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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14

LG G Pro2, 카메라 기능은 대만족 그리고 아쉬운 점 LG전자는 큰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 때문입니다. LG전자는 긴 어두운 터널을 탈출해서 옵티머스 G Pro로 대박을 터트립니다. 특히 옵티머스 G와 옵티머스 G Pro의 연이은 대성공은 LG전자를 긴긴 터널에서 벗어날 수 있게 했고 LG전자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어제도 지하철에서 주변 사람들이 들고 있는 스마트폰을 유심히 보니 항상 느끼지만 LG전자의 G Pro는 정말 많이 가지고 있더군요 G Pro는 둥근 라운드 형태의 디자인으로 갤럭시 노트를 따라 했다는 디자인에 대한 비판이 있긴 했지만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의 OLED 디스플레이가 아닌 LG전자가 적극 내세우는 IPS 디스플레이로 무장해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G Pro사용자에게 물어보면 가장 큰 만족도에 IPS 디스플레.. 2014. 2. 15.
LG U+의 보이스톡 개방은 미래를 내다본 현명한 판단 LG U+의 부사장이 오늘 아침 긴급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긴급회의란 카카오톡의 보이스톡이라는 데이터망을 통한 음성통화 기술은 mVOIP 어플 때문입니다. mVOIP를 어렵게들 생각하는데 쉽게 생가하시면 됩니다. 집에는 두가지 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KT가 전국에 깔아 놓은 전화선망이 있고 또 하나는 인터넷망입니다. 전화선도 데이터선이고 인터넷도 데이터선입니다. 다만 전화선은 전기도 함께 흐르고 있고 이런 이유로 전기가 나가도 전화는 통화가 됩니다. 전화선은 예전에 모뎀을 이용해서 데이터 전송도 할 수 있었는데 인터넷망이 깔리면서 인터넷 기능은 ADSL이나 광랜으로 그 역활을 넘겨줍니다. 인터넷망은 인터넷 만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동영상 스트리밍 웹서비스는 물론 전화통화 까지도 가능합니다. 이런.. 2012. 6. 7.
너무 많이 알아서 탈. 차라리 무지하는게 창조에 도움된다 아는게 병이라고하죠. 너무 많이 알면 오히려 모르는 만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제품 리뷰를 쓰면서 쓴소리 단소리를 하지만 가끔은 너무 많이 알아서 탈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수많은 IT관련 블로거들이나 많은 블로거들이 제품 리뷰를 쓰지만 너무 많이 알아서 탈~~ 인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즉 무지한 사람의 평이 오히려 전문리뷰어보다 더 정확할 때가 있습니다. 숲속에 들어와서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맹점을 들어내기도 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전문리뷰어는 아니지만 가끔 관심분야의 제품을 유심히 들어다 보는데 가끔은 잘못된 판단으로 글을 쓸때가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잘못된 판단이라고 할 수는 없죠. 다만 섣부른 예단과 속단이 있는것이지요 그래서 같은 제품을 정.. 2010. 2. 18.
에이서 넷북시장에 저가경쟁 본격 선언 넷북은 노트북에서 인터넷서핑에 필요한 하드웨어 성능과 작은 크기 오래 사용할수 있는 배터리성능을 갖춘 미니노트북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넷북메이커들은 이와 반대로 미니노트북에 과도한 성능향상을 추구하고 있어 넷북의 취지와 거꾸로 가는 행동을 보이고 있죠. 삼성과 엘지의 넷북이 80만원 90만원대의 모습을 보면서 이게 넷북인지 노트북인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넷북은 싸야 제맛입니다. 꼴랑 인터넷에 동영상감상이 주목적인데 고성능을 덕지덕지 붙여서 비싸게 파는 모습은 비싸야 좋은것이라는 천민자본주의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세계 노트북의 추세는 저가의 넷북과 얇은 슬립형 노트북 그리고 그래픽성능을 향상시킨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 넷북의 저가추세에 에이서가 뛰어들기로 했습니다. 라이벌 회사인 HP가 저가 모델.. 2009. 11. 4.
FPD 2009에서 선보인 삼성과 엘지의 투명 OLED디스플레이 96년도만 해도 LCD쪽은 일본이 강국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부터 우리가 일본을 재쳐버렸더군요. 반도체도 그렇고 디스플레이쪽도 그렇고 우리는 일본에서 기술을 얻어서 스승을 (LCD쪽은 모르곘네요) 이기는 모습입니다 삼성과 엘지는 올해 LED LCD TV를 판매해서 엄청난 이익을 창출했습니다. 다 과감한 투자와 기술력 우위의 (박빙이겠지만) 한국기업들의 대 선전이었겠죠 지금 요코하마에서는 30일까지 국제LED엑스포인 FPD 2009가 개최중입니다. 이곳에 엘지와 삼성이 투명 OLED디스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엘지는 15인치 투명 OLED를 선보였는데 위의 사진처럼 검은색 바탕화면은 투명으로 뒤쪽에 있는 물건을 볼수 있습니다. 이 거 참 신기하네요. 그러나 새로나온 기술은 아니고 작년인가 시연을 하는 .. 2009. 10. 29.
가장작은 3인치 터치폰. 쿠키폰 후속작 LG GD510 터치 스마트폰의 왕은 아이폰입니다. 핸드폰 전문 기업도 아닌데 애플은 이 아이폰 달랑 하나로 수년째 스마트폰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잘 만든 제품은 한 기업을 먹여 살리기도 하네요. 이 아이폰 이후 기존 핸드폰 제조업체인 삼성과 엘지등은 타도 아이폰을 외치면서 아이폰 킬러라고 자칭 타칭되면서 수 많은 제품을 쏟아냈습니다. 글이 좀 긁는 글이됐네요. 뭐 여하튼 엘지에서 새로운 아이폰 킬러라고 불리는 LG GD510 을 유럽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LG GD510 은 쿠키폰 후속작으로 가장 큰 특징은 가장 작은 3인치 터치폰이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작게 만들려고 했는지 터치폰에 대부분 다 있는 통화 종료버튼 마져도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이 LG GD510 은 불필요한 기능을 과감하게 빼버렸는데 3G.. 2009. 10. 15.
세계에서 가장얇은 삼성 와치폰 와치폰이 매력이 있나요? 저는 핸드폰은 귀에 대고 말해야 맛인데요. 신기하기는 하죠. 엘지가 올해초 미국 CES에서 와치폰을 선보여서 이슈가 되었는데 삼성도 가만이 있지 않네요. 삼성도 더 얇은 와치폰을 들고 나왔습니다. 모델명 S9110, 두께가 11.98mm입니다. 1.76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했고 강화유리로 커버를 덮었습니다. 견고함을 노렸네요. 보이스레코드, 블루투스 , 스피커폰, MP3, 이메일 체크기능,음성인식등이 됩니다 가격은 639달러입니다. 일본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이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해서 죽쓴다고 하는데 한국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은 이런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데는 특기가 있네요. 그러나 터치폰의 열풍을 와치폰이 밀어내지는 못할것 입니다. 그래도 한번 차보고 싶기는 하네요. 2009. 7. 23.
아이폰도 휴대폰충전기 공통화 대열에 참여하다. 핸드폰을 사면 제조회사마다 다 각기 다른 휴대폰충전기 연결잭으로 인해 골치가 아픕니다. 동생이나 친구의 휴대폰충전기를 쓸려고 해도 휴대폰과의 연결부위가 회사마다 달라서 짜증났죠. 몇년전에는 휴대폰 케이블을 통일해서 참 편리했는데 또 제조회사마다 연결부위를 교묘하게 다르게 해서 제조회사의 연결젠더가 있어야 하더군요. 이 젠더 원가 천원도 안되는데 대리점가서 사면 5천원 달라고 합니다. 아주 날강도 같은 핸드폰 제조업체들입니다. . 이런 소모적이고 짜증나는 핸드폰 제조업체간의 핸드폰충전및 데이터통신케이블 연결잭의 다른 모습에 소비자들은 뿔이 났습니다. 아이폰은 아예 연결잭이 핸드폰들과 아예 다릅니다. 얼마전 유럽의회에서 이런 불편부당함을 개선하고자 회의를 했는데 대형 핸드폰 제조업체들이 충전 연결 케이블과 .. 2009. 6. 30.
기업블로그 과연 성공할까? 블로그 마케팅이 새로운 마케팅 혹은 마케팅의 새로운 분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한국포털의 유니버셜 검색(통합검색) 상단에 블로그 검색결과를 노출시켜줘서 돈내고 광고하는 파워링크, 스폰서링크같은 효과를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작 블로그마케팅을 하면서 기업 자신들은 블로그를 잘 하지 않습니다. 농심의 이심전심 이라는 블로그가 있지만 정작 활성화는 못되고 있습니다. 그냥 혼자 떠드는 모습같아 보이더군요. 농심 블로그를 보고 있으면 위에서 시키니까 억지로 운영한다는 느낌이 많습니다. 또한 자사의 제품 홍보에만 이루어진 모습이라서 네티즌들의 호응도 낮습니다. 그들만의 공간이 되어 버린것이죠 얼마전 엘지가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http://blog.lge.com/ 첫 느낌은 농심과 다.. 2009. 3. 22.
해외에 올라온 LG KC910(르느와르폰 리뷰) LG가 작년 이맘때 뷰티폰을 발매하고 대대적인 광고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후 뷰티폰을 대체할 새로운 카메라 스마트폰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LG KC910(르느와르폰)입니다 작년에 스마트폰과 터치스크린으로 작동하는 카메라폰 뷰티폰이 시장세서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후 그 1년사이에 스마트 카메라폰은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1년이라는 텀을 가지고 나왔지만 그 사이에 경쟁기종들은 시장을 포화상태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조금 늦은감이 있어 보이지만 1년만에 나온 뷰티폰 후속작은 뜸들인 시간만큼 주목할만한 성능으로 돌아왔습니다. 해외에 이 르느와르폰에 대한 리뷰가 있어 소개합니다. 간단한 스펙을 보면 8백만화소 : 컴팩트디카들이 1천만화소를 외치자 카메라폰 제조업체들도 추격을 늦추지 않고 있습.. 2008. 11. 2.
뷰티폰으로 담은 시청앞 루체비스타 야경 뷰티폰의 야경테스트를 하러 어제 시청에 나가 봤습니다. ISO800까지 지원하고 손떨림 보정이 되어 어느정도 성능이 되나 집근처 크리스마스 트리를 찍어봤는데 플래쉬와 삼각대가 필요없이 그냥 잘 찍히더군요. 그전에 가지고있던 디카는 야간에 너무 헤롱헤롱 거립니다. 이리저리 촛점맞추다가 퍼져 거리는게 다반사였죠. 또한 삼각대가 없으면 사진이 흔들려버려서 아예 아간엔 촬영을 잘 안나갑니다 이게 제가 가지고 있는 DIMAGE Z1 디카의 야간사진입니다. 가장 잘나온 사진이고 삼각대위에 놓고 찍었습니다. 썩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이 사진출사이후로 야간에 카메라 아예 안가져나갑니다. 그래서 어제 출사도 폰카두개만 들고 갔습니다. 뷰티폰과 EVER-W200 5시쯤에 도착했는데 저녁노을이 얇게 칠해져 있었습니다 오텔앞.. 2007. 12. 23.
아! 엘지트윈스 애증의 프로야구팀 아 엘지트윈스 이노무 애증의 팀 지금은 아니지만 난 프로야구 광팬이다. 82년도인가 세계야구선구권대회가 한국에서 열리고 CF에서도 방송되기도한 한대화의 역전3점홈런과 김재박의 쇼킹하고 재기넘치는 기습번트로 일본을 재치고 우승을 했던 그해를 지나 프로야구는 본격적은 흥행의 길을 걸었다. 내 국민학교때 우리동네 아이들은 OB맥주와의 지역적관계로 대부분 OB를 응원하는 아이들이 많았구 그떄 당시 서울을 연고지로한 MBC청룡을 응원하는 아이는 나 혼자였다. 다들 OB 어린이회원 유니폼과 글러브를 자랑할떄 학교수업이 끝나면 집에서 라디오로 프로야구 소식을 듣곤했던 국민학교 4학년인 나의 모습은 아직도 생생하다. 하기룡, 이종도, 백인천, 김인식, 그 MBC의 레전드들은 이제 추억이 되었구 MBC라는 팀은 만년 중.. 2007.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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