날 시간이 되면 불안 불안 합니다. 집에 잘 도착 했는지 또 이상한데 가지 않았는지 혹시 나쁜 사람을 따라가지 않았는지 참 불안하죠 WIS에서 올레 모바일 지킴이를 관심있게 봤습니다. 전 월드IT쇼를 다 보는데 약 6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그것도 3층만 5시간동안 있었네요. 여러가지로 질문할것이 많아서 이것저것 참 많이 물어 봤는데 제대로 대답해주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1차 상담원인듯한 약 몇시간의 교육만 받고 고객응대를 하니 약간만 기술적인 질문을 하면 엄마를 부르러 갑니다. 그러면 알바가 아닌 직원.. 2011. 5. 12.
월드IT쇼라고 부르기엔 부족한 국내IT쇼 어제 월드 IT쇼가 끝났습니다. 다른 전시회와 다르게 화요일날 시작해서 금요일 즉 평일에 끝나는 전시회였습니다. 저도 잠시 들려서 이곳 저곳을 둘러 봤는데 한가지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게 왜 월드라는 이름이 들어갈까? 외국기업들이 보이긴 하지만 대다수 생전 첨보는 중소기업들이고 국내 가전업체들의 행사같다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따라서 정확하게는 한국IT쇼가 맞다고 보여집니다 이 월드IT쇼의 행사규모는 커서 3층은 SKT, KT, 삼성,LG등 통신회사와 가전업체가 전시장 반을 차지하고 있었고 1층에서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제품들이 소개 되어 있었습니다. 행사 규모나 내용은 괜찮았습니다. 특히 대학고도 참가했는데 학생들의 여물지 않은 싱그러운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한 학생은 잘 작동되지 않는 로봇 .. 201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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