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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11

우리의 주변을 3D로 스캔해주는 구글의 프로젝트 탱고 파노라마 사진은 내가 본 풍경을 가로로 길게 담아서 그 풍광의 매력을 좀 더 크게 담습니다. 이 파노라마 사진은 대부분의 스마트폰 카메라 앱의 기본 기능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파노라마 사진을 좀 더 확장한 360도 카메라 앱도 나왔습니다. 파노라마 사진처럼 가로나 세로로만 스캔하는 것이 아닌 360도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풍광을 좀 더 크게 담을 수 있습니다.그런데 구글에서는 이걸 넘어서 세상을 2D가 아닌 3D로 스캔하는 '프로젝트 탱고'를 선보였습니다. 주변을 3D로 스캔해주는 구글의 프로젝트 탱고이 프로젝트 탱고는 2대의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으로 실내나 실외를 3D로 스캔해 주는 기술입니다. 자이로스코프와 컴파스 센서를 이용해서 자신의 방향과 위치를 파악한 후 이리저리 스마트폰.. 2014. 3. 30.
건물, 자동차 등을 3D로 스캔해서 게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Thorskan기술 영화 용의자가 재미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잘 아는 익숙한 거리에서 카 체이싱 장면을 찍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용산전자상가 그것도 가장 익숙한 터미널 전자상가 앞에서의 자동차 추격씬이 가장 인상에 남더라고요. 아마도 내가 잘 아는 장소이기 때문이죠게임도 그렇습니다. 게임의 배경이 내가 아는 거리나 도시라면 더 몰입감이 높지 않을까요?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90년대 말 '레인보우 식스' 엔진을 이용해서 용산전자상가를 배경으로 한 '레인보우 식스 테이크 다운'이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그 게임은 재미는 없었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이유는 용산전자상가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어! 여기서 공CD 샀었는데 하던 생각이 나네요. 이렇게 익숙한 장소를 게임 배경으로 하면.. 2014. 1. 11.
아이패드 용 스캐너 iConvert 스캐너, 간편 단순함이 매력적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넷북 사용을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콘텐츠 소비용이라면 넷북은 소비및 생산을 할 수 있기에 블로그 포스팅 쓸려면 천상 넷북이나 PC에서 작업을 합니다. 아이패드는 가상 키보드라서 입력이 상당히 느린데 이걸 보안하기 위해서 블루투스 키보드들이 그 단점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이패드는 PC가 아니기에 여러 주변기기와의 협업이 상당히 떨어지는데요. 그런 단점을 커버하는 제품들이 계속 등장하네요 iConvert 스캐너는 아이패드용 스캐너입니다. 아이패드 독에 아이패드를 꽂고 스캔할 문서를 넣으면 종이를 쪽 빨아 들입니다. 그럼 그 스캔한 종이가 바로 아이패드 화면에 나와서 마치 스캔한 서류가 아이패드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도 납니다. 스캔한 서류는 이메일이나 SNS등으.. 2012. 1. 22.
냉전시대 미국이 소련과 중국을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방법이 공개 지난 연말 조선일보의 기사 하나가 포털 다음의 메인에 떴습니다. 위성이 떨군 첩보필름, 美수송기 태평양서 '덥석' (조선일보) 위 기사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조선일보의 기사 답게 허무맹랑한 기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위 기사의 내용중에 인공위성이 우주에서 떨군 필름을 C-130 허큘레스 수송기가 공중에서 낚아채서 필름을 회수한다는 소리에 멍했죠. 저 또한 저게 가능해? 하늘 아니 우주에서 필름 떨구는 것을 수송기가 공중에서 잡는다고? 멍 했습니다. 그리고 뻥이겠지라고 생각하고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사실이더군요 더아틀란틱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조선일보의 기사대로 냉전시대에 인공위성을 싸서 소련과 중국의 미사일 사일로및 핵실험 장소, 군함등을 꼼꼼하게 스캔했고 그 스캔한 필름을 바로 공중에서 낙하해서 수.. 2012. 1. 3.
QR코드를 넘어서는 대용량정보를 담을 수 있는 보이스아이 월드IT쇼가 오늘부터 강남 삼성역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고 오늘은 작지만 신기한 기술 하나는 소개할까 합니다. 1층은 중소기업관이고 3층은 대기업들이 몰려 있습니다. 1층에 가니 중소기업들이 몰려 있는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썰렁합니다. 전시를 하는 분들도 의욕없는 특유의 표정으로 멍때리기들을 많이 합니다. 그렇게 생기없는 얼굴을 하면 누가 쑥 들어가서 이런저런 문의를 하겠습니까. 돈내고 참가했으면 최대한 밝고 상냥하고 적극적으로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홍보 혹은 상담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본전이라도 뽑죠. 한 업체를 쑥 들어갔습니다. 그냥 지나갈려다가 QR코드가 좀 큰것에 흥미가 끌리더군요. "QR코드 아닌가요?" "비슷하지만 아닙니다" ".. 2011. 5. 11.
필름을 간편하게 스캔해서 디지털화 시켜주는 아이컨버터 아나로그 필름카메라가 거의 멸종상태이긴 하지만 여전히 아나로그 필름카메라를 고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디지털카메라가 흉내낼 수 없는 색감때문이죠. 그러나 대세는 디지털카메라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디지털카메라는 필름이 필요 없기 때문에 고가의 필름을 사지 않아도 되고 현상 인화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디지털카메라가 많이 보급되었습니다. 그런데 필름과 같이 물질화 시켜서 보관할 때는 사진을 고이고이 간직하지만 요즘 디지털카메라를 체계적으로 보관하는 분들이 몇분이나 있을까 모르겠네요 저 또한 처음 디카를 샀던 때 찍은 사진 대부분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PC를 3번 교체했는데 교체하다가 사라졌는지 CD/DVD 백업이 귀찮아서 안했더니 나중에 낭패를 보게 되네요. 간편함.. 2011. 2. 1.
종이책을 재단하고 스캔해서 전자책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 이북이 별거 있나요. 종이책 스캔하면 그게 이북이죠. ㅠ.ㅠ 도서출판계가 이북시장에 적극적을 나서지 않는 이유가 바로 불법복제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북리더기 시장은 한국에서 활성화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출판계가 더 후덜덜한 서비스가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이전에 일본에서는 책을 택배로 보내주면 PDF파일로 변화해주는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과 좀 다른 서비스가 안드로이드 제품을 취급하는 aPad 아키히바라점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특별한게 없습니다. 컴퓨터와 재단기, 스캐너늘 10분에 100엔을 받고 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책을 가져와서 재단기에 넣고 싹뚝 잘릅니다 자를 때는 빨간선을 잘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쭉 스캔을 하면 됩니다. 재단을 한 이유는 한장씩 넘기는 .. 2010. 12. 20.
책을 찍어 문자를 음성파일로 만들어주는 인텔 리더 책이 좋은 점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읽을수 있어서 입니다. 이동성이 무척 좋죠. 하지만 책 읽기 불편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차안인데요. 버스를 타서 책을 읽으면 머리가 어질어질 합니다. 계속 흔들리는 차안에서 책에 눈동자를 고정시키면 몸이 피곤해 하죠. 또한 운전을 하게 되면 책을 읽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책은 시각정보를 필요로하기 때문에 책에 눈을 고정해야 하고 그러면 운전은 불가능하죠 그래서 미국에서는 자동차유저들이 많은 까닭에 오디오북이 많이 팔립니다. 우리나라는 오디오북 수요층이 적은 편이죠. 인텔에서 아주 재미있는 가젯을 하나 선보였네요 인텔 리더라는 제품인데요. 이 제품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책이나 보고서등을 사진으로 찍어서 그 사진속에 담긴 텍스트를 텍스트파일로 변환하고 그 변환한 .. 2009. 11. 11.
다음 산악 로드뷰. 산까지 스캔한다? 왜 하는 건데? 사진출처 http://blog.daum.net/daummaps/139 다음 지도서비스 공식블로그에서 산까지 로드뷰가 들어간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산악 로드뷰 지리산 원정대 모집! 이 글을 읽고 조금은 뜬금없어 했습니다. 산을 왜 스캔하지? 등산객이 폭발적으로 늘어선것은 이해 하지만 다음에서는 특별히 득 될것이 없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산행의 묘미는 정해서 가는 것 보다는 그때 그때 코스를 바꾸는 묘미도 있습니다. 또한 모르고 가면 더 즐거운 풍경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은 이상하고도 낯설게도 산까지 로드뷰 한다고 하네요. 이건 로드뷰의 롤모델인 구글스트리트뷰도 하지 않았던 모습입니다. 미국과 한국은 틀리긴하죠. 한국처럼 전국토의 70%가 곳과는 분명 다르긴 한데 산에는 음식점도 마트도 주차장도.. 2009. 10. 18.
우리동네는 구글위성이 언제 지나갔을까? 어렸을때 즐겨봤던 책중에 하나는 사회과부도 였습니다. 사회과부도에는 어떠한 문장도 없지만 그 사회과부도를 보면서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혼자 상상해 보기도 하고 지구를 위에서 내려다 보든 신이 된것 같은 느낌도 들더군요. 그런데 저보다 사회과부도를 더 좋아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버지였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중학교들어가서 받아온 사회과부도를 몇일동안 들여다 보시더군요. 가족때문에 여행도 맘대로 못가시는 모습이 비추어져서 제가 죄송하게 느껴지더군요. 요즘은 구글어스가 사회과 부도를 대신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도 위에서 내려다보니 정말 신기하더군요. 요즘은 심심할때마다 구글어스로 세계여기저기 국내 여기저기를 찾아봅니다. 자주가는곳도 구글어스로 보면 또 다르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구글어스.. 2008. 10. 18.
손으로 입력할 필요가 없는 전자사전 딕쏘 영어로된 신문이나 원서 혹은 영어교과서를 읽을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주머니속에서 전자사전을 꺼내서 입력을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영어로된 책보단 인터넷에서 주로 영어를 접합니다. 야후! 미니를 켜 놓고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마우스인터만 올려놓으면 발음과 함께 단의 뜻을 알려주니까요. 그런데 손으로 입력하는 불편함을 없애준 전사사전이 나왔습니다. 바로 딕쏘인데요 외국싸이트 돌아다니다가 신기한 제품 소개하길래 봤더니 한국회사의 제품이더군요 이렇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마우스같이 생긴것을 올려 놓으면 카메라가 그 단어를 스캔하여 컴퓨터로 전송하고 컴퓨터 모니터에 그 단어의 뜻이 나옵니다 딕쏘라는 전자사전인데요. 신기한 제품이긴 하네요. 가격은 9만9천원인데 가격이 비.. 2008.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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