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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유튜브가 고속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은 구글 애드센스라는 광고 시스템입니다. 우리가 유튜브 영상을 보기 전에 나오는 5초 스킵 광고나 영상 하단에 뜨는 배너 광고 및 별풍선 같은 슈퍼챗 광고 수익을 통해서 콘텐츠 제작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유튜브로 올해 최고액을 번 유튜버는 9살 꼬마 아이인 라이언 카지로 무려 324억원을 벌었습니다. 연봉 324억이라면 어마어마한 연봉입니다. 다만 이 324억에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비를 빼야 순수한 연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엄청난 돈이죠. 한국도 1년에 1억 이상 버는 유튜버들이 꽤 많습니다. 얼마나 수익이 좋은지 연예인들을 넘어서 경쟁상대라고 할 수 있는 방송국들도 유튜브에 자신들이 제작한 과거 영상과 영상을 상납(?)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

유튜브는 채널에 올린 동영상 중에 광고 붙이기 싫은 동영상은 광고 노출 금지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티스토리에 붙은 애드센스는 특정 블로그 포스팅 페이지만 광고 노출을 시키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아예 그런 기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특정 블로그 포스팅이 문제가 발생하면 그 글에만 광고를 노출시킬 수 없다 보니 블로그 전체에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내리거나 아니면 그 글을 비공개로 돌려야 합니다. 비공개를 돌리면 끝나는 것이 아닌 그 글을 검색에서 제외시켜 달라고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스(구 네이버 웹마스터)와 구글 서치 콘솔에 검색 제외를 요청해야 합니다. 검색 제외는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시간 지나면 자기가 알아서 제외를 합니다. 이게 참 불편했습니다. 특정 블로그 포스팅에 광고주들이 불편..
요즘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하고 있습니다. 가히 유튜브 시대라고 할 정도로 유튜브의 인기가 어마무시합니다. 이러다 보니 그 꼰대 같은 네이버도 변하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인기 있는 이유는 공중파, 종편, 케이블에서 방송깜이 안되는 다양한 소재와의 느슨한 규제로 인해 각종 재미 있는 동영상이 차고 넘칩니다. 특히 끼는 있지만 그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멍석이 없었던 사람들이 유튜브라는 멍석 위에서 현란한 끼를 발산하고 있습니다.일반인들의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유튜브. 요즘은 jtbc 같은 방송사가 '스튜디오 룰루랄라' 스튜디오에서 '워크맨'과 '와썹맨' 채널을 런칭해서 대박을 내고 있습니다. 장성규가 진행하는 '워크맨' 같은 경우는 내년 연 매출 목표가 20억이라는 소리가 있듯이 한 달에 유튜브 광고 수..
가장 달갑지 않은 메일 중 하나가 구글 애드센스에서 날아오는 메일입니다. 홍보 메일이 와도 심장이 쿵닥쿵닥거립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애드센스가 국내에 상륙하던 2007년만 해도 구글에서 애드센스 정책 위반이라면서 계정을 정지하던 일이 많았습니다. 계정이 정지되면 벌어 놓은 애드센스 광고비는 하나도 받을 수 없었습니다.당시 많은 계정들이 삭제되었죠. 항의 메일 또는 이의제기를 해서 구제된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 구글 애드센스에서 온 메일은 저승사자를 방불케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이 나아졌고 전화 상담까지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전화번호가 있는 것이 아니고 메일로 문의하면 빠르게 답장(10년 전에는 3일 이상 걸렸어요. 요즘은 하루 정도)이 오고 안되면 전화로도 연락이 올 정도로 많이 친절해졌습..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광고 전단지는 불특정 다수에서 전해지기에 광고 효율이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단지를 나눠주는 분이 눈썰미가 있으면 광고 효과가 있을만한 사람에게만 전단지를 주겠죠. 예를 들어 오피스 상권에서 김치찌개 음식점 전단지를 돌릴 경우 양복을 입은 회사원에게만 전해주면 전단지 출력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알 수만 있다면 김치찌개를 좋아하고 자주 먹는 회사원에게만 전해주면 더 좋겠죠. 오프라인에서는 지나가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소비 성향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내 소비 성향을 알 수 있습니다. 11번가 같은 오픈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그 구매 데이터가 저장이 됩니다. 이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11번가는 나에게 추천 제품을 보여줍니다. 내 소비 성향을 알기에 맞춤 광고 또는..
티스토리는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에 비해서 장점이 꽤 많습니다. 진입장벽이 높아서 그렇지 어느 정도 html를 알거나 몰라도 검색만 잘하면 내가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습니다. 즉 높은 자유도가 장점이죠. 그러나 이런 높은 자유도도 티스토리의 큰 성장을 이끌었다고 할 수는 없습것입니다. 티스토리의 폭발적인 성장을 가져온 것은 바로 '구글 애드센스'라는 외부 광고입니다. 티스토리 유저 대부분은 구글 애드센스 광고나 다른 여타의 외부 광고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블로깅을 하면서 광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가장 먼저 선보였고 이는 네이버의 애드포스트를 이끌어 냈습니다.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는 상생의 관계였습니다. 블로거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라도 양질의 포스팅과 다양한 정보를 담아서 블로깅을 했고 그 대..
삼성, LG, 팬택은 스마트폰 제조업체입니다. 이 3개의 업체의 제품만 시장에 나와있고 소니 같은 강력한 힘을 가진 회사의 제품과 HTC 스마트폰은 이제 이통사 대리점에서 거의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국내 3사가 지배하고 있는 안드로이드폰 시장. 그러나 이제 성장세는 꺾이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된 것도 있지만 정부의 강력한 보조금 단속으로 인해 최대 27만원 이상 보조금을 지원하지 못하게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강력한 보조금 단속 때문에 스마트폰 시장은 얼어 붙었고 저 같아도 가격이 하락하기만 기다리고 있지만 좀처럼 스마트폰 단말기 원가가 떨어지지 않네요. 이런 스마트폰 판매 냉각기에 싼 단말기 가격으로 승부하는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175달러의 모토로라..
아마도 구글코리아 때문에 티스토리 시작한 분 참 많을거예요.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2007년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했을때 티스토리에 구글애드센스 광고 붙이면 한달에 담배값 정도는 벌 수 있다는 말에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2007년 구글코리아는 구글 애드센스를 시작했고 한달에 500만원까지 버는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저도 수입이 꽤 좋았죠. 그러나 스마트 프라이싱이라는 것을 맞고 광고 단가가 확 떨어지는 바람에 이후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와 티스토리는 서로 공진화 하면서 엄청난 성장을 했습니다. 티스토리는 특별환 광고 없이도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플랫폼은 외부광고를 부착할 수 있고 그런 이유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크게 성장했습니다. 티스토리 성장의 1동공신은 구글 애드..
구글 애드센스가 인기가 많았을 때는 한달에 수백만원을 번 블로거도 꽤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인기가 시들해 졌습니다. 저 또한 구글 애드센스를 더 달고 있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한달이 10만원도 안되는 수익은 너무 처참할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고 있는 이유는 다른 광고 보다는 그나마 낫기 때문입니다이게 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주들이 많이 없기 때문이죠. 요즘 구글코리아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구글 스트리트뷰로 개인정보 스캔하다가 걸려서 경찰에 입건되기도 하고 그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구글 스트리트뷰 한국 서비스는 언제 나온다는 소식도 없습니다 2009년 가을에 첫 소식을 들었는데 1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네요. 각설하고 이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 때문에 다음뷰로 부터 ..
빠르게 모바일 세상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빠르게 정보를 소비하고 쉽게 소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에 블로그의 영향력도 예전만 못합니다. 포털들은 노골적으로 메인페이지에서 블로그의 포스팅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줄이고 있고 검색순위에서도 하단으로 밀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양과 질에서 블로그는 최고의 플랫폼입니다. 블로거들은 수 많은 이유로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그중 하나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거도 있습니다. 그게 주된 목적이 되던 부수적이 되든 블로그에 광고를 부착하고 수익을 내는 것을 처음에 과민 반응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순수하지 못하다! 인터넷이 더러워졌다등 초반에는 엄청난 거부감이 있었고 네이버는 광고가 없어서 좋다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구글 광고..
어제 한국형 애드센스라고 불리우고 싶은 리얼센스의 수익이 저조하다고 글을 썼습니다. 다른 분들도 지금 수익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대부분 생각보다 저조하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신생업체고 광고주가 많이 없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지만 비슷한 디자인의 구글 애드센스와 클릭율이 너무 차이가 나는 것은 좀 이상합니다. 정말 사람들이 클릭을 안하는건지 하는 의심마져 들정도로 최악의 클릭율에 얼떨떨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블로그에서 지웠습니다. 나중에 광고주 많아지고 입소문이 좋아지면 다시 설치해 볼까 합니다. 이류님이 리얼센스 가입방법과 설치법을 자세히 알려달라고 하셔서 이류님을 위해서 가입절차와 설치법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얼센스 가입방법 http://www.realclick.co.kr/rsense/intro/ 리..
며칠 전 많은 블로거들의 방명록에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썬도그님. 온라인 파워매체의 든든한 친구 '리얼센스'입니다. 유익하고 멋진 블로그 운영하시고 계시네요. 다름이 아닌 저희 '리얼센스'를 소개하기 위해 이렇게 방명록을 남깁니다. '리얼센스'는 국내최대의 애드네트워크 서비스인 '리얼클릭'에서 개발한 한국형 애드센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높은 단가와 수익배분 비율, 편리한 수익지급 절차, 다양한 광고스킨, 친절하고 신속한 고객대응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외국 기업의 횡포와 불편한 서비스 참으면서 외화유출시키지 마시고, 친절하고 편안한 토종 서비스 '리얼센스'를 이용해 보세요. 소중한 온라인 창작활동에 대해 합당한 대우를 받으셔야죠. ^^ 이용방법과 설치방법, 이용해 보신 분들의..
어제 2010/08/23 - [구글] - 구글 웨스턴 유니언 지급 기한이 30일이야? 60일이야? 이라는 글에 몇몇 분들이 웨스턴 유니언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네요. 블로그 포스트꺼리도 될겸해서 제 경험을 공유하겠습니다. 애드센스 수익액 받는 방법은 3가지 1. 우편 (구글 수표) 2. DHL (구글 수표) 3. 웨스턴 유니언 먼저 애드센스 수익액을 받는 방법은 3가지 입니다. 예전에는 우편,DHL밖에 없었습니다. 우편은 따로 돈이 들어 가지 않지만 좀 느리게 옵니다. 제 경험으로는 25일에 구글이 우편으로 구글 수표를 발송하면 전세계(때로는 아일랜드 때로는 미국 등등)에서 발송이 됩니다. 도착은 다음달 초에 도착하나 중순에 도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제 도착할지 모르고 등기가 아니기에 우편함에 꽂혀 있..
인터넷 돈벌기 특강 - 조헌탁 지음/e비즈북스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0-03-21T04:05:440.31010 고백하자면 제가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것은 돈 때문이었습니다. 이전에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했지만 일기식으로 운영했었죠. 그러다 구글스토리라는 책을 읽게 되고 애드센스를 통해서 블로그로 용돈벌이를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때 마침 블로그 운영해서 한달에 100달러 500달러 1천달러를 벌었다는 글들을 일게 되었습니다. 돈 버는 조건은 특별한게 없었습니다. 티스토리 입장권(초대장)이 있어야 했고 자주가는 커뮤니티에서 한장 구했죠. 그러나 뭘 해야할지 몰라서 방치했습니다. 돈을 벌수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티스토리의 너무 자유스러운 모습. 메타블로그에 대..
구글애드센스 한때 블로거들의 로망이었고 구글 애드센스의 수혜주로는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거 뉴스였습니다. 티스토리에 구글애드센스를 부착하고 블로깅을 하면 수익도 얻고 더 높은 수익을 위해 트래픽폭풍을 몰아주는 다음블로거뉴스(지금의 다음뷰)에 정성어린 글로 인기를 끌면 한방에 10만원 이상의 수익을 주는 선순환구조였습니다. 이게 바로 2008년도 까지의 풍경이었습니다. 정성어린 글. 양질의 포스트를 써서 다음블로거뉴스에 보내면 베스트뉴스로 뽑혀서 하루에 약 2만명이상의 방문자가 생기면 구글애드센스 광고클릭으로 하루에 10만원 정도의 수익을 냈고 이런 달콤함에 다음블로거뉴스의 성장과 티스토리의 성장을 가져왔습니다. 만약 구글애드센스가 없었다면 결코 다음블로거뉴스의 성공을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티스토리의 ..
다음의 주가가 연일 오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의 주가가 그동안 너무 저평가 되었던것도 있구 3분기 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죠. 이번주에 NHN과 다음 그리고 11월초에 SK컴즈이 3분기 실적발표가 있는데 여전이 SK컴즈는 적자이고(경영진 물갈이 해야 하지 않나?) NHN과 다음은 흑자지만 흑자폭이 다음이 더 커진 모습입니다. 다음이 지난 1년동안 쏟아부은 열정과 자금이 결실을 맺는 것이구요 지난해 10%였던 검색시장 점유율을 1년여만에 24%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작년에 참여한 다음검색 체인지업 이벤트에 참여해서 받은 아이팟셔플이 생각나네요. 사실 다음검색 좀 조잡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네이버나 다음이나 별 차이 없는 검색의 질에 그냥 아무곳이나 갔었습니다. 1년전만해도 다음이 예뻐서 ..
다음은 페이지뷰로만 보면 네이버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나 다음은 네이버에 비해 수익은 크게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같은 페이지뷰라고 해도 돈되는 페이지뷰인 검색광고시장을 꽉 잡고 있습니다. 다음은 페이지뷰는 네이버와 비슷하지만 수익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죠. 네이버는 오바츄어와 함께 검색광고에서 수익을 많이 내고 있는데 반해 다음은 구글과 손잡고 검색광고를 하지만 수익이 높지 않죠 그 이유는 광고단가때문입니다. 네이버는 CPC(광고클릭당 과금)이 9~10원인데 반해 다음은 6~7원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IT기업 구글이지만 한국에서는 미흡한것은 확실합니다. 구글의 광고영업력이 좋지 않아서 단가가 낮은 이유지요 구글과의 광고계약이 곧 끝납니다. 다음은 다른 광고대행사를 찾고 있습니다. 다른 광..
애드스마트는 한때 주목받는 블로그 광고 였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 광고들이 문맥광고만 소개하는데 반해 문맥광고는 기본, CPM이라는 인터넷 초창기 웹광고의 주류였던 페이지뷰당 광고료를 지급하는 배너광고 서비스도 했습니다. 저도 유명블로거분의 소개로 달아놓았습니다. 예상은 헀지만 애드클릭스와 비슷한 아니 더 못한 모습이더군요. 그것도 배너광고는 최고 좋은 포지션인 포스트 상단을 떡하니 차지하면서 수익은 애드클릭스와 비슷하거나 못한 모습에 화가 나더군요 기대가 많아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화가나서 운영자분에게 메일을 보내서 문제점들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뭐 문제점이나 지적거리가 많아도 구글처럼 수익이 높다면 또 다르겠지만 수익도 낮고 좋은 자리는 차지하고 결국 한 1달 달아 놓았다가 삭제했습니다. 애드스마트의 ..
오늘 좀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편하게도 구글 애드센스 수표로 받지 않고 웨스트유니언이라는 외화 송수신을 바로 할수 있는 서비스로 애드센스 수익금을 받습니다. 베타테스터인듯 합니다. 예전 같으면 수표가 10일쯤 도착하면 그 수표들고 주거래은행가서 추심전 매입해달라고 하면서 1만원 수수료를 내고 애드센스 수표를 환전 했습니다. 그런데 웨스트 유니언은 정말 편하더군요. 핀번호와 신분증만 제시하면 됩니다. 지난달에는 국민은행에서 편하게 했고 그 경험담을 공유 했습니다. 2009/07/11 - [구글] - 구글 애드센스 웨스턴유니언 환전기 오늘도 근처 국민은행가서 웨스턴유니언 핀번호를 적은후에 국민은행 외환담당 직원에게 주니 전화를 하더군요. 전화내용이 심상치 않습니다. 전화를 끊더니 이 핀번호는 송금자..
구글 애드센스 수표를 처음 받을때의 떨림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수표 받기전에 구글 애드센스 계정박탈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서 겁이 많이 나더군요. 그래서 비싼 DHL로 신청했고 수표나 발행되자마자 3일만에 제 손에 받아볼수 있었습니다. 받자마자 주거래은행에 가서 추심전 매입을 요청했고 그 날 한화로 환전받았습니다. 그런데 구글수표가 미국 시티은행으로 가는데 한달 걸린다는데 그 사이에 애드센스 계정박탈당하면 은행에서 전화와서 환전해간돈과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하는 괴담이 들리더군요. 구글 애드센스 유저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는 공통된 불편함이 바로 구글수표 환전입니다. 몇몇 나라에서는 국가간 거래가 인정받아서인지 구글수표를 받지 않고 바로 통장으로 입금이 된다던데 우리는 구글 애드센스로 번돈을 손에 넣기까지..
구글 애드센스의 수표를 처음 받을때의 설레임은 아직도 기억합니다. 2007년 4월 애드클릭스를 블로그에 달고 한달이 지난후 애드센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애드센스는 애드클릭스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많은 수익을 주더군요. 2007년 5월 5백달러를 송금받을때 수표받고 추심전 매입으로 환전하고 그 수표가 미국의 시티은행에 갔다오는 1달동안 조마조마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애드센스의 계정 블럭및 삭제는 정말로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내가 왜 블럭을 당했는지 모르겠다는 하소연도 들렸구요. 누구는 2천달러 벌었는데 하루아침에 구글의 통고를 받고 한푼도 못받았다는 소리가 많았습니다. 또한 추심전 매입으로 한화로 환전을 받은 사람도 계정이 그 중간에 블럭및 박달당하면 오히려 돈을 내 뱉고 수수료까지 내야하는 모..
2007년초 네이버는 에피소드2인지 시즌2인지 당시 유행하던 미국드라마 시즌제를 모방한 네이밍을 가지고 다가왔습니다. 참 신선했죠. 네이버 블로그가 약진하는구나 느꼈고 때마침 싸이월드의 열기가 사라진 즈음 싸이에서 네이버블로그로 대거 이탈하는 현상까지 보였습니다. 거기에 네이버는 2007년도 안에 에피소드3,4를 연달아 선보인다는 야심찬 계획도 알렸습니다. 그러나 에피소드3.4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팀장이었던 (지금도 팀장이겠지만) 이람 매니저가 에피소트 4에서는 구글 애드센스같은 수익공유 외부 콤퍼넌트삽입과 위젯삽입이 가능할것이라고 말앴습니다. 이 약속은 안지켜지나 보다했습니다. 네이버는 블로그를 통한 홍보나 광고등을 통해 돈버는것을 기존 광고주 즉 네이버의 클릭초이스나, 파워링크같은 키..
애드클릭스나 애드센스를 보면 이것이 광고라고 알려주기 위해 ADS by DAUM이나 GOOGLE이라고 나옵니다. 또한 광고회사가 어디인지 한번에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가끔 숨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위와 같이 나오는게 정상이죠. 하지만 위오 같이 폰트크기나 프레임설정을 교묘하게 해서 Ads by Daum을 안보이게 하는 편법을 쓰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의도는 광고가 아닌것처럼 하는게 하나의 의도겠죠 이부분에 대해서 다음 애드클릭스에 문의를 했습니다. 참고로, 애드클릭스는 고객님의 요청으로 폰트 색상 변경 등 일정 부분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도적으로 광고 수를 늘리거나 폰트 크기를 크게 하여 Daum 문구를 보이지 않게 설정할 때 이는 불공정운영에 해당하며 클린포인트 차감 또는 계..
구글을 수년간 경험해 보니 구글은 좀 이상한 기업입니다. 먼저 구글은 고객센터가 없습니다. 구글애드센스나 애드워즈(광고주 프로그램)의 고객이 문제가 생겨서 전화로 직접 물어볼려고 하면 그때 깨닫죠. 구글코리아에는 전화가 없다는 것을요. 이 모습은 구글본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음 방법으로는 문의메일을 구글에 보냅니다.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첫번째 응답메일은 사람이 답변해주는 메일이 아닌듯 합니다 네가 보낸 문의 메일을 읽기나 한건지 의심스럽죠. 그래서 한창 격앙된 목소리로 항의를 하면 답장이 옵니다. 이번에는 사람이 읽은게 분명합니다. 하지만 한국 직원이 아닌 재미교포출신 직원같은 이상한 화법의 메일이 옵니다. 친절함이란 없고 아주 사무적인 답장이 오죠. 이런 구글의 독특한 문화는 아시는 분들은 잘 ..
애드센스 많이들 달고계시죠. 한때는 애드센스 광풍이 불던 때가 있었습니다.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 라는 책을 통해서 구글 애드센스를 처음 알게 되었고 책을 덮자마자 애드센스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애드센스를 설치할 공간이 없었죠. 그래서 관두었습니다. 그때가 2006년도였어요. 당시만해도 티스토리같은 외부스크립트 허용하는 블로그 써비스가 없었거든요. 네이버블로그에 달수도 없고 달려면 웹호스팅 서비스를 받아서 개인 홈페이지 운영 하는 방법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잊고 살다가 티스토리가 애드센스 설치가 가능하다는 소리와 네이버블로그의 사진용량제한으로 인해 티스토리에 정착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한 3달간 애드클릭스(다음)를 설치하고 한 3달동안 번돈은 단 1만원이었습니다. 그러다 애드센스가 ..
블로그로 한달에 얼마나 버시나요? 많은분들이 이 점을 궁금해 하실것입니다. 티스토리와 애드센스가 상생관계로 히트치던 2007년 쯤에는 너도나도 수익을 공개하던 풍토가 있었습니다. 한달에 1천달러 이상을 벌엇다는 포스트는 심심찮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애드센스 클릭영역축소 이후 애드센스 거품은 확 빠져서 심하게는 이전 보다 10분의 1의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한 1/5정도로 떨어진듯 하네요. 터미니 없이 부풀려진 블로그 수익 월 500만원 오늘 일간스포츠의 기사하나가 떴습니다 ‘파워 블로거’ 1~2시간 투자해 월 수입 500만원 이 기사를 안 읽을수가 없는게 제목만 봐서는 블로거가 직업이 된다는 뉴양스라서 혹 이 글만 믿고 돈벌 떼돈을 목적으로 블로깅을 하는 부나..
애드센스를 달고 있는 분들의 공통점이 있을것 입니다. 바로 매달초나 중순에 오는 애드센스 수표를 받는데 언제 이 수표를 환전하느냐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제가 애드센스를 처음 시작한게 2007년 5월이었는데요. 당시에는 환율이 900원대 였습니다. 그러다가 2007년 말인가 890원까지 내려갔었죠. 1천달러 환전해도 80만원정도 밖에 안되었습니다. 속으로 이노무 환율 왜 내려가나 끙!! 소리를 냈지만 뭐 애드센스 광고주들이 한국분들이기에 그게 그거다 하고 그냥 환전했습니다. 환율 변동폭이 많아야 30원에서 5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애드센스를 먼저 시작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2006년에는 1천원도 넘었다는 소리에 환율이 항상 900원대는 아니겠지 언젠가는 다시 오를까? 나는 막연한 생각을 했습니다...
작년 이맘때가 생각나네요. 나 애드센스로 한달에 1천달러 벌었어요.. 라는 글은 올블로그에 가면 쉽게 만날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광풍이었죠. 한달에 1천달러이상 혹은 2천달러버는 분도 나타나면서 이거 돈좀 되네 아니 직업으로해도 되겠네..라는 소리도 들리기 시작했구 돈된다는 소리에 수많은 스펨블로그를 생산해 냈습니다 그 한가운데 무제한 용량의 티스토리가 한몫거들었구요. 거기에 네이버가 (지금은 아니지만) 네이버블로그 가 아닌 타사의 블로그 글을 검색어상위에 노출시켜 놓음으로써 네이버의 검색신뢰도까지 깎아먹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네이버블로그들의 글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도토리키재기였죠 예를 들어 이슈가 될만한 글들인 신문기사들을 무제한 스크랩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티스토리에서 돌리면 하루에서 1천개 가..
오늘 기대하지 않았던 우편물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구글코리아에서 애드센스 게시자에게 구글캘린더를 보내왔습니다. 제목 그대로 구글코리아는 애증이 교차된 한해였습니다. 블로거에게 수익을 주는 곳이기도 하면서 지난번 클릭영역축소로 인해 수익이 세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몇몇 짜증나는 구글의 모습도 있지만 이런 세심한 부분도 있네요. 올해의 구글의 또 다른 행보와 변신을 기대해 봅니다. 약간의 부탁이 있다면 에릭 스미츠 회장께서 작년에 서울에 왔다간후 한국에 대한 투자와 애정을 표현했는데 올해는 좀더 한국에 대한 배려가 더 많아 졌으면 합니다 왜 영문주소를 썼을까요? 모두 영어를 잘 쓰시는 직원분들이라서? 강남구에서 보내는데 영문주소라 좀 쌩뚱맞아보이네요. 혹? 구글코리아는 영문주소만 공식적으로 인정하시는것은..
애드센스에 대해 또 언급해서 먼저 죄송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관심이 많은것 같아 좀 적어 보겠습니다. 올마전에 호주의 한 유학생이 다음블로그뉴스에 노출되어 한달에 6천달러를 벌었다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링크주소를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제보좀) 이 기사는 하루종일 다음의 메인화면을 장식하여 많은 방문객과 함께 티스토리와 다음 블로그뉴스의 홍보 역활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 기사후 많은 티스토리 유저와 다음블로그기자가 늘었습니다. 그후 다음은 또한번의 비슷한 기사를 노출시킵니다. 고등학생이 블로그로 500불 벌었다 더치맨님글 이분도 다음메인에 노출되고 나서 5백달러를 벌고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저 또한 다음메인에 한번 노출된적이 있어 위의 금액보단 적지만 저런 엄청난 수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